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내 하루는[눅20:1-18] 본문

신약 QT

내 하루는[눅20:1-18]

주하인 2021. 3. 20. 09:31

(펌) 중간에 한국어로 찬양하네요...^^*

 

(펌)

 

두분다 깊은 영감으로 찬양하시는 분들....

'하루 또 하루가 새로워~~' 가사에 꽂혀서 ^^*

오직

하나님의 선한 능력으로 만 가능한 ^^*

 


1.하루는 예수께서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전하실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장로들과

  함께 가까이 와서
 

  '하루는' ...이라는 단어에 눈이 간다 .

 

 보통 '하루는'... 이라는 이야기는

지루하게 이어지던 어떤 이야기 속에

기억될 만한 이벤트가 있던 날을 이야기할 때 보통

그런데.. 하루는.. .이라면서 진행된다.

 

그게..

예수님께서

여전히

이전과 똑같이

백성들을 가르치시고

'복음을 전하실 때' 일어났던 일을 이야기 함이다 .

 

 무엇인가?

왜 오늘 내게 '하루는'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왔을까?

 내가 나를 돌아볼 때

아니.. 솔직히 모든 인생들이 다 그렇지 않을까?

그냥 .. 그냥.. 별 기억되지 않은 날들이 쌓이고 쌓이다가

어느새 그렇게 그렇게 나이들어 영면에 들어가는...

 

어제와 또 다름없는 하루 하루.........중

'하루는'의

의미있는 시간들이 점점 더 늘어날 수 있길 원하지만

코로나로..

세상의 빠른 변화로..

들어가는 나이로........

점차로 현실적 , 이 세상적 현실은

그런 가능성이 점차로 줄어드는 시기이며

각자 옳다고 떠드는 만큼

점점 더 의미있어질 하루,

자존감이 채워지고 활력이 넘치는 '하루'가 될 가능성은 떨어진다.

 

 누가 그랬다.

사람들이 모든 행동의 바탕은

'자기를 알아주길 원하는 본능'이

모두...라고..

 

그러기에

'하루는'이

내게

내 스스로에게

내 주변인들에게

의미있던 나의 또 '하루는'으로 되기 위하여는

이 세상 어디에도 가능성이 낮아질 것이며

이제 점차로

나.. 내 자아가 만족되어 채워지는

그런 '하루를 '기대하기는 어려워진다.

 

 오직

하나님을 의식하고

하나님이 의미가 되는

하루는 이 되지 않고는 말이다.

 

예수님.

이전과 똑같이 복음을 전하시고 계셨다.

이.. 이전과 다름없음은...

하나님을 모르고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모르며 (아... 알고 있어도 잊어버리는 미련한 우리의 보통.. 시간에서는..  )

바라보는 눈으로 그렇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전과 다름없이 그러시는 행동,

복음을 전하시는 그 모든 변화없는 행동에는

'열렬함'과 '절절함'과 ...............모든 것이 담겨 있었다.

 

그런....... 그예수님에게

'하루는'으로

바리새인들이 다가와서 말을 건넨다.

 

내게.......

변화없이 지내버릴 오늘 이 하루가

과연 의미없는 하루가 되고 말것인가?

'하루는'이

어떻게 해야 이루어질 것인가?

나의 '하루는'과

하나님께서 보시는 '나의 하루는'이 다를 것인가?

 

얼마나 많이

내 삶속에서 '하루는'이 기록될 것인가?

그렇게 하기 위하여

난 또 오늘 하루를 어찌 보내야 할 것인가?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