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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눈(눅15:1-1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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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눈(눅15:1-10)

주하인 2012. 3. 8. 10:05

(눅15:1-10)

어디를 보아도

주님 십자가 만 보이게 하소서

 

누구를 보아도

예수님으로만 보이게 하소서

 

사람은 이해하는

평화의 눈을 주시고

 

그들의 행동은

분별하는 지혜를 주소서

 

 

 

1.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2.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수군거려 이르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말씀을 들으러 나와도

책잡기 위한 목적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사람'을 '악하게 보고 '  거기에 맞추려는 사람들이다.

 

 사람을 선하게 보고

말을 들으러 나오면

어떤 말을 해도 그 사람은 선하게 보게 된다.

 


4.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거기에 예수님은 비유로 설명하신다.

99 마리는 '들에 두고'

잃은 양  한마리를 찾으러 간다.

 물론, 두고 갈 때는 들짐승에 먹히지 않기 위해

이웃이나 동료에게 부탁을 하고는 가겟지만

그 분의 잃어버린 한마리 양에 대한

격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위의 바리새인들의 '눈'과 다른 사랑의 눈을 느낄 수 있다.

 

 

나.

잃어버린 양을 위하여

가진 양을

'들에두고 '

급히 찾아 나가는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에 대한 사랑이 있던가?

혹시 매사 '바리새인' 처럼 '사람'을 나쁜 눈으로 보고

매사 정죄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지는 않던가?

 

오늘 말씀은

'사람'은 사랑하고 행동은 분별하자.....는데 있으신 것 같다.

거기에 사랑이 부족한 나를 위하여

가진 것 마져 포기하고 -방치는 아니다 .  - 손해볼 것을 각오하면서 까지

주님이 사랑하시는 사람을 사랑하는

시선과 마음을 가지시길 권고하시는 것 같다.

 

 오늘.

목요일.

당직이다.

 

내내 사람에 대한 올바른 시선을 간구해야 하겠다.

올바른 사랑의 시선을 기도해야 겠다.

 

적용

 

1. '들에 두고'를 명심하자.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진정한 사랑이시다.

 거기엔 현실의 손해를 각오함을 의미한다.

 내 걱정하는 바........

 주님은 아신다.

 

2.  사람을 사랑하자.

 .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피조물이시다.

 그들을 백안시 보는 것은 바리새인의 눈이다.

 명심하자.

 

3.  원수도 사랑하신 주님이시다.

 원수가 아닌 사람을 사랑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그들을 원수로 만들 이유는 더더구나 없다.

 모두를 용서하자.

 과거를 용서하자.

 

4. 백안시를 물리치게 하소서.

 삐닥한 시선.. 거두자.

 

 

5. 성경 세장 읽겠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내 사랑의 주님.

제가 주님을 모르고 세상을 방황할 때

저렇게 안타까우신 마음으로 날 부르셨군요.

그 사랑이 새삼 감격스럽습니다.

날 돌아봅니다.

온통 하나님의 단 사랑을 받았음에도

난 그 사랑을 아직도 홀로 허겁하기만 하지

세상의 모든 사랑할 만한 자들에게도

'차가운 '눈으로 본 것은 아닌지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주여.

이 부족함을 용서하소서.

사람을 사랑하게 하소서.

그들의 잘못은 행동만 보게 하소서.

그래도 주님이 사랑하시는 그들을 이해하고 용서하게 하소서.

사랑하게 하소서.

내 가진 모든 소유를 들에 두고서라도

얼른 찾아나갈 그 갈급한 하나님의 사랑을 소유하게 하소서.

저도 그리하게 하소서.

주여.

제발 그리하게 하소서.

사람에 대한 선한 눈을 주소서.

판단력은 주시되

정죄하지 않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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