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묵상 (517)
발칙한 QT
제 1 장 ( Chapter 1, 2 John ) 아침에 출근하며 걸어 나오는 강변길은 싱그러운 아침 햇살과 더불어 이슬 먹은 식물들이 온통 생기로 세상을 수 놓았습니다. 이 풀에 앉은 이슬 방울들이 영롱함을 보세요. 시작할 때 먹었던 그 은혜의 믿음이 이 이슬방울의 영롱함과 식물의 생기로 터져나왔듯 지금도 변하..
제 3 장 ( Chapter 3, Zephaniah ) 작지만 부끄러운 것은 아니다. 풀의 꽃이지만 수치스러운 것은 아니다. 부끄러운 것은 작은 것이 아니다. 진정으로 부끄러워 할 것은 주님을 모르는 일이다. 이 꽃은 너무나도 적지만 아름답다. 볼품없이 아주 적었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것은 때에 맞은 꽃을 피워내라시는 주..
아버지 하나님이 노하시면 그 큰날이 도달하면 참 무서우리라. 그래도 주님의 선택받은 자, 겸손한 자들은 그날이 감해질 것이다. 주님 안에서 늘 겸손하고 주님의 공의를 닮으려 몸부림치자. 제 1 장 ( Chapter 1, Zephaniah ) 14.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심히 빠르도다 여호와의 날의 소리로다 ..
제 3 장 ( Chapter 3, Habakkuk ) 내 하얀 마음을 주님에게 바칩니다. 주님. 실은 조금 덜 하얗더라도 받아 주소서. 주여. 1. 시기오놋에 맞춘바 선지자 하박국의 기도라 기도. 하박국님의 기도 저도 이런 기도 할 수 있게 하소서. 2.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제 2 장 ( Chapter 2, Habakkuk ) 온 천하에 주님의 생기로 가득찼다. 숨쉬는 공기에 주님의 향기로 그득하다. 쳐다보는 곳곳이 주님의 기쁨으로 넘실댄다. 오늘 그 주님 앞에 잠잠히 있을 수 있길 바란다. 14. 대저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하리라 바닷 속에 얼마나 ..
이렇게 파수꾼이 파수하듯이 성문을 지키는 성문지기처럼 주님 만을 바라보려 합니다. 주여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모든 것을 가르치소서. 저만에게요.... 12. 여호와 나의 하나님, 나의 거룩한 자시여 주께서는 만세 전부터 계시지 아니하시니이까 우리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리이다 ' 여호와 하나님 ..
제 1 장 ( Chapter 1, Habakkuk ) 은행나무의 새 잎들이 무성하다. 그 가지가 그리는 선의 아름다움이 상당하다. 십자가를 감싸고 떠 받들듯이 보인다. 아무리 하늘에 먹구름이 가득해도 십자가를 향해 뻗어진 그 마음 만 있으면 무엇이 걱정일까? 오히려 더 아름답다. 흐림을 누르는, 십자가와 은행나무의 십..
제 21 장 ( Chapter 21, John ) 조금 있으면 날아가 버릴 벗꽃 나무 속의 이 새처럼 잠시가 아니고요. 주님 말씀 안에서 주님 뜻대로 살수 있도록 하여 주소서. 죽도록 주님 뜻안에서 떠나지 못하도록 잡아주소서. 주님 ! 15. 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제 21 장 ( Chapter 21, John ) 죽을 때까지 이런 아름다움을 꽃 피울 수 있길 원합니다. 주여. 성령으로 절 잡으소서. 성령 충만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도 뿜으리이다. 주여.. 1.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바다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이 이러하니라 ' 그 ..
제 20 장 ( Chapter 20, John ) 꼭 꽃무리를 보아야 봄이 옴을 알수 있단가? 안봐도 세상의 생기로 봄이 왔음을 알 수 있지 않던가? 그래도 그래도 이 화려한 꽃을 보고서라도 봄을 즐길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봄이 와도 마음 만은 겨울이 아니길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빈다. 24. 열 두 제자 중에 하나인 ..
제 20 장 ( Chapter 20, John ) 생기로 절 채우소서. 너무 기뻐하지도 않게 하시고 너무 어둡지도 않게 하소서. 주님의 온유로 절 채우소서. 주님의 부활을 기뻐합니다. 성령으로 내 영혼을 채우소서. 가득... 11.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푸려 무덤 속을 들여다보니 우는 것은 주님을 사..
제 20 장 ( Chapter 20, John ) 왜 많은 사람들은 어두움 속에서도 밝음을 보지 못하고 밝음 보다는 어두움 만을 보는 것인가? 주님이 도우시면 가로등 불빛이 더 밝아 보이고 밤 하늘의 달은 더욱 영롱이 보일 것을 .. 6. 시몬 베드로도 따라 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7.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제 19 장 ( Chapter 19, John ) 비록 작은 자여도 숨은 하늘을 향해 쉬고 싶다. 온통 주님의 십자가로만 들이쉬고 내 쉬어 내 전 영혼을 주님의 생기로 물들이길 원한다. 아직 늦지 않았다. 지금 부터라도 난 주님의 하늘을 죽도록 원한다. 33. 예수께 이르러는 이미 죽은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처참..
제 19 장 ( Chapter 19, John ) 21살 이라나요. 바이얼리니스트 박지혜. 천재 . 유명한 것이, 독일에서 33억짜리, 전세계 3대 밖에 없는 바이얼린 중 하나를 대여 해줄 정도의 대단한 실력자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아니어도 바이얼린에만 경호원이 2명 붙는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대단한 명기. 그 명기를 소유..
제 19 장 ( Chapter 19, John ) 이런 붉은 옷이셨을까? 주님의 자색옷이? 이런 붉은 선혈이셨을까? 주님의 십자가 보혈이? 무엇이든 내 마음도 붉다 . 타오르듯 뜨겁다. 주님 십자가 내 영혼에 자리잡으시니 내 마음도 타는 듯 붉다. 2. 군병들이 가시로 면류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6. ..
제 18 장 ( Chapter 18, John ) 난 누구를 기다리는가? 간절히인가? 피흘리는 주님의 십자가 인가? 아니면 단지 구경하는 자던가? 현란한 세상인가? 난 내 영혼의 왕으로 주님 예수님을 진정으로 갈급해 하는가? 28. 저희가 예수를 가야바에게서 관정으로 끌고 가니 새벽이라 저희는 더럽힘을 받지 아니하고 유..
제 18 장 ( Chapter 18, John ) 어찌 난 이런 간절한 기도를 잊어왔던가? 어찌 난 모든 해결의 중심에 주님의 십자가가 계셨었음을 잊어버리고 살았던고? 12. 이에 군대와 천부장과 유대인의 하속들이 예수를 잡아 결박하여 예수님이 결박당하셨다. 이 어이없는 일이.. 13. 먼저 안나스에게로 끌고 가니 안나스..
제 18 장 ( Chapter 18, John ) 8.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에게 내로라 하였으니 나를 찾거든 이 사람들의 가는 것을 용납하라 11. 예수께서 베드로더러 이르시되 검을 집에 꽂으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 하겠느냐 하시니라
제 17 장 ( Chapter 17, John ) 목련이 풍성하다. 솜이불 펼쳐 놓은 것 같다. 소나무와 어우러져 하늘을 꾸민다. 그 하늘이 또 풍성하다. 양떼같은 구름이 하늘을 포근히도 감싼다. 모두 다르다. 그러나 모두 하나다. 하나가 되어 그 하나의 본질이신 주님 하나님을 찬양하는 듯하다. 주님 안에서 어우러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