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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38.이에 예수께서 다시 속으로 비통히 여기시며 무덤에 가시니 무덤이 굴이라 돌로 막았거늘 썩고 냄새나는 과거. 돌로 꼭꼭 눌러 놓아 39.예수께서 이르시되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이르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더 이상 돌아보고 싶지 않고 가능치 않은 것 같아 생각조차 하고 싶지 아니하고 의식의 깊은 외진곳 아니면 무의식 구석구석 꼭꼭 눌러 놓아 아무리 하나님의 말씀이 있으셔도 거부하고 싶어 하는 것........... 어쩌면 나도.......누구도 그렇지만 가슴 한켠에 그리도 꽁꽁 묻어놓고 절대로 드러내지 아니하고 픈, 40.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그러나 부활, 새 생명 '하나님..
구정 연휴 뒷날이라서인가? 많이 뜸하다. 솔직히 몸이 편하니 좋다 . 이전에는 환우가 떨어지면 이 나이, 하시라도 ..쫓겨날.. .등의 불안함이 조금씩 밀려와 불편했을 수도 있는데 이제는 그냥 그대로 있어도 흔들림은 덜하다. 나이도 있지만 나름 말씀 안에서 인도 받은 연륜이라 생각되어지긴 한다. ㅎ 각설하고 한가함을 깨고 갓 30된 미혼 여성이 들어온다. 배가 아파 타병원 내과 입원하여 CT찍었는데 우연히 발견된 근종이 있어 연휴 끝나고 산부인과 진료 해보라서 왔단다. 여러 사전 정보를 위한 문진을 하고 진찰대에 올려보내는 동안 병력을 보니 우울증으로 고생도 하고 있는 분이다. 초음파 검사상 상당히 큰 (6.5센티 & 2.5센티) 장막하 근종 두개가 보인다 . 자궁이 길이가 6.0센티가 평균이니 배보다 ..
의사로 있다보면 많은 업체들과 접점들이 있다. 제약회사 도매상 의료기 심지어는 새로 개발된 화장품이나 의료외 부품을 비치해달라는 부탁도 있기도 하다.ㅎ 그 중에 아주~오래 거래하는 K 사장님 계시다. 나.. 성격이 좀 고지식 하고 끊고 맺는 것을 좋아해서 너무 이익을 위해 다가오는 분들 ^^; (이익 아니면 뭐 마주할 사람이긴 한가..ㅎ...당연하긴한데 노골적인거 싫다는.. ^^;)이나 하여튼 목적의식으로 마주하는 게 좀 예전에는 (지금은 좀 덜하긴하다.. 유해진 게 맞긴한가? ㅎ ) 그랬다. 누구나 마찬가지지만 내게 다가오는 것을 힘들어하고 나도 뭐.. 그랬다. 하지만 이분......... 연배가 비슷한데다 너무 겸손한게 괜히 마음이 쓰이면서 이야기 저이야기 하면서 친해졌다가 이전 오래 있던 AY S병..
30.예수는 아직 마을로 들어오지 아니하시고 마르다가 맞이했던 곳에 그대로 계시더라 예수께서 누구나 다 마주할 수 있는 '마을'이 아닌 '아직' '그대로 ' 거기에 '계심'은 '마리아' .. 더 사랑하시는 자녀를 마주하기 위하심 아니시던가? 더 사랑하시는 마리아. 더 사랑하실 게 맞으실 '주하인'.. 개인적으로 인격적으로 다시 회복 시키실 장소에서 내 하나님. 나의 예수님과 단독 마주함을 원하신다. 마을로 표현되는 '삶', 현실이라 표현되는 지금 이 눈뜨고 살아가는 지금에서 잠시 빠져나와 본질과 마주하길 바라심이시다. 33.예수께서 그가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인격적 만남의 장소, 하나님, 예수님과 '나'만의 독대장소는 비단 '장소'로..
이미 오신 예수님을 대신하여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더 아.. 더욱 힘써 이미 받은 축복을 누리시는 한해 되시길 더 발전하는 매 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17 예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이미 나흘이라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란다. 아. 너무 어두운 시간들. 죽은 자. 죽은 자를 기리는 시간. 죽은 자를 죽기 전까지 그토록 고대하고 노력하고 소망하던 노력들의 물거품에 대한 절망들. 사랑하는 사람이 더 이상 세상에 없을 것이란 '상실감' 죽음이란 도저히 거역하고 부인할 수 없는 절대의 절망 앞에 무기력........... ...................... 이것이, 너무도 당연한 현재를 살아가며 운명, 숙명, .........아.. 어쩌면 운명이나 숙명이..
왜 안오십니까 주여 왜 아직 아니 보이십니까 내 주여 날 사랑하신다시면서 그토록 날 사랑하시면서도 왜 아직 주님께서 제게 보이시지 아니하시는 지요 어서 오시옵소서 오서 보여 주시오소서 사랑하는 주님 사랑하시는 예수님 주님의 모습이 보여야만 제 영혼 살겠나이다 아.. 이 오랜 병으로 이 절망의 답답함으로 제가 죽겠나이다. 오서 오시옵소서 날 사랑하시는 내 주님이시여 온전하고 귀하신 여호와 라파 하나님의 구원과 치유의 손을 내미소서 그리하여 저로 하여금 변화되고 치유된 저로 하여 주님의 영광 드러내는 매개가 되게 하소서 속히 오소서 주 나의 하나님이시여 1 어떤 병자가 있으니 이는 마리아와 그 자매 마르다의 마을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라 병자. 때론 잠시의 고난이 아닌 벗어나기 힘든 '병'... 고쳐지기 힘든..
22.예루살렘에 수전절이 이르니 때는 겨울이라 23.예수께서 성전 안 솔로몬 행각에서 거니시니 24.유대인들이 에워싸고 이르되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하게 하려 하나이까 그리스도이면 밝히 말씀하소서 하니 '때는 겨울' '행각에서 거니'실 때 '에워싸고' '혼돈'을 이야기 하는 유대인들........ 괜한 의혹과 괜한 불안. 예수께서 '행각을 거니시며' 잠시의 시간을 홀로 지내실 때 그때도 여지없이 찾아드는 '의혹'들. 오늘 보이심은 홀로 계신 시간, 무언가 사색에 잠겨서 거니시는 예수님의 공생애 , 그 바쁜 행보에 있지 않으셨을 잠시의 짬의 시간을 보이시는게 무엇을 내게 보여주시려는 것 같다. 아.. 나를 읽어주심이다. 항시 바쁘고 항시 강건하시고 항시 사람으로 둘러 쌓이고 항시..........
10.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오늘의 나.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생명. 더 풍성한 생명이라면 맞던가? 내게 지금 부족한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묵상하면서도 예수님의 성령의 은혜로 더욱 충만하지 못하여 물론 이전보다는 비교하여 너무나 많은 다름을 스스로 느끼고 있으며 이전의 내가 지금 이 시간의 '우리네 연배'들이 겪을 수 밖에 없는 죽음의 기운에 눌리는 거꾸로 표현하자면 생명의 기운이 줄어가는 소망없는 그러함의 어떠함에 불안하고 불쾌할 예상보다는 실제로 훨씬 더 차분하게 현재의 스스로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아직도 '생명'이라는 정말 주님예수님의 오늘 말씀처럼 생명, 더욱 풍성한 ..
25.대답하되 그가 죄인인지 내가 알지 못하나 한 가지 아는 것은 내가 맹인으로 있다가 지금 보는 그것이니이다 그렇습니다. 주님. 저도 많은 것 알지 못하는 자 입니다. 정말 , 세상 사는 데 필요한 기본 적인 것도 몰라 스스로도 , 주변에도 자주 가끔 부담을 주기도 하는 정말 '알지 못하는 자' 맞습니다. 그러나, 이제 '한가지 아는 것' 확실히 아는 한가지는 '내가' '영적으로 맹인으로 있다가 ' '지금은' 진리를 진리이신 하나님을 '보는 것' 볼 수 있다는 사실, 진리를 보는 자 임을 스스로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주여. 오늘 맹인이었던 자의 고백처럼 저들,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 하나님을 영접하였으되 세상에 가리워져 제대로 보고 있지 못하는 자들, 보고 있었지만 지금 다시 세상의 미혹에 흔들려 보지..
전에 맹인이었던 이 주하인에게 구정의 이 조용한 아침 말씀 묵상하는 동안 갑자기 지난 밤 수북히 내린 눈으로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한 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 눈뜨고 바라볼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불신의 맹인시절 온통 어두움이었던 것과 대비하여 그냥 '맑고 깨끗이'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는 영적 시선을 주신 내 하나님의 축복을 이 아침 진정 기뻐하고 감사드립니다. 13.그들이 전에 맹인이었던 사람을 데리고 바리새인들에게 갔더라 전에 맹인이었던 사람 '지금은 눈뜬 사람' 지금의 의학으로도 불가능하지만 가능한 일 도저히 믿기지 않지만 일어난 일. 과거엔 실제 그랬지만 지금은 전혀 다른 자 된 사람. 나. 불신의 37년 그리고 그 후의 지금까지 ... 수도없이 많은 '기적'적 체험들...간증..
1. 예수께서 길을 가실 때에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보신지라 환우들을 진찰하면서 산부인과에서 가장 우선 구분하는 것은 '임신' 여부다. 그리고 그 바탕에 있는 것이 '月ㄱ(menstruation)' 이고.. 또한 부인과 질환의 대부분이 '출혈'과 관계된 기저질환들이고 그러기에 'ㅇㄱ'의 양이 어떠냐고 물어보는것은 가장 기본 중의 기본이다. 그런데 많은 분들 빈혈이 아주 아주 심할 정도로 '양'이 많으면서도 (대부분 여성의 빈혈은 ㅇㄱ량이 많아서 생긴다. ) 본인은 별로 라 한다. 아.. 아주 서서히 걸쳐서 빈혈이 진행된 경우 정상의 빈혈수치 (hemoglobin)이 12g% 이지만 때로 3.0g% 미만으로 상상을 불허할 정도로 떨어져 있어도 아무 증상 못느끼는 분들도 많다. 이런 경우는 과거의 자신..
43.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이제는 '주님 말씀을 깨달아' 삶에 더 깊이 적용하고 적용을 넘어 그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내 영혼에 깊이 각인되어 삶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녹아 나와 버리는 그런 자 되기를 원한다. 이 말을 하는 이유... 앎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적용에 실패하는 경우가 너무 많음이다. 아... 이제는 이전보다는 조금은 다르게 내 잘못행동하는 ,판단하는 시간에 말씀이 떠오르기는 한다. 자주.. 그러나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주춤하다 말고 내 안의 강력한 반대 드라이브에 밀려 속절없이 지고 말고는 후회와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 아.. 그러함은 일견 이전에는 인식 조차 못하고 지나가던 것에 비하면 조금 더 발전했다지만 알면서도 하지 않는 것은 '..
31.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KJV: continue in my word 내 말에 계속 머무르면, NSV: hold to my teaching 내 가르침을 붙들면 )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32.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36.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쓴거 다 날라가버렸다... ㅠ.ㅠ 하나님이 그런 전개를 원치 않으신가 부다. ㅠ.ㅠ 하여튼 오늘은 '말씀'이신 로고스 하나님 안에서 "거하면" 이란... 이 거한다는 부분에 방점을 두게 하시는 모양이시다. 말씀 안에 거한다는 의미는 확실히 안다 . 하지만 일상에서 자꾸만 잊는 것.. 그리고 그를 일상에 적용하여 점점 더 자유롭게.. 그렇다. . 그 ..
25.그들이 말하되 네가 누구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그러셨지요. 주님. 죄송합니다. 주여. '주님은 처음부터 저에게 말씀하여 오셨지요 예수님을 믿으라 예수님 말씀대로 ....... 하지만 미련한 저, 어리석은 저, 유약한 저.. 말씀을 사모하고 말씀으로 인한 놀라운 은혜와 그 모든 허락되어진 간증거리의 증거들을 체험하고 이끌림을 받았음에도 말씀의 본질이신 예수님 뜻대로 나를 내려 놓고 하나님의 나라를 더 사모하는 삶을 사모해야 함을 자주 잊고 내 마음대로 내 마음에 맞는 대로 내 마음에 닿지 않으면......................... 하며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 아.. 그러함이 확실히 맞음음을 제 어리석은 판단과 마음 내키는 대로 행해옴이 더 우선이던 잘..
7장 53.다 각각 집으로 돌아가고 ' 다 각각' 이란다 . 올때도 그랬지만 갈 때도 그렇다. '다' .. 모두 '각각'이다. 누구하나 같이 왔다 같이 가는 사람없다 . 아 동시간대 낳고 죽는 '부부'나 '친구'는 드물게 있을 있지만 그런의미는 아님을 잘 알지 않는가? ㅎ 다 각각 집으로 돌아가고.. 라는 문장에서 허무한 인생이 느껴진다. 8장 2.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아오는지라 앉으사 그들을 가르치시더니 그리고는 '아침에 다시' '다 나온지라'에는 어두워지면 집에 들어가고 밝아지면 일터에 나오고..........를 다람쥐 쳇바퀴 돌듯하는 대부분의 인생들, 나도 마찬가지만 그냥 흘려 보내고 아무 의미 느끼지 못하는 매일을 암시하는 듯 느껴진다. 허무한 인생들..... 허무한 매일..
37.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명절 끝날' 어쨋든 세상이 묘한 기대와 흥분으로 약간은 들뜬 날. 그 끝날이라면 가장 '피날레' , 큰날 일 수 있지만 곧 내일이면 버거운 삶의 현장으로 나가야 하고 푹쉬던 날의 마지막이며 나름 기대했던 일들이 결실을 보아야 하는 하지만 늘 그렇듯 우리네 명절의 끝이 시작과 달리 아쉬움과 어쩜 속상함으로 남을 개연성이 많은 .. 무언가 해야 할 것 같지만 현실을 그렇지 않은 아쉽고 속상한.. . 그런 날 아니겠는가? 그 마음........... 현재의 마음은 아닌가? 혹.. 그것을 주님이 읽어 주신 것이고 그 때.. '누구든지'라 하심이 눈에 들어온다. 나.. 누구든지.. . 나는 절대로 안되었을 것 같던 ..
29.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라 하시니 '나는 내가 누군지 안다. ' ' 나는 그 분에게서 보내진 사람이다' 30.그들이 예수를 잡고자 하나 손을 대는 자가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 내 오늘 이러함은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요. 그러기에 나는 내 때 전까지는 누구에게도 ..........그렇다. " 이것이 예수님의 삶이 힘이 있었던 이유다 . 그리고 그게 실제이며 그 분은 '성령'으로 확인되신 분이시기에 그렇다 . 매사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으신 분이기에 그 분의 삶은 전혀 흔들림이 없으시고 힘이 있으시다. 31.무리 중의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고 말하되 그리스도께서 오실지라도 그 행하실 표적이 이 사람이 행한 것보다 더 많으랴 하..
1. 그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다니시고 유대에서 다니려 아니하심은 유대인들이 죽이려 함이러라 5.이는 그 형제들까지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 죽이려 함이러라. 믿지 아니함이러라 다 알지만 예수님의 삶은 녹록치 않다. 꼭 십자가 뿐 아니라 공생애 전에도 태어나실 때에도 모든 것을 다 아실 , 모든 우주의 영광을 다 누리시는 그 분이 이 세상에 내려오신 순간 그 때부터 모든 십자가의 미리 받으시는 고난을 겪고 계심이다. (부자가 가난해지면 자살하는 일이 많음을 비단 예로 들지 않더라도.........) 공생애 시작되기 전에도 사람들은 그분을 해 하려 하였고 형제들도 믿어주지 아니하는 .. 인생의 십자가를 벌써 부터 지고 사셨다는 것이다. 형제들. 마리아께서 동정녀 잉태로 '예수님'을 낳으신후 요셉과의 ..
남한강변 무료 노지 임에도 아주 아름답고 편안한 곳입니다. 편함이 육적인 것에 머물게 되면 의혹과 그냥 거기까지지만 하나님이 전제된 평안은 평강입니다. 영혼과 마음과 육신의 전인적 평안. 샬롬 평강 .. 임재하시니 당연히도 온통 기쁨이고 감사 입니다 이 아침이 훨 아름다와 졌습니다 이 당연함이 너무도 감사합니다 살아계신 예수 내 주님이시여 65 또 이르시되 그러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내가 지금 여기 있는 것. 내가 아무리 부정적 생각을 하고 어이없는 어두움들이 내 머리 속을 휘젓고 다닐지라도 그래서 내 인생이 지금까지 많이 그랬어도 ㅠ.ㅠ; 너무도 당연하지만 그래 너무 당연한 것을 매일 의혹하고 누르고 또... 그..
42.이르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자기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에서 내려왔다 하느냐 그 분 예수의 성장 모습을 다 아는데 '하늘'에서 내려 왔다하니 당혹스러울 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4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그러함이 당연히도 그러한 것임을 성경은 예수님의 입을 통하여 당연하게도 표현하고 있다.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수천년전이든 지금이든 인자, 사람의 모습이신 예수님과 그를 바라보는 군중의 당연한 반응이 당연하게도 그대로 그려짐은 성경이 사실임을 '살짝' 눈치채이게 하는 부분처럼 느껴져온다. 당연하지만 자꾸만 현실과 괴리있는 설화처럼 느껴지려는 순간에 내게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심을 드러내 보이심이다. 그러면서 '서로 수군대는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