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사랑의 결심으로 사랑의 감정을 가져오다 본문
달맞이 꽃은
달이 떠야만 피는 꽃일지 모를
근심이 있지는 않을까
홀로피는
달 빛아래 숙명의 외로움은
어쩌면
그의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은
근심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하지만
아침 출근 길에 본 그들의 모습은
너무도 투명한 노란 아름다움이다
싱싱하기 그지 없는 아름다움이다
왜 그럴까
둘이 하나되는 아름다움
그 하나됨을 위해서
용서를 위한 결심함이 이유다
이 아침에
아침 햇살을 받은
달맞이 꽃이
그 들만의
화사한 기쁨을
이렇게
피워내고야 말았구나
(고후 1:23-2:11 )
4. 내가 큰 환난과 애통한 마음이 있어 많은 눈물로 너희에게 썼노니 이는 너희로 근심하게 하려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내가 너희를 향하여 넘치는 사랑이 있음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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