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예수님 (233)
발칙한 QT
제 1 장 ( Chapter 1, Judges ) 늦은 퇴근 밤 안양천 지류 변 골목 길 근처에 세워진 낡은 트럭과 그 위를 비추는 가로등 불빛 그리고, 깊은 가을을 물들이는 진노랑의 은행나뭇 잎. 어울리지 않을 듯한 저들의 조합도 그냥 그 자리에 있으니 마치 주님의 영광을 보이듯, 아름답고 깊은 감성의 움직임을 초래합..
제 25 장 ( Chapter 25, Acts ) 13. 수일 후에 아그립바 왕과 버니게가 베스도에게 문안하러 가이사랴에 와서 24. 베스도가 말하되 아그립바 왕과 여기 같이 있는 여러분이여 당신들이 보는 이 사람은 유대의 모든 무리가 크게 외치되 살려 두지 못할 사람이라고 하여 25. 나는 살피건대 죽일 죄를 범한 일이 없..
제 18 장 ( Chapter 18, Acts ) 비록 풀꽃이나 나팔꽃이 가냘프고 힘없어 보이지만 커다란 하늘이 있어 참으로 아름답고 좋아 보입니다. 주님 성령님이 계시면 난 비록 보잘 것 없지만 큰 하나님의 백성이 됩니다. 24.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학문이 많고 성..
제 7 장 ( Chapter 7, Acts ) ( 하늘은 아름답습니다. 특별히 주님이 전제가 되면 더 크고 더 아름답습니다. ) 스데반 님이 돌아가시기 전 하시던 말씀이라서 어제 그제.. 계속 구약의 말씀이 그리도 힘이 있게 다가왔었구나. 54.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저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그런데 어떤 이는 이 ..
제 1 장 ( Chapter 1, Acts ) 3. 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예수님의 뜻은 분명하시다. 우리의 삶의 목표는 뚜렷하다. 구원 받고 천국의 삶을 준비하는 것. 우리의 삶을 통해 우리의 모습을 가..
제 30 장 ( Chapter 30, Proverbs ) <a href="javascript:realImgView('https://t1.daumcdn.net/blogfile/fs10/24_36_24_..
오전 예배를 마치고 틈을 내 화장실에 얼른 갔습니다. 조그맣게 열린 창문을 통해 뜨거운 바람이나마 불어 왔습니다. 슬쩍 고개를 들어 쳐다본 하늘이 어찌나 예븐지요? 얼른 - 용변을 마쳤는지는 묻지 마세요.ㅎㅎㅎ - 옆에 차고 다니는 싸구려 Kenox카메라를 꺼내 들어 몇컷 찍었습니다. 교회, 참 가난..
퇴근 길은 많이 덥네요. 매미 소리 무성하고 보이는 식물 들은 힘이 있어요. 푸릇 푸릇 함이 터질 듯합니다. 실개천 다리 난간의 힘이 있어 보임과 더불어 늘어진 저 나무 가지의 휘엉청도 유난히 묵직해 보입니다. 아파트 단지 안에 감나무가 단 한송이의 감을 달고 있네요. 역시 짙푸름. 푸르둥둥이 ..
주하인 HissHers ( 방금 이보다 더 아름다운 풀 들을 보았습니다. ) 방금 창문을 내다 보았습니다. 내 방은 이층임에도 내려다 보이는 풍광이 비교적 좋습니다. 그 창문을 통해 건물 반대편 이층 테라스의 심겨져 있는 싱그러운 풀들이 갑작스레이 내 눈으로 쏘아져 들어왔습니다. 바로 그 순간 바람이 불..
오늘 아침 묵상이 '죄'에 대하여 논란을 불어 넣을 것 같은 우려에 잠시 '죄'에 대하여 정리 하려 합니다. 그전에 원리에 대하여 잠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 이 사진은 펌 입니다. !) 1. 주님은 성경에서 한 가지 원칙으로 쓰지 않으셨습니다. A 원칙은 보통 사람들을 ... B 원칙은 성화를 위해 달려가는 ..
광장 공포증에 대하여 들어 보신 일이 있으신지요 ~!! ( 설마 잠자리는 비행 공포증이 없겠지요... !) 공포증이란 개념은요? 공포증이란 말그대로 공포를 심하게 느끼는 경우를 말하지요. 일상 생활이 어렵게.. 여기에는 모든 분야가 다 포함됩니다. 대인 공포증 : 사람과의 관계를 맺는 것을 무서워 하는..
( 예수님 만나던 호수의 아침이 이리 황홀했으리라 생각합니다. ) 베드로가 거대한 힘에 저항을 못하고 그리도 맹목적으로 사랑하고 따르던 예수님을 배반하고 그 마음은 갈기 갈기 찢겨져 다시 옛날 어부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그 마음이 마음이겠습니가? 바다를 봐도 힘없이 거의 잡겠다는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