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6755)
발칙한 QT
2 단 자손이 소라와 에스다올에서부터 그들의 가족 가운데 용맹스런 다섯 사람을 보내어 땅을 정탐하고 살피게 하며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가서 땅을 살펴보라 하매 그들이 에브라임 산지에 가서 미가의 집에 이르러 거기서 유숙하니라 단자손. 그들도 출애굽 시절 그 뜨겁던 하나님 인도하시는 중에 염탐하던 그 행동을 '흉내'는 내고 있다 . 3 그들이 미가의 집에 있을 때에 그 레위 청년의 음성을 알아듣고 그리로 돌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누가 너를 이리로 인도하였으며 네가 여기서 무엇을 하며 여기서 무엇을 얻었느냐 하니 그리고 정탐자 그들도 마치 '선지자'를 만난 듯 미가 집 거짓 선지자 레위 청년과 만나 그의 이야기를 마치 '신비한' , 하나님이 인도하신 대단한 이야기를 듣듯 솔깃한 내용의 이야기를 듣고 대화를 ..
15.들릴라가 삼손에게 이르되 당신의 마음이 내게 있지 아니하면서 당신이 어찌 나를 사랑한다 하느냐 당신이 이로써 세 번이나 나를 희롱하고 당신의 큰 힘이 무엇으로 말미암아 생기는지를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도다 하며 인간적인 눈으로 보아 비록 인간적으로 성숙해보이지는 않아도 (성숙? 오직 온전한 성숙은 성령으로 성화된 성인 뿐 ^^;) 인간의 눈으로 보아 사랑스러운 여인의 저러한 궁금과 재촉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이야기고 또 여인의 입장에서 얼마든지 가질 수 있는 논리적 마음의 약함이 맞다. ㅠ.ㅠ 하지만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사'의 입장으로 정확히는 '하나님의 눈치를 살피는 모든 올바른 기독 정체성을 가진 눈'으로 보아 절대로 옳지 않은 반드시 피해야할 '악'의 유혹이다. 16.날마다 그 말로 그를..
4. 이 후에 삼손이 소렉 골짜기의 들릴라라 이름하는 여인을 사랑하매 살다보면 어떤 일이 안벌어지겠는가? 삼손이 드디어 그 유명한 들릴라에게 사랑을 느낀다. 자신을 엮어 죽음으로 이끌고 갈 여인인 줄도 모르고 꿀에 빠져드는 파리 같이.. 그게 우리네 .. 아닌가? 죄인줄도 알고 그게 어쩌면 우리를 엮어 곤란에 빠드릴 일인줄도 알면서 미련히도 엮여 들어가는것.. 아.. 이 산다는 것...... 매사 싸우고 들여다 보고 절제하고 하나님 앞에서 돌이켜야 하는 일이 투성이지만 너무도 많이 넘어지고 되풀이 되풀이 되는 다람쥐 쳇바퀴 같은 이내 엉터리 같은 죄들..................... 6.들릴라가 삼손에게 말하되 청하건대 당신의 큰 힘이 무엇으로 말미암아 생기며 어떻게 하면 능히 당신을 결박하여 굴복..
1. 얼마 후 밀 거둘 때에 삼손이 염소 새끼를 가지고 그의 아내에게로 찾아 가서 이르되 내가 방에 들어가 내 아내를 보고자 하노라 하니 장인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막장 드라마. 드라마 속의 엉터리 삼손. 11.유다 사람 삼천 명이 에담 바위 틈에 내려가서 삼손에게 이르되 너는 블레셋 사람이 우리를 다스리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같이 행하였느냐 하니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들이 내게 행한 대로 나도 그들에게 행하였노라 하니라 12.그들이 삼손에게 이르되 우리가 너를 결박하여 블레셋 사람의 손에 넘겨 주려고 내려왔노라 하니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치지 아니하겠다고 내게 맹세하라 하매 그래도 나름의 원칙이 뚜렷하여 선을 넘지 않는 삼손. 그들 유다인들이 무서워서 저리 ..
4. 그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을 다스린 까닭에 삼손이 틈을 타서 블레셋 사람을 치려 함이었으나 그의 부모는 이 일이 여호와께로부터 나온 것인 줄은 알지 못하였더라 알지 못할 것 들 뿐이다.^^; 삼손이 이렇듯 엉망 (죄송하지만 개차반 ^^;;)으로 행동하는데도 그를 나실인으로 미리 지명하시고 (아... 태중에서 부르시고 , 복중에서 택하시며 형질이 이루어지기도 전 생명책에.. ) 다른 사사와 달리 아주 아주 긴 분량을 할애하여 성경에 쓰시고 이 엉망의 행동 뒤에 '하나님이 계신 것'을 이렇듯 드러내어 표기하심 말이다. ㅠ.ㅠ; 6.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강하게 임하니 그가 손에 아무것도 없이 그 사자를 염소 새끼를 찢는 것 같이 찢었으나 그는 자기가 행한 일을 부모에게 알리지 아니하였더라 그래도..
15.마노아가 여호와의 사자에게 말하되 구하옵나니 당신은 우리에게 머물러서 우리가 당신을 위하여 염소 새끼 하나를 준비하게 하소서 하니 분명히 그는 '여호와'의 사자를 바라보고 여호와의 사자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는 멘트를 한다. 16.여호와의 사자가 마노아에게 이르되 네가 비록 나를 머물게 하나 내가 네 음식을 먹지 아니하리라 번제를 준비하려거든 마땅히 여호와께 드릴지니라 하니 이는 그가 여호와의 사자인 줄을 마노아가 알지 못함이었더라 그런데 여호와를 대신하는 여호와의 사자께서 여호와께 마땅히 번제를 드려야지 여호와께 드리지 않는다고 여호와라 생각하지만 여호와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마노아'에게 지적을 하신다. 그것. 여호와께 드리지만 여호와의 사자 (여호와)인지 아닌지 모르고 여호와일지 모를 지인 상..
2 소라 땅에 단 지파의 가족 중에 마노아라 이름하는 자가 있더라 그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출산하지 못하더니 # 버거움 1 마노아, 곧 태어나 죄악이 관영하는 ㅜ.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케할 그 유명한 삼손의 아버지가 될 자. 그의 이름을 먼저 부르심은 가부장적 시대를 존중하시던(세상의 원리를 ♡) 다른 이유가 있으셨던 간에 어찌되었던 간에 하나님께서는 마노아의 이름을 드러내신 후 3 여호와의 사자가 그 여인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가 본래 임신하지 못하므로 출산하지 못하였으나 이제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 버거움 2 그의 불임의 고통을 보여 주신다. 그와 그가정의 고통.. 그런데 그게 삼손이란 특별하 고 특이한 사사를 보내시기 위한 어떤 영적의미가 있는지는 짐작하기 힘들다 예..
29.이에 여호와의 영이 입다에게 임하시니 입다가 길르앗과 므낫세를 지나서 길르앗의 미스베에 이르고 길르앗의 미스베에서부터 암몬 자손에게로 나아갈 때에 '성령이 임하시면 ' 어떠한 지를 난 너무도 잘 체험했으며 자주 그러며 그 기쁨을 놓치지 않기 위하여 이 게으른 (정말 .. 성령님 아니시면, 감동을 체험하지 않았더라면 맘대로 살 자가 나다..^^;) 자가 허겁허겁 거리면서라도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길 멈출 수가 없이 여기까지 왔다. (2005년 7월 말부터 시작이니 16년 이상... 글을 올렸다. 놀랍다 ^^*) '입다'님이 많이 공감이 된다. 그 분.. 성령님이 임하시니 자신 속에 파묻혀 있던 자가 말씀하신 대로 민족을 위해 나섰다 . 그리고는 30.그가 여호와께 서원하여 이르되 주께서 과연 암몬 자손..
13.암몬 자손의 왕이 입다의 사자들에게 대답하되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올라올 때에 아르논 에서부터 얍복과 요단까지 내 땅을 점령했기 때문이니 이제 그것을 평화롭게 돌려 달라 하니라 암몬이 쳐들어오며 내미는 명분이 도저히 어이가 없다 요즈음 시대 '중X'이나 '일X'이 행하는 행태와 어찌나 그리 똑같은지.. 아.... 사람의 세상은 '정상'이 없다. 그냥, 그리 뜻이 모아지면 그게 옳다고 몰아간다 . 세대가 그렇고 사조가 그렇다 . 군중이 그러며 다수가 그렇다. ... 인간에게는 '정의'가 없다. 심지어는 자연계의 이치를 무시하면서도 '포스트모더니즘'을 외치며 자유와 자신의 가치가 최우선이라면 그게 정상이 되어 버린다. 군중의 힘을 의식한 정치가가 붙고 '법제화' 시키려한다. 그렇게 되면 '자연의 원리'나..
1. 길르앗 사람 입다는 큰 용사였으니 기생이 길르앗에게서 낳은 아들이었고 능력자. 서출(庶出) 2. 길르앗의 아내도 그의 아들들을 낳았더라 그 아내의 아들들이 자라매 입다를 쫓아내며 그에게 이르되 너는 다른 여인의 자식이니 우리 아버지의 집에서 기업을 잇지 못하리라 한지라 본처의 득남. 그리고 알력. 그 안의 상처. 7. 입다가 길르앗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전에 나를 미워하여 내 아버지 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이제 너희가 환난을 당하였다고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하니라 그 아픔은 입다로 하여금 '삐닥'한 시선을 가지게 하였음을 본다. 아.. 장기의 훈수처럼 왜 남의 일이면 이처럼 잘보이는 지.ㅎ 그 삐닥함은 누가보아도 '민족'을 위하여 힘있는 자의 의무이고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그냥 '큰 사람..
1. 아비멜렉의 뒤를 이어서 잇사갈 사람 도도의 손자 부아의 아들 돌라가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니라 그가 에브라임 산지 사밀에 거주하면서 2.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이십삼 년 만에 죽으매 사밀에 장사되었더라 3. 그 후에 길르앗 사람 야일이 일어나서 이십이 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니라 죄가 한차례 훝고 가니 또 하나님의 손길이 덮어 사사를 세우고 또 45년의 시간들을 '옳바른 시간'이 흐르게 하셨으나 6.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과 아스다롯과 아람의 신들과 시돈의 신들과 모압의 신들과 암몬 자손의 신들과 블레셋 사람들의 신들을 섬기고 여호와를 버리고 그를 섬기지 아니하므로 8. 그 해에 그들이 요단 강 저쪽 길르앗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땅에 있는 모든 이스라엘..
46.세겜 망대의 모든 사람들이 이를 듣고 엘브릿 신전의 보루로 들어갔더니 절체절명. 50.아비멜렉이 데베스에 가서 데베스에 맞서 진 치고 그것을 점령하였더니 기세등등 53.한 여인이 맷돌 위짝을 아비멜렉의 머리 위에 내려 던져 그의 두개골을 깨뜨리니 어이없음. 그리고 그 안에 역사하시는 '하나님' 그 분의 그리하심 그리하셨음을 깨달아암. 그것을 일상에서 적용하여 힘있는 믿음으로 거듭나기. 그러함을 위하여 매일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뜻을 놓치지 않기를 바라심. 그러한 매일의 동행과 더불어 이루어지는 온전한 연단의 이룸과 영생으로의 점프. 세상에 생각지도 못한 일로 인하여 고난을 당하거나 잘나가다가도 이유없이 다가오는 이해하기 힘든 절망적 상황.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의 부강함 전혀 하나님의 흔적이 보이지도..
참으로 고요하고 평안했다. 허락하신 쉼 가운데 누리는 그 시간이 말이다. 그리고 저 모퉁이 돌아가면 다툼과 전쟁이 있을 지도 모르는 그런 불안감은 전혀 없는 고요의 확신 . 주님을 모르는 자들에게 허락된 잠시의 그러함은 아마도 저런 차분함과 맑음의 시간은 가능치 않을 것임이 분명하다. 언젠가 터질 듯한 예기 불안과 깊이 눌려 느끼지는 못하지만 때만 되면 밀고나오려는 두려움 잠시의 고요를 누리기 위한 많은 에너지의 소모로 인한 불안정이 비록 그들 스스로는 눈치채지 못하지만 일상의 기본 감성이 아닐까...... 불안. 내 나이의 지금 돌아보면 참으로 많은 회오리와 잠시의 멈춤이 있어왔다. 그러다가 도달한 이 자리는 잠시의 3년 보다는 영원한 평강의 준비 시간 같은 차분한 기대가 느껴진다 . 잔잔한 가슴떨림...
7. 사람들이 요담에게 그 일을 알리매 요담이 그리심 산 꼭대기로 가서 서서 그의 목소리를 높여 그들에게 외쳐 이르되 세겜 사람들아 내 말을 들으라 그리하여야 하나님이 너희의 말을 들으시리라 세상의 그 어떤것도 하나님이 전제가 되지 않으면 이제는 싫다. ^^; 정말 싫은가? 나, 이제 수많은 시간을 돌고 넘고 또 돌아 이자리에 서 있으면서 수 없이 많은 내면의 ..정제를 통하여 덧없는 떠듦과 그를 인한 갈증이 이젠 덜하지만 (아니 솔직히 약간의 거북함이 남아 있다.. 아직은 ... ㅜ.ㅜ;) 사람들 사이에서 그들의 칭송받고 그들과 어울려 아무 뜬금없고 뱉어버리면 후회하고 남을 소리들을 더구나 술이나 다른 매개체 통하여 어우러지며 시간을 때우긴 .....싫은게 사실이다. 그런데...... 아침에 출근하면서..
1. 여룹바알의 아들 아비멜렉이 세겜에 가서 그의 어머니의 형제에게 이르러 그들과 그의 외조부의 집의 온 가족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룹바알'은 ' 바알 과 맞선다는 의미'로 기드온의 다른 이름이기도 하고 한편, 아비멜렉은 '나의 아버지는 왕'이란 뜻이다. (참고, 블레셋 왕을 아비멜렉이라 부른다.. 애굽왕을 통칭하여 바로 .. 라 브르듯 ..) 두 이름이 동시에 대비되니 무언가 의미하는 바가 없지 않던가? 기드온은 사사로서 바알과 맞서면서 하나님의 일을 멋지게 해냈지만 (소시민 적 특성을 다 지녔으면서도... ) 자신의 아들이름을 '왕의 아들'이라고 지은 것으로 보아 그리고 자신을 칭송하는 자들에게 '금'을 요구하여 '우상'을 만든 것으로 보아 그는 벌써 부터 '왕'에 대한 욕심, 자아의 기세등등함을 마..
23.기드온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하겠고 나의 아들도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 하니라 이게 옳다. '여호와께서 ' 모두를 '다스리'실 것임을 고백하는 것 까지가.. 23.기드온이 또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요청할 일이 있으니 너희는 각기 탈취한 귀고리를 내게 줄지니라 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이스마엘 사람들이므로 금 귀고리가 있었음이라 그런데 그후에 따라 오는 교묘한 즐김, 승전의 기쁨을 자기의 완성으로 이해하게 되는 오류. 주님의 허락하신 평강을 자신의 나른한 누림으로 받아 들이려는 잘못된 현상. 25.무리가 대답하되 우리가 즐거이 드리리이다 하고 겉옷을 펴고 각기 탈취한 귀고리를 그 가운데에 던지니 평강과 은혜 안의 기쁨과 자신의 만족과 나..
11.12일 금요일 '반차' 근무. 다음날인 토요일 쉬는 날. 며느리 남동생이 '상견례'한다고 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녀까지 데리고 간다하여 (당연하겠지.. 나중에 들으니 장모될 분께 아주 많은 사랑 받았다네요.. ㅎ.. 누가 봐도 이쁘지 않을 수 없는 내 손녀 ^^*) 토요일 하루가 남으니.....(좋은 것인지 아닌지 ㅎ) 올 만에 2박 3일 연달아 '루프탑 캠핑'을 갈 기회였다 . 넘 먹을 것을 좋아하여 ^^; 나이가 들어 자주 탈 나기 시작하는 내 불쌍한 위(胃, stomach)를 위하여 오래전 완치된 C형간염과 몇 가지 다른 부위 건강체크를 위하여 해마다 11월이되면 하는 위 내시경을 (무서워서 수면으로 ^^;) 금요일 오전 근무 조금 당겨 마치고 얼른 시행 받고 마취가 깨자 마자 약간 어..
어쩌면 이러한 나를 바라보며 부조리하게 느끼는 다른 생각의 젊은 존재들은 없지는 않을까? 왜 저이는 어찌하여 저사람은........하며..ㅎ 그래도 하나님 허락하신 아름다운 금수강산의 깊은 가을 아래서 쉬어도 되는 시간의 누림을 오직 감사함으로 누린다면 그것으로 된거 아니겠는가? ^^* 홀로 영광받으소서 주여.. 1. 에브라임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이르되 네가 미디안과 싸우러 갈 때에 우리를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우리를 이같이 대접함은 어찌 됨이냐 하고 그와 크게 다투는지라 '에브라임 사람들'과 '크게 다투었다'고 나온다. 다툰다는 것은 쌍방이 목소리 높여서 주장할 때 나오는 표현이지만 'KJV'에서는 'accuse(비난하다, 고소하다)'라고 나온다. 아래에 이어지는 내용을 볼때 다툰게 아니고 2. 기드온이..
그냥 아무런 고민하지 않아도 때가 되면 풍성한 가을 색깔과 푸른 하늘과 영롱하고 감탄어린 가을 바람으로 잔잔히 흐르는 남한 강물에 이렇듯 환상적인 가을 무늬를 입히시더라 나 필요없는 고민과 괜한 걱정거리와 하나님 나라에 하등 필요없는 갈등들을 짊어지고 내 삶을 어찌나 그리 힘들게 꾸려왔던지 이제 돌이키면 말씀을 근거하여 하나님이 이르시는 대로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흐름 위에 그냥 그저 흐르다 보면 반드시 이루어질 내 안의 승리 심령천국의 그날이 곧 이렇게 오고야 말것을 말이다. 17.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만 보고 내가 하는 대로 하되 내가 그 진영 근처에 이르러서 내가 하는 대로 너희도 그리하여 나. 생각이 많았던 사람. 괜한 고민 많았고 괜히 불안한 생각으로 많이 필요없는 시간들을 보냈으며 괜히 그러..
너무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우연히 생각지도 못한 루프탑 피칭 후 단양의 라이딩 중 발견해서 쉬었다 가시라고 나눕니다 ^^* 들르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 나눔 요.ㅎ 1. 여룹바알이라 하는 기드온과 그를 따르는 모든 백성이 일찍이 일어나 하롯 샘 곁에 진을 쳤고 미디안의 진영은 그들의 북쪽이요 모레 산 앞 골짜기에 있었더라 '여룹바알' 바알과 싸우다 . 기드온님의 별명 그는 의심이 많은 자, 소심하지만 돌다리도 조심스레이 건너는자. 그가 떨면서도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확신하고 나자 바알을 물리치고 미디안과 싸우는 용사가 되었다. 의심많고 소심하지만 체험하고 인도하심 받음을 확신한 후 열심히 순종하고 변화함은 많이 익숙한 특성이다. 어쩌면 예수님처럼, 모세처럼 갈렙이나 요셉처럼 다윗처럼 또 바울처럼 ... 단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