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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1.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어리석은 자'는 ...이라 나온다 어리석은 것은 '그 마음에 이르기를 '이라며 자신이 자신 마음에 거짓 확신을 가지는 것인데 그 거짓 확신의 대상이 세상의 어떤 것들이라면 어쩌면 안타깝고 가련하겠지만 그 대상이 '하나님'이시라면 진정 미련하고 바보같고 엉터리 같은 게 된다. 그리고 그 미련함이 가끔, 어떤 상황에서 있지 않고 그의 주된 행동양식이나 생각의 흐름의 바탕이 된다면 그는 '어리석은 자' 가 된다 . 나..... 나는 어떤가? 항상 '하나님이 계심을 인지하고 사는가?' 그렇다면 난 항상 어떠한 상태이던가? 어리석은 자이던가? 어리석은 행동을 하고 있는 지금,그때... 뿐이..
이런 인생. 이러한 마음들 비록 눈치채이지 못하고 있으나 늘 가슴을 광포하게 후려치고 영혼이 눌리게 하는 이러함들. 그래서 살아도 사는게 아니고 열심을 다해 살던 그 모든 것들이 결국 이러한 무게로 부터 무의식적으로 피하려던 것을 깨달아 알아도 어찌 할 수 없는 인생의 누구나 다 그러할 버거움들........ 그러나 나는 말씀을 듣고 성령이 임하시면 항상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우리 곁에 계심을 체득하게 되고 그러기에 우리는 항상 감사하고 영원히 감사할 수 있어진다. 오늘 그러신다 그러나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그러하기에 난 다시 기뻐할 수 있다고.... 할렐루야 그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1.포악한 자여 네가 어찌하여 악한 계획을 스스로 자랑하는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항상 있도다 포악함이 온 세상을 뒤 휩쓸..
(펌) 1.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하나님이여' 하는 부분을 보자 마다 마음이 뜨거워진다. 그러시지요. 하나님이 아니시곤 무엇이든 알수 있고 할 수 있고 이룰 수 있으며 깨닫게 하실 수 있는 분은 어디에도 없지.. 그 분께서 내게 오직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은혜를 베푸시'지 않으시면 우리네가 어찌할 수가 있겠는가? 주님이 이 부족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기에 오늘도 또 눈을 뜨고 버젓히 살 수가 있다 . 주님의 '많은 긍휼'이 아니시면 이 '죄악'많은 죄로 범벅이 되어있어 눈을 뜨기조차 힘들정도의 깨끗지 못한 자가 어찌 살아올 수가, 살 수가 , 살아갈 수가있단 말인가? 주여. 오직 주의 많은 긍휼로 내 죄악을 씻어주시옵..
지 아빠를 저리도 열렬히 노래한다 ^^* .. 주여.. 저희도 이런 극진함으로 죽을 때까지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 할 자 되도록 인도하소서. 그리되 게 힘을 주소서. 영원하신 내 주님이시여 1.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양 받으시리로다 주님은 당연히도 위대하시고 위대하시고 위대하시다.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양 받기에 너무나도 합당하신 분이시다. 차고넘치고 그리하기에 어찌 우리의 행위로 채워질 수가 있겠는가... 당연히.. '극진히'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온다 그 외에 어떤 다른 표현이 주님을 향해서 우리 부족한 인간 , 이 3차원의 존재가 드릴 수 있겠는가? 그러함에도 우리의 가진 능력, 가진 버퍼 중 최대한의 것을 이용하여 '극진히' 드릴 수 있다면 그게 그나마..
말씀이 있으시니, 우리의 매일도 이 아이처럼 열정적으로 찬송할 수 있게 된다면..^^* 1.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그렇다. 어찌 우리가 항상 기쁠 수 있을까? 마음이 따르지 않고야 어찌 항상 손바닥을 칠 정도로 즐겁게 외칠 수 있을 것인가? 다행스럽게도 순종하여 그리할 수 있을 하루를 맞이 한다면 좋겠지만 이 어려운 시절, 이 어려운 코로나 블루의 시대에 이 수도 없이 많은 만족하지 못하게 하는 일들이 많은 시대에 즐거운 소리로 손뼉을 치면서 그리할 수 있단 말이던가? 오늘같은 묵상이 아주 쉬우면서도 아주 어려울 수 있을 이유다. 하지만... 주님이 그리하실 때에는 그리하실 이유가 있음은 수없이 많은 경험과 깨달음으로 알 수는 있다 . 일단, 감정이 따르지 않아도 ..
5.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비몽사몽. 아주 늦은 시간까지 '루프탑 텐트'에 대하여 이것 저것 검색하며 (아.. 난.. 이불 속에 누워 xxx탭을 두드리며 찾아헤메고,...유튜브 보고.. 머리 놓는 것 좋아한다. ... 복잡한 생각이 단절이 되어서 일게다.. ^^;;;.. 그 시간에 기도를 하고 묵상을 하면 좋을 것을 ㅠ.ㅠ; ) 지새다가 억지로 잠을 청했다. 자다가 잘 기억나지 않지만 내용이 굉장히 외로웠던 , 칼라풀한 ^^; 꿈에 시달리다가 일찍 깨었다. 잠이 더 안오고 얼마 있으면 아침 알림 울릴 시간이라서 엎치락 뒤치락 하는데 마음이 영 그렇다. '허'하다. 아.. 주님을 믿으면서 .......ㅠ.ㅠ; 가만히 집중하니 불현듯 깨달아 지는..
1.내 마음이 좋은 말로 왕을 위하여 지은 것을 말하리니 내 혀는 글솜씨가 뛰어난 서기관의 붓끝과 같도다 오늘 시편의 내용이 '하나님'과 '신부된 우리'의 관계.. 뭐라는 주석에 상관없이 하나도 이해가 안간다 ^^; 갑자기 ,뜬금없이 누가복음에서 '시편'으로 (주석설교하시는 목사님께서 부활절 지난 이후 다시 누가복음하신단다..) 점핑업 되고 내용은 더구나 잘 이해가.... 그렇다 하지만.. '내 마음이'........ '좋은 말로'.......라는 부분에 눈길이 간다 . 말씀 구절, 단어에 눈길이 가면서 마음이 흔들~ 하는 작은 움직임을 느끼면 (어느 때는 굵은 글자로 보이기도.. ) 그 때 '레마'가 아니신가 집중한다. 그리고는 보통은 작은 화살기도로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라면'.. 이라 돌이킨 후 그..
12.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나병환자' 감각을 잃은 자들. 나.. 우리는 눈뜨고 보고 살아간다지만 제대로 보고 제대로 느끼며 살아가는 자는 맞는가? 13.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혹시, 잠시의 감각적 편안함과 필요함의 채워짐으로 인하여 이리 열렬히 주님을 향하여 '불쌍히 여기시'라는 마음을 지금도 가지고는 있는가? 내, 우리의 영적 나병을 인식은 하고 있던가? 혹여 진정 주님이 건강하다시는 기준에 맞지 못하는 아니.. 죄와 더러움에 무감각 해져 있는 '영적 나병'인지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것은 아닌가?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이 고백이 저들처럼 열렬하게는 가지고 있는 현재가 맞는가? 혹.. 그 부르짖음이 단지 ..
3.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너희는' .. 너는... 나는 '스스로 조심하라' .. 문맥은 맞는 말이니는 모르지만 스스로의 깊은 내면을 돌아보라신다..항상.. 그리고 '네 형제' .. 가까운 믿는.. 그래서 더욱 실망이 크고 좌절할 수 있을 자들의 잘못을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신다. 용서. 쉬운가? 쉽다. 많은 시간동안 배웠다. 하나님 말씀에 따라 용서는 결심하는 것이지 마음의 움직임이 , 감정적으로 ..용서될 즈음이 되어서 용서를 하는게 아니라 함을 알았다. 따라서 용서의 말씀이 있으시면 결심하면 된다. 그런데 ..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용서를 결심하기엔 많은 장해가 있다. 그리하고 나선 찝찝함.. 또 상처 더 입을 것 같은 두려움....
1.또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낭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성경해석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부분. 아직도 정설화 된 이야기가 없고 묵상할 때마다 걸리는 내용 '불의한 청지기' 분명코 오늘 그는 '주인의 소유'를 가지고 '낭비' 하는 불의한 자임을 확실히 짚고 넘어가신다. 그리고 여기 주인은 '하나님'을 암시하지 않고 말그대로 그냥 세상의 주인임을 타 교회 설교하시는 목사님의 설교 내용 중에서도 그리 말씀하시니 그런 것 같고 ^^; 또한 내용의 맥락상 고리 대금업 같은 느낌으로 주변에 빌려주는 것으로 보아서... 전혀 하나님을 비유함은 아님이 맞는 듯하다. 그냥.. .세상의 불신자들, 누구나 몸담고 살아가는 이 현재의 삶속에 비유적 재산가.. 그리고 ..
21.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작은 아들은 망나니로 살다가 돌아와 회개하고 (고난이 유익 ^^;) 아버지의 극진한 환대를 받았다. 25.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이 왔을 때에 풍악과 춤추는 소리를 듣고 큰 아들은 너무 열심히 순종하고 살다가 (밭에 있다가 ^^*) 어쩌면 고난이 없이 지내다가 (순종은 마땅하지만.. 때론, 너무 편하기만 할 때는 잘가고 있는지...바리새인의 아집이 아닌지 돌아볼 필요 있다. ) 28.그가 노하여 들어가고자 하지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작은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환대를 '노하여' 반항한다. 큰 아들이 작은 아들에 대하여 분노하는 이유. '자신의 재산에 대..
1.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모든 사람. 모든 '죄인' 모든 '죄책감'과 '좌절'과 '눈치보는 사람들....ㅠ.ㅠ;; .. 모두 다 주님 앞으로 나올 자격있다 . 주님 말씀을 듣고 회복하고 돌이킬 당연함이 있다.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원리가 그것이지만 아직도 괜한 버거움에 힘들어하는, 힘들어 할...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 말씀 앞에서 또 '회복'하고 충전할 자격이 있다는 말이다. 당연히도 말씀 앞에 '회개'와 '회복'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 4.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그런데 오늘은 '회개' 하고 돌이킴에 대한 너무나도 잘아는 내용이지만 특별히도 주님의 '초..
25. 수많은 무리가 함께 갈새 예수께서 돌이키사 이르시되 예수님께서는 '수많은 무리'와도 함께 하셨지만 '돌이키사 이르'신 것 처럼 구원받은 모든 자들에게 함께 하시기도 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별히 특별한 자들, 선택받은 소수들(예수님께.. ) 27.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선택을 하는 소수들에게 (예수님의 말씀대로 따르기를 , 온전한 진리를 꿰뚫기를 바라는 ) 특별히 그 군중들 속에서 얘기하시지만 그들은 알아듣지 못할 귀한 말씀을 하시고 계신다. 보라. '누구든지'라 하시지 않으시는가? 선택을 받은 자는 '선택'을 함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쌍방향적 이루어짐이다. 그 누구든지는 누구에게나이기도 하지만 선택받은 소수는 '누구나 반드시'..라는 개념이기..
20.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장가 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어쩌면 그것은 사실 일 수가 있고 그 사람에게는 , 아니 일반인들에게 그 보다 더 중요한 이유와 논리가 어디있겠는가? 같은 사실일 때라도 때로는 '변명'이 되고 때로는 '논리'가 될 수도 있으리라. 핑계는 그보다 조금은 덜한 논리적 근거를 가지고 자신을 합리화 하는 것이고 그때는 자신을 속이는 근거가 되어 두려움으로 부터나 책임으로 부터의 회피의 근거로 죄책감으로 부터 자유키 위한 도구이기도 하다 그런데 그러한 논리나 핑계나 합리화, 변명.. . 어떠한 성품이나 어떠한 상황에서 어떠한 이름을 가지고 근거를 마련하게 되더라도 24.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들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
1.안식일에 예수께서 한 바리새인 지도자의 집에 떡 잡수시러 들어가시니 그들이 엿보고 있더라 안식일. 말그대로 안식해야 하는 날. 예수께서도 여유롭게 (분위기가 그려진다. ) 바래새인 지도자의 집에 초청을 받아 떡을 잡수시러 들어갔는데............ 거기에도 '그들'로 표현되는 그들, 예수님을 모해하려 기회를 엿보고 있는 바리새인들이 '엿보고' 있었다. 아. 안식일. 안식해야 하는 날에도 겉으로는 편안하고 여유로와 보여도 긴장감이 팽배해 있다. 그게 ..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행보 내에 있다. 그리고 그나마 가장 평안하고 편안해야할 날.. 그래서 '안식일'이어서 오직 '하나님'과의 교류로 인한 온전한 '안식'의 날이 되어야 할 그날에 그리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그러니.. 어찌 우리네 인생에 온전한..
10.예수께서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당연히도 안식일에 회당에서 가르침이 자연스러울 것임을 우리는 알고 있으나 예수님의 저 시절 안식일에 회당에서 가르치시는 것은 얼마나 위험하고 외로운 지를 우리는 알고 있다. 예수께서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라는 구절에 그 '외로운' 분위기가 가슴에 느껴져 오려 한다. 11.열여덟 해 동안이나 귀신 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거기에는 다른 무리도 있긴 했지만 18년동안이나 귀신들려 꼬부라진 여인 만이 (하나 만.. 이라는 뉘앙스로 다가온다 ㅜ.ㅜ;) 그 외로운 공생애의 행보에 함께 하시는 듯 '안식일 외로운 회당의 가르침에 ' 눈에 들어온다는 말씀이다. 다른 날 같으면 벅쩍거리고 군중으로 뒤덮여 눈에 뜨이지 ..
2.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 받으므로 다른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는' '아느냐?' 신다. 착각. 알면서도 자꾸만 되풀이 되는 내 속의 정죄는 시도 때도 없이 나온다. 그들이 나보다 더 죄있어서 그러함이 아님을 알고 난 , 내 안에 있는 문제로 유사한 죄 내지 그로 인한 징죄 받음이 걸리는 '투사( 投射 ,projection)' 하는 것임을 알면서도 자꾸만 ,점점 더 그러하는 것 같다^^; 어찌하여........가 말씀을 묵상하려다 보니 드는 순간의 느낌이다. 어찌하여 난.. 왜 그리도 미련히... .ㅠ.ㅠ; 죄가 죄가 아닌 것 같이 느껴지는 것.. 우리 네 인간들, 아니 .. 내 안의 복잡한 심리적 기제를 뚫고 시원한 ,묘한 쾌감을 누리기 위하..
49.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불' 뜨겁다. 아프고 힘들다. 주변을 태우고 자신을 태우는 위험한 것이다 . 불이라 함은 '화', 분노, .. 51절의 '분쟁'을 암시하기도 한다. 하지만, 불은 모든 걸 태워서 없애니 어쩌면 태워지는 게 분쟁의 대상이 썩어가는 것, 불필요한 것, 도저히 손댈 수 없이 회복불가능한 것들이라면 꼭 '불'의 의미가 나쁘지만은 않다. 50.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것이 이루어지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불현듯, 이해가 힘든 말씀을 삽입하신 느낌이다.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 더 깨끗해져야 하고 더 온전해야 하는 데 '그것이 이루어지기 까지' '답답함'이 말도 하기 힘들다. .. 심. 자꾸만 깊은 부분이 건드려..
35.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허리에 띠를 띠고' 배고플 때 허리 조이듯, 역도 선수들이 힘을 쓸 때 허리 조이듯 권투선수들이 승리 한 후 벨트 차듯.. 허리에 띠를 두르면 뭔가 힘을 낼 때 중심점이 될 것 만 같은 느낌이 든다. 더 힘을 내서 하는 도구나 견디기 위한 도우미 혹은 때로는 든든함의 상징 (금빛 벨트.. ) 이기도 한 .. 그래서 오늘 '허리에 띠를 띠고 ' 있으라심은 내게 우리에게 더 힘을 내서 승리의 그날까지 인내하여 보라 심처럼 느껴진다. 어쩔 수 없는 결핍 (운동.. 격렬하게 할 시.... 처럼 . ) 이지만 곧 든든해질 승리의 벨트를 찰 것을 염두에 두는 그 든든함을 상상하면서 그리해라 심 같다. '등불을 켜고 ' 라 신다. 등불. 무엇인가? 우리에게.. ? 등불..
02.04로 2개월된 울 손녀가 이리 똑똑히 할미 할부지를 축복합니다. (아.. 주께서 허락치 않으시면 저 월령(月齡)의 아이가 어찌 저리 4마디 이상의 말을 하면서 세배까지 하겠습니까? 축복 맞지 않나요?ㅎ .. 아.. 고슴도치 주하인인가? ) 주하인 할비의 당직 때문에 구정을 일주일 당겨서 치르려 전날 저녁 한두번 연습했다는데 이리 똑똑히..ㅎ... 오시는 블친 님들 모두 울 손녀의 말처럼 "주님 안에서 '새해 복 많이 받~~' 으세요.^^* " 15.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탐심' 探心 탐하는 마음. 무엇이든 자기도 모르게 탐닉하여 몰두하며 추구하는 모든 것, 모든 행위 (대상이 어떤 것이든.. ) . 하나님 만나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