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누가복음 (181)
발칙한 QT
(눅16:14-31) 저기 어디엔가 나사로의 웃는 얼굴이 보이는 듯합니다 십자가를 바라보니 머리가 맑아지는 듯 합니다 한 겨울같은 이 마음이 햇빛 같이 따사로와 집니다 14.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들이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난 혹시 하나님 나라를 '비웃고 ' 있지는 않는가? 하..
(눅15:25-35) 그래 세상아 너 그럴 듯 하구나 네 위용과 너의 밤이 끝없을 듯 하구나 하지만 조금만 기다려라 나 곧 떠오르실 내 하나님의 황홀함을 곧 보게 되리라 31.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32.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
(눅15:11-24) 11.또 이르시되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나도 두 아들이 있다. ^^; 12.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둘째. 망나니. 그런데 그 망나니의 엉터리 요구도 '신중하게 검..
(눅15:1-10) 어디를 보아도 주님 십자가 만 보이게 하소서 누구를 보아도 예수님으로만 보이게 하소서 사람은 이해하는 평화의 눈을 주시고 그들의 행동은 분별하는 지혜를 주소서 1.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2.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수군거려 이르되 이 사..
(눅14:25-35) 15.수많은 무리가 함께 갈새 예수께서 돌이키사 이르시되 16.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17.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
(눅14:15-24) 주님 산 울타리에 주님의 부르심 임하니 이토록 아름답습니다 주님 어지러운 제 이름 부르시니 제 영혼 한폭의 그림이 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내 모든 의미이신 내 하나님 내 주시여 15.함께 먹는 사람 중의 하나가 이 말을 듣고 이르되 무릇 하나님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자는..
(눅14:1-14) 겨우 눈에 뜨이지만 저건 분명코 달이다 내가 내 경험 내 판단으로 남을 낮게 볼 어떤 근거가 과연 있던가 11.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예. 오늘 하루. 이렇게 되도록 , 죽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님이 도우소서. 13.잔치를 베풀거든 차라..
(눅13:1-17) 5.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회개 정말 중요하다. 당연히 해야 함에도 조금 어려운 면이 없지 않아 있다. '내가 왜?' 한다. '이정도면..... 이정도도........' 한다. 남들이 나보고 하라고 하면 '울컥'하려 한다. 알면서도 공부..
(눅12:49-59) 하늘 만 바라보고 싶지만 왜 이리도 걸리는 것은 많고 마음 답답케 하는 것은 또 왜 그리도 많은가 하나님 말씀대로 만 살아 늘 승리하고픈 나에게 이 삶은 왜 이리도 날 불 같이 사르려고만 하는가 그래 그래도 저 구름 뒤엔 태양이 있고 또 맑은 하늘이 있다 그래 그러고 보니 ..
(눅12:22-34). 26.그런즉 가장 작은 일도 하지 못하면서 어찌 다른 일들을 염려하느냐 염려. 두려움 가지지 못할 것에 대한 예기 불안. 가진 것을 빼앗길 지 모를 것에 대한 기득권의 불편감. 비교의식에 의한 자극을 불편해 함. 29.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
(눅12:13-26) 어느 때 나 묶인 듯 답답하다 억울하고 속상하다 세상은 온통 날 동여 매려 한다 아 그러나 깨달았다 말씀있어 깨달았다 이 사람아 하시는 주의 말씀으로 난 깨달았다 난 이 땅에 살되 저 하늘이 내 본향이다 난 그리 보여도 묶인 자가 아니었다 주의 하늘에서 난 자유로운 자였..
(눅12:1-12) 1. 그 동안에 무리 수만 명이 모여 서로 밟힐 만큼 되었더니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무리 수만명. 모두 주님 예수님을 아는 자들. 그들 모두 주님을 깊이 알지는 못할 것. 어쨋든 그들은 다양한 이유로 '예수님'을 공..
(눅11:37-44) 37.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한 바리새인이 자기와 함께 점심 잡수시기를 청하므로 들어가 앉으셨더니 바리새인이 예수님께 겨우 점심을 잡수시길 청했어도 그분은 '들어가 앉으셨다' 겨우 점심에 그것도 바리새인이 요청을 했음에도 '들어가 앉으셨다' 신다. 들어가 앉으셨다..
(눅11:27-36) 27.이 말씀을 하실 때에 무리 중에서 한 여자가 음성을 높여 이르되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이 복이 있나이다 하니 이 고백이 혹시 아무렇지 않게 들렸던가? 아니다. 감동이 수천년을 격하고 나에게 느껴진다. '무리 ' 속의 '한 여인'일 뿐이다. 그러나, 그 무리 중, 하나님..
(눅11:14-26) 세상 흔들리고 내 마음 온통 어두워도 그래도 내 살아가는 지표는 십자가 만이 되게 하소서 나는 죽고 내 안에 예수님 만 살아나셔 나로 주님의 영광 드러내게 하소서 14.예수께서 한 말 못하게 하는 귀신을 쫓아내시니 귀신이 나가매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는지라 무리..
(눅11:1-13) 주님 제 마음에 단순함을 회복시키소서 눈을 어지럽히는 현란함을 제거하시고 평강의 청명함으로만 절 사로잡으소서 날 드러내는 온갖 속삭임을 낮추시고 오직 내 안에는 십자가만 살아나게 하소서 정말 저 혼자서는 어찌하기 어려우니 성령의 불 밝히사 내 모든 삶 주..
(눅10:17-24) 17.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기뻐함이 귀신들이 항복함을 봄이다. 그 기적이 얼마나 기뻣을까? 자신들도 할 수 있으니........ 주님은 그보다 하늘에 기록된 걸 기뻐하라 셨지만.. 어찌되었든 하나님으로 기..
(눅9:51-62) 51.예수께서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하시고 하나님이신 예수님도 '굳게 결심'하셔야 했다. 하물며 인간인 내가 , 또 그 누구도 굳게 결심해야할 어려운 상황에 부닥치고 의지를 드려야 할 시기가 오지 않겠는가? 삶이 꼭 평탄하..
(눅9:37-50) 37.이튿날 산에서 내려오시니 큰 무리가 맞을새 그게 그들에게는 그들 큰 무리, 모두에게 큰 관심이었을 지라도 38.무리 중의 한 사람이 소리 질러 이르되 선생님 청컨대 내 아들을 돌보아 주옵소서 이는 내 외아들 이니이다 외아들이 귀신에 든 그리도 '절박한' 놀라운 일..
(눅8:26-39) 때론 혼란 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때 어둠의 생각 들은 숨 쉴틈도 없이 한없이 날 몰아세우고 살을 에는 아픔은 한겨울 바람처럼 끝없이밀려 왔었습니다 그러다 말씀을 들었습니다 예수님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고개를 들었습니다 아 빛이 있었습니다 아직은 어두움이었지만 그 빛은 밝았습니다 바람은 몰아치고 눈발은 날랐지만 이제 그것은 단지 추움 만은 아니었습니다. 외로움 그것 만도 아니었습니다 빛 아래 그것은 휘날리는 아름다움이었고 자연의 흐름이 만드는 궤적의 향연이었습니다 이제 약함은 더 이상 부끄러움이 아니었고 곤란은 단지 괴로움 만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또다른 축복이었고 내 강함을 위한 하나님의 손드시는 축복이었습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이런 깨달음 허락하시고 내 영혼 깊숙이 평강을 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