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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허락하신 주님을 송축합니다[시104:1-1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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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허락하신 주님을 송축합니다[시104:1-18]

주하인 2024. 4. 29. 06:44

부제) 만물에 깃들이신 하나님의 은혜, 운행의 증거

(펌)  에덴동산, 천년 왕국? 마땅히 회복되어야 하는 주님 창조의 세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익히 잘 아고

너무도 당연하다는 듯이 누리고 사는

그 모든 것을 만드셨다

 

그리고 소위 말하는

자연의 순리 가운데

우리로 하여금 누리고 살도록

모든 '일반은총'을 

성령의 '운행'으로 흐르게 하셨다

 

그렇다

매사 만사가 다 

하나님의 '은혜' 안이다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는가
매사가 다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 안에서 인 것을.. 

 

오늘 하루 더

특별히 

온 우주 만물에 깃들이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송축하며 살 일이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위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로 옷 입으셨나이다

 '내 영혼 깊이

내 가장 깊은 곳에 있는 나야...

여호와를 송축하라(Praise,찬양하라)' 신다.

 당연히 그리해야지.

말씀이 있으시니 마음이 그리 바뀐다. 

주님에 대한 감사.. 넘치려 한다 

그게 기쁘다. 

 

주께서 옷을 입음 같이 빛을 입으시며 하늘을 휘장 같이 치시며
 송축할 이유다. 

아니 , 더 정확히 말하면

송축함에 부족할게 하나도 없으심이다. 

 

 성경내내 나오는 

여러 실제의(아니 ..실제보다 도저히 표현으로 미치지 못할.. ^^;... 이지만)

너무도 크고 광대막측하셔서 

우리의 심사에 잘 다가오지 못하는.. 

 

(Dale 를 통해 AI가 만든 그림.. 바다와 경계가 된 물이 산으로 역류하여 흐르고 만물이 살아갈 ...맘에 좀 안들긴 했으나 그나마 괜찮은 이미지 ^^;)

옷으로 덮음 같이 주께서 땅을 깊은 바다로 덮으시매 물이 산들 위로 솟아올랐으나
주께서 꾸짖으시니 물은 도망하며 주의 우렛소리로 말미암아 빨리 가며
그 분은 그러신 분이시다. 

 온 우주를, 지구를 창조하시고

물과 땅의 형태를 지으시고 

바다와 땅을 구분 지으시고

그 물들이 '산들 위로 솟아 올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흐르게 '하시어


10 여호와께서 샘을 골짜기에서 솟아나게 하시고 산 사이에 흐르게 하사
11 각종 들짐승에게 마시게 하시니 들나귀들도 해갈하며
12 공중의 새들도 그 가에서 깃들이며 나뭇가지 사이에서 지저귀는도다
13 그가 그의 누각에서부터 산에 물을 부어 주시니 주께서 하시는 일의 결실이 땅을 만족시켜 주는도다

그 물들이 마침내 '샘'물을 이루고

샘물이 골짜기 사이사이에 흐르게 하시어

동물들이 모이고 

들나귀가 마시며

공중의 새들이 나무위에 깃들여 지저귀게 하시는 그 모든 것들

주님의 말씀으로 이루어지고 

주님의 허락하신  '운행'.. (이전 H목사님의 설교에 '성령님'의 하시는 일 중 아주 일부분의 일 중 하나가 , 우주의 별들의 충돌, 충돌하지 않음, ... 의 운행이라 하셨다.   그 운행.. 이러한 물의 경계를 지으시고 흐르고 ,지금의 샘을 이루고 그로 인하여 생명이 탄생하고 움직이는... 그 모든 것 아니신가?  우주까지 펼쳐지기엔 너무 내 머리가 작고 가슴이 좁아서 제한되지만, 이땅의 모든 아름다운 생명의 움직임들 조차 허락하신 하나님의 운행, 자연에 임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다시금 새롭게 다가오는 순간이다 ^^* )을 통하여

일용할 양식 주시고

마음을 기쁘게 하시고 

얼굴이 윤택하게 됨이 당연케 하시니

진정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그 모든 것이 말씀을 근거로

우리의 운명으로 그리되게 하실 것임이

자연스레이 믿어져서 감사합니다

 

그보다 더 

말씀으로 말씀하시면

모든게 믿어지고

마음도 그리 변화되며

일상이 자연스러운 '은총' 가운데 있음을

몸소 체험되게 하시니 

진정으로 기뻐하며 감사드립니다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

온 우주의 중심이신 여호와 하나님

그 주님을

영혼 깊이 송축합니다

 

 

14 그가 가축을 위한 풀과 사람을 위한 채소를 자라게 하시며 땅에서 먹을 것이 나게 하셔서
15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을 윤택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을 힘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도다
지금까지의 이 땅의 모든 것을 

이루어지게 하셨다 .

 

지구상의 모든 것들의 

움직임

서 있음

현재.. 과거.. 미래.. .

그 어느 것 하나에도 

주님의 허락하심에 의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다 .

 그림이 떠오른다. 

'낙원' 같은.. 

'천년왕국 같은'..

창세기 , 주님의 창조후 만들어진 

에덴 동산 같은.....

죄가 이땅에 들어와 '결손'이 생기기전의... 완전한 흐름... 말이다. 

 

 어찌되었든

그 온 지구적, 우주적 흐름 하나하나 마져 

주님이 허락하지 않으신 것이 하나도 없으시지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자연'을 통한

하나님의 섭리에 감탄할 수 밖에 없음이다. 

 일반론적 은혜..라는 표현을 썼던가?

자연을 보고도 하나님의 구원의 섭리를 어찌 모르는가.. 하시던 표현이 

가슴에 온다 .

 

오늘 말씀 역시 힘들었다 .

하지만 '여호와를 송축하라' 셔서

당연히 마음이 움직이고 

내입에서는 찬양이 흥얼거려지며

내 마음은 기뻐지려 했다 .

다시 말씀을 들여다 보았다. 

 '아름다운 수사, 꾸밈의 말' 같은 수준에서 머물던

너무나 크고 광대하셔서

감당하기 힘들어 '의식 한구석에 눌러 놓고 있던'

다시 꺼내들어 마주하는 느낌이다. 

 이 세상, 

이 자연에 깃든 

하나님의 섭리와 

지금도 매시매초 운행하시는 성령의 운행안에서

난.. 숨쉬고 먹고 마시며

울곳 웃고 기뻐하고 감사하며 

여기까지 오게 되었음을

잠시 잠시 잊고

내 생활에 매몰되어 살아왔다. 

 

 다시금 내 오늘을 이루어 주신

하나님을 송축하기에 충분한 

주님의 살아계심을 찬양한다. 

그리고 '회개 '한다. 

'죄된 유혹'.. 

'이 땅에 머물게 하려는 사단, 공중의 권세잡은 자'들의 오염으로

더 감사하며 살아오지 못한 것들을 회개한다. 

 내 할수 있는 한

더욱 감사하며 살도록 노력하리라. 

말씀이 있으시니... ^^*

 

 

주님.

오늘 말씀을 들어가며

몇가지 생각이 교차합니다. 

 

우선 기쁨입니다. 

감사함입니다. 

그 감사함을 자연, 우주 만물을 허락하시고

운행하심이 모두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하셨단 

경이로운 실재 때문입니다. 

그 사실을 '내 영혼'이 깨달아 마음이 실제 동하기 시작한다는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내 죄로 인하여

우리 인간들의 죄로 인하여

이렇게 허락하셔서 '이 땅, 이 지구'의 삶에

오늘의 모습으로 살아오면서

많은 '해악'들을 끼치고

환경오염, 

자연의 원리를 너무나 오염시키는 

인간 말종들이 각종 법제화까지 동반하면서

'정상'의 범주로 까지 올라오려는

이 소돔과 고모라 같은 타락들을 회개합니다. 

그러한 세상에 살면서

자꾸만 살아계신 하나님 보다

죽은 원리들에 매몰되어 '무뎌져 가는'.. 

감사하지 못하는 삶,.. 을 살아가고 있음을 회개합니다 

 

주여.

다시금 , 주님을 송축합니다 .

영혼 깊숙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감사하며 살아가겠습니다 .

오늘의 지금까지를 허락하신

'만물'에 깃들이신 하나님의 그 기뻐하심을 

더 깊이 찬송하며 살아가려 하오니

주여.. 잊지 못하게 하소서.

주님 만 바라보는 시간들을 더 늘려지게 하소서

매사에 깃들이신 주님의 은총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감사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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