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누가복음 (181)
발칙한 QT
(눅8:1-15) 1. 그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마을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새 열두 제자가 함께 하였고 4. 각 동네 사람들이 예수께로 나아와 큰 무리를 이루니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되 두루 다니실 때 함께 다녔다. 그때 '큰 무리'를 이루어 사..
(눅7:36-50) 36.한 바리새인이 예수께 자기와 함께 잡수시기를 청하니 이에 바리새인의 집에 들어가 앉으셨을 때에 꼭 바리새인이라고 예수님을 존경하지 말라는 법 있던가? 오히려 '바리새파적' 성격을 지닌 기독교인, 어쩌면 예수님의 '생명', 성령충만을 경험하지 못한 성령체험을..
(눅7:18-35) 세상을 살되 세상 만 살지 말아야 한다 세상의 소리는 듣되 시대의 경고 소리도 들어야 한다 화려함과 밝음 만 좇다가 어느새 주님의 분노하시는 날이 금방 임하실 수도 있다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대로 가라 하실 때 가고 서라 하실 때 서자 그리하여 내 주님 오실 그날..
(눅7:1-17) 나도 이랬으면 좋겠다 내 눈 항상 하늘 만 향했으면 좋겠다 어떤 일이 있어도 내 영혼은 늘 투명했으면 좋겠고 내 마음은 쉼없이 좋은 생각으로만 환기 되었으면 좋겠다 나도 이랬으면 좋겠다 하나님과 늘 하나로 통했으면 좋겠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님 말씀이 쉼없이 ..
(눅6:39-49) 42.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보다' 라고 되어 있다. 자..
(눅6:12-4) 지금 눈보라 휘몰아 친다고 저 나무 계속 울 것 같은가 지금 바람 불어 심히 춥다고 세상이 얼어붙어 무너질 것 같은가 좀 있으면 해뜨고 좀 있으면 봄바람 불어 어두움은 지나가고 또 다시 녹색의 생기로 뒤덮힐 것을.. 내가 해야 할 게 있다 눈들어 빛을 보자 어우러지는..
(눅6:1~11) 홀로 있다고 과연 외로울까 어둡다고 과연 추울까 가만히 있다고 진정 답답할까 저 눈사람 이 차가운 동설 야밤에 홀로 두손 들고 있지만 재미있고 사랑스럽다 여유롭다 자유로와 보인다 그는 하늘 문 열고 내린 눈송이가 자유로운 童心으로 뭉쳐진 순수함의 결정이기에..
(눅5:27-39) 비록 구름 가리어도 해는 늘 그 자리에 있었다 나도 그래야 한다 비록 삶이 그리 녹녹치 않아도 늘 주님 앞에 나와야 한다 언젠가 주님 불현듯 날 찾아 보시길 원하실 때 즉시 기뻐 따를 수 있도록 27.후에 예수께서 나가사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
(눅5:12-26) 12.예수께서 한 동네에 계실 때에 온 몸에 나병 들린 사람이 있어 예수를 보고 엎드려 구하여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니 나병. 불치의 병. 고쳐도 흔적이 남는 병. 영적인 나병... 고칠 수 없다 포기하는 인생의 문제들. 지독한 상처들... ..
(눅5:1-11) 아 타는 듯 하구나 불이 붙는 듯 하구나 그래 저처럼 밝으니 이 아침이 이리도 기쁘구나 그래 그렇게 하자 아무리 힘들어도 십자가 앞에 가자 아무리 어려워도 말씀 앞에 귀기울이자 그래서 내 영혼에 하시는 주님의 그 역사를 지켜보자 어찌 그 분께서 내 영혼 속 어두움..
[누가복음 4:35]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귀신이 그 사람을 무리 중에 넘어뜨리고 나오되 그 사람은 상하지 아니한지라 예수님께서 영적인 병을 치유하신다. 그냥 꾸짖어 나오시게 한다. 그런데 '그 사람은 상하지 않았다.' 의사들이 진정 ..
(눅4:1-13) 1.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 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오늘은 '성령에게 이끌리어' 라는 구절이 눈에 들어온다. '산다는 것' 나에게 그것은 녹록치 않은 과정이었다. 매사에 생각이 복잡하고 많아서 미리 예상되는 단점, 결..
(눅3:18-38) 사람들이 아는대로 이곳이 내 직장이다 사람들이 아는 대로 저 청년은 내 아들이다 사람들이 아는 대로 저 합창단은 뛰어나다 사람들이 알지 모르지만 나와 내 아들은 사랑한다 사람들이 알게 되겠지만 주님 믿는 우리는 성공할거다 사람들 모두 알길 바라는 건 예수님 ..
(눅3:1-17) 오늘도 또 하루 해가 지는 구나 또 그렇게 내 하루가 넘어가누나 이렇게 이렇게 넘어가는 날들이 얼마나 많은지 셀 수 조차 없구나 내 앞에 보이는 저 넓은 광야는 내 살아온 인생 길의 허무함처럼 그렇게 그렇게 끝없이 허전하구나 아 어이없는 이 영혼의 빈들이여 그러..
(눅2:39-52) 39.주의 율법을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갈릴리로 돌아가 본 동네 나사렛에 이르니라 43.그 날들을 마치고 돌아갈 때에 아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그 부모는 이를 알지 못하고 44.동행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 후 친족과 아는 자 중에서 찾되 45.만나..
(눅1:39-56) 46.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주여. 매일 매일 상황에 상관없이 주를 찬양하길 원합니다. 예. 그런 행동을 통하여 그 행동을 할 때 , 하기 전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매 사 매시간 마음이 평화를 유지하길 원합니다. 아닙니다. 내 영혼이 그런 찬양하..
(눅1:26-38) 말씀으로 오신 주여 살아서 함께 하시는 내 주님이시여 주님의 종 주하인 이렇게 고백합니다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제게 늘 함께 하시는 주님을 깊이 느낄 수 있게 하시사 평안케 하소서 은헤 받은 자로 주님뜻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28.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
(눅1:1-25) 세상을 한걸음 한걸음 걷다보니 어느새 제 영혼에 저리 흠이 생겼네요 주님 보혈로 제 영혼 순백이었었는데 어느새 어두워만 가려네요 아 그리보니 제가 잊었었군요 제 안에 이미 십자가 저리 깊이 들어와 있었음을요 아 이제 보니 저리 뚜렷하네요 내 삶은 다시 승리로 ..
깨어 있는 자 들은 이 꽃 한 송이도 저 꽃을 비취는 햇빛에도 저 푸른 줄기에서도 주님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꽃은 그냥 피어난 꽃이 아니고 햇빛도 그냥 비치는 따사함도 아니며 푸른 줄기도 그냥 가지가 아닙니다. 그들에게는 주님의 이땅에 행하신 생명의 흔적이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