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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2009년 묵상 (이슬같은 청명함을 위해)와 비교해보심도... 위 사진 누르시면 연결됩니다. 아침에 출근하며 걸어 나오는 강변길은 싱그러운 아침 햇살과 더불어 이슬 먹은 식물들이 온통 생기로 세상을 수 놓았습니다. 이 풀에 앉은 이슬 방울들이 영롱함을 보세요. 시작할 때 먹었던 그 은..
1.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난.. 영적 유대인이고 영적할례를 받은 , 받을 사람이 맞다. 그래서 난.. 살아가되 죽어가지 않고 살아가되 매일 발전하는 자이라고 스스로 그리 느껴진다. 아니다. 스스로 그리 느껴지도록 그래서 내 삶의 매일이 반드시 , 항상..
제 10 장 ( Chapter 10, 1 Kings ) 이 아름다움도 이 싱그러움도 이 생기넘침도 다 주님 탓이올시다 주님 이제 간구하오니 주님주신 이 은혜 잊지 않게 하시고 주님 옳다 하시면 세상의 어떤 것도 누릴 수 있는 자유를 허락 하시고 또 그를 넘어서는 지혜도 허락하소서 23. 솔로몬 왕의 재산과 지..
제 8 장 ( Chapter 8, 1 Kings ) 언제쯤에야.................. 이...... 절절했던 외로움이 ...... 미소지을 수 있는고독으로 바뀔수가 있을까 33. 만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주께 범죄하여 적국 앞에 패하게 되므로 주께로 돌아와서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이 전에서 주께 빌며 간구하거든 만일- 만일... 의 일이 나에게 벌어 졌다해도 주의 백성 이스라엘- 그래도 주님은 주님과 친밀했던 시간을 기억하시고 그래도 나를 주의 백성 이스라엘로 인정해 주신다. 주께 범죄하여 - 죄도 다 같은 죄가 아니다. 동일한 죄도 '알면서도 짓는 죄'는 주께 범죄하는 죄가 된다. 적국 앞에 패하게 되므로 - 반드시 패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것은 '권선징악'의 적은 개념이지만 여기서의 '되..
제 1 장 ( Chapter 1, 1 Kings ) 41. 아도니야와 저와 함께 한 손들이 먹기를 마칠 때에 다 들은지라 요압이 양각 소리를 듣고 가로되 성중에서 소리가 어찌하여 요란하뇨 하나님 백성의 소리에 불신자들은 떨어야 한다. 45.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이 기혼에서 기름을 부어 왕을 삼고 무리가 그곳에서 올라..
제 1 장 ( Chapter 1, Leviticus ) 이 주하인 영 속에 꽃 같이 아름다운 부분과 그림자의 어두운 부분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제 주님의 빛에 의지 들여 내 어두운 부분을 올립니다 밝히시고 꾸미소서 그리하여 조화된 아름다움 자연스러운 흐름을 제 안에 베푸소서 펄떡이는 제 영혼의 생 자아를 주님께 제물로 바치나이다 있는대로 드리오니 주여 받으소서 生 自我( 레1:1-17) 1. 여호와께서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그에게 일러 가라사대 늘 나를 부르시는 하나님. 내 안에도 계시고 교회에도 계시고 어디에나 계시는 그 하나님께서 오늘도 나를 부르신다. 나 늘 그 부르심에 대답할 수 있는 깨어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 부르심을 느낄 수 있는 자 되어야 한다. 민감한 자 되어야 한다. 그러..
제 4 장 ( Chapter 4, 2 Timothy ) 아마도 천국은 그 외양에 상관없이 공통점이 있을 것이다 거기는 생기가 그득하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그득하고 흐르는 흐름이 막히지 않을 것이다 오라고 어서 오라고 부르시는 주님의 소리가 귀에 들리는 듯하다 삶은 아직 나를 붙들고 있어도 내 영혼은 그 주님의 부르..
제 49 장 ( Chapter 49, Jeremiah ) 24. 다메섹이 피곤하여 몸을 돌이켜 달아나려 하니 떨림이 그를 움켰고 해산하는 여인 같이 고통과 슬픔이 그를 잡았도다 25. 찬송의 성읍, 나의 즐거운 성읍이 어찌 버린 것이 되지 않겠느냐 다메섹 시리아의 수도. 사도 바울이 회심한 곳. 이슬람의 4대 메카 중 하나이지만 ..
제 41 장 ( Chapter 41, Jeremiah ) 주님 제 가는 길이 구불거려도 그 길이 한적해도 그 길이 또 외롭고 힘들고 끝이 가끔은 흔들거려 보여도 주님 표적만을 바라보겠습니다 세상의 유혹은 내려놓겠습니다 절 인도하소서 절 이끄소서 그리하실 줄 믿습니다 제 나가는 결국이 승리가 될 것임을 이..
제 26 장 ( Chapter 26, Matthew ) 주님 해가 내리던 눈발에 가려져 흐릿하게 보입니다 그러나 제 영혼에 십자가 보혈 만 흐른다면 전 그 뒤의 밝은 해를 볼 수 있는 영혼의 눈이 뜨일 줄 압니다 주여 깨어 있길 원합니다 저 그리하게 도우소서 26.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
제 80 장 ( Chapter 80, Psalm ) 1. (아삽의 시 영장으로 소산님에둣에 맞춘 노래) 요셉을 양떼 같이 인도하시는 이스라엘의 목자여 귀를 기울이소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신 자여 빛을 비취소서 3.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 빛을 비취사 우리로 구원을 얻게 하소서 7. 만군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
제 78 장 ( Chapter 78, Psalm ) 내 창틀에 피인 이름모를 꽃 한송이 시들어 죽어가던 그 꽃이 주님의 사랑으로 인하여 다시 살아 났다 꽃은 그 감격을 꽃잎으로 투영해 내었다 주님의 그 사랑을 살 속 깊이 투과해 내었다 누구라도 보면 바로 주님의 손길이 임하셨었음을 알 수 있도록 꽃은 영혼 깊숙히 그 기..
아이가 아픈 것... 가슴은 아프지만 주님의 뜻이 아닌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이 천진한 아이는 그 모습 만으로도 귀여움이란 선물을 줌으로 우선은 구겨진 내 영혼을 펴지게 하고 있지 않던가 ^^* 이구............. 귀~~~~여~~~~~~~~버 ~~~~~~~~~~!
세상의 풍성함과 그들의 번잡함이 난 그리 부럽지 않습니다 그냥 지금처럼 주님의 품안에서 주의 주신 생명을 소롯이 키워낼 수만 있다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제 73 장 ( Chapter 73, Psalm ) 모든 일에는 질서가 있다. 주님은 그리 만드셨다. 무질서 한 듯 악인이 앞서 나가는 듯 해도 그것은 잠시다. 더 큰 징벌이 그들에게 있을 것이다. 참고 인내하는 주님의 자녀는 결국 높임을 받게 될 것이다. 그게 주님의 질서다. 1. (아삽의 시)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
제 4 장 ( Chapter 4, Lamentations ) 그래도 하늘을 향해 내 삶을 피워 올리겠습니다. 주여. 6. 전에 소돔이 사람의 손을 대지 않고 경각간에 무너지더니 이제 처녀 내 백성의 죄가 소돔의 죄악보다 중하도다 10. 처녀 내 백성의 멸망할 때에 자비한 부녀가 손으로 자기 자녀를 삶아 식물을 삼았도다 ( 쓰다가 다 ..
제 30 장 ( Chapter 30, Exodus ) 현충일. 걸어가는 강변에 온통 자연이 생기를 발한다. 어디든 꽃을 피워낸다. 내 영혼. 그 영혼 바로 깊은 곳에 주님이 계신 것을 왜 자꾸 만 잊고마는가? 이제 눈을 감고 두손을 들어 내 영혼 장막을 뒤쪽을 보면 우리 주님이 계신 것을.. 두 손들어 내 향을 사르나이다. 주님이..
제 15 장 ( Chapter 15, John ) 주차장 올라가는 길목 전신주의 나팔꽃. 그 가을 그리도 하늘 거리더만 이제 봄을 맞이하여 꽃씨는 어디가구 꽃 집만 남아 저리도 간절히 무엇을 쳐다 보고 있누. 나도 저처럼 간절히 주님 만을 쳐다보는 하루가 되길 간절히 간절히 바란다. 주님 사랑해요. 9. 아버지께서 나를 ..
제 11 장 ( Chapter 11, John ) 어제 정말 단 비가 내리네요. 주님의 눈물 같아요. 얼마전 까지 빨갛게 열매를 맺어 풍성한 가을을 자랑하던 이 이름 모를 나무 열매에 빗방울이 마치 눈물처럼 정말 주님의 눈물처럼 맺혀 보여요. 멀리 제 다니는 병원이 보이네요. 바라기는 주님이 눈물이 온 세상을 덮고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