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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내면의 충동을 내려놓고 아름다운 것을 아름다움으로 바라볼 수 있는 그런 작은 뜻을 정하고 실천할 수 있는 하루가 되길 원한다 아 그러나 그런 모든 것이 내 자아의 결심이나 일시적 깨달음의 이유가 아니고 말씀이 있으시니 그리고 그를 통해 흘러 내리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 되어지길 간절히 바래본다. . 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뜻을 정'한다는 것. 살아갈 인생 목적이 뚜렷하고 그에 따라 '방향'을 결정하는 결심을 얘기하는 것 아니겠는가? 거기에는 어쩌면 뚜렷하지는 않아도 '선교사'로서의 목표 , 목회자로서 뭐 .. 믿지 않는 사람 같으면 고 K대통령님처럼 '대통령'으로서... 과학자..예술가,..
내 작은 생각의 바운더리를 넘어서는 그 어떤 어이없는 일이 예상 못한 갑작스러운 순간에 내 안에 다가올 때 어찌할 바 모르는 혼란이 갑자기 날 당혹스럽게 하며 안절부절 못하는 시간을 잠시 보내게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러함마져 주께서 직접 허락하신 일임이 믿어지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아침에 제게 직접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다행입니다 그래도 주님을 찾았고 그래서 말씀을 들었으며 다행이도 마음이 진정이 되고 가벼운 기쁨이 제 영혼을 스치는 것을 회복하게 되었음을요 감사합니다. 살아계신 내 주여 주님을 찬양합니다 . 2. 주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그릇 얼마를 그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그것을 가지고 시날 땅 자기 신들의 신전에 가져다가 그 신들의 보물 창고..
시골 촌부라고 그냥 품위 없어 보인다고 그들에게 아무런 존중할 것이 없어 보이던가? 혹시 매사 그리 세상을 바라보고 스스로를 폄하하려는 아니 자신도 모르게 색안경을 끼고 세상과 자신을 바라보려는 이 미련한 습성이 아직도 번연히 남아있지 않던가? 저런 여부스 사람 저런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에서 어느새 오르난으로 그의 정체성의 대 변화가 이루어졌고 그의 일상의 신실한 열심에 의하여 다윗들의 온전한 속죄가 이루어졌으며 또, 그의 그 아무렇지 않은 일상을 통하여 역사는 여기까지 변화가 되어지게 되었다. 하나님 안에서 신실한 매일의 순종 그리고 기대함......... 모든 것 주님이 다 판단 하실 것임을 믿고 그냥 내려놓고 따라가는 일상의 영성...... 그것이 모든 답, 이 부족한 자 마져도 살아가도 될 온전..
이 땅이 끝이고 전부라면 내게 남아 있을 건 그냥 절망 뿐이리라 하지만 나는 지금 주님 손을 붙들고 있다 내 시작과 끝은 그 분이 정하신다 난 지금 여기 서 있지만 영원을 보고 있다 내 영혼을 흔들려는 이땅에 고착된 주변 어두움의 소리는 답이 아니다 흔들릴 이유가 없다 그냥 그들은 그러라 하자 오직 정답은 선한 주님께서만 가지고 계신다 그게 믿어진다 그 사실을 잠시 망각했을 뿐이다 아직도 기세등등한 이 땅의 권세자들에 잠시 흔들렸을 뿐이다 아 말씀을 통하여 또 주께서 은혜를 허락하셨다. 이 아침. 난.. 지금 또 로고스 하나님 손을 잡고 하늘을 바라보며 서 있다 할렐루야 18.또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아우 아비새이니 그는 그 세 사람의 우두머리라 그가 그의 창을 들어 삼백 명을 죽이고 세 사람 중에 이름..
2009년 한참 말씀으로 인한 성령 감전의 시절 ^^* 출근하던 발길을 붙들던 2월 어느 아침 감동으로 찍어낸 사진. 계절을 이겨내고 녹색 생기를 뿌려대는 저 작은 보랏빛 풀꽃과 그에게 내려 앉은 아침 햇살이 사뭇 감동의 전율로 다가왔다 주님께서 말씀에 감동하는 나를 그리 보실 개연성이 많다 할렐루야... 2. 여호와의 영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심이여 그의 말씀이 내 혀에 있도다 난 분명코 안다. '여호와의 영' 즉, '성령' 께서 '나를 통하여 말씀하신다'는 그 의미를.. 그것도 확실히 ... 그러함은 내가 그런 표현으로 표현해내고 싶었던 현상들이 이러한 표현과 동일 한 것임을 아니 정확히 말하면 '유사'한... 것임을 그래서 내 혀에 말씀이 있다는 것의 의미를 안다. 더 정확히 얘기하면 다윗님의 저표현..
주여. 어디 계시나이까 어두움이 어두워 질식할 듯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함에도 마치 아이가 오직 부모를 갈구하고 찾듯 주님 만을 기도하고 간구하오니 제게 응답하소서. 어둠이 어둡지만 두려움이나 절망이 아니라 멀리 비치는 별빛의 아름다움처럼 보이도록 오직 주님 만 제게 보이게 하소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봅니다 이 모질고 긴 인생에서 내 유일한 의미이신 주님 이시여 제 오늘 하루도 온전히 의탁하오니 제게 굳건한 반석의 의미가 되소서. 제게 유일한 목적이시고 의미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여 . 29.여호와여 주는 나의 등불이시니 여호와께서 나의 어둠을 밝히시리이다 주님. 주님은 '나의 등불'이 맞으십니다. 내 안의 온통 어두움... . 그 어두움의 흔적들로 인하여 당연히 질식해 지금껏 숨도 쉴수..
저 고백이 주님 모르는 불신자의 소리라면 그 얼마나 허탄한 소리겠습까? 그냥 공중에 흩어져 날려버리는 존재 가치 없는 먼지와 의미없는 소란........의 飛散. 하지만 우리 믿는 자의 저러한 외침이라면 다르리라는 것을 저희는 압니다 아프지만 견뎌나갈 버퍼 있는 아픔 힘들지만 회복의 나른함이 있는 고통 기댈 곳있는 자의 소망의 소리로 들립니다 주여. 그러고 보니 달리 보입니다 고난과 고통의 의미를 잘아는 주님 앞 서 있는 자의 곧 있을 회복을 기다리며 그 어느날의 기다림이 좀 힘이 들어 부모께 하소연하는 듯한 뉘앙스... 말입니다. 주여 저와 제 아들의 오늘의 작은 하소연 불쌍히 여기시고 귀히여기시사 한번 더 들어 주소서 주여. 언제까지니이까 주여 1. 여호와께서 다윗을 모든 원수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
아직 갈 길이 남았고 할 일이 남았는데 벌써 스물스물 밤이 저 근처에서 흔적을 드러내려 하고 있습니다 피곤합니다 피곤함이 지치게 합니다. 아직도 남아 있는 목표가 피곤케 하려 합니다 하지만 주여 주님이 저를 도우셨던 기억이 이리 찬란히 남아 있고 일으켜 세우셔서 제 안에 남겨진 기억의 근육들이 절 그냥 두지 않아 감사합니다 다시힘을 내 갈 수있는 목표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가는 길목 길목 주님의 손길로 저리 아름답게 보여주시니 그게 힘이납니다 주여 감사하나이다 내 피곤마져 다 아시는 주님 사랑합니다. 15.블레셋 사람이 다시 이스라엘을 치거늘 다윗이 그의 부하들과 함께 내려가서 블레셋 사람과 싸우더니 다윗이 피곤하매 싸움은 그치지 않는다. '삼년의 기근 ' 만에 겨우 다시 '하나님의 전, 여호와 앞'에 하..
1. 다윗의 시대에 해를 거듭하여 삼 년 기근이 있으므로 다윗이 여호와 앞에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는 사울과 피를 흘린 그의 집으로 말미암음이니 그가 기브온 사람을 죽였음이니라 하시니라 14.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의 뼈와 함께 베냐민 땅 셀라에서 그의 아버지 기스의 묘에 장사하되 모두 왕의 명령을 따라 행하니라 그 후에야 하나님이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니라 ' 삼년기근'. 압살롬 사건과 더불어 얼마나 시간이 되셨다고 또 삼년의 기근이 올까... 다윗이 사울에게 그리 심한 고초를 당하면서 연단이란 연단을 다 마치고 겨우 왕이 되어서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되려나 했지만 '아들 압살롬 사건'으로 더불어 영혼과 육신의 강력한 스트레스를 동반하는 시험을 통과한게 바로 어제까지의 묵상과정이었는데 또 ..
해질 녁 늦은 가을 노정의 끝은 꼭 쓸쓸하지만은 않고 꼭 또 외롭지많도 않았다. 아름다움도 있었다 아직 갈 길은 남았고 도달한 끝은 확실히 보이지 않았지만 그래도 그랬다 난 두루 쫓겨다니는 무리 같은 의미없는 누구나의 종말 같은 그러한 자가 아니었기에 굳이 그리 초조하거나 서둘러야할 이유가 없었다 결국 이름없는 작은 마을의 여인의 입을 통해서라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 것처럼 내 길 끝에 또 날 위해 마련되어진 쉴곳이 있을 것이 믿어지니 나 오늘또 기쁘다 아.. 아름답다 14 세바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 두루 다녀서 아벨과 벧마아가와 베림 온 땅에 이르니 그 무리도 다 모여 그를 따르더라 뭣 때문에 이들은 이렇게 살까? 다윗도 다윗을 따르는 무리들과 이리저리 몰리다가 이제 겨우 광야 나루터를 다시 ..
삼하19 40 왕이 길갈로 건너오고 김함도 함께 건너오니 온 유다 백성과 이스라엘 백성의 절반이나 왕과 함께 건너니라 '건너오고' '건너오니' '건너니라' 다윗들이 엄청난 내면적 혼란과 현실적 위협을 거치며 그 밤의 광야 나루터를 건너서 도피했다가 드디어 다시 회복을 하여 돌아오는 장면이다. 그 회복의 상징이 '건너오고'...다. 그런데 뉘앙스가 그리 건강치 만은 않다. '절반'이라는 표현도 그렇고 어제의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모습을 나열한데 이어 '이스라엘 백성' 들이 '유다' 지파를 향하여 자신들의 공과를 따져들며 분열을 예고 하고 있다. 아침에. .. 건너오고 건너오고... 가 반드시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복'하여야 함이 맞음에도 불구하고 '사건'이나 이벤트가 일어나기 전 더 열심히 갈등들을 생기지..
잠시 있다 눈 떠보니 어느새 지금 ,여기다 그때도 조금 그랬는데 지금은 조금더 그렇다 . 이제 한번 더 눈감고 뜨면 이제 바르실래의 그나이가 되어 있겠지 그때 쯤 되면 난 어떠할까 정말 육신 안에 감금되어 유리된 절해고도의 외로움과 막막함만 있을까 지금이라도 말씀이 있으시니 은혜로 주어지시는 성령님의 임재가 형형하니 더 기도하고 더 감사하고 더 주변을 긍휼히 여겨야 겠다신다 감사하다. 내 살아계셔서 매일 이리 인도하시는 내 주님이.. . 35.내 나이가 이제 팔십 세라 어떻게 좋고 흉한 것을 분간할 수 있사오며 음식의 맛을 알 수 있사오리이까 이 종이 어떻게 다시 노래하는 남자나 여인의 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사오리이까 어찌하여 종이 내 주 왕께 아직도 누를 끼치리이까 나이가 들어가니 정말 많은 부분이 쇠..
때로 감정에 매몰되어 온통 정신을 차리지 못할 때 그 어떤 사람인가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메시지를 보낼 때가 있다. 그전에 우선 더 깊이 주님앞으로 다가서 모든 것을 다 아뢰는 것이 가장 좋으련만 그렇지 못했을지라도 이제는 일어날 때다. 주변을 돌아보고 자신의 위치를 다시한번 바라볼 때다 그리고 돌이킬 때다 그래도 된다 그래야 된다 하나님의 말씀이 있으시니 은혜가 기대 되고 또 그렇지 않으면 그 어떤 사람들로 인한 어쩌면의 징벌이 시작될지도 모르니 말이다 주하인아 더 정신을 차리고 힘을 내자 주 말씀이 있으시다 오히려 은혜 받을 기회다. . 1. 어떤 사람이 요압에게 아뢰되 왕이 압살롬을 위하여 울며 슬퍼하시나이다 하니 그 '어떤 사람'이 '왕'이 자신들의 승리를 기뻐하여주거나 같이 웃기보다는 아들 압살..
이 무덤같은 한사코의 제 내면에 오직 '빛'이신 예수님 주님 말씀으로만 오소서. 성령으로만 녹이소서 은혜에 전율하며 오직 제 영혼이 매사 매일 천국에 머무는 자 되게 하소서 주님 말씀과 은혜와 주님의 뜻 만이 제 일상에 형형하게 되어 한사코 부딪쳐오던 그 중독의 어두움들 사단의 권세의 소리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하소서 행복합니다 주여 말씀이 있으시니 그렇습니다 살아계신 로고스 하나님이시여. 23.그가 한사코 달려가겠노라 하는지라 요압이 이르되 그리하라 하니 아히마아스가 들길로 달음질하여 구스 사람보다 앞질러가니라 한사코 (限死코) 죽기로 기를 쓰고. 유의어 구태여, 굳이, 기어이 한사코가 눈에 들어온다. 아히마하스. 익숙한 이름. 광야 나루터에서 다윗들이 머물고 있을 때 후새의 명령으로 다른 한사람과..
진정히도 스스로 나를 위한다면 우선 기도 매사 말씀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내면을 충실히 바라보며 주변을 긍휼히 여김이 필요하다. 그게 진정 나를 위한 옳은 삶의 태도이며 지혜로운 길이 되리라 5. 왕이 요압과 아비새와 잇대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나를 위하여 젊은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우하라 하니 왕이 압살롬을 위하여 모든 군지휘관에게 명령할 때에 백성들이 다 들으니라 오늘은 다윗이 아들 압살롬의 이스라엘 반대파들과의 전쟁을 하러 나가는 자기 편의 백성들 앞에서 조직을 개편하고 그들의 싸움을 독려하는 모습을 봅니다. 매일 기도를 안하는 사람이 아닐 것임이 맞음에도 역시 '다윗'이 더 절절히 기도했다는 모습을 보이지 않음이 조금은 찝찝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말에서 그의 내면의 갈등을 그러면서도 '자식을 가진 아..
어디 하루 정말 안전한 날이 있을 수 있을까? 다행이도 주님의 펴신 손으로 인하여 내게 다가오지 못하고 있을 뿐... 이 광야 나루터 같은 알고 내가 떠안으면 도저히 살 수 없을 불안의 상징의 매일이 나... 그래도 주님 앞에 내려 놓음으로 또 다시 주님 날개아래의 평안을 누릴 뿐...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기도하며 매일 조금씩 더 내려놓고 매일 주님 안의 삶을 소망하게 되니 그게 진실로 감사하다. 16. 이제 너희는 빨리 사람을 보내 다윗에게 전하기를 오늘밤에 광야 나루터에서 자지 말고 아무쪼록 건너가소서 하라 혹시 왕과 그를 따르는 모든 백성이 몰사할까 하노라 하니라 '다윗'이 그 밤의 혼란 중에 '광야 나루터'에서 머물러 있다. 혼돈의 시간.....중이지만 잠시의 고요의 시간. 쉼을 누리려는 시간..
10.왕이 이르되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그가 저주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그에게 다윗을 저주하라 하심이니 네가 어찌 그리하였느냐 할 자가 누구겠느냐 하고 다 알지만 드디어는 '다윗의 사랑받는 결정적 증거'가 극명하게 드러나는 지점. 절대의 혼돈의 순간. 며칠 동안 그 다윗 내면을 , 그 역기능 가정 성장 한 자의 고통을 , 모든 인생들의 무의미할 수 밖에 없는... 상황들을 들여다 보며 다윗에 대하여 '역시 인간은... ' 하려다가 다시 한번 '절절히도 하나님이 그를 사랑하실 수 밖에 없는 ' 이유에 대하여 다시금 극명히 바라보게 되는 지점 ! '그가 저주하는 것'도 '여호와께서' 그렇게 하라 하심이니 과연 내가 '네가 어찌 그리하'느냐고 질타를 하는게 옳단 말인가? 어디에 그런..
매사 주님 앞 늘 사모하는 주님 은혜 주셔도 아니주셔도 무엇이든 받아들일 수 있는 감사의 마음 그게 오늘 내게 다윗님의 입을 통해 보이시는 주님의 레마시다 할렐루야 25.왕이 사독에게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궤를 성읍으로 도로 메어 가라 만일 내가 여호와 앞에서 은혜를 입으면 도로 나를 인도하사 내게 그 궤와 그 계신 데를 보이시리라 이게 '다윗의 다윗다움의 진수'다. 하나님이 유사상 유래없이 사랑할 만한 자의 정체다. 즉, 어떠한 상태에서도 '여호와 앞에서 서 있는 자'로서의 확고 부동한 자기 인식 ! 아무리 머리가 혼란스럽고 마음이 찢어질듯 해도 목숨이 위태로운 절대절명의 상태에서도 '하나님 앞에서의 원리'에 전혀 흔들림이 없는 자. 자신의 잠시의 이익을 위하여 하나님의 원리를 거역할 ,타협할 생각은 ..
이랬어야 했다 아무리 캄캄하다해도 아무리 암담하다해도 아무리 마주하기 겁나더라도 이랬어야 했다 더 주님 앞에 나가야 했다 더 주님께 여쭈어야 했으며 더 주님 앞에서 마주해야 했다 그래서 임하시는 여호와의 영광으로 성령 하나님의 은혜로 그 영혼의 성전이 가득차는 그런 또한번의 승리를 경험했어야 했다 다윗은 가족 문제에서만 그러지 못하였다 ㅜ.ㅜ; 그게 문제였었다 하지만 그의 그러함을 통하여 다시 들여다 보는 내 주 앞의 올바로 섬 매사의 바로 섬을 또한번 말씀하시고 계시다 내 주께서... 할렐루야 (펌) 다윗과 요나단의 '주님 만이'.. 아.. 오직 주님 만이.. 이 간절히 불렀어야할 찬양을 다윗과 요나단께서 조금만 더 힘차고 빠르게 부르셨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ㅎ. 13.전령이 다윗에게 와서 말하되 이스..
자기를 위하여 자기 뜻대로 행함에는 결코 평안이 있을 수 없다 역사가 증명하고 사망 앞 유한한 인생의 버거움들이 증명한다 가장 지혜로운 자 가장 '자기를 위하여' 사는 오직 유일한 길은 매사 하나님 앞에 가져가고 항상 하나님의 뜻을 인식하고 사는 태도다. 그게 샬롬이고 평강이고 심령천국의 지름길이며 그게 인생의 유일한 목적임을 알게 될 날들이 곧 오게 될 것이다 ^^* 1. 그 후에 압살롬이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말들을 준비하고 호위병 오십 명을 그 앞에 세우니라 '자기를 위하여'라는 구절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든다 . ' 자기를 위하여'... 자기. 진정, 나를 위한다는 게 무엇일까? '내 욕심'을 위하여..인가? 이 3차원 세 상에서 '취득'하는 그 어떤 것을 위하여.. 인가? '자기'의 욕심이 무엇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