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누구보다도 나은 내 삶[롬3:1-20] 본문
1.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난.. 영적 유대인이고
영적할례를 받은 , 받을 사람이 맞다.
그래서 난..
살아가되 죽어가지 않고
살아가되 매일 발전하는 자이라고
스스로 그리 느껴진다.
아니다.
스스로 그리 느껴지도록
그래서 내 삶의 매일이
반드시 , 항상은 아니지만 (^^; , 그리되기 위하여 더 성화되려한다. )
행복하고
고요하며
나도 모르는 깊은 감사함과 열정이 잔잔히 솟아남을
자주 느끼고 산다.
내가 누구이고
내가 무엇을 하는지
무엇을 또 향해 가는지
나 알기에
알고 있음을 성령의 은혜로 인도하시기에
나 그리 확신해가고 있는 중이다.
지금..
이 나이에 .. 점차로 말이다.
그 보다 더 무엇이 유익일까?
그것 만 가지고도
진정한 '유익'이 되지 않을까?
소위 '인생의 의미'를 진정 깨달았고
내 삶의 방향성에 별로 흔들리지 않을 '길' (주의 도)'를 알았으니 말이다.
그 보다 더 무엇이 유익일까?
2.범사에 많으니 우선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범사에 많다고' 했다.
그렇다 .
범사다 .
위에 고백한 대로
내가 살아 움직이는 공간, 시선, 감정.... 현실의 모든 것에
유익이 많다.
당연하다.
그리고 .. 내 그러함을 다시금 주님께서 '확인'시켜 주신다 .
'말씀을 맡았음'이라.. 신다.
15년 가까이 되는 시간 (이 블로그만.. ) 난.. 예수님의 말씀을
매일 '레마'로 받으려는 몸부림을 쳐왔고
그로 인해 파생되는 유익과
그로 인해 발전되어지는 내 영혼의 발전을
매일 '감정'으로 표현되어지는 '내적인 부분'을
말씀으로 투영시켜 가면서
내 삶속에 '현실'까지 이어지고
결국 내 영적 상황 , 인격의 부분까지 변화되어지는 부분들을
조영해오는 작업이었다.
그 과정에서
난..
이제..
곧 ... 다가올 ..
이 땅에서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유익'을
주님이 확인시켜 주고 계심이시다.
'카카오톡'.. 단톡방.. 이란게 편리하고 좋고 신기하기도 하지만
강제적으로 묶여
나가기도 들어가서 참여하기도 그런 '심란한 '물건이다. ㅠ.ㅠ;;
잘 성장해가고 재밌게 살아가는 (내가 이전의 눈으로 너무도 부러워 하던.... ) 모습을
진정 '좋아하고 기뻐해주는 '마음으로
날 초대해주어 참여시킴은 감사하지만
노는것.. 취미생활하는 것.. 많이도 좋아하는 내게는
그들의 삶(솔직히 많이들 부유한.. ㅎ.. ) 에 들어가기도
취미를 좇아 추구하는 것도
난.. 이제.. 내 방향은 아님을 깨달은 자로서
내 과거의 그러함,
내 성향의 놀고싶어함.. 을 부인하며
그들을 지긋이 바라보기에
많은 안타까움과 부담이 있고
한편으로 '제일 선배'로서 (1회.. ) 더 .. .더.. 라는 모양새를 유지해야 할 부담감도
솔직히 어렵기도 하다.
그래서.. 원치 않는 그러한 초대들.. 은
가끔은 내 속에 흔~들하는 복잡함이 흔들려 한다 .
그럴 때 깊은 내면에 '넌.. ' '난.. ' 이란 소리가 들리는 듯해서
속상하기도 하다는 말씀이다.
그것 아시고..
주님이 이렇게
'주하인아.
너 .. 유익이 많은
선택받은 소수다.
영적 유대인이고 영적 할례 받은 자.. 가 네 결국이다.
그러니.. 너는
세상의 다른 누구보다 '유익'이 많은 자며
그것도
범사에 많은 자다...
그 증거가
넌.. 그래도 15년 이상이나 변함없이
말씀을 붙들려 노력하여 왓지 않더냐?' 시는 것으로
오늘 묵상의 말씀이 들린다.
감사하다.
이런 레마후..
난.. 자주.. 지축이 흔들릴 듯하다가도
'고~요~'해지는 내 영혼을 느낀다.
그게..
'평강'..
샬롬..
내가 그처럼
예수 영접하고 처음에 부터 '갈구하고 '외치던 소리의 결실이 아니던가?
나... .
유익 많은 삶을 살고 있다 .
지금껏... 기도한 대로 이루어져 왔다.
난.. 말씀으로 인하여 깨닫고
말씀을 통해 전해내려 오시는 '성령'의 은혜를 에너지 삼아
말씀의 이룸이신
내 마지막 날.. 영생으로 점프할 자이며
이 땅 살동안.. 점점 더... 내가 발전할 것을 알고
그러기에 '소망'과 '희망'이
내 살동안의 기본 심성이 되어갈 것을 아는 자이다 .
그래서.. 감사하다.
그것을 또 .. 인지시키신다.
살아계신 내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님.
주님.
주님..
귀하신 내주님의 크나크신 은덕으로 인해
전.. 영적 유대인, 영적 할례를 받아
범사에 유익많은 매일을 살고 있습니다.
그것..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말씀 붙들고 하루를 살렵니다.
오늘만 살다가 내일 바라본 오늘에
전 더 큰 영혼이 되어 있을 것이 믿어집니다.
소망입니다.
감사합니다.
내 주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 그 거룩하고 찬란하신 이름 받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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