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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우선 먼저 기도하고 그런 다음 행하는 이런 자 되게 하소서 이런 아버지 되게 하시고 이런 할아버지 되게하소서 ^^* 21.왕이 요압에게 이르되 내가 이 일을 허락하였으니 가서 청년 압살롬을 데려오라 하니라 33.요압이 왕께 나아가서 그에게 아뢰매 왕이 압살롬을 부르니 그가 왕께 나아가 그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어 그에게 절하매 왕이 압살롬과 입을 맞추니라 나.. 이러한 다윗을 보며 그 마음의 복잡함을 짐작하면서도 딱딱하게 굳어서 표현되는 그 어리석음이 어처구니 없게도 느껴지고 어쩌면 저모습이 내 모습은 아닐까 .. 하는 동병상련 적이 느낌이 들어 자주 스쳐 지나가버리던 부분들이다 . 오늘... 미련하게 가슴을 누르고 조이고 있던 사랑스러우면서도 미운.. 소위 애증의 자식인 압살롬을 '요압'의 간청을 빌미..
고민해보았자 난 벗어날 수 없는 숙명에 갇혀있는 원죄적 존재다 나아보았자 난 시간의 풍상 안에서 가녀린 존재일 뿐이다 하지만 온 우주의 창조주이시며 홀로 하나이신 여호와 하나님 그분에게 난 연결되어 있다 기도로 말이다 그래서 다행이고 행복해도 될 귀한 원리가 있다 이제 매사에 잊지 않고 더 기도하고 먼저 기도하고 훨씬 더 내려 놓으리라 나머지 내 운명 예기되어지던 내 불안의 숙명 다 주께 맡겨 버리리라 가장 좋은 방향으로 날 붙드시리라 할렐루야 11.여인이 이르되 청하건대 왕은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사 원수 갚는 자가 더 죽이지 못하게 하옵소서 내 아들을 죽일까 두렵나이다 하니 왕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 아들의 머리카락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여인' 하..
주님 전에 들어갈 때 까지만 해도 온통 어두움과 절망과 황량함과 메마름 뿐인듯 하더니 주님 앞에서 돌아 나올 이제는 온통 밝음과 희망과 광활함과 생기 뿐이더라 나쁜 소문 헛된 악한 예견이 우리의 영혼을 아무리 삼키려 애써도 그를 이유로 오직 더 주님 앞에 더 들어 앉는 기회가 되게 하소서 나머지 삶의 어떠함과 마음의 어떠함 그리고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주어지는 온 영혼의 깨끗함으로 저희를 붙들어 주소서. 주여 29 압살롬의 종들이 압살롬의 명령대로 암논에게 행하매 왕의 모든 아들들이 일어나 각기 노새를 타고 도망하니라 압살롬과 암논의 그러함은 어쨋든 그 자리에 있었더라면 죽었을 위험이 있는 한마디로 지옥같은 자리임은 틀림이 없었고 형제들은 다행으로 '각기' '도망'한 것은 사실이다. 그 광분의 시간. 혈육..
5. 요나답이 그에게 이르되 침상에 누워 병든 체하다가 네 아버지가 너를 보러 오거든 너는 그에게 말하기를 원하건대 내 누이 다말이 와서 내게 떡을 먹이되 내가 보는 데에서 떡을 차려 그의 손으로 먹여 주게 하옵소서 하라 하니 지인. 친구. 아는 사람. 좋은 사회인.. .이라면 나쁜 소리를 듣고는 동참하면 안된다. 좋고 나쁜 소리.. 하면 될 일 하지 않아야 될 일은 철저히 구분하고 피해야한다. 한두마디 이야기를 하고 듣지 않으면 교 류하지 말라는 성경 말씀이 있다. 그러나 요나답이 암논에게 하는 말은 하등의 옳은 소 리가 없다. 악한 입장에서 보면 틀림없는 '지혜로운 ^^;;' 말이다. 그거.. '너 좋은 대로 하라 네가 중심이다 서로 위로 하라 그게 최고다.............' 라 속삭이는 지금 ..
세상 어디 부족지 않은 자가 있겠나이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만 그런 듯 모든 고민을 다 떠안고서 주님 경외보다는 눈치만 보며 살아오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 때로는 주님 뵈옵고 나서도 또 눈 뜨자 마자 짊어지는 그 무게는 미련하게도 더 무겁기도 했고요 그 정체는 바로 자책이고 자괴이기도 했었습니다 주여. 그러함.. 오늘의 다윗을 보고 깨달아 지는 바가 있었습니다 내 어떠함에도 불구하고 가장 귀하게 보시는 나에 대한 주님의 시선은 아름다움이었습니다 아.. 난 그래도 매일 주님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아직은요 아이보다는 많은 경험 아이보다는 많은 주님과의 시간이지만 사진 속 기도하는 저 아이 같은 아름다움을 스스로 인식하지 못했었음은 하나님 앞에 어찌 되었건 있는 자이기에 더 나을 수 있는 온전한 선의 가능성..
지난 밤을 잘 지나오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주여 14.아침이 되매 다윗이 편지를 써서 우리아의 손에 들려 요압에게 보내니 '아침이 되매'라는 구절이 눈에 들어온다. 지난 밤. 그 다윗은 얼마나 많은 생각들이 그의 뇌리를 스쳤고 그 수없이 많은 생각 중에 '갈등'과 혼란을 거치었을까? 그리고는 마침내 가장 편한 방법, 그의 왕으로서의 지위의 권위를 이용해 뛰어난 장수이자 자기 편이며 그것이 엄청난 '죄'라는 죄의식만 제거하면 하나님의 뜻을 한쪽으로 치운다면 어쩌면 가장 기발한, 자신의 머리속에서 생각할 수 있을 것중 가장 '지혜로운^^;;' ( 남을 전혀 생각지 않고 자신만 생각하면 ...가장 악마적인... 손쉽고 가성비 뛰어나고 ... ㅠ.ㅠ;; ...효율적인...) 방법이라 생각하며 번뜩하는 시간을 보..
어떻게 보니 적은 저 꽃술에 햇빛이 걸린 듯하다 아 온 우주가...... 그러고 보니 어느새 난 이 작은 지구 땅 덩어리에 발을 딛고 삶이 나름 덜 흔들리니 이곳이 좋사오니하며 그대로 있는 매일을 되풀이 하고 있었구나 다시 힘내어 하늘을 바라보자 주님 계신 그날 그곳을 위하여 또다시 힘내어 오늘 하루를 살아내보자 주하인아 1. 그 해가 돌아와 왕들이 출전할 때가 되매 다윗이 요압과 그에게 있는 그의 부하들과 온 이스라엘 군대를 보내니 그들이 암몬 자손을 멸하고 랍바를 에워쌌고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더라 그대로 있다가 다윗은 '죄'에 빠졌다. 그대로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열심히 살았다. 정말... 누구보다 처절히 누구보다 충성되이.. 그러다가 잠시의 쉼일 수 있다. 어쩌면 '왕'으로의 포지션 ..
넘어지고 일어서고 엎어지며 다시 일어서서 여기까지 와보니 이제 제게 보이는 남은 길이 곧은 대로 인듯합니다 . 아직 남은 인생의 겨울 버거움들은 여전히 있겠지만 붙들고 온 주님 손을 놓지만 않는다면 제 나머지의 삶은 고요하지만 기쁜 점차로 커져가는 소망의 삶이 될 줄 기대가 됩니다 내 주여 5 사람들이 이 일을 다윗에게 알리니라 그 사람들이 크게 부끄러워하므로 왕이 그들을 맞으러 보내 이르기를 너희는 수염이 자라기까지 여리고에서 머물다가 돌아오라 하니라 암몬들이 괜히.. 다윗왕의 선의를 왜곡하여 다윗의 사절들에게 잠깐의 생명의 위협 뿐 아니라 그들에게 심한 부끄러움을 초래했다 . 그들, 악함의 대명사로 쓰임 받은 '암몬'들의 어리석은 판단은 차치하고 사절들의 입장에서 '감정이입'을 시켜보았다 . 너무 속..
그렇습니다 주여 바로 저기 주님이 그리도 기뻐하시는 정상 성화의 끝이 보이는 듯하여 가슴이 두근 거립니다 그러나 주여 아직도 제게는 남아 있는 어려움들이 있음을 느낍니다 홀로 오르기 어렵게 하는 그 무거운 잡아끔 말입니다 주여 아직도 남아 있는 제 나머지의 영적 전쟁을 승리로 이끌수 있도록 조금 만 더 붙들어 주소서 깨닫게 하시고 알게 하시며 힘을 주시옵소서 곧 올라설 정상에서 주님 앞에 두손들고 소리쳐 외치고 싶습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주로 인하여 제가 여기까지 올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주여.......하고요 1 다윗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하니라 3 왕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없느냐 내가 그..
부끄러운 줄 모르고 ^^* 까랑까랑한 목소리로 하나님께 감사의 식사 찬양 올리는 40개월 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 아마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항상 이기게 됨은 당연하게도 하나님을 가장 우선시 하는 감사의 태도가 그 이유아니었을까? 오늘 하루도 또 하나님 인식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다윗을 보며 내 손녀를 보며 하나님 앞으로 다시한번 더 방향수정하여야 겠다 ^^* 6 다윗이 다메섹 아람에 수비대를 두매 아람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 '다윗이' 대신 '주하인이'.. 라고 대치하고 싶다. 나.. 주하인이 '어디로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어찌 있던지.. '이기'는 삶을 살길 원한다. 이 표현이 너무 좋다. 꼭 눈에 보이는 경쟁에서 승리..
18.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이르되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를 여기까지 이르게 하셨나이까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라는 표현이 참좋습니다. 가끔 어떤 표현들은 가슴을 찌를 때가 있습니다. 정곡. 다윗님께서 하나님 앞에 들어가 앉는 다는 것이 그냥 성전에 들어가 십자가 앞 (아.. 지금 식 표현 ^^*)에 앉아서 주여..주여.. 하며 부르짖는 그 모습, 그 추억 (아... 처음 예수님 첫사랑에 뜨거울 때 아내 따라 새벽교회를 무려 몇달씩 쫓아 다니던 길목 그 새벽 안개 속 공원에서 아내랑 기뻐 하나님을 되뇌이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 그리고 그 작은교회, 작은 성전 앞 십자가 불빛 아래에 들어앉아 절절히 외치던게 뚜렷이 그려집니다 주여.... )이 그려집니다. ..
사람의 매 인생의 채찍. 하나님 안에서 허락되어진 십자가 고난으로 받아내면 반드시 유익이될 인생의 여정들. 잠시나마 평안한 궁의 지금은 하나님을 더 바라보려 몸부림칠 때 더 기도할 때가 맞다. 필요없는 매 쓸데 없는 채찍으로 괜한 아픔을 더 초래하기 전......말이다 1. 여호와께서 주위의 모든 원수를 무찌르사 왕으로 궁에 평안히 살게 하신 때에 나에겐 지금이 '그 때' 일 수도 있다. 나름 '직장'에서 인정을 받아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대우로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 있다. '가정' 아내가 여전히 힘들어하는 약한 건강으로 그렇긴 하지만 그냥 저냥 잘 버티고 살아가고 아들들, 만족스러운 이룸은 아니지만 자리 잡아가고 있다. 거기에 '이쁜 손녀' ^^*** 그리고 '아픔'들로 흔들리는 일은 잦아..
미갈의 손가락질 다윗의 신경 쓰임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온전한 기쁨을 가로 막으려는 사단의 비아냥 다윗의 목숨을 구한 여자 배반하고 다른 곳으로 출가한 전 처 하나님으로 묶인 모든 은원의 존재 사울의 딸 다시 부부로 묶였지만 다른 생각을 가진 듯한 여인... 하지만 그녀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온전한 평강의 기쁨에 동참하지 못하였고 오히려 혼돈의 존재다 비아냥은 이제 더 이상 하나님의 기쁨을 해치지 못한다 그 어떤 관계의 붙듦도 하나님의 기쁨을 방해할 수 없으리라 그것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온전한 삶의 이유를 깨달은 자의 마땅한 운명이다 . 12.어떤 사람이 다윗 왕에게 아뢰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나님의 궤로 말미암아 오벧에돔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에 복을 주셨다 한지라 다윗이 가서 하나님의 궤를 기쁨으로 ..
주님으로 인한 기쁨이 그대로 전해져 오는 듯합니다 하지만 그 안에 안심이나 성공예감..등 다른 인간적 환상은 없는 지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나를 돌아봅니다 혹여 허락되어진 마음이 오직 감사 오직 은혜에 대한 기쁨으로만 차 있어 하나님 앞에 먼저 아뢰는 진정 주님이 기뻐하시는 우선 기도하고 아룀을 잊은 일은 없는지 말입니다 순서. 모든 일에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우선임을 잊지 않는 하루가 되어야 겠습니다 (MS포구 가는 길 , 황홀한 가을 들녘, 주님으로만 기쁠 때가 이런 기분의 수십 수천 확대한 기쁨이리라 ^^*) 늘 이렇듯 기뻤으면 좋겠습니다 날아갈 듯 황홀한 삶만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 어떠한 일이 있어도 주님 안에서의 이러한 제 기쁨이 절대로 흔들리지 않았으면 진정 좋겠습니다. 바라옵기는 주여 제..
12.다윗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세우사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신 것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그 나라를 높이신 것을 알았더라 '알았더라' 과연 왕으로 삼으신 것과 높이신 이유를 몰랐었을까? 새삼.. 왜... '알았더라'라 하실까? 지금의 나 현재의 우리. 그게 모두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만들어 주셨음을 난 인정하는가? 감사함으로 현재의 나를 바라보고 매일을 하나님의 뜻.. 오늘의 나됨을 만들어 주신 이유에 대하여 '알았'던가? 알고 살아가고 있던가? 그냥 주신 현재를 누리고 즐기고 하루를 죽여가며 그냥 그냥 살고 있지는 않던가? 그렇다면 다시한번 나를 돌아보고 지금의 나되게 하신 하나님의 뜻을 돌아보아야 하지 않을까? 나의 나된것. 모두 하나님의 뜻. 나. 현재 나이 많이 들어버렸지만 그냥 늙어 편..
2 전에 곧 사울이 우리의 왕이 되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려 출입하게 하신 분은 왕이시었고 여호와께서도 왕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며 네가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3 이에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이르러 왕에게 나아오매 다윗 왕이 헤브론에서 여호와 앞에 그들과 언약을 맺으매 그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니라 6 왕과 그의 부하들이 예루살렘으로 가서 그 땅 주민 여부스 사람을 치려 하매 그 사람들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결코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맹인과 다리 저는 자라도 너를 물리치리라 하니 그들 생각에는 다윗이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함이나 7 다윗이 시온 산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 성이더라 10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1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은 아브넬이 헤브론에서 죽었다 함을 듣고 손의 맥이 풀렸고 온 이스라엘이 놀라니라 '아브넬의 죽음'에 과도한 놀람. '온 이스라엘'까지 놀랄 정도의 상황에 대한 인식 부족 유다 이외의 '온 이스라엘'로 표현되는 믿지만 깨어있지 못한 신앙의 모습. 이들이 '다윗'에 대하여 인식하고 사모하고 깨어 기도 하고 있던 차라면 오히려 아쉬운 가까운 아브넬을 애도는하되 이리 놀랄까? 오히려 '하나님 뜻' 안에서 '소망'을 보고 '희망'을 느껴야 함이 마땅치 않을까? 내게 무엇을 보이심일까? 5 브에롯 사람 림몬의 아들 레갑과 바아나가 길을 떠나 볕이 쬘 때 즈음에 이스보셋의 집에 이르니 마침 그가 침상에서 낮잠을 자는지라 그 놀람 후에도 '낮잠'을 자는 왕의 게으름 왕궁에 아무나 드나들어도 개..
28.그 후에 다윗이 듣고 이르되 넬의 아들 아브넬의 피에 대하여 나와 내 나라는 여호와 앞에 영원히 무죄하니 요압이 일방적으로 아브넬을 죽이니 '다윗'이 '듣고' 즉시 '이르되'.. "아브넬의 피는 나와 상관없다" '나와 내 나라 앞에 무죄'하다 선언해 버렸다. 무슨 이야기인가? '죄罪'에 대한 대처 이야기다. 아브넬은 인간적으로 맘에 들지 않는 자다. 그에 대한 개인적 원한으로 '요압'이 리더인 '다윗'과 하나님의 인도 받으시는 다윗의 결정임으로 '하나님의 뜻'이기도 한 '아브넬'의 정리에 대한 뜻에 정면으로 도전하여 그를 죽였다. 그게 '죄'다. 요압의 입장에서 인간의 입장에서는 이해가 갈수 있고 얼마든지 포용 가능할 그의 그러한 돌발 한 행동은 하나님의 눈과 조직의 입장에서는 '죄'다. 그것도 '..
세상의 모든 칭송과 부를 가지고 가장 아름다운 치장을 하고 때로는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고요를 가질 만한 여유가 있을 지라도 그 평안은 곧 사라지는 젊음에 비례하여 어쩌면 공중에 날아가버릴 잠시의 '평안'일 수 밖에 없다. 어차피 인생은... 그리하여 일찌감치 그러한 모든 허무를 깨닫고 세상을 등지고 청빈과 낙도를 추구하며 떠돌아도 그에게 남을 것은 '허무와 허전' 뿐일 것이며 결국 돌아갈 곳은 누구나 갈 수 밖에 없는 영멸일게니 세상의 그 어떤 곳에서 '평안'을 찾고 실제의 도를 깨달을 수가 있을겐가 오직 평안은 하나님 안에서 밖에 없다 그게 진실이고 진리며 그게 사실이다 오직 샬롬 오직 평강 오직 평안 오직 감사 오직 안전함.......말이다 할렐루야 21.아브넬이 다윗에게 말하되 내가 일어나 가서..
그래 그래보거라 지금은 그렇지만 난 점점 더 나아지리라 점점 더 하나님의 강하신 팔아래 더욱 더 강하여져갈 것이다 그래 그래보거라 아직은 나 흔들리지만 조금만 더 있으면 그 약한 나의 흔들림조차 허락되어진 주님의 사랑이었음을 내 온 영혼으로 감사하게 되리라 점점 더 조금있으면 더 강해지는 다윗의 집만 내 영혼안에 가득하리라 할렐루야 1.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이에 전쟁이 오래매 다윗은 점점 강하여 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여 가니라 '집'으로 표현한다. 같이 한 지붕아래서 같은 밥을 먹는 장소를 '집'으로 표현하고 그 안의 사람들은 식구 아니던가? 하나님 안에서 같은 식구들이 모여 사는 집. 그러한 자들이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으로 나뉘었다. '사울'을 왕으로 추대하여 하나의 집안에 모인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