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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규환 (렘41:1-16 ) 본문

구약 QT

아비규환 (렘41:1-16 )

주하인 2010. 5. 6. 11:12

제 41 장 ( Chapter 41, Jeremiah )  

주님

제 가는 길이 구불거려도

그 길이 한적해도

그 길이 또 외롭고 힘들고

끝이 가끔은 흔들거려 보여도

주님 표적만을 바라보겠습니다

세상의 유혹은  내려놓겠습니다

 

절 인도하소서

절 이끄소서

그리하실 줄 믿습니다

 

제 나가는 결국이

승리가 될 것임을

이제는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4.   그가 그다랴를 죽인지 이틀이 되었어도 이를 아는 사람이 없었더라
  죽어도 아는 자가 없다.

사람들이 혹여 알아주고 세상에 이름을 남기었어도

주님이 날 모르신다하시면 어찌되는가?

 

 세상의 부귀 영달을 좇다가 죽는 것은

정말 허무한 일이다.


 
5.   때에 사람 팔십명이 그 수염을 깎고 옷을 찢고 몸을 상하고 손에 소제물과 유향을 가지고 세겜과 실로와

     사마리아에서부터 와서 여호와의 집으로 나아가려 한지라 
  나라를 걱정하며 수염을 깎고 옷을 찢고 몸을 상하고...

그러는 그들 순례자들도 허무하게 죽었다.

혹여 예수님을 믿는다하여도

그 중심에 하나님의 영광이 아니고

그 매일이 주님의 말씀이 아니고

자신들의 '자아 성취'가 목적인 삶은 '죽은 삶'이 맞다.

불신자보다야 그나마 낫겠지만...
  
   
 
18.  이는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바벨론 왕의 그 땅 총독으로 세운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죽였으므로

      그들이 갈대아인을 두려워함이었더라
  죽고 죽이고 속이고 또 죽이고...

아무리 비상하고 명철한 요하난도 '갈대아'인을 두려워 한다.

그렇다.

세상에 산다는 것은 끝없는 두려움이다.

그들은 그런 사실이 당연하다고 망각하며 살고 있고 

또한 그러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을 뿐이지..

 산부인과 있다보면

빈혈있는 분들이 그리 많다.

그 분들 중 상당의 이유는 '생리과다'가 원인이기도 하다.

그들에 대하여 history 물어보면 대부분 별로 양이 많지 않다한다.

그래서 기준에 대입시켜 본다.

객관적인 기준은 이렇다.

시작~다음 시작일 까지의 생리 날짜가 25일 이내의 주기거나

5일이상

오버나잇 P 사용하면 많다고 한다.

그리물어보면 대부분 알아챈다.

이처럼 세상에 살다보면 그것이 어려움인지,

그것이 지옥도의 그림이고

자신이 지옥같이 살고 있는지

만성 두려움에 있는 그 삶이 잘못된 것인지도 모르고 산다.

그냥 그 안에서 처절히 경쟁하며 살다가

손에 넣은 업적을 가지고 만족하며

또 스러져 간다.

그게 영구히 되풀이 될 기미다.

 

 주님이 전제되지 않은 삶은

어디에도 의미가 없다.

의미가 없는 되풀이되는 경쟁과 두려움은 지옥이다.

 

' 주님을 위하여 모든 내 달란트 쓰겠다.' 

주님을 위한다는 것이 무엇인가?

이것 역시 업적으로 나오면 곤란하다.

업적은 현상일 뿐이다.

'주님을 위하여 오늘 하루 최대한 전도한다.

 주님 위하여 오늘 하루 인내 해보겠다.

 주님 위해 내 인격의 어느 부분을 수정해보겠다.
 주님 주신 내 달란트, 주님이 기뻐하실 일을 위해 최선을 다해 보겠다.

 주님위해...........'

그러다가 인생이 마무리 되고

주님 곁으로 기뻐가서 천국을 살게 되면 그게 바른 길이다.

 

 오늘.

예레미야서에서

예레미야님의 이름이 단 한구절도 없고

성경에서

하나님의 이름이 여호와의 집이란 단어 이외에 뚜렷이 나오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신다는 구절이 한군데도 없이 지나가는 것이 이채롭다.

그것은 하나님 없는 이 땅의 삶은

바로 지옥도임을 보이시기 위한 것으로

나에게 받아 들여졌다.

 

 나.

최소한 오늘도 매 시간  주님을 놓치지 않으로 애쓰고 있다.

다행이다.

 

적용

1.  아비규환 지옥도를 흉내내지 말자.

 부러워 하지도 말자.

 주님없는 삶은 지옥이다.

 주님이 목표가 되지 않는 삶은 그리 빠질 수 있는 위험이다.

 

2. 주님의 영광을 위해

 무엇을 하든,

 무엇이 주어졌든,

 모든 것 다 주님의 영광을 위해 한다.

 내 달란트, 모두 주님 위해 사용되길 원한다.

 막아서는 어려움, 주님 제거 해주시길 기도한다.

 

3. 성경 세장 깊이 읽자.

 

4. 어버이날에 내려갈 수 없다.

 당직이다.

 오늘 가려한다.

 주님 영광위해 부모님께 잘하자.

 

기도

 

주님

귀하신 주님.

오늘 묵상은

주님이 안계신 세상 불신자들의 아귀다툼을 보는 듯

섬찟했습니다.

그 뉘앙스 자체가 지옥을 보는 듯 했습니다.

주님.

주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게 너무나 귀한 축복입니다.

주님의 말씀으로 인도될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합니다.

세상.

그 안에서 살 수 밖에 없고

그들과 경쟁하며 살 수 밖에 없지만

그들을 닮지 않게 하소서.

그들을 경멸하지도 그들을 경원하지도 않게 하소서.

그들을 주님의 말씀을 접하게 하는 대상으로 느끼게 하시고

틈이 날때마다 진리이신 주님을 전하게 하소서.

주님.

제 삶

그리 윤기나게 보이는 삶을 살아오지 않았고,

아니 오히려 회한의 과정이 많았지만

그래도 이제 힘이 나는 것은

사랑이시고 진리이시고 모든 것의 원천이신

우리 주님을 바로 보게 되고

주님의 은혜 가운데

그리 함을 알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제 자식들도 그리하게 하소서.

제 가정 그리하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오늘 부모님 뵈러 느즈막히나마 다녀오려 합니다.

가는 길 오늘 길 잘 지키소서.

그 분들, 특별히 예수님 영접하게 되어가심이 감사합니다.

아버지 , 몸이 많이 안좋으시지만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날이 어서 오길 소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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