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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서 기억이 나거든[신30:1-2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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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서 기억이 나거든[신30:1-20]

주하인 2024. 4. 19. 06:38

부제)기억나게 하소서 돌아오게 하소서 청종하게 하소서 누리게 하소서

.

 


내가 네게 진술한 모든 복과 저주가 네게 임하므로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로부터 쫓겨간 모든 나라 가운데서 이 일이 마음에서 기억이 나거든

 '복과 저주'가 임하다. 

혼란스러운 상황.

좋았다 싫었다 알듯 모를 듯... 

갈등,고뇌, 번민, 회의..

그 어떤 표현이라도 

이 인생광야의 어려움을 그대로 표현하는 것 같다. 

최소한 내게는... 

'혼란'..

 

그런데 

그러함이 '내게 임하므로'.. .라 하셨다. 

그러함 마져 허락하신 거라신다 .

당연히.. 

아시지 못하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고

밤바다의 풍랑마져 다 주님 소관이심에도

그 안에 내려 임하신 예수님의 그 것 아니신가?

 

  그리고 그러한 인생의 모든 '갈증과 갈등'은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심'과 

'친히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심'을 

'마음에서(그렇다.. 마음 깊이 깨달아져야 한다.  갈등이 갈등으로 끝나지 않아야 함이다.. 인생의 그 어떤것.. 심지어 마음 한구석의 풍랑과 갈등까지도 주님이 내 하나님이심, 친히 나와 교류하시길 기대하시는 하나님의 뜻이시다.  배려시고.. 할렐루야)'

'기억이 나게 하려 하심'이시다. 

 

2 너와 네 자손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것을 온전히 따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당연하다.

돌아와야 한다 .

돌이켜야 한다 .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청종하게 되어야 한다. 

 

 주님은 내게 명령하시고 

지키나 안지키나 보고 감시히다가

마침내 '상과 벌'만을 내리시는

그게 목적이 아니시란 이야기시다. 

어제까지 묵상에서 '친히 내 하나님이 되시기' 위하신다 셨다. 

 

친히.. 라 심은 

친하게다.

그를 넘어서는 '교류'와 '교분'을 말씀하심이시다. 

하나님은 내게 '말씀'을 듣고 청종하여

깊은 대화를 나누는 

나눔의 관계가 되길 원하신다. 

 

그리하여

복과 저주가 같이

갈등, 갈증.. 그 모든 인생의 버거움의 조건들,

마음이 갈라질 어려움,

그 인생의 폭풍과 풍랑 마져도 

다 허락하심이시다. 

 

 그렇다. 

모든 인생의 버거움,

이 끝간데 없는 혼란과 혼돈의 풍파는

'하나님과의 교류'

하나님 말씀을 청종하는 자 되어

 

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마음을 돌이키시고 너를 긍휼히 여기사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시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흩으신 그 모든 백성 중에서 너를 모으시리니
4 네 쫓겨간 자들이 하늘 가에 있을지라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모으실 것이며 거기서부터 너를 이끄실 것이라
 하나님의 철저한 '주권'을 

내 삶에서 

인정하고 살수 밖에 없게 되는

그런 영혼이 되어

마침내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이 

그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 알게되는 것이다. 

 

그래서 '하늘가' .. 

마치 '지옥'같은 상황에 있어

절망이라 생각되어지는 그 시점에서 조차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그렇다.. 하나님을 생각만 하게 되자마자 

지옥같던 이 마음이 

천국의 평강으로 회복되고

삶이 풀려가는 

그러함... 

그러함이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더 깊이 인식하게 되어

'하나님 말씀' 자체 만으로 

그 말씀을 멀리 하지 않게 됨으로 인하여

세상의 그 어떤 일도 

이제는 그리 큰 '문제'로 여겨지지 않고

어떤 일도 하나님을 인식하고 있기만 하면

금새 '회복'과 축복의 자리로 오게 될 것임이

마음 깊이 인식 되어지게 되어지는 거다. 

 


8 너는 돌아와 다시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 모든 명령을 행할 것이라

 

그렇다. 

매일 말씀을 보듯

매일 '사단', 공중의 권세잡은 자는

나를 놓치지 않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붙들려 할 것이다 .

 

그러기에 '돌아오고 또 돌아와야 한다'

 

감사하다. 

원리를 알게 해서... 

 

주여.

수술 잘하고 회복 잘하던 분이

정말 '판단 곤란할' 문제가 생겨서 

묵상하는 내내 마음이 무겁습니다. 

당장 큰 문제라면 결단을 내려 치료에 임하기 좋지만

경과가 참 묘합니다. 

 

 잘 회복되면서 '약간의 .. 그러나 적지 않은 문제'일 듯한.. 

그래서 말씀 묵상하는 내내

'하늘가'에 서 있는 혼란의 내 마음의 저변에서 

날 갉는 것 같아 지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거 다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기 위한 

인생과정 중 그러함인 줄 다시 믿습니다. 

아.. 

그보다 더 먼저의 문제들.. 

복과 저주, 갈등, 하늘가 .......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여

마침내 급격히도 변화되는 

'축복'과 회복의 현상들을

'말씀'만으로도 체험되고 

마음이 변화되어버려지는

그 당연한,

그렇습니다.. 

당연한 현상들을 또 체험하고 목도함으로 

모든 근심과 걱정을 다 말씀이 있으시니 맡겨놓고

체험하는 삶이 되어지길 원하나이다. 

되어짐.. 

그 마져 되어짐.. 요.

기억나게 하시고 

돌이키게 하시고

회복되게 하심.. 모두요.

제 인생 모두를 더 .. 주님과 친히 행하게 하시는 살미 되어

축복에서 떠나지 못하는 자 되게 하소서.

 

주님. 

환우의 문제도 맡깁니다. 

그리고 출근하겠습니다. 

감사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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