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무엘상 (64)
발칙한 QT
제 24 장 ( Chapter 24, 1 Samuel ) 내 굴 속을 나오는 동안 주님은 많은 것을 보여주신다. 어둠 속에 있을 때 보이지 않던 일상, 내 주위에 이처럼 많은 아름다움이 있음을 점차로 깨달으면서 많은 감동 가운데 하루를 살 때가 늘어난다. 내 근무하는 병원, 샘 병원의 아침이 놀랍도록 아름답다. 주님이 귀하게 ..
제 23 장 ( Chapter 23, 1 Samuel ) 비가 오니 덩굴 쟁이 잎이 바닥에 딱 붙은 듯 가련해 보입니다. 15. 다윗이 사울의 자기 생명을 찾으려고 나온 것을 보았으므로 그가 십 황무지 수풀에 있었더니 황무지 수풀. 참 끊임없이 바닥에 바닥으로 도는 생활이다. 16.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일어나 수풀에 들어가서 다..
제 22 장 ( Chapter 22, 1 Samuel ) 어떤 상황에도 이렇게 하늘 만 보며 아름다이 꽃을 피울 수 있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좋은 한 주되세요.. 1. 그러므로 다윗이 그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 형제와 아비의 온 집이 듣고는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 다윗이 바닥으로 곤두박질 쳤다. 아둘람 굴..
위태한 담장 위에 가녀린 풀 둘... 그러나 풍성한 나무가 그늘을 만들어 주니 귀한 풍경을 이룬다. 다윗과 요나단의 기약없는 위태한 우정이 주님이 돌보심으로 아름다이 열매를 맺을 것이다. 모든 인생에 가녀림만 보면 한없이 가여운 풀이지만 어우러짐을 보면 그것도 하나님의 전제하에 보면 놀라..
제 20 장 ( Chapter 20, 1 Samuel ) 주님의 하늘 아래서 다른 색깔 다른 꽃이라도 같이 포용해서 아름답게 피어날 수 있기를.. 1. 다윗이 라마 나욧에서 도망하여 와서 요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무엇을 하였으며 내 죄악이 무엇이며 네 부친 앞에서 나의 죄가 무엇이관대 그가 내 생명을 찾느뇨 주님 저도 요나단..
제 19 장 ( Chapter 19, 1 Samuel ) 아침 버스정류장 풍경 많은 사람들이 바쁘다. 이들은 무슨 이유로 이리 열심히들 살까? 9. 사울이 손에 단창을 가지고 그 집에 앉았을 때에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사울에게 접하였으므로 14. 사울이 사자들을 보내어 다윗을 잡으려 하매 미갈이 가로되 그가 병..
제 19 장 ( Chapter 19, 1 Samuel ) 주님의 눈으로 세상을 사랑하다. 2. 그가 다윗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 부친 사울이 너를 죽이기를 꾀하시느니라 그러므로 이제 청하노니 아침에 조심하여 은밀한 곳에 숨어 있으라 참 좋은 친구 요나단. 그가 '아침에 조심하여' 라 한다. 자꾸 튀어나올 교만함과 ..
제 18 장 ( Chapter 18, 1 Samuel ) 점심 먹으려 가는 길 한 주택 문틀 위에 놓여진 이쁜 꽃들.. 평범한 풀꽃 들이지만 하늘에 비춰지니 놀라우리 만큼 아름답다. 주님이 계시면 난 놀라울 만큼 피어날 자신이 있다. 주여 날 떠나지 마소서. 17.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내 맏딸 메랍을 네게 아내로 주리니 오직 ..
제 18 장 ( Chapter 18, 1 Samuel ) 좁은 아파트 틈 사이로 한 없이 넓은 하늘이 보인다. 좁은 내 속 안에서도 가끔은 넓은 마음이 발휘가 되기도 한다. 아직 아닐때도 있지만.. ㅎ 그땐 저 넓은 하늘 처럼 시원하기도 하다. 성령님이시여. 늘 제 마음을 사랑으로 채우소서. 당신 만이 제 맘을 저 푸른 하늘의 구..
제 17 장 ( Chapter 17, 1 Samuel ) 비온 후 우리 집 앞 개울.. 참 좋다. 축복이다. 이것 만 가지고도 내 인생을 그리도 어렵게 만들었던 뒤돌아 보기도 싫은 그 광풍이 전혀 생각나지 않는다. 주님의 축복 만 생각난다. 죽을 것만 같았던 그 사자와 곰의 입이 이제는 함께 하셨던 주님의 기억만 으로 떠오른다. 28..
제 17 장 ( Chapter 17, 1 Samuel ) 세상과 하나님 나라를 가로지르는 골짜기. 그 골짜기의 궤는 너무도 깊어 아무도 넘어올 수가 없다.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와 그 분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과 성령의 인치심으로 인한 결과로만 그 골짜기를 넘을 수 있을 뿐. 하지만 매일의 삶에서 저편 골리앗의 눈에 보이는 ..
제 14 장 ( Chapter 14, 1 Samuel ) 하나님 예수님 어서 오시오소서 하늘 향해 확성기를 들고 마구 소리.. 아니.. 찬양을 하고 싶습니다. 가끔요.. 내 영혼이 내 속에서 자유로이 흐름을 느낄 때는요... 24. 이 날에 이스라엘 백성이 피곤하였으니 이는 사울이 백성에게 맹세시켜 경계하여 이르기를 저녁 곧 내가 ..
제 14 장 ( Chapter 14, 1 Samuel ) 어느새 신록이 이렇듯 푸르게 물들고 하늘은 저리도 높고 깊구나.... 1. 하루는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자기 병기를 든 소년에게 이르되 우리가 건너편 블레셋 사람의 부대에게로 건너가자 하고 그 아비에게는 고하지 아니하였더라 아버지 걱정 할까봐 사울이 그 아비에게는 ..
죽을 때까지 하나님만 바라게 하소서. 제 13 장 ( Chapter 13, 1 Samuel ) 1. 사울이 왕이 될 때에 사십세라 그가 이스라엘을 다스린 지 이년에 많이 기다린 후 왕이 되었다. 이년 이 지나고 문제에 봉착하게 되었다. 왕의 자리가 문제이던가? 너무 편안하고 교만할 수 있는 자리.. 실수를 하게 된다. 소몰던 시절..
제 12 장 ( Chapter 12, 1 Samuel ) 주님이 만드신 이 좋은 풍경을 보며 그 풍경에 빠져버리면 하나님은 잊혀지고 풍경에만 탐닉할 위험성이 농후하다. 캐나다의 자연은 너무나 아름다와 무서웠다. 왕은 효율적이다. 하나님의 명령을 어쩌면 효율적으로 전할 명령체계일 수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을 잊을 위험..
제 11 장 ( Chapter 11, 1 Samuel ) 사울 만세 5. 마침 사울이 밭에서 소를 몰고 오다가 가로되 백성이 무슨 일로 우느냐 그들이 야베스 사람의 말로 고하니라 사울이 소를 몰다가.. 왕으로 기름부음 받았어도 그는 소를 모는 촌 소년의 생활로 돌아갔다. 그리고는 변화가 없다가 백성들의 우는 모습을 보고야 ..
제 10 장 ( Chapter 10, 1 Samuel ) 쓸데 없는 나의 허영심. 괜한 걱정 필요없는 잘난체 하고 픈 마음 억지로라도 튀고 싶은 헛된 욕망들 어둡고 부정적인 모든 판단들.... 오늘은 이 수채 구녕 (구멍이 아니다.^^;;;)에 모두 쓸려 가버리는 하루가 되었으면.. . 1. 이에 사무엘이 기름병을 취하여 사울의 머리에 붓..
제 9 장 ( Chapter 9, 1 Samuel ) 멀리 십자가가 보인다. 마음이 편하다. 집에 다 와간다. 15. 사울의 오기 전 날에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알게 하여 가라사대 사무엘도 장래에 대하여 계획을 세우고 걱정을 했을까? 선지자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겠다고 나름대로 안절부절 못했을 것인가? 여호와 하나님. 그 ..
제 7 장 ( Chapter 7, 1 Samuel ) " 여기까지 인도하셨네.. 감사하신 하나님. 장래에도 인도하시리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하신 하나님 에벤에셀 하나님 ~♬ " 3.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일러 ~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 섬기라 하나님처럼 내 마음에 꼭 붙들고 있는 또 하나의 우상은 없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