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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下人 魚(합 2:12-20 ) 본문

구약 QT

主下人 魚(합 2:12-20 )

주하인 2009. 4. 20. 10:53

제 2 장 ( Chapter 2, Habakkuk )

 

온 천하에

주님의 생기로 가득찼다.

 

숨쉬는 공기에

주님의 향기로 그득하다.

 

쳐다보는 곳곳이

주님의 기쁨으로 넘실댄다.

 

오늘

그 주님 앞에

잠잠히 있을 수 있길 바란다.

 

 


  
14.  대저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하리라 
 
  바닷 속에 얼마나 많은 생명체가 있는가?

얼마나 많은 물건들도 있을까?

그 바다는 그래도 물 밖에 안보인다.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주님의 영광만이 온 세상에 가득차있다.

 바다를 생각하지 않아도 바다는 있듯이

바다에 온갖 것이 있어도

바닷물에 덮여 있듯이

 비록 내가 지금 이 순간 주님을 생각하지 않고 있어도

주님은 바다같은 이 세상을 덮고 있으시고

주님의 영광을 생각하지 않아도

주님은 온 세상의 바다에 가득하다.

주님은 내 곁에 계시고

난 그 속에 있다.

 

난  주님의 바닷 속에 있는

한마리 주하인魚일 뿐이다. 

숨쉬고 떠다니고 먹게 하시는 주님을 감사하자.

늘 그 속에 살면서도

잊고만 사는 이 벤뎅이 머리 보다 적은

영혼의 그릇을 불쌍히 여기시라고 기도하자.

늘 오염만 시키는 이 죄인을

주님의 바닷물로 정결케 해달라고 기도하자.

 

 난,

그 분의 바닷물에 덮여서

그 분의 바닷물 속에 사는

주하인 물고기 일 뿐이다.

 


  
20.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주님은 성전에 계시다.

난 그 분의 성전이다.

교회도 성전이다.

 

 오늘 하루

더욱 잠잠할 바이다.

 

주님은 내 속에 계신다.

나는 주님을 모시고 있는 자다.

이 성전을 소란하게 하지 말자.

헛된 생각으로 소란케 말자.

어지러운 자아의 준동으로 소리내지 말자.

욕심으로 주님의 성전을 더럽히지 말자.

걱정으로 근심으로 냄새 피우지 말자.

주님께 죄송하다.

주님 하나님은 '오직' 이 성전에 계신다하신다.

이 하루 특별히 잠잠할 예정이다.

온천하가 그 앞에서 잠잠하라 하신다.

세상의 모든 걱정 근심으로 날 흔들지 말자.

 

 

 주님

용서하소서.

용서하소서.

주님의 바닷물을 늘 더럽히기만 합니다.

바닷속 물고기 한마리 만도 못한

이 주하인어가

온통 물을 더럽히고 있나이다.

왜 그리 더러움이 많은지요.

씻어도 씻어도 나오는게 먹물입니다.

이건 제가 오징어가 아닌지 착각이 듭니다.

주여.

이 죄인을 용서하시고

다시한번 물로서 계시는

그 광활한 하나님의 바닷 속에서

주님의 성령의 물로 나를 씻길 원합니다.

예수 보혈의 바닷물로 씻길 원합니다.

모든 걱정, 근심, 두려움, 짜증 다 주님의 물 속에 풀어버리기 원합니다.

주여.

광활하신 바다보다 더 많은 물로

변함없이 채우시는 주님의 사랑 앞에 저를 내려 놓습니다.

우리 자식들을 내려 놓습니다.

아내를 내려놓습니다.

우리 부모님을 내려 놓습니다.

모두를 내려 놓습니다.

그들 모두 주님의 바다 안에서 헤엄치며

주님을 잠잠히 느끼고

주님의 임재 안에서 고요히 지내는 하루가 되길 소원합니다 .

늘 그리하길 소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

 

1. 오늘 말을 줄인다.

 

2. 주님의 바닷 속임을 명심한다.

난 내 숨쉬는 모든 것이 주님의 향기임을 잊지 않겠다.

 

3. 말 조심한다.

 오염물로 주님의 공기 , 주님의 바닷 물을 더럽히지 않겠다.

 

4. 눈을 조심한다.

 함부로 주님의 물 안에서 나쁜 눈빛을 쏘지 않겠다.

 

5. 주님 하나님 앞에 있는 묵상하겠다.

  잠잠히.. 욕심, 걱정, 근심, 생각......모두 부산한 것을 내려 놓겠다.

 

6. 성경 일곱장 읽겠다.

 

 

(하나님 한번도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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