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시니 [롬10:14-21]

 

 21.이스라엘에 대하여 이르되 순종하지 아니하고 거슬러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

    하였느니라

그러니,

그러시니

내게는 어찌하시겠는가?

어떻게까지

이 부족한 나를

주께서는

참아 사랑하시고

인내하시겠는가?

거슬려 말하는 백성들...

그들에게 조차

종일

내 .. 주님 예수께서

내 손을 벌리셨는데

과연

내 , 우리

그래도 주님의 그 선하신 뜻을

비록

우리의 부족한 거슬림... 죽도록 따라 붙는 '죄성'... 결점들로 인하여

따르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주님 예수님의 그러하심을 믿고

다 지치고 헤어진 마음 들고라도

비록 겨우지만

주님 앞에 왔을 우리들.. 나를

주님께서

얼마나 사랑하시겠는가?

그러시니...

그렇게나 사랑이 많으신 분이신 말이다.

오늘 하루..

붙들고 지내야할 말씀..

감사한 마음 담아 살아갈 말씀말이다 .

감사하신 하나님.

내.. 깊은 오래된

자책의 소리는

이제는 흐려지고 있으니

오늘

하나님의 자녀시라고

그래도 종일 손내미시는

그 주님의 사랑을 믿고

살아가렵니다.

그러시니

더 더욱 힘내서 그러렵니다 .

내주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