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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죄는 유혹적이긴 하다. 때로는 고혹적이기도 하고.. 그러나 난 죄를 지으면 너무 외로워짐을 느낀다. 두려워 지기도 하고.. 주님과 분리되는 공포와 그로 인한 평강의 상실의 두려움.. 주여 죽을 때까지 주님 떠나지 못하게 하소서. 제 6 장 ( Chapter 6, 2 Corinthians ) 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
제 6 장 ( Chapter 6, 2 Corinthians ) 해 아래 있는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다. 해 아래 있다는 것이 다 주님의 은혜다. 삐지지 말자 ㅎ 감사하며 살자. 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 어떻게 생각하면 굉장히 교만할 수도 ..
제 5 장 ( Chapter 5, 2 Corinthians ) 주님 안에서 화목하자. 화합은 아름답다. 11. 우리가 주의 두려우심을 알므로 사람을 권하노니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알리워졌고 또 너희의 양심에도 알리워졌기를 바라노라 주님의 고귀하심을 두려워 하는 하루가 되자. 13.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만일..
제 4 장 ( Chapter 4, 2 Corinthians ) 아침에 빛나는 햇빛 더없이 맑은 푸른하늘. 거기에 담기니 보잘 것 없는 들 꽃. 흉물스러운 아파트. 그들이 더욱 좋아 보인다. 그렇다. 질그릇 같은 내가 주님을 담으니 보배 담은 질그릇으로 보일 것이다. ^^*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
제 3 장 ( Chapter 3, 2 Corinthians ) 등불을 비추니 갈대가 아름답다. 이렇듯 갈대가 아름다울 때가 가끔 있다. 바람 부는 강변에서 청명한 가을 날 바람에 흔들릴 때... 그렇지 않으면 그냥 어떤 땐 흔하디 흔한 풀에 지나지 않게 보이기도 한다. 저 갈대가 내 눈에 한결같이 아름답게 보일 때를 간절히 기대한다. ^^* 12. 우리가 이같은 소망이 있으므로 담대히 말하노니 나는 소망이 있다. '영생'의 소망. 하지만 영생을 살아가기 위한 전제 조건이 있다. 더 이상 죽지 못하고 영원히 살아가야 만 할 때는 영원을 지속할 어떠한 안정된 감정적 지속의 상태가 유지 되어야 한다. 그래야 지루하지 않지... '평온' ' 평강' ' 기쁨' ' 열렬한 열정' ' 눈물 날 듯 감동의 상태'.....
제 1 장 ( Chapter 1, 2 Corinthians ) 달맞이 꽃은 달이 떠야만 피는 꽃일지 모를 근심이 있지는 않을까 홀로피는 달 빛아래 숙명의 외로움은 어쩌면 그의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은 근심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하지만 아침 출근 길에 본 그들의 모습은 너무도 투명한 노란 아름다움이다 싱싱하기 그지 없는 아름..
제 1 장 ( Chapter 1, 2 Corinthians ) 이 꽃. 자연의 조화의 산물인 이 꽃이 어찌보면 흉물스러운 도시배관 표지판 앞에 피었다. 안 어울리는 이 조합. 그러나 어울린다. 이 꽃. 자신의 처지를 부인한다면 아름다와 보였을 까? 그러나 그냥 그렇게 피어나 그냥 그렇게 인내하니 또다른 아름다움이 보인다. 그렇..
제 73 장 ( Chapter 73, Psalm ) 교회 . 찬양 에배 중 . 아가가 저렇게 의자에 올라와 서서 찬양에 맞추어 계속 춤을 춘다. 사람들이 귀여워서 찬양은 못하고 아이만 쳐다본다. 주여. 제 오른 손을 붙드시사 아이의 저 붙들림처럼 주님께 붙들려 주님의 소리에만 춤추게 하소서. 17.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저희 결국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이해하지 못할 것만 같아도 모든 것의 결국은 이해가 되게 되어 있다. 주님의 원리에 들어가 있지 않는 것이 어디 있다는 말인가? 그때는 '성소'에 들어가 기도할 때다. 주님을 만나는 깊은 기도의 때다. 21. 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심장이 찔렸나이다 괜한 질투와 비교에 마음이 산란하고 (누구나..) 그런 자신을 발견하고 놀라며 심장이 찔린다. ( 주..
제 73 장 ( Chapter 73, Psalm ) 모든 일에는 질서가 있다. 주님은 그리 만드셨다. 무질서 한 듯 악인이 앞서 나가는 듯 해도 그것은 잠시다. 더 큰 징벌이 그들에게 있을 것이다. 참고 인내하는 주님의 자녀는 결국 높임을 받게 될 것이다. 그게 주님의 질서다. 1. (아삽의 시)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
제 72 장 ( Chapter 72, Psalm ) 나와 내 가족은 주님의 福만 원한다. 그냥 주님 계신 곳만 쳐다보고 주님의 주신 그 광활한 은혜로 에너지 삼아 살아가는 그 놀라운 福을 원한다. 주님의 그 福으로 인하여 나와 우리 주위에 같은 福이 임하길 간절히 원한다. 12. 저는 궁핍한 자의 부르짖을 때에 건지며 도움이 ..
제 72 장 ( Chapter 72, Psalms ) 주님의 의로 세상 모든 사람들이 아이의 이 천진한 웃음을 웃게 되길 바란다 산을 보아도 들을 보아도 세상의 어느 것을 보아도 주님의 평강으로 가슴이 울렁거리는 그 체험을 세상의 모든 자들이 같이 누릴 수 있길 바란다 더욱 더 바라기는 내 자식 들의 영혼이 주님의 의로..
제 71 장 ( Chapter 71, Psalms ) 교회 근처 중식당의 풍경. 아이가 링겔을 꼽은 상태로 열심히 먹는다. 비록 마음이 흔들거린다 할지라도 주님의 말씀을 열심히 먹는 주하인이 될 수 있길 간절히 소원한다. ^^* 18.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발이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
( 딛3:8-15 ) 우산을 쓰고서 우산을 쓴 자들을 보니 아름답다. 눈을 내려 시선을 맞추면 세상이 제대로 보인다 믿는 자의 눈은 아름다울 수 밖에 없다 8. 이 말이 미쁘도다 원컨대 네가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제 3 장 ( Chapter 3, Titus ) 주여 제 영혼을 밝게 하여주소서 성령의 등불을 켜소서 제 영혼을 새롭게 하소서 저로 영생의 소망을 가지도록 하소서 1. 너는 저희로 하여금 정사와 권세 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며 순종하며 모든 선한 일 행하기를 예비하게 하며 사람(교인) 들에게 가르치라. 복종하고 순종하길..
제 2 장 ( Chapter 2, Titus ) 늙었다고 할 일이 없는 줄 아는가 그래서 흘러가는 강물만 쳐다보며 탄식만하고 있는가 아니다 그러면 안된다 늙은 남자는 늙은 남자 대로 늙은 여자는 늙은 여자대로 젊은 이는 젊은 이 대로 할 일이 있다 그것은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이다 일상에 살면서 삶으로 부족하..
제 1 장 ( Chapter 1, Titus ) 아파트 앞 개울. 비가 내리고 나니 물이 맑다. 아이들은 물놀이에 여념이 없다. 은어도 잡으신다. 아파트 앞에서... 일요일 예배를 마치고 집 앞을 내려와 걸어올라간 예술 공원. 노래자랑이 한창이다. 하늘은 높다. 사람은 많다. 노래자랑. 참 재미있다 별 사람들이 다 많다. 앉아..
제 1 장 ( Chapter 1, Titus ) 가만히 있어도 거기가 빛이 나는 그런 성장을 원합니다. 남을 위하여 나를 위하여 무엇보다도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1.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바울 곧 나의 사도 된 것은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의 믿음과 경건함에 속한 진리의 지식과 2. 영생의 소망을 ..
제 3 장 ( Chapter 3, Ruth ) 세상이 온통 어두워져도 온갖 더러움이 전선줄처럼 얽혀져 있어도 나 하나 만이라도 오직 주님의 빛을 밝힐 수 있는 그런 등불같은 자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주여. 1. 룻의 시모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하여 안식할 곳을 구하여 너로 복되게 하..
제 2 장 ( Chapter 2, Ruth ) 주여. 보잘 것 없으나 주님 안에서 당신의 피조물 자연의 일부임을 압니다. 내가 날 자랑스럽게 생각하게 하소서. ^^* 14. 식사할 때에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이리로 와서 떡을 먹으며 네 떡 조각을 초에 찍으라 룻이 곡식 베는 자 곁에 앉으니 그가 볶은 곡식을 주매 룻이 배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