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예수님 (233)
발칙한 QT
제 1 장 ( Chapter 1, Ruth ) 나도 쉬고 싶다. 나도 따르고 싶다. 나도 충만함으로 채우고 싶다. 나도........... 주님. 주님의 충만함과 주님의 평강으로 그득한 그런 멘토를 보내소서. 저에게 그들을 신뢰할 깊은 깨달음과 쉼을 주소서. 15. 나오미가 또 가로되 보라 네 동서는 그 백성과 그 신에게로 돌아가나니..
제 1 장 ( Chapter 1, Ruth ) 일요일 찬양 예배 중. 손을 들라는 찬양인도자의 주문에 이 아기 열심히 음악에 맞추어 손을 든다. 그 작은 손 사위가 그리는 궤적이 어찌나 이쁘던지 내 영혼 깊숙한 곳에서 쥐어 짜는 듯한 사랑스러움이 튀어나와 찬양하다말고 얼른 사진을 찍었다. 주님은 우리가 그리는 사랑..
제 5 장 ( Chapter 5, Lamentations ) 출근하는 아침 버스 안. 창밖은 뿌연 대기 중 태양이 가려져 보인다. 난 무엇으로 내 하나님 여호와를 가려 보고 있던가? 주여. 늘 맑은 영혼을 허락하소서. 내 속의 열기로 내 피부가 검게 타지 않도록 하소서. 내 죄로 주님을 흐려 보게 하지 마소서. 간구하나이다. 기억하..
제 4 장 ( Chapter 4, Lamentations ) 나 홀로라도 아무도 없는 곳이라도 주님의 빛만 내려 보내시면 그냥 한 떨기 꽃을 피워 내리리다. 12. 대적과 원수가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갈 줄은 세상 열왕과 천하 모든 백성이 믿지 못하였었도다 사람은 참으로 상황에 잘 적응하는 존재 같다. 우리 자랄 때 만해도 이..
제 4 장 ( Chapter 4, Lamentations ) 그래도 하늘을 향해 내 삶을 피워 올리겠습니다. 주여. 6. 전에 소돔이 사람의 손을 대지 않고 경각간에 무너지더니 이제 처녀 내 백성의 죄가 소돔의 죄악보다 중하도다 10. 처녀 내 백성의 멸망할 때에 자비한 부녀가 손으로 자기 자녀를 삶아 식물을 삼았도다 ( 쓰다가 다 ..
제 3 장 ( Chapter 3, Lamentations ) 40. 우리가 스스로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늦잠을 잤다. 죄송하다. 아침의 묵상시간도 주님 말씀을 듣는 시간도 마구 줄어든다. 그럼에도 내 하루의 삶이 별 부담이 없이 지나간다. 이전에는 안절 부절 못하였는데.. 이게 게으름일까? 주님이 인정하시는 여유..
제 3 장 ( Chapter 3, Lamentations ) 벌레. 징그럽지만 나에게 직접적으로 아무 영향을 미칠 수 없는 것. 상처 아프고 힘들었지만 나에게 직접적으로 아무런 영향을 미칠 수 없는 것! 아니 없을 것 ! 하지만 나의 선택이 반드시 필요한 것! 19.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내 고초와 재난을 상처로..
제 3 장 ( Chapter 3, Lamentations ) 어둠 속에 있었지만 난 주님의 소리를 들었었습니다. 어둠 속에 있었지만 난 두팔을 들었습니다. 어둠 속에 있었지만 난 꽃을 피워냈습니다. 주님의 힘으로 적지만 아름다운 꽃을 피워냈습니다. 오직 주님의 뜻으로 생기를 피워냈습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늘 주님 만을 바..
( 애 2:11-22 ) 세상아. 세상아 ! 네가 화려하려 하느냐? 세상아 ! 네가 어둡기만 하느냐? 세상아 네가 언제까지 살 수 있더냐? 세상아 죽어가는 네 자식들이 가련하지 않더냐? 세상아 . 네 땟국물 나는 여윈 영혼에 네 죽어가는 자식이 외친다. 밥좀 달라고... 죽기 전에 제발 먹게 해달라고.. 저 멀리 어두운..
제 2 장 ( Chapter 2, Lamentations ) 세상아. 세상아 ! 네가 화려하려 하느냐? 세상아 ! 네가 어둡기만 하느냐? 세상아 네가 언제까지 살 수 있더냐? 세상아 죽어가는 네 자식들이 가련하지 않더냐? 세상아 . 네 땟국물 나는 여윈 영혼에 네 죽어가는 자식이 외친다. 밥좀 달라고... 죽기 전에 제발 먹게 해달라고...
주님 만이 G.jpg 제 2 장 ( Chapter 2, Lamentations ) 처녀 처럼 수줍은 풀이 내 진료실 창틀에서 맑은 하늘의 양광을 맞으며 어느새 이렇게 자라났다. 이들은 알까? 주님이 모든 것을 섭리하셨음을? ^^* 1. 슬프다 주께서 어찌 그리 진노하사 처녀 시온을 구름으로 덮으셨는고 이스라엘의 아름다운 것을 하늘 에..
제 1 장 ( Chapter 1, Lamentations ) 아침에 출근하려 빨리 걷다가 지나칠 뻔 했다 . 끼이익~ 다시 돌아가 사진 한장 얼른 찍도 늦은 발걸음을 재촉했다. 눈에 선한 것만 돌아가지 말자. 회개, 돌이킴, ...... 어려운 말이라도 주님이 좋아하시고 원하시면 늘 놓치지 않고 돌이키는 그런 자가 되어야 겠다. 12. 무릇..
제 1 장 ( Chapter 1, Lamentations ) 보홀 섬 로복강 투어 중 강가 마을 공연. 이들은 웃지만 웃는게 아닌 것 같다.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지만 그 노래는 허공에 흩어질 뿐이다. 슬프다. 이들을 위하여 진심으로 가슴아파해줄 중보의 기도가 필요하지만 나도 이들의 감미로운 공연에 즐기다 왔을 뿐이다. 그것..
제 40 장 ( Chapter 40, Exodus ) 주님 주님 곁에만 모여드는 꿀벌이고 싶습니다. 주님 명령하소서. 주님 명하신 대로 꼼짝없이 사로잡혀 버리는 주님의 꿀벌이길 원합니다. 17. 제 이년 정월 곧 그 달 초일일에 성막을 세우니라 언제나 난, 내 성막의 외형을 완성할 수 있을까? 주님의 성전인 이 육신의 형태를 ..
제 40 장 ( Chapter 40, Exodus )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9. 또 관유를 취하여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발라 그것과 그 모든 기구를 거룩하게 하라 그것이 거룩하리라 10. 너는 또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에 발라 그 안을 거룩하게 하라 그 단이 지극히 거룩하리라 11. 너는 또 물두멍과 그 ..
제 39 장 ( Chapter 39, Exodus ) 가족 여행을 간 리조트 매점 천정에 꽃이 이쁘게 내려와 있다. 매점 간판을 볼 때마다 어쩔 수 없이 보게 되는 꽃. 내 눈 앞에도 늘 '주님 앞에 성결'이란 푯말이 보여 어쩔 수 없이 성결하게 되었으면... 30. 그들이 또 정금으로 거룩한 패를 만들고 인을 새김 같이 그 위에 [여호..
제 36 장 ( Chapter 36, Exodus ) 금요일 저녁 예배 마치고 비오는 옥상 주차장에서 올려다 본 교회 십자가. 후랫쉬를 터뜨리니 물방울이 멋지게 보인다. 스산한 듯한 내 영혼 속에 십자가가 원리의 중심으로 자리잡으신 후 흐르는 눈물은 더 이상 외로움과 암울함이 아니었습니다. 이제는 분위기로 보이고 주..
제 36 장 ( Chapter 36, Exodus ) 8. 일하는 사람 중에 마음이 지혜로운 모든 사람이 열 폭 앙장으로 성막을 지었으니 곧 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로 그룹들을 무늬 놓아 짜서 지은 것이라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가장 먼저 마음이 가는 곳이 하나님의 일인 그런 지혜로운 자가 되길 ..
제 35 장 ( Chapter 35, Exodus ) 누가 보든 안보든 누구에게 보이든 안보이든 이들은 이렇게 아름답게 피워가고 있다. 나도 그러고 싶다. 주님의 그늘 아래서 주님의 주시는 생명으로 크든 작든 그냥 흐르듯 내 가진 모든 것을 주님을 위하여 세상을 위하여 그리 피워내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난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