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기도 (61)
발칙한 QT
제 88 장 ( Chapter 88, Psalm ) 이 학교는 아니고 이런 대낮은 아니지만 이런 생기는 맞습니다 주님이 주신 것은 세상의 것과는 다릅니다 훨씬 더 밝고 훨씬 더 맑고 훨씬 더 생기넘치고 훨씬 더 기쁨입니다 주님의 앞에 늘 상달되는 내 기도되길 바랍니다 (고라 자손의 찬송 시 곧 에스라인 헤만의 마스길 영..
제 24 장 ( Chapter 24, Matthew ) 눈은 차갑습니다 밤은 어둡습니다 벤치는 외롭습니다 그들의 무게는 뼈마디까지 아파오게 합니다 외로움으로 영혼을 눌러옵니다 그러나 언제나 끝날지 모를 이 깊은 어둠의 냉기도 곧 날이 밝아오고 해 뜨게 되면 눈은 녹고 결국 추위도 사라지겠지요 ..
제 21 장 ( Chapter 21, Matthew ) 이 편에서 저 편으로 가로막는 장애물이 있더라도 그 길이 편치 않더라도 이제는 건너서 조금은 더 순수해질 수 있길 원한다 세상적이고 물질적인 가치관에서 순수하고 평안한 아가 같은 가치관으로 완전히 바꾸어 지길 소원한다 비록 아픔이 있을 수 있고 저항이 있을 수 ..
제 78 장 ( Chapter 78, Psalm ) 내리는 비가 주님의 슬픔의 눈물은 아니신지요? 제 불신앙의 어리석음을 안타까워 하심은 아니신지요? 이 부족한 자 두팔 들어 주님께 회개합니다. 40. 저희가 광야에서 그를 반항하며 사막에서 그를 슬프시게 함이 몇 번인고 그 분을 슬프시게 해 들인게 정말 얼마나 많고 많..
제 8 장 ( Chapter 8, Nehemiah ) 비록 가까운 곳에 눈을 가리는 화려한 것이 있어도 주님은 크신 분이십니다 적어보이고 멀어보이고 어두워 보여도 그래도 주님은 크신 분이 맞습니다 주여 제 감각을 의지하지 않게 하소서 주여 제 마음의 소용돌이에 휘둘리지 않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 내 주님은 나의 힘..
제 5 장 ( Chapter 5, James ) 이 가을 이 적은 꽃은 보아주는 자 없는 이 외진 곳에서 흐트러짐 없는 純白의 옷을 입어내었구다 지난 여름의 그 뜨거움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겨내더니 마침내 그들은 저리 고아한 아름다움을 피워내고야 말았다 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
늘 내 죄를 십자가 앞에만 가져갈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말씀으로 말씀으로 절 균형잡으소서 주여 ( 렘 9:3-16 ) 4. 너희는 각기 이웃을 삼가며 아무 형제든지 믿지 말라 형제마다 온전히 속이며 이웃마다 다니며 비방 함이니라 7.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내 딸 백성을 어떻게 처..
제 18 장 ( Chapter 18, Jeremiah ) 언제나 되어야 내 속의 때가 온전히 벗겨지고 흰 내 영혼의 속살이 그대로 들어나게 될꼬 주여 절 도우소서 당신의 성령으로 절 씻으소서 13.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는 누가 이러한 일을 들었는가 열방 중에 물어 보라 처녀 이스라엘이 심히 가증한 일을..
제 77 장 ( Chapter 77, Psalm ) 1. 내가 내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하나님께 내음성으로 부르짖으면 내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KJV) I cried unto God with my voice, even unto God with my voice; and he gave ear unto me. ' 내 음성으로 ' ' 내 음성으로 ' 부르짖으니 귀를 기울이시로다. 미래형으로 나왔다. 하지만 '과거형'..
제 12 장 ( Chapter 12, 2 Corinthians ) 1.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무익한 것 맞다. 쓸데 없는 자랑은... 하지만 어쩔수 없는 자랑이 있을 수는 있다. 하나님 전파에 대한 것이다. 어제의 묵상에서 연결되어 간다. 5.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겠으나 나를 위하여..
어찌 난 이런 간절한 기도를 잊어왔던가? 어찌 난 모든 해결의 중심에 주님의 십자가가 계셨었음을 잊어버리고 살았던고? 기도하다가 슬그머니 눈을 떠 옆을 보니 할머님들이 너무 아름다워 얼른 서둘러 사진기에 담았습니다. 표정이 너무 자애로우셨으나 혹여 초상권 침해에 걸릴까 살짝 촛점을 흐..
제 4 장 ( Chapter 4, 1 Timothy ) 비가 오는 아침 출근 길. 원외 직원 주차장을 내려오며 전봇대를 감고 있는 빗 속의 나팔 꽃이 눈에 들어온다. 감사한 내 눈에 어찌나 영롱이 쏘아 들어오는지 우산을 치켜들고 바람에 떨리는 가녀린 나팔꽃을 겨우겨우 사진으로 담아냈다. 감사는 아름다움을 창조해낸다. 주..
제 5 장 ( Chapter 5, Esther ) 토요일 휴가 첫날. 병원에 책 과 약 가지러 가려고 가벼운 옷차림에 마침 아들이 비워놓은 자전거를 타고 뜨거운 여름 속을 뚫고 강변을 향했다. 온 몸은 땀으로 젖을 더위인지라 사람이 거의 보이지는 않지만 하늘과 갈대와 빛이 너무 황홀하다. 갈대의 생명력과 하늘의 푸르..
제 4 장 ( Chapter 4, Esther ) 에 주님의 평안 가운데 에스더 ..그녀는 저런 미소를 지었으리라. ^^;; 3. 왕의 조명이 각 도에 이르매 유다인이 크게 애통하여 금식하며 곡읍하며 부르짖고 굵은 베를 입고 재에 누운 자가 무수하더라 금식. 영적 회복을 위해서 상황의 타개를 위해서 꼭 필요한... 더이상 갈 수 ..
제 16 장 ( Chapter 16, 1 Samuel ) 하늘이 흐리다. 그러나, 십자가가 전제가 되니 아름답기만 하다 1.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 네가 그를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 하겠느냐 너는 기름을 뿔에 채워가지고 가라 2. 사무엘이 가로되 내가 어찌 갈..
제 15 장 ( Chapter 15, 1 Samuel ) 눈을 들어 사방을 보면 보이는게 주님의 손길이다. 귀를 열어 소리를 들으면 들리는 게 아름다운 주님의 흔적이다. 진실을 보고 참을 들을 수 있는 하루가 되기를 난 간절히 바란다. 1.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어 왕에게 기름을 부어 그 백성 이스라..
제 12 장 ( Chapter 12, 1 Samuel ) 주님이 만드신 이 좋은 풍경을 보며 그 풍경에 빠져버리면 하나님은 잊혀지고 풍경에만 탐닉할 위험성이 농후하다. 캐나다의 자연은 너무나 아름다와 무서웠다. 왕은 효율적이다. 하나님의 명령을 어쩌면 효율적으로 전할 명령체계일 수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을 잊을 위험..
제 7 장 ( Chapter 7, 1 Samuel ) " 여기까지 인도하셨네.. 감사하신 하나님. 장래에도 인도하시리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하신 하나님 에벤에셀 하나님 ~♬ " 3.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일러 ~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 섬기라 하나님처럼 내 마음에 꼭 붙들고 있는 또 하나의 우상은 없던가? ..
제 50 장 ( Chapter 50, Psalms ) 철마다 이렇게 아름다이 꽃을 피우시는 우리 주님. 늘 감사합니다. 샬롬 1. (아삽의 시) 전능하신 자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사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캐나다 간다. 오후에.. 한국도 캐나다도 주님이 부르셨다. 어디에 가도 주님이다. 비행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