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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언약이 이루어질 때[신29:1-1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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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언약이 이루어질 때[신29:1-13]

주하인 2024. 4. 17. 07:02

부제) 언약,약속,축복의 삶은 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다

(펌)언약 안에 사는 자의 어떠함

사단아 물러가라

주께서 약속하셨다

 

내 귀를 열고

내 눈을 여시며

내 마음을 열어 주시기로

 

그리하여

온 우주의 중심이시고

말씀으로 창조하신

우리 구주 하나님께서

내 안에서

나와 교통하시는

가장 큰 축복을

 

우리가

내가

일상에서

이 광야의 매일에서

체험하고 누리리라 하시었다

 

그 언약의 말씀을

오늘 말씀을 통해서

더 뚜렷이 하셨다 .

 

가라

사단아

 


호렙에서 이스라엘 자손과 세우신 언약 외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여 모압 땅에서 그들과 세우신 언약의 말씀은 이러하니라

 언약.

covenant

약속.

'축복의 끝판왕' ^^* .. 본질.

계약.

우리의 이행을 전제로 한 그러함... 

 

4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까지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그런데 

그러한 약속과 가르치심,계약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주지 않으셨다' 하셨다. 

 

 약속은 

우리의 '약속이행을 전제'로 한다는 이야기다. 

계약이고 약속이다. 

가장 최고의 축복의 약속.

그를 위한 전제 조건.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 라신다. 

 

 무엇인가?

무엇을 깨닫고 

무엇을 보며

무엇을 듣는가?

 

 말씀을 듣고

말씀을 깨닫고 

말씀으로 인한 진리를 바라보는 거 아닌가?

 

그로 인하여

'언약'은 바야흐로 이루어진다.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고 

그리 하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다. 

 

그러함을 위하여

우리가 해야할 일은

말씀에 집중하고 

주님을 인정하고 신경쓰는 삶의 태도 

그거 하나다 .

 

주님을 모시는 삶.

 

 

5 주께서 사십 년 동안 너희를 광야에서 인도하셨거니와 너희 몸의 옷이 낡아지지 아니하였고 너희 발의 신이 해어지지 아니하였으며

 이 인생.

무엇 때문에 사는지..

누구로 인하여 살게 되는지.. 

어디로 가는지... 

...........

아무리 애를써도

우리 안.. 우리 인생 속에서는 

아무리 찾아도 

이 3차원 시점의 시선으로는 

절대.......

절대 알 수 없는 것이 '답'이다. 

당연하다. 

 

주께서 인생광야 40년.. 을 

모진 고난 가운데 살게 허락하셨음... 

그 안에서 '주님의 선택받은 출애굽의 영적 이스라엘'인임을 

우리에게 '정체'를 부어 주시고 

그 안에서 

그 모진 광야의 어려움을 허락하신 것.. 

그것을 이해하고 인정하고 깨달음으로 

아.. 그것도 

그러함으로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일상 속의 기적들.. .

옷이 하나도 헤어지지 않고 

신발하나 헤어지지 않았음을 

진정한 기적으로 인정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이 

정말 이 작은 삶의 궤적 속에서도 역사하셨구나...

경이로운 깨달음을 알기 전에는

주님의 '언약'이 

우리의 삶에서 

본격적으로 역사하지 못한다는 말씀이시다. 

  그것.. 

주님을 전제로 하여

주님이 내 삶에 어떻게 역사하여 오셨는가

지금은 또 어찌 주님과 교류가 있는가........

돌아보고 깨닫지 않고는 

살아있는 이유,

살아갈 동기.. .알 수 있지 않음, 

즉 , 

모든 우리의 

복있게

진정한 진리 안에 힘있게 살아갈 이유는

주님을 이 일상에서 인정하게 될 때부터라는 거다. 

 

 그게.. 

주님 '언약'의 기본이라심이시다. 

 

6 너희에게 떡도 먹지 못하며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못하게 하셨음은 주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신 줄을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당연하지만

이 인생 ,복있게 

주님의 언약 가운데 사는 

정말 올바른 방향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주님께서

내 하나님 여호와 이신 줄

알게 됨'...이다.

그거 이외 

다른 그 어느 것,

이 사람의 관점, 3차원 세상의 관점에서는

절대로

그래 절대로.. 삶의 이유와 목적에 대하여 알 수가 없단 것이다. 

즉.........결국 살아봤자 아무 것도 없다.. .는게 

그러한 자들의 결론이 될 뿐이다. 

 

 '언약'을 누리는 자.

언약을 깨닫고 사는 복있는 자의 삶은

그러한 자들의 

동물이나 하나도 다름없는 살아감과는 

차원이 다르다 .

 

 

13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대로 또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대로 오늘 너를 세워 자기 백성을 삼으시고 그는 친히 네 하나님이 되시려 함이니라

 그리고 

주께서 그토록 

우리에게 원하시는 

그 모든 것의 핵심.

심지어는 우리가 원튼 원치 않든 

일방적인 '언약' 까지 만드셔서

이 내 부족한 인생들에게 원하심은 

오직 하나시다 .

 '친히 내 하나님이 되시려함'......

 

이 삶의 주인은 주님이 시고

그 주님이 내 하나님이시기에 

난.. 내 삶의 주인이 아니다. 

 단.. 

주님은 '친히' 함께 하셔서

내 삶을 

나와 교통하며 대화하며 

하나님이 주도적이신

주님의 인생이 되게 하는 게 목적이시란 말씀이다. 

 

 문제는 

이 3차원 세상의 공중의 권세잡은 자도 역시

내 주인이 되게 하려고 

교묘히 내가 주인인 것처럼 

자꾸만 속게 하는게 문제지.. 

 

 아.. 

이 부족하고 복잡하고 가치없는 3차원의 존재들이 

무엇 그리 대단하셔서

저처럼 일방적 사랑을 하시는가?
 무엇이 그리 대단하기에

주님께서 직접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셔야만 하시던가?

 

아.. 

주님은 내게,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단 한가지시다. 

'우리의 하나님이 되심'으로

우리와 손잡고 교통하기를 원하심이시다. 

 

그것을 

이 '광야의 짧은 삶'.. 

이 사막의 황량한 인생을 통하여

부디 깨닫기를 원하시는

일방적 짝사랑의 손짓이시다. 

 

그게........

감사하다. 

 

 

주님.

어제 유기성 목사님의 설교를 틀어 놓고 

작은 작업을 진행하던바

그 분의 설교의 주제인 

'예수님을 우리 영혼에 모셔들이는 삶'

그러한 방법으로 '동행일지'를 쓰는 것에 대한 말씀을 하시며

'에녹'이 살아서 주님나라에 들어간 몇 안되는 인물인바

그 분의 인생에 대한 어떠한 내용도 없었음은

그냥 매일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나님을 매일 영혼에 모셔들이는 결심과 행함을 

주께서 진정 기뻐하셨음임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했습니다. 

주여.

제 인생... 

참으로 모질기도

돌아보면 하나님의 자녀로

갑없이 받은 이 구원의 행복을 

주변에 널리 알리려는 

그 어떤 눈에 띄는 행위도 하지 못하고 사는

스스로 보기에도 어이없는 자이지만

그래도 하나,

그러한 강력하고 오래된 '자책'에도 불구하고 

저를 지금 까지

아니.. 이전보다 더욱 더 

의미있고 보람있는 마음이 

이전보다 뚜렷해짐은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매일 주님의 말씀을 붙들려는

이 작은 결심.. 을 

주께서 기뻐하셔서

주님이 '언약'하셨던 그 언약이 

제 영혼에 서서히 깨달아져

제가 '이 모진 삶' 속에서도 

아.. 

주님이 허락하셔서

'옷도 헤어지지 않고 신발 조차닳지 않네... 희한하고 감사하네'라는

진정한 , 점점 더 자주 

마음 깊이 감사의 은혜를 누림으로 허락되어진거로 

전 깨달아 알고 있습니다. 

 

아.. 그러함.. 

그러함을 통하여 

제가 '진정 주님이 내 하나님이심'을 

절대로 확신하게 됨에 따라 

'주께서 친히 내 하나님이 되시길 

매일의 일상에서

정말 더 누리고 잊지 않게 됨으로 

단 한순간도 

주님을 잊지 않는 자' 될 수 있길 원합니다 .

 

 아직.. 

일상에서 많은 시간을 

이 3차원 세상의 유혹과 득실로 버걱거리다가

주님을 잊고 사는 시간이 많습니다. 

 

주여.

어쩔 수 없이 살아가야할 이 육신의 삶이라

허락되어진 나태함이지만

날로 더 , 

주님이 내 하나님이시고

나와 동행하심을 진정으로 바라시는 구나.. 

잊지않고 

기도하는 시간이 더 늘어나게 하소서.

감사하는 시간이 더 늘게 하소서.

그리하여 '언약'이 이 땅에서 

강력하게 역사되어지는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나태로 빠지지 않고 

더욱 감사로 

매일 '에녹'의 삶이 제게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주님.. 

모든 것 감사합니다. 

광야의 삶도 감사하고 

그 광야에서 불기둥과 구름기둥 같은

말씀의 은혜로 더욱 인도하심이 감사하며

그러함으로 불현듯

어.. 내 옷과 신발이.. 하며 

자주 기쁨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정하게 되어감을 감사합니다 .

그리고.. 말씀처럼

언약의 시간이 

이 땅에서 벌써 제 앞에 가까이 있음을 기대하게 하심을 

진정 감사하나이다. 

바라옵기는

'주님이 내 하나님이시고

친히 저와 교류 하시는 주님을 

제 삶에서 더욱 깊이 받아 들여 누리는 자' 되게 하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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