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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35장 30.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여호와께서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옳게 사는 원칙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것 같다. 우선, 세상에 살아서 육신을 가지고 무슨 일을 하되 '성전 건축'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다 ......아시리라 안다 . 나도 안다. 성전 건축이 우선되는 옳은 방향의 인생을 사는 자들에게 그 다음에 따라야 할 전제조건은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부르시'는 것이시다. 아..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받아 난... 값없이 구원 받았다. 37살 말에.... 귀하고 감사하다 . 무조건 옳은 삶을 살 반드시의 전제조건이 하나님의 선택하심으로 이렇게 이루어졌으니 얼마나 감사한가? 아.. 불쌍한 구원 받지 못한 불신자들과 31.하나님의 영을 그에..
1.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사 행하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십계명에 적어 놓으시고 명령하실 만큼 강조 하신게 2. 엿새 동안은 일하고 일곱째 날은 너희를 위한 거룩한 날이니 여호와께 엄숙한 안식일이라 누구든지 이 날에 일하는 자는 죽일지니 일하지 말고 '쉬'라고 하시는 것이시다. 이상하지 않은가? '쉬라고 명령'하시는 것... 강하고 아주 엄숙하게 ! '안식' 말이다. 안식이 무엇인가? 편'안(安)'하게 휴'식(息)'을 취하라시는 것 아니신가?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다. 쉬는 것 만큼 쉬운게 어디있는가? 그냥 권고 정도면 이해되지만 왜 안식에 대하여 그리 강조하시고 왜 안식을 지키지 못할 자에 대하여 저렇게 강하게 말씀하시고 계시던가? 우선 말..
21.너는 엿새 동안 일하고 일곱째 날에는 쉴지니 밭 갈 때에나 거둘 때에도 쉴지며 지금도 주일 예배 잘 드리고 당연히도 직장생활을 하기 때문에 '주일'은 응급환자 아니면 쉬고 있다 그런데 이 쉽고 당연한 일.. 살다보면 당연하게만 되던가? 24.내가 이방 나라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네 지경을 넓히리니 네가 매년 세 번씩 여호와 네 하나님을 뵈려고 올 때에 아무도 네 땅을 탐내지 못하리라 그리고 때로는 정말 중요한 행사를 남겨 놓고도 과연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나가기 위하여 모든 일을 다 포기할 수 있는가? 문자 적과 그 뜻. 반드시 주님을 뵙는 다는 의미의 한계. 어디까지가 맞는가? 유대교인들의 목숨을 건 주일 성수의 예를 보면서 그들의 어리석음, 가끔은 회칠한 무덤 같이 어이없는 모습들을 보면..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돌판 둘을 처음 것과 같이 다듬어 만들라 네가 깨뜨린 처음 판에 있던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 두번 째 '돌판을 다듬는' 행위를 보면서 다듬는 돌판에 마음이 간다 . 괜히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으로 보아 그러함에 어떠한 의미가 있으시고 주실 말씀이 있으심을 난 금시 눈치 챘다 .^^* 돌판을 다듬는 것 심비(心碑)이란 단어가 마음 속에 순간 떠올랐다. 마음의 돌판, 심비.. 그것을 깨드린 것. 하나님과의 동행의 어떠함을 절절히 깨닫고는 그 분의 말씀으로 마음에 굳게 각인 시켜서 인생을 내내 그리 이끌어가길 원하였지만 내 문제 ( 내 문제가 맞을 것이다. .. 모세가 하나님의 돌판을 집어 던져서 깨드린게 맞는 것은 같지만 그 내면에 건방진 ^^;; 다른 생각이 있지는..
13. 내가 참으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주의 길을 내게 보이사 내게 주를 알리시고 나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게 하시며 이 족속을 주의 백성으로 여기소서 모세님은 물론 나와는 다르게 '백성'을 위한 중보를 하나님 앞에서 이렇게도 절절히 하지만 나도 비록 나를 위하여지만 (아니... 대상 환우를 위하여서 이기도 하다...) 이제 방법이 없어서라도 (오직 하나님 밖에... ) 그냥 주말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보내기도 그래도 힘들어 나머지 시간을 내내 TV를 보면서도 한편으로 그랬다. '주여.. 주님은 내 이름을 아시지요? 내게 은총을 주소서.. 회복의 은총을 그 환우에게 허락하사 저로 하여금 수술해야할지 판단할 근거를 주시고 수술후 사고 나지 않도록 하여주소서. 오직...주님의 제 이름 아..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백성과 함께 여기를 떠나서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네 자손에게 주기로 한 그 땅으로 올라가라 아론들의 한탕의 분탕질 사건 후 에 그 지루함, 그 공허함, 그리고 그 안에 꿈틀대는 욕망과 좌절... 의 소용돌이에 하나님의 따금한 징죄를 받은 후 그 지루함...들이 실은 인생의 가장 '고요한'... 그래서 어쩌면 가장 평화로운 시기였을 것이며 그 때 (허락되어진 고요하지만 하나님의 얼굴이 보이지 않아 힘들었던 ) 그 시간이 영적으로 가장 풍성한 그래서 더 이상 어쩌면 광야의 고생, 연단을 마무리 할 수 있을 가장 귀한 시간이었음에도 그들의 그 황금송아지 분탕질 때문에 자아의 광분의 잘못 선택 때문에 다시금 40여년의 광야..
1.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백성이 아론에게 이르러 말하되 일어나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더딤을 보고'라는 말에 인간들 본연 깊숙이 자리 잡은 '초조함'을 본다. 그 놀라운 출애굽의 기적, 홍해의 갈라짐, 수도 없이 많은 광야의 기적 뜨겁게 살아 있는 지도자 '모세'의 카리스마 .......................등을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가 세상에 이처럼 뚜렷이 임하신 적이 없었는데 그들은 잠시의 '광야의 기다림', 길어지는 메마른 삶의 변화없음을 견디지 못하고 (더딤을 보고 !) 초조하고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4.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금 고리를 받아 부어서 조각칼로 새..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모든 말씀의 시작이 '여호와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로 시작한다. 당연하겠지만 날 돌아본다. 혹시 내 하는 모든일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작되지 않고 내 하고 싶은 일, 꽂히는 일로 부터 시작하지 않던가? 그 일에 하나님의 이름을 갖다 붙히는 것은 아니고? 당연히도 '동기'가 허락되어야 그를 에너지 삼아 하나님의 일을 하는 열심이 되는 것은 맞지만 그것은 어릴 적 이야기고 이제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 내게 하시는 뜻이라 생각되면 ' 그제야 내 동기가 생기고 삶의 활력소가 되며 그로 인하여 사는 이유가 더 뚜렷해져야 하지 않을까? 순서의 전 후가 바뀌는 것 말이다. 어제 말씀 읽던 중 어디인지는 기억 못하지만 ^^;; ' 어릴적 일은 이제 ..
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한다 우선 물두멍에서 더러운 것들을 반드시 씻고 성전에 들어가라 하신다. 30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기름을 발라 그들을 거룩하게 하고 그들이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고 그리고 성령으로 이해되는 '기름' 바름을 통해 거룩하게 되는 것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강조 강조 말씀하신다. 37 네가 여호와를 위하여 만들 향은 거룩한 것이니 너희를 위하여는 그 방법대로 만들지 말라 '향'. 기도의 올라가는 연기, 향을 말씀하심이신듯 느껴진다. 향은 거룩하다신다. 기름 바름을 거룩하다신다. 그러기 위하여 육체에 붙은 죄를 먼저 떨구기 위해 (아마도 불가피한..
1. 너는 분향할 제단을 만들지니 곧 조각목으로 만들되 제사장으로서의 신분, 정체 확인. 그러한 자로의 대우받을 가치. 그러기에 유지해야할 행동 강령........을 세세히 말씀하시더니 다시, 성전 건축 쪽으로 말씀하신다. '제단' '조각목' 아카시아 나무. 6. 그 제단을 증거궤 위 속죄소 맞은편 곧 증거궤 앞에 있는 휘장 밖에 두라 그 속죄소는 내가 너와 만날 곳이며 그리고 그 궁극의 이유. 그러하는 모든 이유. 내 삶에 어떤 때는 정신없이 바뀌는 장면.. 으로 혼란 스럽기도 하는 그 모든 것에 하나의 뜻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 목적이 하나 있음, 본질 삶의 허락되어진 이유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것 같다 . 인생 모든 것의 이유는 그를 통해 '내가 너와' 라시는 말씀처럼 '하나님과 내가 만나는 ' 그런 ..
36.매일 수송아지 하나로 속죄하기 위하여 속죄제를 드리며 또 제단을 위하여 속죄하여 깨끗하게 하고 그것에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하라 '매일' 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온다 . 그렇다 . 매일 매일 매일... 나 죽을 때까지 말씀 보고 묵상하고 돌이키고 거룩하게 되고 ......가 마땅히 할 일이다. 속죄. 거룩.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핵심을 짚어 내라면 '속죄'와 '거룩'을 통한 선택받은 소수의 삶..이다. 46.그들은 내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서 그들 중에 거하려고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줄을 알리라 나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그것. 주님께서 '우리 중에 거하'시려는 '우리와 동행하시려'는 그것이 우리가 이 땅을 사는 목적이 아닐런가? 갑자기 잘 쉬고 난 주일 저녁이 되어 흔들리려 한다 ..
21 제단 위의 피와 관유를 가져다가 아론과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들들의 옷에 뿌리라 그와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들들의 옷이 거룩하리라 어제와 다름없는 거룩에 대한 말씀. 그런데 갑자기 깨달아지는게있다. 아.. 알았던 것이 갑자기 가슴으로 내려왔다는 의미다. 거룩이라면 무겁고 힘들고 수도같은 어려고 향 내나는 고리타분한 뉘앙스가 생각나 귀중함을 알면서도 나는 안될거 같은 그래서 나같이 세상에 발딛고 적당히^^;; 사는 자들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했지만...아니지 않는가? 그냥 대상에 마주하여 억지로 회개를 한 것을 풀어내는 .. 등 어려운 것이 아닌 속죄제물에 욕하고 안수해서 제사지내면 된다 그냥 그거였다. 그러면 하나님께서거룩하게 보신단다. 내 생각, 우리의 느낌 세상의 가치, 관습,..
천안의 EJ교 비오는 저녁에 한끼를 채우기 위한 최소한(미니멀리즘 ^^*, 솔캠)의 대책. 루프탑 아래 , 제법 운치 있다 . 아침이 되니 해가 들면서 흐르는 냇물소리와 청정한 공기와 아직 토요일 아침 일찍이라서인지 한적한 자연이 어우러져 올곳이 자유롭다. 거기에 '찬양'의 소리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혼이 부풀기 시작하니 더 없이 행복하다. 1 네가 그들에게 나를 섬길 제사장 직분을 위임하여 그들을 거룩하게 할 일은 이러하니 곧 어린 수소 하나와 흠 없는 숫양 둘을 택하고 9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띠를 띠우며 관을 씌워 그들에게 제사장의 직분을 맡겨 영원한 규례가 되게 하라 너는 이같이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위임하여 거룩하게 할지니라 '거룩'과 '제사장 직분을 위임하심'이 눈에 들어온다. 누구에 대하..
15.너는 판결 흉패를 에봇 짜는 방법으로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정교하게 짜서 만들되 '판결 흉패'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온다 . 어제에 이어 아름다운 장식으로 아주 화려하고 귀하게 만들어 가슴에 대는 패. 29.아론이 성소에 들어갈 때에는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기록한 이 판결 흉패를 가슴에 붙여 여호와 앞에 영원한 기념을 삼을 것이니라 이 판결 흉패에 '선택'받은 선민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기록하여 가슴에 기록하여 붙이라 신다. '선택받은 자' 선택받은 소수. 단순 구원을 넘어 하나님의 말씀을 받들고 매일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고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살아가는 자들. 그 들에게는 구별된 옷을 입히고 구별된 '판결흉패''를 가슴에 띄게 하여 하나님의 뜻을 잊지 않도록 ..
3.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모든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무릇'이라시면 이런 느낌이 들게 하신다. 대추,곡식.. 널어놓은 곳에서 알짜 들을 무작위로 골라내시는 듯. 뜬금없지만 무릇이라는 말씀으로 시작하시는 구절에서 드는 느낌이다. 뒤에 '마음에 지혜있는 모든 자'라시는 말씀에서 그렇다. 그렇다. '마음에 지혜있는 모든 자'라심은 가장 올바른 지혜, 일상, 광야 , 이 모진 삶의 메마름과 혼돈의 갈증 속에서 오직 올바른 지혜, 하나님의 뜻을 기준으로 사는 삶을 선택한 자들, 마음으로 깊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세상의 버거움, 광야의 모래먼지, 뜨거운 햇살의 고난, 나태해버리고 싶은 유혹.........
이 어두워져 가는 세대 주님의 등불을 꺼뜨리지 않도록 매일 매일 최선을 다하며 밝히 허락하신 나머지 삶 동안 더욱 열심히 살겠습니다 . 아울러 증표로 허락하신 울 이쁜 손녀가 저리 입을 이쁘게 내밀고 있음을 봄이 얼마나 행복인지 가슴떨리는 기쁨으로 감사드립니다ㅎ 20.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감람으로 짠 순수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않게 등불을 켜되 '제단'의 정교하고 엄숙한 완성. '뜰'(하나님 성전으로서의 우리네 육신으로 상징되는.. ) '등불'. 21.아론과 그의 아들들로 회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보살피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지킬 규례이니라 '저녁부터 아침까지'의 암흑. '항상' '여호와 앞에..
30.너는 산에서 보인 양식대로 성막을 세울지니라 '너는' 이라신다. 모세님에게 말씀하신다. 그 말씀이 수천년을 격하고 우리에게 , 내게 말씀하신다. '주하인아 너는 ' 이라고... 여전히 '내게 '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과연 무엇을 말씀하셨던가? 아.. 성전, 성막..........휘장...정신이 없다. 그 규격의 짜임새와 정확한 표현이 너무도 정확해야만 할 것 같다. 그러나 말씀으로만 하셨더라면 훨씬 개념이 안잡혔을 것을 40 몇일을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거하시면서 그에게 철저히 '보이'시고 가르치신 바 그 '양식'대로 성막을 세우라 하신다. 말씀이 현대에 사는 우리로서 참으로 어려워 무엇을 말씀하시려는가 이해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깨달아 지는 바가 몇개는 있다. 성전을 세우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함..
23.너는 조각목으로 상을 만들되 길이는 두 규빗, 너비는 한 규빗, 높이는 한 규빗 반이 되게 하고 '너는' 이라 신다. 너는 ..이라 지정하여 '나'를 부르시는 그 단어가 강하게 눈에 들어온다. 상황. 한참 광야과정. 사막 같은 인생의 고달픔에서 잠시 시내산에 하나님께서 강하게 임재 하셔서 상황과 상관없는 , 지루한 (주여.. 죄송합니다. . 인간의 눈으로 보기에 먹구살기도 어려운데 그렇다는 이야깁니다.^^;) 말씀으로 성전 (가장 중요한 삶의 기준이다. 당연히.. 그리되어야 한다 , 그게 왜 지루할까? )을 짓는 규약을 내려 주신다. 30.상 위에 진설병을 두어 항상 내 앞에 있게 할지니라 그러시면서 '항상'이라는 표현을 하신다. 항상 진설병을 주님 앞에 있게 하라. 무엇이신가? 지루하신 말씀의 내..
20.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를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 주님께서 '사자' , 목회자일수도 다른 영적 도우미 이실 수도 성령님이실수도 있지만 어쨋든 사자를 '네 앞서 보내'셔서 .. 라 나오시는 구절을 보면서 가슴이 멍하여지며 감동이 올라오려 한다 . 괜한 소리 아니다. 그냥.. 마음이 멍한 상태로 있던 내게 설명할 수 없는 감동의 느낌이 잔잔하고 오래 올라오고 있다. 글을 쓰는 동안도 계속...... 그러하심.. 그 느낌으로 인하여 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오래 체험해왔고 그러함으로 인하여 지금껏 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부인하지 못하며 아... 점점더 확신과 삶의 흐름의 한 방향으로 지속되어가고 있다 .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내게 그렇게 또 오늘도 인도하시고 게신다 . ..
4. 네가 만일 네 원수의 길 잃은 소나 나귀를 보거든 반드시 그 사람에게로 돌릴지며 5. 네가 만일 너를 미워하는 자의 나귀가 짐을 싣고 엎드러짐을 보거든 그것을 버려두지 말고 그것을 도와 그 짐을 부릴지니라 '원수'나 '나를 미워하는 자'를 생각하기만 해도 아니.. 나도 모르게 울컥울컥 마음 속에서 올라와서 그 원망과 미움에 사로잡혀 하루의 상당 부분을 소비하게 된다면 다른 ..뭐 영적, 심리적 부분의 옳고 그름을 제외하고 실제적으로도 손해가 (아.. 이익과 손해 부분 만 생각하여 보아도..ㅎ)얼마나 많을까? 육신적으로도 머리 아프고 속이 상하니(위.. 대장 증후군.^^;) 안좋은 것은 둘째치고 정말 살아가는데 필요한 일에 재투자 하여 공부하고 도전하고 ........해야 하는데 필요한 시간들을 빼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