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6767)
발칙한 QT
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한다 우선 물두멍에서 더러운 것들을 반드시 씻고 성전에 들어가라 하신다. 30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기름을 발라 그들을 거룩하게 하고 그들이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고 그리고 성령으로 이해되는 '기름' 바름을 통해 거룩하게 되는 것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강조 강조 말씀하신다. 37 네가 여호와를 위하여 만들 향은 거룩한 것이니 너희를 위하여는 그 방법대로 만들지 말라 '향'. 기도의 올라가는 연기, 향을 말씀하심이신듯 느껴진다. 향은 거룩하다신다. 기름 바름을 거룩하다신다. 그러기 위하여 육체에 붙은 죄를 먼저 떨구기 위해 (아마도 불가피한..
1. 너는 분향할 제단을 만들지니 곧 조각목으로 만들되 제사장으로서의 신분, 정체 확인. 그러한 자로의 대우받을 가치. 그러기에 유지해야할 행동 강령........을 세세히 말씀하시더니 다시, 성전 건축 쪽으로 말씀하신다. '제단' '조각목' 아카시아 나무. 6. 그 제단을 증거궤 위 속죄소 맞은편 곧 증거궤 앞에 있는 휘장 밖에 두라 그 속죄소는 내가 너와 만날 곳이며 그리고 그 궁극의 이유. 그러하는 모든 이유. 내 삶에 어떤 때는 정신없이 바뀌는 장면.. 으로 혼란 스럽기도 하는 그 모든 것에 하나의 뜻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 목적이 하나 있음, 본질 삶의 허락되어진 이유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것 같다 . 인생 모든 것의 이유는 그를 통해 '내가 너와' 라시는 말씀처럼 '하나님과 내가 만나는 ' 그런 ..
36.매일 수송아지 하나로 속죄하기 위하여 속죄제를 드리며 또 제단을 위하여 속죄하여 깨끗하게 하고 그것에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하라 '매일' 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온다 . 그렇다 . 매일 매일 매일... 나 죽을 때까지 말씀 보고 묵상하고 돌이키고 거룩하게 되고 ......가 마땅히 할 일이다. 속죄. 거룩.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핵심을 짚어 내라면 '속죄'와 '거룩'을 통한 선택받은 소수의 삶..이다. 46.그들은 내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서 그들 중에 거하려고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줄을 알리라 나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그것. 주님께서 '우리 중에 거하'시려는 '우리와 동행하시려'는 그것이 우리가 이 땅을 사는 목적이 아닐런가? 갑자기 잘 쉬고 난 주일 저녁이 되어 흔들리려 한다 ..
21 제단 위의 피와 관유를 가져다가 아론과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들들의 옷에 뿌리라 그와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들들의 옷이 거룩하리라 어제와 다름없는 거룩에 대한 말씀. 그런데 갑자기 깨달아지는게있다. 아.. 알았던 것이 갑자기 가슴으로 내려왔다는 의미다. 거룩이라면 무겁고 힘들고 수도같은 어려고 향 내나는 고리타분한 뉘앙스가 생각나 귀중함을 알면서도 나는 안될거 같은 그래서 나같이 세상에 발딛고 적당히^^;; 사는 자들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했지만...아니지 않는가? 그냥 대상에 마주하여 억지로 회개를 한 것을 풀어내는 .. 등 어려운 것이 아닌 속죄제물에 욕하고 안수해서 제사지내면 된다 그냥 그거였다. 그러면 하나님께서거룩하게 보신단다. 내 생각, 우리의 느낌 세상의 가치, 관습,..
천안의 EJ교 비오는 저녁에 한끼를 채우기 위한 최소한(미니멀리즘 ^^*, 솔캠)의 대책. 루프탑 아래 , 제법 운치 있다 . 아침이 되니 해가 들면서 흐르는 냇물소리와 청정한 공기와 아직 토요일 아침 일찍이라서인지 한적한 자연이 어우러져 올곳이 자유롭다. 거기에 '찬양'의 소리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혼이 부풀기 시작하니 더 없이 행복하다. 1 네가 그들에게 나를 섬길 제사장 직분을 위임하여 그들을 거룩하게 할 일은 이러하니 곧 어린 수소 하나와 흠 없는 숫양 둘을 택하고 9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띠를 띠우며 관을 씌워 그들에게 제사장의 직분을 맡겨 영원한 규례가 되게 하라 너는 이같이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위임하여 거룩하게 할지니라 '거룩'과 '제사장 직분을 위임하심'이 눈에 들어온다. 누구에 대하..
15.너는 판결 흉패를 에봇 짜는 방법으로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정교하게 짜서 만들되 '판결 흉패'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온다 . 어제에 이어 아름다운 장식으로 아주 화려하고 귀하게 만들어 가슴에 대는 패. 29.아론이 성소에 들어갈 때에는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기록한 이 판결 흉패를 가슴에 붙여 여호와 앞에 영원한 기념을 삼을 것이니라 이 판결 흉패에 '선택'받은 선민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기록하여 가슴에 기록하여 붙이라 신다. '선택받은 자' 선택받은 소수. 단순 구원을 넘어 하나님의 말씀을 받들고 매일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고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살아가는 자들. 그 들에게는 구별된 옷을 입히고 구별된 '판결흉패''를 가슴에 띄게 하여 하나님의 뜻을 잊지 않도록 ..
3.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모든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무릇'이라시면 이런 느낌이 들게 하신다. 대추,곡식.. 널어놓은 곳에서 알짜 들을 무작위로 골라내시는 듯. 뜬금없지만 무릇이라는 말씀으로 시작하시는 구절에서 드는 느낌이다. 뒤에 '마음에 지혜있는 모든 자'라시는 말씀에서 그렇다. 그렇다. '마음에 지혜있는 모든 자'라심은 가장 올바른 지혜, 일상, 광야 , 이 모진 삶의 메마름과 혼돈의 갈증 속에서 오직 올바른 지혜, 하나님의 뜻을 기준으로 사는 삶을 선택한 자들, 마음으로 깊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세상의 버거움, 광야의 모래먼지, 뜨거운 햇살의 고난, 나태해버리고 싶은 유혹.........
이 어두워져 가는 세대 주님의 등불을 꺼뜨리지 않도록 매일 매일 최선을 다하며 밝히 허락하신 나머지 삶 동안 더욱 열심히 살겠습니다 . 아울러 증표로 허락하신 울 이쁜 손녀가 저리 입을 이쁘게 내밀고 있음을 봄이 얼마나 행복인지 가슴떨리는 기쁨으로 감사드립니다ㅎ 20.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감람으로 짠 순수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않게 등불을 켜되 '제단'의 정교하고 엄숙한 완성. '뜰'(하나님 성전으로서의 우리네 육신으로 상징되는.. ) '등불'. 21.아론과 그의 아들들로 회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보살피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지킬 규례이니라 '저녁부터 아침까지'의 암흑. '항상' '여호와 앞에..
30.너는 산에서 보인 양식대로 성막을 세울지니라 '너는' 이라신다. 모세님에게 말씀하신다. 그 말씀이 수천년을 격하고 우리에게 , 내게 말씀하신다. '주하인아 너는 ' 이라고... 여전히 '내게 '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과연 무엇을 말씀하셨던가? 아.. 성전, 성막..........휘장...정신이 없다. 그 규격의 짜임새와 정확한 표현이 너무도 정확해야만 할 것 같다. 그러나 말씀으로만 하셨더라면 훨씬 개념이 안잡혔을 것을 40 몇일을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거하시면서 그에게 철저히 '보이'시고 가르치신 바 그 '양식'대로 성막을 세우라 하신다. 말씀이 현대에 사는 우리로서 참으로 어려워 무엇을 말씀하시려는가 이해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깨달아 지는 바가 몇개는 있다. 성전을 세우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함..
23.너는 조각목으로 상을 만들되 길이는 두 규빗, 너비는 한 규빗, 높이는 한 규빗 반이 되게 하고 '너는' 이라 신다. 너는 ..이라 지정하여 '나'를 부르시는 그 단어가 강하게 눈에 들어온다. 상황. 한참 광야과정. 사막 같은 인생의 고달픔에서 잠시 시내산에 하나님께서 강하게 임재 하셔서 상황과 상관없는 , 지루한 (주여.. 죄송합니다. . 인간의 눈으로 보기에 먹구살기도 어려운데 그렇다는 이야깁니다.^^;) 말씀으로 성전 (가장 중요한 삶의 기준이다. 당연히.. 그리되어야 한다 , 그게 왜 지루할까? )을 짓는 규약을 내려 주신다. 30.상 위에 진설병을 두어 항상 내 앞에 있게 할지니라 그러시면서 '항상'이라는 표현을 하신다. 항상 진설병을 주님 앞에 있게 하라. 무엇이신가? 지루하신 말씀의 내..
20.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를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 주님께서 '사자' , 목회자일수도 다른 영적 도우미 이실 수도 성령님이실수도 있지만 어쨋든 사자를 '네 앞서 보내'셔서 .. 라 나오시는 구절을 보면서 가슴이 멍하여지며 감동이 올라오려 한다 . 괜한 소리 아니다. 그냥.. 마음이 멍한 상태로 있던 내게 설명할 수 없는 감동의 느낌이 잔잔하고 오래 올라오고 있다. 글을 쓰는 동안도 계속...... 그러하심.. 그 느낌으로 인하여 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오래 체험해왔고 그러함으로 인하여 지금껏 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부인하지 못하며 아... 점점더 확신과 삶의 흐름의 한 방향으로 지속되어가고 있다 .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내게 그렇게 또 오늘도 인도하시고 게신다 . ..
4. 네가 만일 네 원수의 길 잃은 소나 나귀를 보거든 반드시 그 사람에게로 돌릴지며 5. 네가 만일 너를 미워하는 자의 나귀가 짐을 싣고 엎드러짐을 보거든 그것을 버려두지 말고 그것을 도와 그 짐을 부릴지니라 '원수'나 '나를 미워하는 자'를 생각하기만 해도 아니.. 나도 모르게 울컥울컥 마음 속에서 올라와서 그 원망과 미움에 사로잡혀 하루의 상당 부분을 소비하게 된다면 다른 ..뭐 영적, 심리적 부분의 옳고 그름을 제외하고 실제적으로도 손해가 (아.. 이익과 손해 부분 만 생각하여 보아도..ㅎ)얼마나 많을까? 육신적으로도 머리 아프고 속이 상하니(위.. 대장 증후군.^^;) 안좋은 것은 둘째치고 정말 살아가는데 필요한 일에 재투자 하여 공부하고 도전하고 ........해야 하는데 필요한 시간들을 빼앗..
16.사람이 약혼하지 아니한 처녀를 꾀어 동침하였으면 납폐금을 주고 아내로 삼을 것이요 오늘 말씀하시는 내용이 흉악 스러운 대상으로 도저히 일반적 심사로는 해당치 않을 것 같으며 그런 자들에 대한 경고의 말씀으로 내게, 우리 일상적인 사람들에게 해당하지 않을 너무도 당연하신 말씀이신 것 같아 조금 부담스럽다. 하지만, 하나님이 그런 우리네 심사를 모를리 있으신가? 나를 모르실 것인가? 왜 그렇다면 왜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하는가? 과연.. 내 안에 움직거리는 저 악함은 없을 것인가? 오징어게임. 지금 넷플릭스에 난리다. 보진 않았지만 잔인한 내용을 보고 아무렇지 않게 재미로 흥분하는 것을 보며 비록 현대화, 문화, 개화, 법, 배움......... 등의 이름으로 눌려서 그렇지 인간 속에는 언제든 튀어나올..
3. 해 돋은 후에는 피 흘린 죄가 있으리라 도둑은 반드시 배상할 것이나 배상할 것이 없으면 그 몸을 팔아 그 도둑질한 것을 배상할 것이요 오늘도 역시 힘든 묵상주제다. 각론으로 너무도 명확하게 말씀하시니 말이다. 도둑질에 대한 것이다. 그러나 가만히 여러차례 들여다 보니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다 . '반드시'다. 반드시 배상해야 한다는 것. 그런데 '언제' 배상하라는 말씀이 없으시다. 단지, 이것은 어쩔 수 없이 잡혀온 도둑이나 도둑질에 대한 의도가 마음에 있는 자들에 대한 경고 성일 뿐이시던가?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가? '삼일 굶고 도둑질 하지 않는다'는 속담이 있다. 도저히 어쩔 수 없이 하는 '고의'가 아닌 어쩔 수 없는 상황의 도둑질과 고의로 인한 도둑질한 사람들에 대한 구분이 없다 . 그..
12.사람을 쳐죽인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나 살인하는 자는 '반드시' 죽어야한다고 하신다. 공평함이다. 13.만일 사람이 고의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나 하나님이 사람을 그의 손에 넘긴 것이면 내가 그를 위하여 한 곳을 정하리니 그 사람이 그리로 도망할 것이며 그러나 용서하지 못할 살인이지만 그 안에는 '불가피'한 , 어쩔 수 없는 그러함도 있을 수 있다. 세상 사가 어찌 흑과 백으로만 딱.. 나뉠수 있는가? 특별히 '하나님'께 허락되어진 '고의'가 아닌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타인을 그렇게 한 ㅠ.ㅠ;; 것이 아니면 도피성을 허락하라 하신다. 17.자기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그러나, 용서하지 못할 단호한 죄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아버지...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1 네가 백성 앞에 세울 법규는 이러하니라 이하 말씀하시는 것 모두 다 주님이 세우신 '법규'다. 그리 말하는 것은 내 머리속으로는 잘 이해가 안가고 심정적으로 완전히 받아 들여지지 않아도 주님의 뜻은 주님의 뜻이시며 그 안에는 내 머리와 마음이 '진리'와 '영혼의 옳음'.. '가장 선'함에 대하여 '괴리'가 있어도 받아 들일 것은 받아 들여야 하고 많은 시간 ,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지내온 인생의 시간들.. 그 과정을 통해서 주님은 나를 더 크게 하실 , 성장케 하실 지표를 그 안에 담고 계셨음을 알고 있음이다. 아.. 그러기 위하여 난.. 머리를 내려 놓고 마음을 말씀 앞에 맞추려는 결심을 하며 묵상기도를 하여야 하였다. 2 네가 히브리 종을 사면 그는 여섯 해 동안 섬길 것이요 일곱째 해에는 몸값..
알지 못하고 눈을 떳다면 편하고 익숙한 내 집 내 방이 아닌 곳의 아침의 광경이 과연 어땟을까? 이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 주를 정말 밤낮없이 열심히 일하고 난 후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늦은 시간 달려와 쉬는 휴식임을 알고 있기에 두려움 보다는 기쁨과 감사의 누림이 주어지는 것 아니겠는가? 늦은 구월 아침은 제법 냉기를 숨기고 다가오지만 참으로 시원하고 곱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도되어지는 마음의 평정은 온통 소망과 밝음과 기쁨이다. 감사하다. 18 뭇 백성이 우레와 번개와 나팔 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며 멀리 서서 하나님 앞에서 떠는 것은 당연하다. 경외가 없이 어찌 하나님 앞에 올바로 설 수 있으며 경외감 없이는 버릇없이 되지 않겠는가? 문제는 경외감이 공포와 ..
1.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이 아침 제게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네요. 갑자기 그 말씀으로 말씀하신 10계명의 의미가 제 가슴을 흔드는 것 같습니다. 2.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그랬습니다. 주여. 전혀 의지적이고 의도는 아니었지만 어느새 제 마음에 '내 하나님 여호와' 이외 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 다른 신들' 세상의 재미를 가장한 나를 놓치기 싫어하는 나를 그리도 오랫동안 잘 , 마음대로 가지고 놀던 세상의 우상들.. 그리고 그 뒤의 본질적 대치 하나님을 잊게하려는 세력에 마음이 빼앗겼던 모양입니다. 주여. 아주 오래된 옛날처럼 주님의 함께 하실 때 느끼던 깊은 , 잔잔한..
22.또 여호와에게 가까이 하는 제사장들에게 그 몸을 성결히 하게 하라 나 여호와가 그들을 칠까 하노라 23.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산 주위에 경계를 세워 산을 거룩하게 하라 하셨사온즉 백성이 시내 산에 오르지 못하리이다 시내산에서 구름으로 가리시며 임재하시었다. 그리고는 성결을 명령하신 후 경계를 세우고 가까이 하지 못하게 하셨다. 왜 그러셨을까? 그토록 강력하게 임하신 하나님께서 왜 모세와 아론 이외 모두를 물리시었을까? 경계를 그토록 강조하시고 성결을 또 말씀하셨을까? 아.. 당연히 오늘 내게도 주신 첫번째 명령은 성결인 듯 하다. 4일간의 연휴를 마치고 영적으로 무뎌진 상태로 새로운 아침을 맞이 했다. 기도를 하려 해도 멍하고 잡생각 만이 머리 속을 휘몰아쳤다 ..
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을 떠난 지 삼 개월이 되던 날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 애굽 땅에서 나와 드디어 시내광야에 도착하였다. 놀라운 출애굽 시간 자잔한 것 빼놓더라도 애굽 (3차원 세상 , 물질계, 바로로 상징되는 영적 오류로 부터의 탈출, ..) 시간에서의 10대 재앙과 그를 비껴가게 하신 하나님의 손길, 홍해의 갈라짐 마라 엘림....... 3개월로 상징되어지는 '뜨거운 하나님의 절절한 임재와 권능의 시간을 마치고 드디어는 새로운 지평, 시내광야에 도달하였다. 하나님. 참으로 비효율적^^;; 이신 방법으로 이들을 이끌어 내셨다. 왜 그러셨을까? 쉬이 .. 그냥 당신의 말씀 한마디면 온지구가 바뀔 것을............... 그런데 그러셨다 . 댱연하지만 '강아지'를 스마트폰 안겨준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