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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1.그 동안에 무리 수만 명이 모여 서로 밟힐 만큼 되었더니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사람들이 주님의 말씀을 들으려 그분의 능력을 보려 자신들의 헛헛한 마음을 달래려 모여들기를 서로 밟힐 만큼 되었다. 그들.. 모두 예수님 때문에 모였다는 이야기다 . 그런데 누구에게나 하시는 말씀이시지만 '제자들에게 먼저 하시는 말씀이 있으셨다. 그래도 이 불신의 시대에 예수님을 다 믿는 우리 기독교인들이고 모두 말씀을 듣고 설교를 듣는 신앙인이지만 그 말씀에서도 '먼저' 더 깊이 더 사랑하실 선택받은 좁은 길 가려는 제자들 같은 우리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있으시다.. 그 안에 있는 나에게 ^^* 먼저 모든 사람들이 듣는 말씀 안에 더 깊은 말씀이 있으시다고 들린다...
28.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말씀' 말씀 듣기. 나. 지금까지는 잘 해오고 있다. '말씀 지키기' 꺄우뚱. 솔직히 잘 못하는 것 같다. 이전에 비해서는 성공하는 비율이 높아졌지만 아직도..............다. ㅠ.ㅠ; "복''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신다. 그 복. 복을 갈구하지는 않았지만 영육혼 간에 모두 잘 풀리는 것.. 모두 넘치게 받는 것이 아니고 그 비율간 잘 조율이 되어 '내면' , 영혼 속에 흘러 어찌되어도 감사할 수 있는 상태........ 다른 표현으로 하면 '행복하다 '고백할 수 있을 내면적 상태를 이루는 현실.....육신.. .마음의 현상으로 보아 알 수 있는 상태. 뭐 그것이 복이 아닐런가? 나. '복'...
14.예수께서 한 말 못하게 하는 귀신을 쫓아내시니 귀신이 나가매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는지라 무리들이 놀랍게 여겼으나 '한' 말 못하게 하는 귀신을 쫓아내셨음이 강조 된듯 '한' 에 눈이 간다. '온' 통 .. 그 시절 그곳엔 귀신들린 자들이 다 떠나가게 하셨을 것임을 굳이 '한' 귀신 만 쫓아내셨음이 강조 되었음은 웬일이실까? 귀신, demon.. 영적인 사악한 존재.. 이제는 눈에 만 보이는 것만 믿는 시대라 - 그러면서도 보이지 않으시는 예수님 믿는 기독교인?.. ^^;; .. 물질 문명이 발달이 극을 향해 가고 있음에도 무당, 점은 점점더 성행하고 가장 현대적이고 과학의 총아라 불리는 자동차, 심지어는 항공기 앞에서도 고사 지내고............. 아.. .이 논리적 부재, 미련한 인지 능..
손녀가 미래 걱정을 하지 않고 지내도 부모와 할미 하부지(^^*)의 사랑의 눈길 안에서 하루 하루 이리 다르게 커 가는 것 처럼 일용할 양식 주실 아버지 하나님 안에서 그냥 그냥 순종하며 매일 매일 열심히 살다보면 또 다른 차원의 성장과 변화가 우리 앞에 기다리고 있지 않겠는가? 진정? ^^* 아.. 지금과 이 생을 넘는 영원까지 아울러서 .. ^^* 2.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오늘 '주 기도문'을 축약한 말씀을 하시고 계신다. 그 중 '아버지'라심이 가슴에 온다 나. 아버지와 그리 돈독한 관계가 아니었기에 ^^;; 하나님 아버지가 그리 깊게 가슴에 오지 않았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예수님 하나님 , 아들과 아버지..
28.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율법교사는 분명히 아는 것이 많다. 그러나, 거기에 '행함'을 선택하면 '살'게 될 것임을 말씀하신다. 율법은 하나님의 뜻에 맞추기 위함이 본질이니 그 본질에 따라 행함까지 따르면 완전하게 된다하심이다. 31.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제사장은 하나님의 말씀을 너무도 잘아는 자. 그러나 그는 '피하여' 지나감을 선택하였다. 알지만 귀찮음과 무시함... 의 자신의 우선과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뜻, 사랑으로 인한 행동 중에 전자를 선택했다. 그리고는 피했다 . 33.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사마리아 인은 말씀은 제대로 모르지만 사랑을 택했다. '..
20.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귀신들린 것. 당하는 자에게는 생각도 못할 힘든 일일 수 있겠지만 어쩌면 믿는 자들에게는 '기뻐하'는 일이 될 수도 있겠다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란 새디즘적 표현이 아니다. 어떤 불행도 하나님 안에서는 '의미'가 될 수 있고 그 사실... 그 엄청나..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불가항력의 일 조차도 하나님께 영광올리는 진정 기쁜 일의 '매개체'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 귀신 들린다는 것. 과학이 세상의 가치판단의 기준이 되어있는 지금의 시대의 과학적 합리주의의 눈으로 는 도저히 인정할 수 없겠지만 솔직히 '정신병'이나 그중에서도 '다중인격'같은 이해할 수없는 현상들은 어디까지 알수 있는가? ..
51.예수께서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하시고 '굳게 결심하'신다시는 말씀이 눈에 들어온다 . 무엇을 , 왜, 무엇 위하여......다. 예루살렘에 올라가시기를 굳게 결심하심은 그 후에 펼쳐질 십자가 고난을 아시기 때문이신 '육화(肉化) ' 하신 '成肉身' 예수님이시기 때문이 아니신가? 육신을 가지고 인간의 마음을 아시고 지니신 (죄성은 없지만.. .) 분이시기에 그 두려움에 마주하시기 위하여는 '굳게 결심하'심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당연하지만... 하나님으로서의 예수님이시라면 그럴 이유가 없으시지만 그것.. '십자가'를 위하여 이땅에 오신 '성육신' 하나님이신 인자 , 인간 예수님의 본질이 아니시기에 그렇다. 아.. 주여. 감사합니다. 다시 '굳게 결심하셨'음의 기..
아이같은 심성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면... 그리되길 기도합니다. 44.이 말을 너희 귀에 담아 두라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지리라 하시되 '귀신'을 쫓아내신 예수님. '귀신을 쫓아내지 못한 ' 제자들에게 " 이 말을 너의 귀에 담아 두라"라신다. 그러시면서 전혀 상황과 상관없으신, 정말 뜬금없는 ^^; 말씀을 하신다. ' 인자가 장차........' 아.. 대단한 기적의 순간에 갑분싸 ^^; 우울하신 말씀하신다. 48.그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또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라 너희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작은 그가 큰 자니라 또 아이를 영접하라시는 등의 당혹스러운 말씀도 하시구... 자주 그러하시듯 그 뜬금없..
28.이 말씀을 하신 후 팔 일쯤 되어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시러 산에 올라가사 ' 이 말씀을 하신 후 ' 라신다. 어떤 말씀이신가?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 아니시던가? 그 말씀이 과연 그 때의 제자들에게 '의미'로 다가오던 말씀이신가? 분명코 가장 귀한 말씀이시고 성장하던 그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지침이자 생명의 말씀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는 어떠한 변화도 없었고 그냥 감흥없이 (^^;) 지나간게 맞다. 보라.. 이 말씀을 하신 후 ....팔일 쯤까지 그들의 삶이나 내적인 어떠한 드라마틱한 변화가 없음을 '이 말씀을 하신 후 팔일 쯤되어'라고 그 변화없는 시간을 얘기하고 계시는 게 아닌가? 그런데 그 말씀 후의 변화없는 시간이 아무 의미없는 시간이 맞는가? 수영을 ..
18.예수께서 따로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이 주와 함께 있더니 물어 이르시되 무리가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예수께서 '따로' 기도하시고 나자마자 제자들, 가까이 있던 그들에게 갑자기 물어 이르신다. '무리'들은 예수님을 어찌 부르고 있던가? 무슨 의미일까? 왜 그러셨을까? 그것도 갑자기. ... 따로 기도를 하신 후 ... 말이다. 어쩌면 '멍'하고 아무 생각없이 편견이 지정하는 대로 내 성품대로 , 느껴지는 대로 (내 느낌이란 것 .. 과연 정확할까?... 이 블로그에 많이 써 놓았다. ) 사는게 제대로 살고 있는 것 맞을까? 혹시 잘산다고 , 잘 나가고 있다고 (나.. 십수년 이곳에 말씀 올리는 행위를 하고 있으니 혹여 난... ? ) 생각하고 있는게 정말 맞는지..........물으시는 것 같다 . 책..
13.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에게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없으니 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먹을 것을 사지 아니하고서는 할 수 없사옵나이다 하니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안되는 것, 불가능한 것을 뻔히 아심에도 (제자들.. 아니, 누구의 생각일지라도.. ㅠ.ㅠ) 주님은 그리 명령하신다. 묘~ 하다. 그 당연한 불가능 (너무 큰 장애물, 안됨, 어두움, 부정적, 답답함, ... )을 그리 말씀하시니 답은 말씀 드려야지만 너무도 당연한 어이없는 답을 드리는 마음이 '두마리 밖에'..라는 단어에 표현되고 있다. '할 수 없습니다'라는 말에 다 응축되어 있다. 아... 이 숙명같은 버거움들.. . 인식하고 있지는 못하겠지만 그 가슴 깊이 숨어서 저항하는 좌절, 부정..
쉬었다 가세요... 절 쉬게 하시려 허락한 21개월된 제 손녀랍니다.ㅎ 둠칫둠칫.. ^^* 40.예수께서 돌아오시매 무리가 환영하니 이는 다 기다렸음이러라 예수님을 다 기다리는 상황 이 '다' 기다리는 자에 속했으면 즉, 아직 스스로 판단해도 주님을 기다리는 자라 판단되면 좌절할 필요없다. 41.이에 회당장인 야이로라 하는 사람이 와서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려 자기 집에 오시기를 간구하니 43.이에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죽기 직전의 딸을 가진 '야이로' 아버지나 12년씩 출혈하는 그 시대의 가장 비참한 여인도 주님을 찾으니 아버지 야이로 이외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던 아이는 살아나고 12년씩 빈혈과 살이 허는 고통(얼마나 눅눅하였을까?.... )과 손가락질 ..
16.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평상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들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말씀은 '등불'이고 '빛'이다. 말씀을 듣고 내 속의 어둠이 밝혀져 드러나 없어지고 사라져야 한다. 그런 말씀이 가리워지도록 평상 아래 두는 자들이 어디 있겠는가? 17.숨은 것이 장차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감추인 것이 장차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빛이신 예수께서 말씀으로 다가오셔서 숨겨진 것이 드러나고 감추인것이 알려지게 하시기 위하여 더 말씀에 깊이 묵상하여야 하리라 . 21.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라 하시니라 그리고 그것이 삶에 의미가 되고 힘이 있어지도록 삶속의 영성이 되어..
14.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이나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물과 향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이생의 염려' 참.. 표현은 간결하지만 고난에 들어갈 때는 우리네 마음을 그대로 응축하고 있는 듯하다. 문제는 오늘처럼 그러한 상태에 있을 때 (있었을 때.... 있을지 모를 때... ) '난 가시떨기'의 심령인가 보다. 15.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그래서 '좋은 땅'이 아닌가 하며 그렇잖아도 힘든 마음에 부담이 가해지던 부분이기도 하다. ㅠ.ㅠ 그런데 '인내로 결실하는 것' '이생의 염려가 있고 없는 것'..모두 지금 현재로 결정되어 지는 것이 아닌 부분 아니던가?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연결지어져 이루어지는..
40.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시몬아 내가 네게 이를 말이 있다 하시니 그가 이르되 선생님 말씀하소서 '바리새인 시몬' 그가 그 시대에 할 수 없는 일을 했다. 대단한 일. 그는 모든 사회적 예상되는 손실, 손상을 무릅쓰고 예수님을 자기 집에 초청해서 대접했으며 이때 자격의 제한없이 그의 집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었음을 볼 수 있다 . 그 시몬. 과연 어떠한 사람이었을까? 진리에 갈급한 사람 아니었을까? 비진리, 비본질 보다는 본질을 사모하는 자... 말이다. 전통과 사회적 관습을 중시하여 바리새인의 자리에는 섰지만 항상 갈급했던 무언가를 채워줄 대상, 예수님을 뵙고는 확신을 가지고 '집'에 모신................... 이상히도 그 '시몬'에 정이간다. 그런 그에게 예수님은 '향유옥합을 부..
21.마침 그 때에 예수께서 질병과 고통과 및 악귀 들린 자를 많이 고치시며 또 많은 맹인을 보게 하신지라 '마침 그 때에'라신다. 마침 그 때가 정말 아무 이유없이 만나시던 우연을 의미하시던가? 그 분께서 역사하시고 기적을 나타내 보이시며 인도하시던 모든 일들이 '우연'의 복권추첨하듯 이루어진 것일까? 솔직히 온 세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살던가? 그들 중의 많은 분들이 예수님의 복음을 듣고 그 말씀이 정말 복음인 줄을 알며 은혜와 깊은 경지의 믿음으로 나가게 되는 것은 소수이며 그것을 '좁은 문'이라 말씀하신 것을 보아서도 '마침 그때'의 우연처럼 아주 낮은 확률의 진정한 축복임을 부인할 수는 없다. 그게 진정 감사함도 맞긴하다. 진정으로 ... ! 그리고 그러한 그 분의 세상에 아주 적게 간섭하심..
4.이에 그들이 예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여 이르되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합당하니이다 주여. 조금 못마땅하실지 몰라도 이렇게 이 일을 제게 해주시는 것이 합당한 것 같습니다 주여. 아시지요? 주여 아시지요? 이 일을 제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게 합당한 것 제가 확인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주여....... 아시지요? 아시지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42.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말씀하시는 뜻은 당연히도 안다 . 비유시라는 것을 ... 남을 비난하기 전에 나를 먼저 돌아보아 스스로 정결케 하는게 우선이시라는.. 그래서 그렇게 하는 우리를 주님은 기뻐하실 것임도.. 오늘은 다르게 다가온다 . '들보'가 눈에 들어 있다면 그 빼는게 어찌나 힘들것인가.. 몸서리 쳐질 것만 같다 . 그 부분에 눈이 간다 . 모르실리가 있으실까? 하나님께서? 그래서 그 분은 그 분을 의지하며 '들보'를 빼기를 원하심이다 . 그리하고 그 빼는 과정이 얼마나 힘들고 ..
27.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 듣는 자'라시는 데 부터 갑자기 가슴이 '쿵'하며 따뜻해진다. 레마시다. 내게는 이런 식으로 '은혜'와 '성령'의 느낌이 온다. 보시라시는 것 같다. 그러시면서 '너희' '너희 '너희.. ' 하시며 너희라는 말을 보게 하신다. 그 '너희'가 누구인가? 말씀을 지금 보고 있는 자. 그 말씀을 통하여 '레마'를 사모하는 자. 그 레마가 하나님의 말씀이심을, 하나님의 말씀이 곧 하나님이심을 알아 말씀이신 하나님과 말씀 묵상을 통하여 동행하려 꾀하는 자들 ^^* 아니겟는가? 나. 우리 좁은 문을 사모하는 자들..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한 자들. 그들에게 오늘 '너희 듣는 자'라 하심은 아니시던가? 그 너희 그 ..
12.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기도'하러 산에 가셨고 밤새 '기도'하셨다. 13.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밝으매.. 라는 단어에 홀로 기도하시고 그 깊은 하나님과의 임재 기도 안에서 제자들을 선택할 응답 부분도 포함이 되어 있음을 암시하시는 것 같다. 기도. 매사의 기도. 모든 것을 아뢰고 모든 것을 혼자 판단하지 않으시는 기도. 모든 것을 다 아시게 되는 기도.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인도받는 분의 기도. '깊고 오래'하시는 기도...를 보이심이시다. 16.야고보의 아들 유다와 예수를 파는 자 될 가룟 유다라 그리고 그 기도 하시는 예수님께서 배반할 자 있음을 분명코 아시었을 것이다. 그렇지 않고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