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6754)
발칙한 QT
아무리 유명세를 타고 나름의 가치로 선한 이미지를 구축했으며 그 아무리 옳은 인생관으로 무장했어도 지금와보니 다 똑같다. 다 일반이다^^; 저 중 어떤 분은 병으로 얼굴이 달라졌고 다른 분은 노화로 다른 모습이 되어 있다. 그래 아주 잠깐의 시간에도 저러하니 또 조금 더 시간 지나가고 나면 우리 선조 들의 그것이 그러하듯 그들의 이름마져 희미해져 기억조차 나지 않을게다 그게 모두...다. 그게 일반이고 그게 우리네 숙명이다. 오직 이 모든 허무한 일반의 굴레에서 벗어나 그래도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살아갈 유일한 길은 하나님을 인식하며 사는 삶이다. 다행이도 주께서 오늘 내게 그러신다 네 하는 것을 벌써 기쁨으로 받았으니 가서 누리라. 일반이지만 일반이 아닌 네 삶을 누리라 네 몫을 누리라 기쁘게 살거라 감..
어쩔수 없이 자주 무릎꿇을 수 밖에 없는 고통의 나날인 그때였지만 그럴 때마다 남들이 알지 못하는 감사와 희락으로 날 위로하셨었습니다 아.. 그리고 예상치 못한 삶의 행태의 변화도.......... 그로 인하여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주여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나를 이끄신 그 본질적 현상 상황에 상관없는 감사 진실한 감사 진정한 감사.. 말입니다 할렐루야 또 다시 그리하소서 주여 부족한 것 없을 것 같은 지금 이때에 주님의 허락하신 '감사'가 제게 부족하였음임을 제 영혼의 갈급함으로 느끼게 하시고 말씀으로 이리 깨닫게 하시고 인도하시니 진정 감사합니다. 살아계신 내 하나님이시여 14 세상에서 행해지는 헛된 일이 있나니 곧 악인들의 행위에 따라 벌을 받는 의인들도 있고 의인들의 행위에..
. 2. 내가 권하노라 왕의 명령을 지키라 이미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하였음이니라 '내가 권하노라' 시며 오늘 하루 또 지키고 살아야 할 '명령'이라기 보다 '권'고로 말씀하시지만 이제는 '명령'이 거부될 거북한 것이 아닌습관처럼 밀려올라오려하는 '그것'을 말씀을 인하여 '지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임을 기대케 하시는'예언'같은 뉘앙스의 것임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내가 권하노라' 하심은그 거북한 것을 '그러지 말라'.. '권함이다' 하시는... 달래여 주시는.. 그러시면서'왕의명령을 지키라' 시는 예언적 명령. 이어지시는 그러하지 않으면 안될 이유를 한번 더 첨언 하시므로 명령을 지킬 수 밖에 없게 하신다. '이미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하였'기 때문이다...라 확인 시켜 주신다. '왕의 명령을 지키'는게..
나홀로 하는 그 어떤 노력도 모두 허무로 쌓일 뿐이다 어두운 허탈함 우울...말이다. 오직 하나님 앞으로 가져가 모든 내안으로 흘러 들어오는 무게와 악한 슬픔들을 다 흘려 보내는 것들 만이 진정 유일한 방법이다. 오늘도 또 주님 안에서 흘려 보내고 또 흘려 보내 보자 내 귀와 내 눈을 통해들어오는 그 어떤 말에도 흔들릴 일 없고 붙들여 들여 앉혀 가슴 앓이 할 이유 전혀 없다 하나님이 그리 말씀하신다. 그리 권하신다 할렐루야 15.내 허무한 날을 사는 동안 내가 그 모든 일을 살펴 보았더니 자기의 의로움에도 불구하고 멸망하는 의인이 있고 자기의 악행에도 불구하고 장수하는 악인이 있으니 '내 허무한 날을 사는 동안' 너무 잘아는 사실. 산다는게 '허무'하다는 것..... 그래서 재미가 하나도 없었던 자....
오늘 이러소서 급한 마음의 분은 제게 근접도 못하게 하소서 그러함이야 말로 우매자들의 품의 그것임을 명심하여지게 하소서 주여. 제발 이리되게 하소서 제 눈에 굽어보여 반드시 풀어야할 듯한 조급함이 밀려오더라도 그것 어쩌면 그마져 주께서 허락하신 것임을 잊지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헛된 노력보다 얼른 무릎 꿇어 여쭙는 하루 되게 하소서 주여 진정 바랍니다. 형통함이 허락되어지면 하나님으로 인하여 그리됨을 깊이 감사하고 기뻐하게 하시고 만일 곤고함이 절 사로 잡으려 하면 얼른 또 주님앞으로 나아가 무릎꿇고 돌이키는 자 되게 하소서 오늘 붙들고 살 3가지 말씀 허락하셨사오니 눈뜨고 사는 동안 말씀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주여 . 9. 급한 마음으로 노를 발하지 말라 노는 우매한 자들의 품에 머무름이니라 '급한 마..
고요하고 나른하다 그리고 .. 행복하다 그런데 불안하다 이 행복할듯한 평온이 또 얼마나 유지될까? 비 내리고 바람 몰아쳐도 같은 평온 같은 행복이 과연 유지가 될 까? ^^;;; 일체가 마음에 달렸다 안다. 그러나, 그 마음의 요동함은 우리가 어찌 잡을수 있을까? 일체 유심조? 노!...다. 일체유주조... 一切有主造시다 내가 안온한 곳에 있어서 행복하든 폭풍우쳐도 흔들리지 않아 그러하든 그 모든 것 주님께서 허락하여 이루어지신다 그걸 알고 있음이 확실하니 이제 나 행복하구나. 진정... 1. 내가 해 아래에서 한 가지 불행한 일이 있는 것을 보았나니 이는 사람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이라 '불행'을 결정하는 것은 전적으로 '사람의 마음'에 달려 있음을 우리는 너무도 잘안다. 2. 어떤 사람은 그의 영혼..
내 평생의 목표는 아이처럼 되는 것이다 꼬이고 묶인 여러 내 생각들을 다 십자가 앞에 풀어 내리고 그냥 단순해져 버리는 것 주께서 하라시면 하고 주께서 하지 마라시면 조심할 수 있는 그런 영혼의 상태 거기에 어떠한 의미나 또 어떠한 저항도 없이 그냥 아주 아주 크신 분이 말씀하시니 나도 모르게 따라지고 그 분의 그러하심에 따름이 모든 일중에서도 가장 편히 느껴지기에 그럴 수 있는 그런 아이같은 영적 상태 말이다. 일단 오늘은 하루의 삶 속에서 주님 말씀하셨으니 또 준행함이 한번이라도 성공하였고 그리하였으니 마음에 차오는 기쁨의 버퍼가 커져 더 이상의 내 자아의 만족을 위한 비교나 분석의 여지가 내 마음에 하나도 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하여 주님이 주신 옳고 정하신 그 '낙'을 통하여 새삼 행복해졌으면..
성령이 비둘기처럼 내려 앉으시는 그런 체험을 하게 하소서. 제가 주님 전에 들어가 기도하려 하오니 주님 그러하소서 제게 말씀하여 주소서 듣길 원합니다 들을 수 있길 원합니다 주여. 1. 너는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갈지어다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한 자들이 제물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 그들은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함이니라 '하나님의 집에 들어'간다는 의미가 과연 이해되는 분들이 믿는 자들에게 얼마나 될까? '하나님의 집에 들어간다'는 말씀이 눈뜨고 살아가는 현실에 '영향'을 미치고 감흥을 끼침을 받게 되는 자.. 정말 얼마나 될까? 나. 정확히 안다. 그게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그럴 때 내 마음이 어찌 변하는지 내 영혼의 상태는 어떤지 그래서 내 '삶'이라 부르는 이 3차원 ..
주여.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제게는 의욕이 되지 않았습니다. 주여. 주님의 기쁨 만이 제 살아가는 오직의 의미가 됩니다 주여. 그것을 잊고 좌절하게 하려 이 세상의 나른한 유혹이 저희를 가만 두지 않습니다. 주여 또다시 주님 앞에 설 수 있길 원합니다. 오직 주님의 기쁨으로 만 오늘 저의 살아가는 관심과 유일한 의미가 되게 하소서. 7. 내가 또 다시 해 아래에서 헛된 것을 보았도다 이분. 아직 주님 앞에 서 있을 당시의 '솔로몬'님. 지혜의 대명사. 그 분의 지혜로움의 본질은 그가 그렇게나 많은 물질과 권력과 모든 칭송의 정점... 물질적, 물질계의 강한 유혹에도 불구하고 '지혜'로 대표되는 '영적' 추구에 매진 할 수 있었음이다. 솔직히 더 정확히 철저하게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지혜'라 표현..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 일인가? 진정? 산다는게 짐승과 다른가? 정말? 해아래 하는 그 어떤 것도 다 허무하단다 심지어 하나님의 허락하신 희락조차도... 그렇다면 산다는게 사람으로 살아낸다는 것 매사 매시 하나님을 의식하고 하나님 앞에서의 매일 예수님 손잡고 하는 일 이외의 그 어떤 것이 의미가 있는가? 나.. 지금.. 의미있는 하루를 시작하고 있는가? 과연? 16 또 내가 해 아래에서 보건대 재판하는 곳 거기에도 악이 있고 정의를 행하는 곳 거기에도 악이 있도다 세상에 존경할 만한 인간은 단 하나도 없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세월... 이 정해진 테두리 (아.. 유난히도 ^^;) 안에서 사는 시선이라 그럴 수 있긴 하지만 굳이 성경 말씀을 들지 않아도 ... 그건 아마도..
말씀을 마주하는 순간 성령이여 강하게 임하소서 말씀을 의지하여 지금을 바라봅니다 말씀을 근거하여 매일을 삽니다 오직 성령 오직 은혜 오직 주님 제 매사가 주님의 선물임을 지금 강하게 확신합니다 주여 진정 감사합니다. 1.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매사 다 때가 있다 . 알면서 막상 그 때가 되면 누구나 다 잊는다. 스스로 그를 벗어나려 혹은 그 것을 놓치 않으려 몸부림친다. 헛된 몸부림. 인생의 누구나가 다 경험하고 고백하는 헛된 인생의 그러함. 자아의 헛된 욕정. 그리하여 이 짧은 인생 살면서 영생을 살것처럼 영원을 다 그리 걱정하고 힘들어 할 것처럼 온갖 거 다 짊어지고 사는게 인생이다. 다 때가 있는 것을.. '만사에 다 때가 있다'시는 오늘 주님의 말씀이 첫 구절부터 힘이된..
세상에 이보다 더 큰 기쁨이 과연 내게 존재하던가 내가 살면서 주님으로 온전히 기쁘던 기도하면 주어지던 그 놀라운 기쁨보다 더 큰 기쁨을 정말 찾아 볼 수있었던가 그런데 어찌하여 자꾸만 내 눈은 이 허무하고 허탄한 허상인 이 세상의 기쁨에 그리도 눈이가는가 아직도... 주여. 다시 돌이키소서 제 손을 다시 강하게 잡아주소서 저를 기뻐하는 자라 다시 말씀하소서 제가 주님의 기쁨으로 절절히 끓던 그 감동의 시간들로 다시한번 이끌어 주소서. 이땅을 살되 주님나라를 사는 자의 기쁨으로 오늘 하루를 또 열심히 기뻐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주여 . 24.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것보다 그의 마음을 더 기쁘게 하는 것은 없나니 내가 이것도 본즉 하나님의 손에서 나오는 것이로다 25.아, 먹고 즐기는 일을 누가 나보다..
잠시 눈을 들어 하늘로 향하여 보면 바로 내 안에 진정 내 앞에 이리 광활하고 놀라운 자유와 평강과 감사가 예비 되어 있거늘 어찌도 그리 자주 어찌도 그리 미련히 또 어찌 그리도 어리석게 내 안에 갇혀 있기만 했었단 말이던가 어찌하여 매사 우리의 눈이 머리속으로 만 향하도록 하여 스스로를 지혜자로 착각하던 어리석음으로 점철되었던가 이제라도 하늘보자 이제라도 그 안에 모습을 보이신 우리 주 하나님을 바라보자 천국이 보이리라 영생이 확신되리라 감사가 온 영혼을 감싸리라 온 우주와 나를 번개처럼 꿰뚫어 관통하듯 깨달아 지는 지혜가 충만해지리라 감사하다 나를 살리시고 모든 것을 알게하시는 주의 말씀이 오늘도 내 앞에 놓여졌다 할렐루야 14.지혜자는 그의 눈이 그의 머리 속에 있고 우매자는 어둠 속에 다니지만 그..
정말 멋드러지다. 유명한 강사 LMK님. 대단하신 강의자. 자아의 완성, 성공을 위하여 매진하면 어떤 선한 결과가 나오는 지 몸소 몸으로 보여주시는... 비록, 여러 구설수는 있는 분이었지만...^^; 이 소리. 가슴이 울렁인다. 그러나.. 그마져 허무하다. 나를 위하여 매진하는 나의 발을 딛고 있는 나의 지구의 삶이 과연 조금 더 있다가 일어설 힘이 하나도 없고 찾아오는 사람도 하나도 없으며 아무 칭송도 다 겉치례로 들리는 그런 나이가 되어 곧 마주할 '사망'이 눈 앞에 어른 거릴 때 조차 그럴 수 있을까? 그렇게 보니 저니의 행보에도 그리 선하기만 하지 않았음은 누구도 다 알고 그니의 얼굴에 평안이 없음은 하나도 부럽지 않은게 결국 인생들의 끝임을 다 알겠다. 허무. 이 땅으로만 귀결되는 자의 모든 ..
제가 구부려 뜨려 놓은 인생 맞습니다. 주님 모르는 그 어둠의 시절 부터 시작된 나도 모르는 아픔이 상처가 연유되어 그랬습니다. 주여 그래서 매일 주님의 말씀을 내 발의 등불 삼아 하루 하루 살아왔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 매일의 놀라운 기록을 감동에 겨워 이곳에 써 놓은 대로요.. 주여. 하지만 갑자기 어둠이 주변을 삼키려 하여 바라보니 어둠이 너무 어두운 듯하였습니다. 눌리는 듯 답답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말씀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이전의 굽게 한것 어찌 네 힘으로 바르게 할 수 있단 말인가... 그래서 멈추었습니다. 모든 번잡한 생각을 요., 다시 발 앞의 빛을 바라 보았습니다 또 다시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또 말씀의 빛 빛이신 로고스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또 한걸음만 내 ..
이분도.. 이럴 때가 있었다 허무한 인생 ㅜ.ㅜ; 해아래 다른 인생 어디에 있던가? 누구도 이럴줄 모르고 살아왔던가? 단지 잊고 누르고 살 뿐. 하지만 반드시 가야할 운명. 해아래 새로운 것 하나도 없을 것이 분명한 인생 어찌 하나님을 주로 삼지 않고 배길 이유가 하나라도 있던가? 이 땅에... 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정말 헛된 것이 인생이다.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정말 모든 것이 헛된 것 맞다. 그것... 인생이 살 가치가 없다는 뜻이 아님은 전도서를 아는 사람들, 하나님을 조금이라도 인식하고 사는 사람들은 이 전도서의 내용이 '허무주의'가 아님을 다 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헛되고 헛되고... 라는 소리를 들으며 마음에서 올라오는 이 '허무주의'... 우울하..
그냥 이렇게 또 하루를 흘려보내도 되는가 내게 지금 이 순간 오늘은 또 어떤 의미인가 주님 안에서 무엇을 원하시는가 어찌해야 하는가. 모든것 다 아시는 주께서 일어나라 일어나라 하실까 마구 미실까 어찌 나를 바라보실까 8. 내가 듣고도 깨닫지 못한지라 내가 이르되 내 주여 이 모든 일의 결국이 어떠하겠나이까 하니 깨달을 수 있길 원한다. 그래도 하나님의 철저하신 사랑으로 말미암아 '매일 듣는' 자로서의 태도는 지금까지 유지시키셨으니 '듣고 깨닫'는 자가 되길 바란다. 정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왜 이리도 미련한가? 자주 흔들리고 자주 휘청인다 ' 이 모든 일의 결국' 그게.. 내게 무슨 의미던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집중을 하고 있지만 마지막과 하나님의 뜻에 대하여 잊지 않으려는 태도를 유지하려 애쓰..
지치는 것도 하나님의 허락하신 과정 중 하나다 비교하고 좌절하고 사회를 보고 흔들릴 일없다 하나님께서 원하실 그때에 주하인들아 수고 했다 하시리라 그때까지 참고 기다리자 그것을 주님이 원하시는 것 같다 주여 온통 보이는 것은 의미없는 어두운 일의 되풀이 같아 온몸에 힘이 다 빠지고 지치려 합니다 그래도 도우소서 힘을 내게 하소서 지치지 않게 하소서 지침마져 다 주의 허락하신 연단과정임을 제 영혼이 확신하게 하소서 . 11장 37.그가 모든 것보다 스스로 크다 하고 그의 조상들의 신들과 여자들이 흠모하는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어떤 신도 돌아보지 아니하고 '마지막 때'가 정말 힘들 것은 도저히 지금까지의 영적 원리로 세상의 흐름을 돌아보고 그에 맞추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고난'을 성령의 은혜에 맞추어 하..
주여 사뭇 매사가 흐려 보이려 합니다 눈을 떠 하루를 살아도 뚜렷이 보이는 것이 많지 않아 보입니다 지치려 합니다 힘이 듭니다 그만 누워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슬그머니의 유혹도 많습니다 주여 오직 주님만 바라 보게 하소서 오직 주님만 바로 보게 할수 있도록 하소서 주님만으로 맑고 힘찬 소망을 채워주시던 바로 얼마 전까지의 그 힘으로 항상 절 채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주여 하지만 이마져도 주님의 뜻이시고 허락하심이시며 마지막 연단과정이시라면 제게 잊지 않을 지혜를 주시고 버텨나갈 인내의 힘을 주시어 주께서 허락하신 그 강함과 용맹으로 이겨나가 정결하고 흰옷을 입을 수 있도록 도우소서. 힘주소서. 주여. 32.그가 또 언약을 배반하고 악행하는 자를 속임수로 타락시킬 것이나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심지어 내 악한 의혹들이 현실화 될 것같은 두려움과 그리 오랜 기도와 기다림을 넘어서 내 안의 숨어 있던 의혹들이 오히려 더 일어나려 하는 것 같은 인정치 않고 싶은 두려움을 누르려 하다가 드디어는 많이 지치고 탈진하려 할 때 오히려 '그들 도와서 '. '그를 강하게'라시는 주님의 말씀은 일시 마음에 충격을 가져오기도 하였지만 아... 그마져 주께서.. 라는 인정과 더불어 받아들여 가만히 지켜볼 수 있기를 원하시는 데 하나님의 허락하신 어쩌면 마지막의 연단 과제일 수 있음이 불현듯 깨달아진다. 지치지만 소망이 소롯이 올라오려함은 이마져 주님께서 다 알고 계시고 허락하셨음이며 우리의 그러함을 긍휼한 사랑으로 안타까이 보고 계실 것임이시다. 힘내자 주하인들아. 그마져 받아 들이고 조금 더 참고 더 기다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