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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3장 12.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옷입고'라신다. 그 안의 몸이 때가 ^^; 있던 깨끗하던 옷을 입으면 일단 깨끗해 보인다. 당연히도 깨끗한 옷을 입기전 몸을 깨끗이 하는게 인지 상정이지만 그러기 보다는 최소한 겉이라도 그리 보여라 시는 말씀처럼 들린다. 어찌 이중적이라실까? 그보다는 아직은 온전히 성화가 되지 못하여 마음 안에는 찌끼가 남아있더라도 최소한 이제는 깨끗한 옷으로라도 커버하다 보면 마음까지 따라줘 더 깨끗한 몸까지 유지하지 않을런가.. 하시는 그런 느낌이다. 그 입을 옷., 긍휼 자비 겸손 온유 오래참음...............이다. 참... 귀한 구절로 일상에서 맞닦드리는 모든 분들, 내 약한 부분을..
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다시 살리심' 즉 부활의 개념은 이제는 확실히 안다. 그게 일상에서 어떤의미인지 어떻게 그리되었는지도............ 당연히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동참한 것이고 그러함이 '성령'의 이유로 그리 된 것이며 그러함을 수없는 간증거리가 된 '체험'에 의하여 우리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살아계신 증거를 '세미'하게 보여주심으로 일상에서의 삶을 살며 주님의 뜻, 성화 주님 기뻐하시는 영적 상태까지 이루어가게 하심이 아니시던가? 그런데....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이라 하신다. 부활은 '예수님과 성령님'을 통한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의 영역에 계시고 그 안..
16.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이 말씀 만을 중점으로 보면 내 경우 ( 내 경우다 ^^;;) '비판하지 못하게 당당하고 뻣뻣하게 ' 있어야 할 것 같은 그 모습 만 떠오른다 . 그리고 그러는 나에게 '자부심'을 가지고.................. 그런데.. 그러한 사람은 주변에 나 말고도 많아서 헛된 자존심, 헛된 가치관, 비 본질적인 곁가지 하나만 붙들고 '거룩거룩'하면서 주변을 향하여 열심히 '징죄'를 하고 존경을 받기를 원하는 것이 누가 봐도 뚜렷하면서도 아닌 것 같이 가리는 아.. 그러고 보니 '회칠한 무덤'같이......... 그리 변하라... 권하는 것 같이 느껴진다는 말이다. 아... 주여. ..
매사, 매시 , 매초 감사함으로 주님 예수님을 제 안에 모시게 하소서 미련한 주하인에게 어떻게 하는 것이 내 삶에서 주님 만을 바라보고 사는 것인지 잊지 않게 하소서. 내 주여. 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나는~ 분명히 '예수님을 구주'로 '받았음'이 확실하다. 받았다는 조금 가벼운 표현을 씀은 내가 원해서가 아님을 드러내고픈 적나라한 마음에서 그렇다 . 각설하고 난... '그 안에서 ' 행한다는 것은 확신하는가? 수없이 많은 영적 경험을 통하여 내 삶의 변화와 내 내면의 변화를 통하여 스스로 '확신'하고는 있지만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정도'인지는 자신이 없고 스스로도 생각해도 딱 걸리는 부분이 많다 . 갑자기 딱 ........이기도 내 안의 터부 중 '도저히..
20.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십자가 그 귀중하고 놀라운 구원의 원리를 알면서도 불구하고 자꾸만 잊고 살게 된다. 십자가 피 가시관 고통 ......... 피하고 싶은 내용들 뿐이라서 우리의 무의식이 자신도 모르게 의식 한구석에 묻어 두려 하는 습관 탓인듯하다. 십자가는 고통 뿐인가? 십자가는 '예수'께서 홀로 감당하시고 끝인... 우리를 편하게 하는 도구일 뿐이던가? 생각하면 너무도 많은 '죄송스러움'이 있음에도 그 죄스러움의 무게가 또 마음을 무겁게 하고 무거운 마음에 자꾸만 망각하게 되는 모양이다 . 그러나.. . 그 마져 주님이 모르실까? 그 놀라운 예수 그리스도 피의 정결화 하심을 통해 우..
가장 볼품없는 것 들이 경쟁하듯이 풍성히들 자라나니 진료실을 드나드는 환우 분들이 그러한 그들을 보고 감탄을 하신다. 자라는 것은 중요하다. 더 자라야 하고 항상 자라야 한다. 자라지 못하거나 규격없이 크는 어떤 것들은 그리 아름답지 못하다 창틀의 햇빛과 며칠 마다의 작은 물을 의지해 풍성히 자라나는 저들의 기쁨은 생기 덕이다. 이쁘고 옳게 자라나는 것들이 주는 기쁨의 정체 生氣 ! 주께서도 우리를 보고 그리 기뻐하실 것이다. 이 나이지만 아직도 주 안에서 자라나는 나.......말이다. 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당연히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뜻으로 말미암아 .. .여기까지 왔다 . 비록, 각개인의 선택의 이유로 돌고 돌아왔을 지언정 나 또한 내..
19.나 바울이 친필로 쓰노니 내가 갚으려니와 네가 이 외에 네 자신이 내게 빚진 것은 내가 말하지 아니하노라 이 구절이 아닌지는 잘~알고 있지만 ^^; 내 안의 어떠한 부대낌 때문인지 마치 '바울님의 잘난체' 하는 것 처럼 느껴져 (아... 엉터리 편견이 내 인생을 얼마나..ㅠ.ㅠ;;) 스쳐 지나던 부분이고 오늘도 또 그러려 했지만 목사님의 주석 설교하시는 중 '우리가 얼마나 예수께 빚진 자로 살던가...얼마나 잊고... ' 라시는 말씀에 크게 다가왔다 아. 그렇다. ' 내 '사망으로 부터의 구원'(아.. 이러면 너무 식상한 듯 하지만 실제로의 감사다.. 그게 그리 느껴지니 감사하다.) 뿐 아니라 내 일상의 매일을 바로 세울수 있는 무료의 도움을 매일 받는 빚도, 내 살아가야 할 이유를 뚜렷이 , 나를..
그는 온전한 관계 안에 있는 자였다. 그는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이루고 동역자와의 고른 관계를 유지하며 말씀에 순종할 줄 아는 자다. 그리고 그리함으로 오는 은혜를 깊이 체험한 자 그 평강의 기쁨을 놀랍고 깊이 경험한 자다 그래서 그는 종을 받아 들이는 놀라운 사회정서적 충격을 승화 성화시켜내게 된 자다 아니다. 그보다 종을 형제로 받아 들이는 격정적 갈등을 이겨낸 자다 아... 저도 그리되게 하소서. 주여. 1. 그리스도 예수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바울과 및 형제 디모데는 우리의 사랑을 받는 자요 동역자인 빌레몬과 자매 압비아와 우리와 함께 병사 된 아킵보와 네 집에 있는 교회에 편지하노니 빌레몬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동역자들 속, 옳은 관계 속에 있었다 . '인간(人間)' 사람과 사람 사이. 그렇지만..
울 손녀 솜사탕 저리 기쁘게 빨 듯 주님 말씀으로만 달게 유혹되게 하시어 제 마음 또한번 이전처럼 일으키소서 9. 너희는 모든 민족에게 이렇게 널리 선포할지어다 너희는 전쟁을 준비하고 용사를 격려하고 병사로 다 가까이 나아와서 올라오게 할지어다 '전쟁'을 준비하고 '용사'를 격려하고 병사로 다 '가까이' 나오고 올라오게 '하라' ..라신다. 10.너희는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지어다 낫을 쳐서 창을 만들지어다 약한 자도 이르기를 나는 강하다 할지어다 '약한 자도 나는 강하다' 하라.. .신다. 쉽지 않은 일. 의지가 필요한 일. 버겁지만 해야할 일. 어찌 약한 자가 나는 강하다 하다고 될까? 그런데 그게 눈에 들어온다 . 그렇게 눈에 들어오면 그 말씀은 레마다. 레마는 말씀을 타고 흐르시는 성령의 임재라는..
18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의 땅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그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라 주님께서 극진히도♡♡ 자기 땅인 나를 사랑하시고 기뻐하실 것이심, 불쌍히 여기실 것임이 믿어진다. 아.. 정확히는 믿어져온다 .^^♡ 더 정확히 표현 하자면 괜히 눈물이 글썽하려한다. 시국이 그랬지만 (3차접종도 마치고 하고해서) 좋아하던 큰동서의 칠순이시라셔서 오래전 휴가내고 여수를 들러 어제 미리 예약해두었던 이곳 남해의 독일 마을 NI 펜션 에 자리잡고쉬고 있는바 여지없이일찍 눈이 떠져 묵상의자리에 앉아 있지만 말씀을 붙드는 순간까지도 내내 마음이 그렇더만 괜히 말씀의 시작부터 눈이가고 극진히 사랑..불쌍히..라시니 눈물이 나올거 같은게 나도 모르는 내 속을 주님이 읽어 주시는가보다..^^; 세상을 누리지만 세..
(펌) 오직 주 안에서만 온전하고 완전하여질 수 있는 그 기쁜 원리 14.너희는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여 장로들과 이 땅의 모든 주민들을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으로 모으고 여호와께 부르짖을지어다 그렇지요. 이렇게 여호와의 성전, 교회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임재가 계신 그곳, 내 영혼의 성전이기도 한 그곳이 되도록 늘 주님을 사모하며 주님께 부르짖는 삶이 되어야만 하겠습니다. 주여. 곧 오실 대 환란을 준비하는 의미에서도 매일 일상에서 여전히 변치 않고 날 사로잡으려는 이 허망한 사막 같은 마음의 흔들림 안에서 자유로운 피함, 평강 안에서의 삶을 위하여서라도 우리는, 아니 저는 더 주님 성전에서 부르짖는 자가 되어야 겠습니다. 괜히 기도 중 찬양을 하다가 깊이 가슴을 찔러오는 오래된 CCM이 있..
1. 브두엘의 아들 요엘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갑자기 매일 듣는 행위 - 매일,깊이 주님을 만나지 못하고 때로는 행위, 자기만족에 그치는 것은 아닌가 할 때가 많다...ㅠ.ㅠ - 안의 교훈 같은 '말씀'이 아니고 의미를 가지고 인격적으로 마주하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것 같다 그 이유는... 잘안다. 더 열심히 시간이 갈수록 더 발전이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늘........숙제 해치우듯 그리하고 하루의 대부분을 말씀과는 동떨어진 일에 매몰되어 있음을 그래서 내 안에 자꾸만 꿈틀대는 과거의 습관들의 움직이려는 것을 아시고 주님께서 오늘 '여호와의 말씀'에 눈이 가게 하시고 2. 늙은 자들아 너희는 이것을 들을지어다 땅의 모든 주민들아 너희는 귀를 기울일지어다 너희의 날에나 너희..
15.백성들이 베냐민을 위하여 뉘우쳤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지파들 중에 한 지파가 빠지게 하셨음이었더라 뉘우치지 못하고 아예 마비 되어 있는 자들도 있으니 그래도 후회하고 뉘우쳤으니 그나마 다행이나 자신의 마음이 가는대로 하는 후회와 하나님 앞에 회개는 엄연히 다르다. 18.그러나 우리가 우리의 딸을 그들의 아내로 주지 못하리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맹세하여 이르기를 딸을 베냐민에게 아내로 주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라 하였음 이로다 하니라 물론, 성경에도 '서원'은 함부로 하지말라고 되어 있고 반드시 지켜라.......는 구절이 어디엔가 있다. 그리고 이들 이스라엘인들은 어리석은 격정에서 벗어나고 보니 그들이 자신들의 동족에 저지른 처참한 죄가 그제야 마음에 들어오고 그나마 그들이 불쌍하기 보다는 ..
1.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맹세하여 이르기를 우리 중에 누구든지 딸을 베냐민 사람에게 아내로 주지 아니하리라 하였더라 하나님께 아뢰지도 않은 자기들끼리 이리 결심해 놓고는 2. 백성이 벧엘에 이르러 거기서 저녁까지 하나님 앞에 앉아서 큰 소리로 울며 또 한편으로 하나님 앞에 아침 부터 저녁까지 이리 큰 소리로 울고 있다. 3.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어찌하여 이스라엘에 이런 일이 생겨서 오늘 이스라엘 중에 한 지파가 없어지게 하시나이까 하더니 자신들의 죄에 대하여 또 '가슴치며 회개한다' 자신들의 자손은 안주겠다 하나님과 상관없는 결심을 하고 울며 회개하는 ......... 이 버거움. 5. 이스라엘 자손이 이르되 이스라엘 온 지파 중에 총회와 함께 하여 여호와 앞에 올라오지 아니한 자..
35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앞에서 베냐민을 치시매 당일에 이스라엘 자손이 베냐민 사람 이만 오천백 명을 죽였으니 다 칼을 빼는 자였더라 베냐민은 '야곱'의 막내로 '요셉'의 동복동생이고 물어뜯는 이리라는 뜻을 가진 용맹한 족속이고 유다지파와 더불어 '유대인'을 형성 했다고 알려진 나름 뛰어난 자질을 가진 족속이었고 사도 바울의 출신일 만큼 하나님의 관심에 속하여 배려되고 중요한 지파인 것이 분명히 맞으나 아직도 마음에 부담이 드는 것은 그들을 향해 하나님 당신의 손으로 그리 선택하신 선민 중의 성골(죄송.. 표현일 뿐 ^^;;) 을 상대로 그들을 사정없이 치는데 '여호와께서' 즉, '베냐민을 치시'는데 가장 앞서서 행하셧다는 사실이다. 어제의 묵상의 포인트인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는 ..
18.이스라엘 자손이 일어나 벧엘에 올라가서 하나님께 여쭈어 이르되 우리 중에 누가 먼저 올라 가서 베냐민 자손과 싸우리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유다가 먼저 갈지니라 하시니라 어이없는 자의 부추김에 자기들이 동족 상쟁의 비극을 준비하고 나서야 전쟁 직전에 '하나님'께 여쭙는 일을 한다. 아.. 이 어이없음. 모든 일에 사뭇 이해가 가지 않음. 그런데 하나님은 또 응답하신다. 어찌된 일이실까? 왜 일까? 23.이스라엘 자손이 올라가 여호와 앞에서 저물도록 울며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내가 다시 나아가서 내 형제 베냐민 자손과 싸우리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올라가서 치라 하시니라 말씀대로 나갔지만 졌다 . 그제야 '여호와 앞에서' 저물도록 '울며' '여쭈'었다. 그러니 또 응답하셨다. 베냐민도..
1. 이에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와 길르앗 땅에서 나와서 그 회중이 일제히 미스바에서 여호와 앞에 모였으니 여호와 앞에 모였다 했다 40만 씩이나 ..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많은 인물들이 모였다. 6. 내가 내 첩의 시체를 거두어 쪼개서 이스라엘 기업의 온 땅에 보냈나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중에서 음행과 망령된 일을 행하였기 때문이라 그런데 그 이유가 '죄'에 대한 징벌적 차원(보라, 레위인의 음행과 망령된 일 때문이라 하는 소리를... )이긴 맞지만 사랑했었을 여인을 쪼개어 보낸 너무도 잔인한 일 앞에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그 일을 통하여 '격분'케 하는 '레위인의 고설(蠱說)' 에만 저리들 부화뇌동하지 않는가? 작금에 세상을 호리는 엉터리들 같다. 너무도 어이없는..
12.주인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돌이켜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하지 아니한 이방 사람의 성읍으로 들어갈 것이 아니니 기브아로 나아가리라 하고 주석에 대접받기 위하여 '기브아'로 굳이 고생하며 나가는 레위 사람이라 나온다. 15.기브아에 가서 유숙하려고 그리로 돌아 들어가서 성읍 넓은 거리에 앉아 있으나 그를 집으로 영접하여 유숙하게 하는 자가 없었더라 그러나, 그곳 당연히 같은 민족이고 자신의 위치에 합당하게 대접받을 줄 알았기에 그 늦은 저녁까지 그러지 못하고 성읍거리 넓은 곳에 널푸적 주저 앉아 있는 모습이 훨씬 더 추스레 해 보이고 그들 기브아 백성까지 이들 레위들 처럼 타락이 만연해 있는 안에 추하고 가련해 보이게 한다. 그렇다 . 죄짓고도 죄지은 줄 모르고 대접 받기를 기대했지만 그렇지 못할 때 ..
1. 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그 때에 에브라임 산지 구석에 거류하는 어떤 레위 사람이 유다 베들레헴에서 첩을 맞이하였더니 '왕'이 없는게 문제인가? '하나님이 안계신게 문제'지... 그런데 그 어이없음이 '풍조'인지 그래서 제사장 지파이고 따라서 '경건하고 주의깊어야할 ' 레위사람이 '첩'을 맞이하고 행음한 그녀를 찾아 헤매고 (아.. 그 마음이 마음일까.. .하나님 대신 온~~통 ㅠ.ㅠ;;;) 6. 두 사람이 앉아서 함께 먹고 마시매 그 여자의 아버지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청하노니 이 밤을 여기서 유숙하여 그대의 마음을 즐겁게 하라 하니 찾아가 몇날 며칠을 이처럼 꾀고 마시게 함에 아주도 쉽게 빠져 들어가 온갖 육신의 즐거움에 매몰되는게 그는 자신이 누군지 모르는 자... 맞다. 말씀을 보면서 왜 이런거..
22.그들이 미가의 집을 멀리 떠난 때에 미가의 이웃집 사람들이 모여서 단 자손을 따라 붙어서 '어미'의 재물을 훔치고 마음대로 '제사' 지내서 기복을 하고... '지 마음대로' 사는 ^^;; 미가가 지 것을 (제 마음대로, 제 것을 이라 하고 싶지만 비아냥 대로 싶어서 그냥. 지...ㅎ) 빼앗기고는 무슨 염치로 무슨 깡다귀로 찾아가 23.단 자손을 부르는지라 그들이 얼굴을 돌려 미가에게 이르되 네가 무슨 일로 이같이 모아 가지고 왔느냐 하니 24.미가가 이르되 내가 만든 신들과 제사장을 빼앗아 갔으니 이제 내게 오히려 남은 것이 무엇이냐 너희가 어찌하여 나더러 무슨 일이냐고 하느냐 하는지라 그리고는 '뻔뻔히' 자기 것을 주장한다. 마치 그러면 '단'들이 내놓기라도 할 것 처럼.. 아마, 저 심사를 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