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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눈을들어 영광의 왕을 보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아침안개눈앞가리듯 주님이곳에 나의 입술의 모든말과 실로암 살아계신 성령님 귀하신 주여 파일이 한글과 ppt로 올려져 있습니다.
제 8 장 ( Chapter 8, 1 Corinthians ) 흐린 날씨를 뚫고 십자가가 파란 하늘을 지지하여 주는 듯하다. 3.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시는 바 되었느니라 아침에 일어나 잠시 묵상 기도를 드렸다. 아침 시간에 드리는 주님과의 고요한 만남은 참으로 가슴을 편하게 해준다. 상황과 상..
. 주님의 사랑 . 세상 부귀 안일함과 . 고백 . 탕자처럼 . 우리가 걷는 이 길 . 주님 가신 길 . 저 멀리뵈는
08.07.05 진료실에서 찬양인도 악보 준비하다가... 흥이나서..ㅎ 탕자처럼 1 탕자처럼 방황할때도 애타게 기다리는 부드런 주님의 음성이 냄 맘을 녹이셨네 오 주님 나 이제 갑니다 날 받아주소서 이제는 주님만 위하여 이 몸을 바치리라,, 2 불순종한 요나와 같이도 방황하던 나에게 따뜻한 주님의 손길..
제 30 장 ( Chapter 30, 1 Samuel ) 바람 부는 대낮. 여성병원 IPL 받으러 가는길. 걸어가다가 만난 아주 조그만 세상 !! 조그만 나비가 조그만 수풀에 숨어 있다. 이렇게나 조그만 풀꽃을 맺는 그렇게나 조그만 풀 숲에서... 사진기를 들이대도 도망할 줄을 모른다. 그는 그 안에서 평강을 누린다. 다윗이 조그만 ..
제 9 장 ( Chapter 9, 1 Samuel ) 멀리 십자가가 보인다. 마음이 편하다. 집에 다 와간다. 15. 사울의 오기 전 날에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알게 하여 가라사대 사무엘도 장래에 대하여 계획을 세우고 걱정을 했을까? 선지자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겠다고 나름대로 안절부절 못했을 것인가? 여호와 하나님. 그 ..
이슬 먹은 붉은 장미. 서울 아산 병원 주차장에 소담스럽게도.. 주님이 만드신 것은 참 아름답다. 아름답기도 하다. 정말로... 오늘 아침 나오다가 아파트에 주렁주렁 달린 덩굴 장미.. 소담스럽다. 참......... 아산병원 주차장의 같은 화단의 장미들.. 분홍과 노란색의 장미가 굵은 빛 방울로 인하여 특별..
제 4 장 ( Chapter 4, 1 Samuel ) 어느새 세월은 지나가고 잎은 무성해지고 하늘은 높다. 서두르지 않아도 계절은 변하고 마음은 한껏 넓혀져 있다. 1. 사무엘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 전파되니라 사무엘은 아이고 그냥 순종하고 변화없는 제단 앞의 생활이었는데 그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 전해졌다. 주님의 뜻..
제 2 장 ( Chapter 2, 1 Samuel ) 봄 흰꽃을 촬영하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한 아이가 화면에 잡힌다. 이렇게 다소곳하고 천진한 모습으로... 아름답다. 그러더니 착한 듯한 친구들 몇몇이 모여들어 시키는 대로 포즈를 다 잡는다. 이쁘기도 하지.. 처음 의도와 달리 약간은 변질된 듯한 분위기가 없지 않..
캐나다의 마지막 날 아침이었습니다. 어느새 시차 적응이 되었는지 한국에서의 그 시간 그 아침에 눈이 뜨여졌습니다. 그래서 아침 예배를 마치고 산책로를 따라 홀로 걸었습니다. 아침은 향기로왔습니다. 특별히 뱅쿠버는 비가 많은 지역임에도 저희가 갔을 때는 한차례의 소나기 이외는 오지 않았..
한국시간으로 일요일 아침이라서 아내와 난 숙소에서 둘만의 아침 예배를 드리고 나갔더니 장난 꾸러기 가이드가 일행을 몰고 가버렸어요. 그래서 터덕 거리며 식당을 찾아가려는 순간 모퉁이에서 웃으며 나타나 가방을 가지고 걸어가는 겁니다. 뒤에서 보며 '인생길' 위에 서 있는 인생들의 걸어가..
김포 공항 꽃. 창밖 사람들 뱅쿠버의 VGC 그리고 나무들... 나무 하늘 구름과 사람 그리고 쉼.... 보우 폭포의 하늘과 물과 눈과 산과 사람.. 붉고 희고 노랗고 주황색의 어우러짐... 그리고 연륜............. 하늘 구름 햇빛 나무 실루엣 사람 그리고 미소.. 하늘 공기 나무 산 눈... 사람 들 밝음 힘... 하늘 가..
한적한 연휴 주일 오후.. 아내와 우리 집 아래로 나 있는 징검다리를 내려와 예술공원 안마당으로 발을 내 딛었습니다. 실개천 옆으로 잘 정비된 우레탄 도로를 따라 배낭에 커피 한잔 타서 터벅터벅 올라가다 보면 마음이 다 뚤리는 것 같습니다. 좌측으로 주차장이 널찍히 있고 그 옆으로 갈멜산 기..
오래 전 것인데 어디에 있네요.. 하나님 한번도 나를 실망시키신 적 없으시고 언제나 공평과 은혜로 나를 지키셨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하셨던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 이 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하네 지나온 모든 ..
제 5 장 ( Chapter 5, 1 Peter ) 록키 산중을 걸어도 한국의 복작거리는 일번지 거리를 걸어도 홀로 철지난 해변을 걸어도 인생은 모두 외로운 길이다. 주님이 성령으로 마중나오고 - valemount 숙소에서 한국 시간 기준으로 부부끼리만 일요일 예배를 드리고 나오니 일행이 모두 없어졌다. 그러려니 하고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