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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확실히[히6:9-20] 본문

신약 QT

반드시 확실히[히6:9-20]

주하인 2019. 6. 8. 07:45



9.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같이 말하나 너희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것 곧 구원에 속한 것이 있음을

  확신하노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시는 말씀이 가슴에 온다.

그게 기쁘다.

계속 고백이지만 , 난 그리 자존감이 높지 않았던 사람.

그냥 열등의식을 넘어 아주 아주 오랫동안 '난 오래 살지 못할' .. 그런 가치없는.. 이란

자책이 굉장히 강하였다면 믿으실라나?

......

그래서 누가 날 칭찬하는 것에 대하여 굉장히 쑥스러워 하면서도

그럴리 없음을 강하게 믿으면서 피해왔었고

그러함은 내 삶이 그리 녹록치 않은...

어두운 과정이었음을 쉬이.. 익히 짐작하게 한다 .

 하나님의 극적인 구원으로 인하여

그 큰 기쁨과 첫사랑의 체험과 더불어

거의 강제적으로 20여년간 2갑씩 피워왔던 담배가 끊기고

불면증이 순간적으로 사라지는 등 .. 놀라운 간증이 연달아

내게 일어나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그 '사랑하신다'는 고백에도 불구하고

내 안에 얼어 붙어 있던 그 마음은

너무도 오래 유지가 되었다 .

그러던 내가.......

'사랑하는 자'라는 소리에 이렇게 '쉽게'

"그래 내가 그런 자야' 하면서 반응하고

그 말씀에 하등 부담을 느끼지 않게 되었음이

이제는

스스로 발견되니

이거야 말로 '이보다 더 좋은 것'이 있으랴.

 세상에 아무리 좋은 것을 주어도

복에 복을 주고

쏟아지는 물질에 깔리고 갈채에 파묻혀 산대도

그 마음이 받아 들이지 못하면

그게 '지옥'이지 무슨 복이던가?


그 마음.

그 마음의 부분.. 에

이제 '사랑받는 자'의 확신이 생겼음이

돌아보아

거꾸로 알아채릴 수 있음이다.

내 '구원'의 하나님께서

내게 '구원'의 손길을 내미신 것..

그것이야 말로 '이보다 더 좋은 ' 복이 있을 수 없음을 말이다.


참으로 감사하다.

이제는 '확신'하고 산다.

'구원이야 말로

 이보다 더 좋은 복이 있을 수 없는

 진정한 복이며

 그 복을 받는 우리는

 진정 사랑을 받고 사는 자임을...

 그리고 그 사랑 받는 자로서

 이 아침 부터

 사랑하는 자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시작하는 우리야 말로

 세상의 그 누구도 얻을 수 없는

 하늘의 진정한 비밀을 깨달아 알고

 복을 누리는 자들임을... .


감사하다.




14.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이리 말씀하신다.

'복주고 복주며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내게 말이다.


그것도 '반드시'.........라신다.



15.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내게?

아직도 '약간'의 자극에도 흔~들~하며

자주 '깊은 나락'의 체험을 하려 하는

인생의 고민들이 상존하고

나이는 자꾸만 들어가며

주변의 세상적 현상은 그리 탁월한 변화가 보이지 않는데... 말이다.


그런데

반드시.....라시며

약속을 주신다 하시니

그 말씀이 과연 공허한

이전과 동일하게.. 5년 전이나 10년전이나

말씀 묵상을 잡으면 항상하시던 그 말씀과 무엇이 다르단 말이던가?


하지만..

이제.. 다름을

내 마음이 느낀다.


말씀이 있으시니 내가 느낀다.


'사랑하는 자'라 시니 감사하고

복 중의 복이 '구원의 복'이라시는 깨달아진다.

정말 기뻐지려 한다.

그리고 '복 중 의 복'을 약속하니 가슴 한구석이 희망으로 두근거리려 한다.

이게...........

진정한 복이 아닐까?

약속하시니 믿어지는 것.


나.

내 부족한 자질로

내 강한 죄성의 육성( 肉性)으로 얼마나 더 유지가 될 지 모르지만

이렇듯

말씀을 붙잡고 있는 한

로고스 하나님께서

여호와 하나님이 하신 말씀대로

내 곁에 코람데오 하셔서

날 주님 앞에 갈 그날까지

붙들어 놓치 않을 것을 안다.

이제는 ..

그래서 '담담하고 감사하다' .. 항상.. 


귀하신 내 주님.

오늘은 아침 일찍 눈 떠졌습니다.


사랑하신 다는 주님의 고백에

어제와 다름없는 저,

아직도 죄의 유혹에 자주 눈돌리는 이 미련한 자가

어이없이 가슴 한구석이 두근거리려 합니다.

그런데 .. 그게 .. 감사로 바뀜을 순간 느끼며

또 더 감사해집니다 .


주여.

그 구원..

온전한 구원..

하나님이 말씀하시니 그대로 느껴지는

온전한 구원의 백성들이 누리는

그 올바른 감성에 대하여

이제는 알아차리게 됩니다.


주여.

무엇보다 복인 '구원'이 진정한 복임을

내..

매사에

단 일초도 놓치지 않고 확신하고 살게 하소서.

주여.

간절히 비오니

이 일상에 눈뜨고 세상에 나가는 순간

밀려드는 '감당하기 어려운' 두려움이나 어려움으로 부터

절 막아 주시고

그러함에도 내가 구원 의 복을 누리는 자임을 잊지 않게 하시고

순간 눈길을 잡아 끄는 유혹에 잠시 넘어지는 한 이 있을지라도

'사랑 받는 자'로서의 저를

부인 못하게 하소서.

내 주여.

주님이 말씀하시니 믿습니다.


간절히 비올 것은

복에 복을 더 하신다는 약속의 말씀..

끝까지 인내하여

반드시 누리는

확신의 하루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내 주여.


온전하옵기가 필설로 형용할 수 없이 거대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하나이다.

아멘

 

  
  

  


----------------------- 과거 묵상(2014.1.04)


내 인생의 닻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같이 말하나 너희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것구원에 속한 것이 있음을

    확신하노라
  주여

간절히 바라옵건데

내게

세상 어떤 것보다

그 어떤 바램보다

'구원' 받은 사실이

실제로 구원 받은게 내 인생에 얼마나 큰 소망이었던지 깨달음이

가장 좋은 것임을

깨닫길 원합니다.

세상에 이보다 더 좋은 것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 '휴우' 하고 깊은 행복의 숨이

내 일상에서 매일 쉬어지길

간절히도 바라나이다.

아..

조금 조금

가끔 가끔 잊었던 것 불현듯 깨달아져서

아차하면서 감탄하는

지금의 상태를

조금더 넘어

이 보다 더 좋은 것이 없었음을

매시 매초 인식되는 자 되길 원합니다.

내 영혼의 무의식 까지 깊이 내려가 자리잡길 원합니다.

주여.

그래서

내 삶이 매사 감사로 이어지길 원하나이다.

 

 

12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이제 내 삶의 움직임이

'믿음'과 '오래참음'으로 특징지워질 수 있길 원합니다.

주님.

 

깨달아 알고

영혼 깊숙이 구원의 감사가 내려온 자들,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오래 참을 수 밖에 없음을 압니다.

 

 구원이 어떤 좋은 것인지

실체적으로 믿고는 있지만

내 눈을 흐리는 세상의 헛된 지식과 유혹들,

그를 매개로 매사 매시 내 뇌리를 스치는 세상의 권세잡은 자의 논리들이

어찌 우리를 그냥 두리오리까?

주여

그 유혹과 도전과 혼란에

더 이상 흔들리지 않을

온전한 '믿음'을 허락하소서.

 

 그래서 감사한 믿음이 내 매시의 시간들을 사로잡게 하사

주여...

오래참음에 '동력'이 되게 하소서.

 

 믿음과 오래참음.

주여

그 이유가  내 받은 '구원'

'이보다 더 좋은 것'이 없는 '온전한 구원'에 대한 감사가

진정 내 영혼을 사로 잡아

주님을 삶에서도 만나지만

주님 뵐 때 더 깊이 이루어질

그 온전한 구원에 대한 진정한 '소망'을 크게 가지게 하소서.

더 강력하게 하소 서.

 

 

14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내게 진정한 복이 무엇인지

이제는 깨달아 압니다.

진정한 구원이 진정한 복임을 알고

진정한 구원의 일상의 상태가 '감사의 기쁨'의 상태,

조건과 상관없는 안전하고 완전한 , 지속의 감사이고

그것이 그들이 그렇게 바라는 '행복'의 다른 표현임을 압니다.

주여.

이제 진정한 구원,

그 궁극의 약속이

제게서 흔들리지 않게하소서.

 

그래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이땅의 고난을

오래 참아 견디게 하소서.

 

   
 19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
 소망.

 

목표를 가지는게 인생, 이 의미없는 생물학적 노화와 사망의 과정에

어떤 의미가 되는지 정말 잘압니다.

 

 

 주여.

주님을 깊이 모를 때

세상의 의미없는, 썩어 없어질

헛된 자아의 요구에 많이 흔들렸고 혼란해 했던지요.

 

이제는 다릅니다.

주여.

진정으로 고백하건데

주님은 내게 가장 좋으신 것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구원'의 기쁨,

그 소망을 주었습니다 .

이땅에서도 '진정한 복'과 행복에 대한 '소망'이기도 하지만

온전한 구원,

영생의 구원에 대하여도 깊은 소망을 가지길 원합니다 .

내주여.

 

주신 말씀

오늘도 붙들고 살수 있길 원합니다.

 

구원의 더 좋은 것을 알고

소망이 있음에도

아직 가끔 제 마음을 뚫고 '불안'과 힘듦이

아주 조금씩이지만 틈을 노리려 함을 느낌은

제 구원에 대한 소망이

온전치 못함임을 느낍니다.

 

주님의 말씀 중,

소망을 '영혼의 닻'으로 삼으라 시는 말씀이

특별히 '레마'로 다가옴은

그러함입니다.

아직은 풍랑에 흔들리려는 제 상태..

그 마음을 읽어 주심...

살아계신 내 아버지 하나님께서

오늘도

역시

제 마음을 어루 만지심이니

그것이 제 소망의 증거 입니다.

제 닻입니다.

 

제 인생의 방향을 다시한번

주께로 틉니다 .

살아계신 내 아버지 하나님께로요.

그 진정한 구원이

제 안에서

이 스마트 폰의 세대

이 세속의 시대에서 힘을 가지게 하소서.

닻으로 그리하게하소서.

내주시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감사하며 기도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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