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5.05 ( 꽃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듯 합니다. ) 아침에 꾹 눌러서 잔잔하여진 상태에서 집사람이 날 보고 막 불렀다. 베란다의 꽃좀 보란다. 딱 고개 돌리니.. 아니.. 개발 선인장이 발톱에 꽃이 주렁주렁 달려 잇는데.. 이것들이 막 노래하는 것 같았다. 다가가니.. .아니 고 옆의 선인장은 50대 아저씨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