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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열왕기상2:36-2:46) 37 너는 분명히 알라 (소크라 테스 ....... 이 분도 비슷한 소리를 하셨지요?ㅎㅎ ) 명심에 명심을 해야 한다. 성경의 문어적 표현에도 가끔은 이리 일상에 쓰는 말처럼 분명하게 가슴을 치는 구어적 말들이 있다. "넌 분명히 알아야 해" 뭐지? 반드시 지켜야 할 일. 10계명 중 하나 하나는 ..
(열왕기상2:26-2:35) 26 아비아달에게~ 다윗 앞에서 주 여호와의 궤를 메었고 또 내 부친이 모든 환난을 받을 때에 너도 환난을 받았은즉 ( 원숭이도 떨어지고 펭귄도 실족하고.. ㅎㅎ) 아비아달은 최소한 죽지는 않았다. 이유는 죽을 죄이긴 하지만 '주님 하나님' 앞에 눈이 고정된 자이다. 그는 여호와의 ..
(열왕기상2:13-2:25) ( 웬지 좀 미련해 보이지요? ㅎㅎ ) 아도니야가 참 미련한 사람이다. 아니 평범한 촌부와 같은 심성을 가진 사람이기도 하다. 단순하게 세상을 보는 것 같고 생각을 별로 안하는 사람이다. 그냥 일차적인 감정에 머물러서 사는 사람 같다. 왕으로서의 자질 및 소양이 부족하다. 바로 얼..
(열왕기상2:1-2:12) ( 죽음에 너무 몸부림치는 것도 이쁘지는 않지요?ㅎ ㅎ ) 아침에 사내 게시판을 들추어 보다 원목께서 올린 글을 보았다. '유언장 작성법' 희한하게 아침부터 별게 다 눈에 띄네 ..하고 나왔다. 큐티를 잡으니 1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라는 글이 가장 먼저 눈에 뜨인다. 역시.. 또 오..
(열왕기상1:40-1:53) 40 모든 백성이 왕을 따라 올라와서 피리를 불며 크게 즐거워하므로 땅이 저희 소리로 인하여 갈라질 듯하니 41 아도니야와 저와 함께한 손들이 먹기를 마칠 때에 다 들은지라 요압이 양각 소리를 듣고 가로 되 성중에서 소리가 어찌하여 요란하뇨 42 말할 때에 제사장 아비아달의 아..
(열왕기상1:28-1:39) 29 왕이 가로되 내 생명을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신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아침에 이 구절이 유난히 크게 다가왔다. 생의 모든 우여곡절을 다 마친 , 연단을 거의 마무리 하는 한 영웅이 아도니야 등에 의하여 또 한번 되풀이 되는 헛된 욕망에 의한 삶의 질곡을 보며 한..
(열왕기상1:1-1:10) 1 다윗 왕이 나이 많아 늙으니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아니한지라 5 때에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 높여서 이르기를 내가 왕이 되리라 하고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기병과 전배 오십 인을 예비하니 6 저는 압살롬의 다음에 난 자요 체용이 심히 준수한 자라 그 부친이 네가 어찌..
세상 모든 건 그렇다. 그냥 그대로 서 있어 왔다. 비록 언찮은 모습일 지라도 그냥 그렇게 서 있다. 휘엉한 들판에 외로운 바람이 불어도 그 속에 진한 외로움과 누구도 쳐다 보지 않는 공허가 천년을 꿰뚫어도 그냥 그리 서 있다. 지나던 그 어느 누가 그에게 의미를 붙혀 주고 잠시 넋을 잃고 바라볼 ..
(말라기4:1-4:6) 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 '주님의 이름을 ' ( 그가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 주님은 우리의 의미다. ) 직접 뵙는 얼굴도 아니다. 그 분의 능력을 보아서도 아니다. 그 분의 직접..
(말라기3:13-3:18) 13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완악한 말로 나를 대적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나이까 하는도다 ( 이런 아이들도 잘못 크면 대듭니다. ㅎㅎ) 말라기서를 들어서며 뻔뻔한 대꾸 쪼의 말투를 보며 느껴지는 것이 있다. 선악의 구분이 완전히 허물어진 모습. 진심으..
(말라기3:7-3:12) 7 내게로 돌아오라 ~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사울은 이렇게 돌아왔지요...) 사람들은 열심히 최선을 다해 믿는다고 생각하는데 주님은 돌아오라고 말씀하신다. 말라기는 느헤미야 당시이거나 바로 그 직후에 활동했던 선지자로 생각된다. 느헤미야가 활동하던 당시의 상황..
(말라기2:17-3:6) 17 너희가 말로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였 나 하는도다 ( 거친 언사는 남 뿐아니라 본인의 얼굴까지 편치 않게 합니다. ) 말 실수와 거친 어투의 달인 공격적 언어 구사의 최 고수의 나에게 하는 말씀. 예전에는 그랬다. "내가 뭘 ~' 얼..
(말라기2:10-2:16) 10 우리는 한 아버지를 가지지 아니하였느냐 한 하나님의 지으신 바가 아니냐 어찌하여 우리 각 사람이 자기 형제에게 궤사를 행하여 우리 열조의 언약을 욕되게 하느냐 13 너희가 이런 일도 행하나니 곧 눈물과 울음과 탄식으로 여호와의 단을 가리우게 하도다 (어제의 날씨는 요랬습..
(말라기1:1-1:5) 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How have you loved us?' 어찌 우리 같은 자를 사랑하실수 있었습니까?) 사랑은 좋은 것이다. 사랑은 생명의 물 같은 것이다. 에너지의 원천이다. 사랑은 모든 행복의 근원이다. 주..
사람에 따라 칭찬하는 법이 다르다.^^* [사람에 따라 칭찬하는 법이 다르다.^^] 진실된 이것이 있다면 대부분의 갈등을 피할 수 있으며, 이것을 잘만 할 수 있다면 인간관계를 개선해 나가고 삶을 윤택하게 할 수 있다. 이것이 무엇일까? 바로 칭찬이다. 사람은 누구나 주위 사람들로부터 인정 받기를 원..
(예레미야 애가5:17-5:22) 17 우리 마음이 피곤하고 이러므로 우리 눈이 어두우며 ( 피곤하고 지치면 아무 생각 하기도 힘들지요..) 우리의 마음도 힘이 들다. 육신도 약해졌다. 18 시온 산이 황무하여 여우가 거기서 노나이다 ( 황량하지요 ? ) 외부환경도 황무해졌다. 영화를 자랑하던 곳이 메마르고 거기..
(예레미야 애가5:1-5:16) 1 여호와여 우리의 당한 것을 기억하시고 우리의 수욕을 감찰하옵소서 16 우리 머리에서 면류관이 떨어졌사오니 오호라 우리의 범죄함을 인함이니이다 (기억 해주세요 ! ) 오늘 고백은 정말 무시무시하다. 견딜 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이다. 힘이 들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굶주려..
(예레미야 애가4:12-4:22) 12 대적과 원수가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갈 줄은 세상 열왕과 천하 모든 백성이 믿지 못하였었도다 ( 어릴 때는 어디나 천국이지요 ! 나이들어서도 여기가 좋사오니.. 하면.. 이구....ㅎㅎ ) 여기가 좋사오니... 편안하고 온갖 좋은 것이 여기에 다 있다. 돈 만 있으면 안되는 일이 ..
아무것도 없는 고목은 봄을 맞이하여 하늘을 향해 푸릇한 새 손을 뻗는다. 두손들어 기도하듯이 내 속도 .. 아무 것 없이 황폐한 듯 하지만 때가 되어 여지없이 손을 내밀어 주님의 봄을 맞는다. 가로등 아래 스산히 내리 뻗은 버들의 가지 누구도 관심없지만 그들은 그렇게 휘영청하고 의태어를 내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