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다운 (233)
발칙한 QT
록키를 향해 가는 첫날 길이 800키로 예정이다. 그러나, 가는 도중 고속도로에 사고가 있었던 모양으로 4시간이나 정체가 있었다. 하지만 캐나다는 우리와 정서가 너무도 다르다. 절대로 서두르는 법이 없다. 이게 톨게이트다. 기다리는 시간은 지루했지만 가는 길목길목은 너무나도 아름답다. 결국 뒤..
제 17 장 ( Chapter 17, Exodus ) 내 인생 가는 길목 길목은 심한 고난의 연속이었지만 그 것을 건너서 넘어지지 않고 올 수 있었음은 모두 주님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 였습니다. 피보다 붉은 그 분 사랑 탓이었습니다. 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
제 16 장 ( Chapter 16, Exodus ) 분수 밑의 흰꽃. 난 왜 바람에 흔들리는 작은 꽃만 보아도 이리 가슴이 흔들릴까? 흰꽃의 분수를 바라봄이 내 영혼이 예수님을 바라는 마음을 상징해서는 아닐까? 17. 이스라엘 자손이 그같이 하였더니 그 거둔 것이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나 인간 세상의 그 어떤 것들도 많이 ..
제 14 장 ( Chapter 14, Exodus ) 4. 내가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한즉 바로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내가 그와 그 온 군대를 인하여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으로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하시매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 주님이 바로의 마음을 강팍하게 하셨다. 또 ! 주님이 영광을 얻어 모든 자들이 주님을..
금요일 반 휴날.. 수술이 빨리 끝나서 아주 아주 오랫만에 조금은 일찍 나갔습니다. 카니발 부페 앞을 걸어가다 문득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움이 보였습니다. 습관적으로 차고다니는 디카를 꺼내 들었습니다. 참 아름답지요? 오늘 모세의 통솔로 애굽을 탈출하기 시작하는 이스라엘의 대 집단에 애굽의..
샘 안양 병원 전인치유에 이 어린 천사들이 왔습니다. 놀라울 정도의 실력과 어린이의 그 천성이 영육혼을 다 맑게 합니다. 진짭니다. 들어보세요. 예수님이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다'라 하시며 아이들을 안아주신 이유를 한번 확인 해 보시지요. 정~~~~~~~~~~~~말 잘합니다. 대단한....... 어찌 이리 이쁜..
제 13 장 ( Chapter 13, Exodus ) 아침에 출근하는 시간 마주보이는 동산에 해가 떠오르며 십자가가 묘하게 아름답게 보인다. 십자가는 매력없이 보이지만 동산에 비치는 저 강렬한 빛보다 훨씬 더 크고 아름다운 주님의 영광을 위해 반드시 우리가 지고 나가야 할 그것입니다. 이제야 십자가의 저 모습이 예..
봄이 제 시야를 이리도 간지럽힙니다. 이 보세요... 얼마나 이쁜지요.. 붉은 계통의 꽃 무리가 어찌나 아름답던지요 이게 주차장 옆 조그만 화단에서 이리도 아름답게 봄을 맞네요.. 고 옆에 있는 나무의 라일락도.. 참으로 곱습디다. 이 분홍 풀꽃은요... (제라늄이라네요.^^;;;) 샘 여성 병원 7층 테라스..
기도원 밤 벗꽃이 폭죽 터지듯이 만개했어요. 영적 은혜 받으려 갔다가 눈도 호사하였습니다. 출애굽기에서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속죄의 그 은혜 이외에도 어린양 고기로 배채우는 배려까지 하신 주님이.. 절 그리 대우하시는 듯 !!! 문설주에 피 바른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진노가 피해갔을 뿐..
내 퇴근하늘 길목은 안양천변입니다. 그 길이 난 참 사랑스럽습니다. 봄 하늘 강변에 흐르는 바람 결 따라 새로 이쁘게 단장된 등불 들이 참 아름답게만 보입니다. 그래서 벽에 착 달라붙어 찍어 봤습니다. 거의 실패 했지만 개중 몇개는 건졌네요. 밤에 보는 등불이 참 아련합니다. 어두움을 힘겹게 밀..
밤에 보면 하얀 색은 더욱 하얗게 보이고 밤에 보면 노란색도 더욱 노랗게 보입니다. 고난이 깊으면 은혜도 깊습니다. 고난이 내게 유익이고 고난이 내게 넘치는 것처럼 은혜는 더욱 넘칩니다. 제 얘기가 아닙니다. 성경에 그리 나와 있습니다. 밤이 깊으면 태양은 더욱 밝겠지요 ! 샬롬 ----------- 다운 ..
봄이 되니 아름다운 것이 자꾸만 눈에 띕니다. 하지만 그 뒤의 하늘이 있어 그리 아름답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들은 사라져도 하늘은 늘 그자리에 있습니다. ---------------------------- 다운 해도 됩니다. 상업적 이용 만 금합니다.
작금의 현실이 이런 것만 같습니다. 세상의 화사함 & 화려함과 통일교와 이슬람교의 준동 뿐아니라 갖은 어려운 영적 세력들의 들고 일어나는게 어두움이 밀려오는 것 같지요. 십자가는 여기에 비하면 너무도 초라해 보이네요. 작아보이기도 합니다. 구름 위에 떠 있는 옛날 이야기 같은 느낌도 들게 ..
제 8 장 ( Chapter 8, Exodus ) 세상은 아무렇지 않은 듯 봄기운으로 가득하지만 마음을 정결하게 하고 기대를 내려놓고 소담히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을 위한 사랑의 꽃을 피워내야 할 때입니다. 지금은... 1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에게 명하기를 네 지팡이를 들어 땅의 티끌을 치라 하라 그 것..
바로 얼마 전 살을 에는 바람에는 도저히 생기라곤 없더니 출근하는 아침 길 이리도 생명으로 충만합니다. 간밤에 비라도 왔나요? 이슬을 머금으니 그 푸릇함이 더욱 돋 보입니다. 역시 봄은 아름답습니다. 터질 듯한 생기를 하얀 순백으로 이리도 놀랍게 표현합니다. 주님의 손길은 아름답지 않은 것..
제 8 장 ( Chapter 8, Exodus )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바로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에게 명하기를 네 지팡이를 잡고 네 팔을 강들과 운하들과 못 위에 펴서 개구리로 애굽 땅에 올라오게..
목련보다 목련 뒤의 하늘이 아름답습니다. 목련은 하나님을 위해 피니까 그런가 봅니다. 샬롬 좋은 주말입니다. 강건합시다. ------------------------- 몇 주일 전에 전인치유 찍다가 땅바닥에 패대기쳐진 싸구려 디카를 정이 뭔지 비싼 돈 들여 이제야 고친 후 찍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구관이 명관이여....
출근하는 제 발목을 잡아 끈 벗꽃.. 늦거나 말거나 한컷 찰칵 ~!! 식물이 손들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듯해요. 저만 그리 보이나요? 이 화사함을 보세요. 벗은 벗대로 목련은 목련대로 놀라운 주님을 있는 그대로 찬양하네요. 주차관리소 옆 화단에 핀 커다란 목련입니다. 사진기가 성능 낮은 콤팩트 디카..
출근하는 길에 만난 목련예요. 너무 아름다워서 한장... 어.. 그 안에 많이 뵙던 분이 들어 오셨네요. 에이.. 걸리는 김에 찍었어요. ㅎ 참 이쁘지요? M과장님의 선한 웃음과 어찌 그리 잘 어울리는 지요. 아름다운 한 분이 또 보이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강제로 집어 넣었답니다. 뒤에 목련이 '主'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