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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그냥 어떤 일이 있더라도 주님 앞에 아뢰고 주님께 맡기고 매사 주님을 의식하고 삶으로 그 어떤 인생의 무게와 아무런 삶의 버거움도 모두 다 주 앞에 내려놓고 주신 주님의 은혜로 매일을 그저 호쾌히 살아갈 수 있다면 진정으로 좋겠다 새로운 한주 또 주님 앞에 말씀이신 로고스 하나님 앞에 올바로 비틀리려던 마음 모두 다 내려 놓는다 36.사울이 이르되 우리가 밤에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여 동틀 때까지 그들 중에서 탈취하고 한 사람도 남기지 말자 무리가 이르되 왕의 생각에 좋은 대로 하소서 할 때에 제사장이 이르되 이리로 와서 하나님께로 나아가사이다 하매 철없는 십대 철부지 뛰쳐나가듯 하려는 '사울'을 제지시킨 제사장의 말을 듣고 37.사울이 하나님께 묻자오되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리이까 주께서 그들을 ..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라~~~♬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당연하지요.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주님의 사랑을 체험한 자들..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자들 모두 당연히 그러함을 사모하리라. 그런데...... '거하라'라고 명령하신다 . '사랑 안에 거하라' .. 어딘가 묘하지 않은가? 사랑 안에 거함이 좋으면 명령이 아니시고 오히려 우리가 더 달라 붙어야 ^^; 마땅할텐데 그러하심은 왜 이실까? 10.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거기에는 '사랑에는 의무가 따른다'는 세속의 명언처럼 당연한 것이 ..
9.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같이 말하나 너희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것 곧 구원에 속한 것이 있음을 확신하노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시는 말씀이 가슴에 온다. 그게 기쁘다. 계속 고백이지만 , 난 그리 자존감이 높지 않았던 사람. 그냥 열등의식을 넘어 아주 아주 오랫동안 '난 오래 살..
2011/02 묵상 (◀ ,△ 누르시면 연결됨^^* ) 내 안에 계신 그 이가(금일 수정제목 : 주 안에 있는 내가)비록 적지만 별 대술손가 아직 피지 않았다고 무엇 그리 슬플손가 내 거하는 곳 적다고 무엇이 또 그리 부끄러울 것인가 내 안에 계신 그 이가 온 우주와 세상의 주인되시고 나 주님 안에 속..
2009년 묵상 (이슬같은 청명함을 위해)와 비교해보심도... 위 사진 누르시면 연결됩니다. 아침에 출근하며 걸어 나오는 강변길은 싱그러운 아침 햇살과 더불어 이슬 먹은 식물들이 온통 생기로 세상을 수 놓았습니다. 이 풀에 앉은 이슬 방울들이 영롱함을 보세요. 시작할 때 먹었던 그 은..
1.애굽 땅에 사는 모든 유다 사람 곧 믹돌과 다바네스와 놉과 바드로스 지방에 사는 자에 대하여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그래도 '애굽 땅에 ' 살건.. 어디에 살건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심'은 얼마나 다행인가? 정말... 하나도 왜곡 없이 (잘난체 하거나 감정의 장난 없이 ^^..
8.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하늘이 이처럼 푸르르게 보임과 그 푸름 안에 떠도는 하얀 구름이 솜사탕의 그것보다 더 부드럽게 보임도 또 그 안에 어우러지는 해바라기의 눈물날 듯 다정히 보이는 노람 뿐 아니..
21.이스라엘에 대하여 이르되 순종하지 아니하고 거슬러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 하였느니라 그러니, 그러시니 내게는 어찌하시겠는가? 어떻게까지 이 부족한 나를 주께서는 참아 사랑하시고 인내하시겠는가? 거슬려 말하는 백성들... 그들에게 조차 종일 내 .. 주님 ..
(눅15:11-24) 11.또 이르시되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나도 두 아들이 있다. ^^; 12.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둘째. 망나니. 그런데 그 망나니의 엉터리 요구도 '신중하게 검..
제 12 장 ( Chapter 12, Leviticus ) 주님 내 부족함 마져 사랑으로 감싸주신 그 사랑에 감격합니다 비록 이쁘지 않지만 내 가진 것으로 주님께 두팔 벌려 올립니다 주여 사랑합니다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주여. 오늘도 또 저에게 모세님에게 그러하셨듯 일러 가르키실 줄 믿습니..
제 10 장 ( Chapter 10, Romans ) 세상이 다 그래도 아닌 것은 아니고 세상이 다 아니어도 맞는 것은 맞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주님 내가 아름답다는 것을 잊지 않게 하소서 주님의 그 절대의 사랑 안에서 내 영혼에 생기가 그득하니 그럴 수 밖에 없음을 잊지 않게 하소서 두손 높이 들어 주님 향해 타는 붉음..
제 5 장 ( Chapter 5, Galatians ) 월드컵입니다. 어찌 바라보면 크고 넓고 재밌고 보이는 그물이 환상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국 그물은 그물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것이지요 그물은 갇힘입니다 하늘을 막아섬입니다 재미고 흥분일 듯 싶지만 또 달리 보면 그것은 제한이기도 합니다 세상도 그렇습니다 난 하..
제 1 장 ( Chapter 1, 2 Timothy ) 빛같은 성령의 비추심으로 내 영혼에도 생기가 돌게 하여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내 영혼 구석구석이 푸른 생명으로 그득하게 하소서 내 영혼 춤을 춥니다 주님의 사랑과 믿음을 도우시는 성령으로 인하여 제가 이리 춤을 춥니다 11. 내가 이 복음을 위하여 반포자와..
제 21 장 ( Chapter 21, Matthew ) 자기 가진 달란트로 자기의 노력과 시간을 들여 주님께 영광을 드러내고자 최선을 다하는 하기오스 찬양 팀의 포도원 열심 어제의 찬양은 나에겐 놀라운 은혜의 시간이었다 주님께서 내 실과를 조금은 받아가지 않으셨을까 싶다 ^^;; 33. 다시 한 비유를 들으라 ..
제 5 장 ( Chapter 5, Nehemiah ) 내 하는 일이 그리 드러나는 일이 아닐지라도 그냥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길 원합니다 내 비록 지는 석양 같이 느껴질때 없지 않지만 주님의 운행하심 안에서 모두 품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이 아름다운 주님 세상의 한 부분 이루어 낼 수 있길 원합니다 이 ..
아들은 아버지의 등을 보고 자란다 아버지는 아들의 바람막이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그 피 흘리시던 끝까지 사랑하시는 그 피흘리시는 사랑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 길 만이 우리 모두가 화목하게살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요13:1-20 ) 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
달맞이 꽃은 달이 떠야만 피는 꽃일지 모를 근심이 있지는 않을까 홀로피는 달 빛아래 숙명의 외로움은 어쩌면 그의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은 근심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하지만 아침 출근 길에 본 그들의 모습은 너무도 투명한 노란 아름다움이다 싱싱하기 그지 없는 아름다움이다 왜 그럴까 둘이 하..
Korean 한글개역개정 (유다서 - 1) 상황이 어떻든 그게 어떤 의미가 있을 수 있을까 어디에 있을지라도 어떻게 서 있더라도 언제까지가 될지라도 그냥 불 밝힐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지 않을 것인가 내 불이 어두움을 조금은 물러가게 하고 내 서 있음이 보는 시야를 조금 시원하게 할 수 있다면 말이다 ..
제 3 장 ( Chapter 3, 2 Corinthians ) 등불을 비추니 갈대가 아름답다. 이렇듯 갈대가 아름다울 때가 가끔 있다. 바람 부는 강변에서 청명한 가을 날 바람에 흔들릴 때... 그렇지 않으면 그냥 어떤 땐 흔하디 흔한 풀에 지나지 않게 보이기도 한다. 저 갈대가 내 눈에 한결같이 아름답게 보일 때를 간절히 기대한다. ^^* 12. 우리가 이같은 소망이 있으므로 담대히 말하노니 나는 소망이 있다. '영생'의 소망. 하지만 영생을 살아가기 위한 전제 조건이 있다. 더 이상 죽지 못하고 영원히 살아가야 만 할 때는 영원을 지속할 어떠한 안정된 감정적 지속의 상태가 유지 되어야 한다. 그래야 지루하지 않지... '평온' ' 평강' ' 기쁨' ' 열렬한 열정' ' 눈물 날 듯 감동의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