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지침도 마지막 연단과정의 일부다[단11:36-12:4] 본문
지치는 것도
하나님의 허락하신 과정 중 하나다
비교하고 좌절하고
사회를 보고 흔들릴 일없다
하나님께서 원하실
그때에
주하인들아
수고 했다 하시리라
그때까지
참고 기다리자
그것을
주님이 원하시는 것 같다
주여
온통 보이는 것은
의미없는 어두운 일의 되풀이 같아
온몸에 힘이 다 빠지고
지치려 합니다
그래도 도우소서
힘을 내게 하소서
지치지 않게 하소서
지침마져 다 주의 허락하신 연단과정임을
제 영혼이 확신하게 하소서
.
11장
37.그가 모든 것보다 스스로 크다 하고 그의 조상들의 신들과 여자들이 흠모하는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어떤 신도 돌아보지 아니하고
'마지막 때'가 정말 힘들 것은
도저히 지금까지의 영적 원리로
세상의 흐름을 돌아보고
그에 맞추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고난'을
성령의 은혜에 맞추어
하나님의 뜻대로 참고 기다리다보면
'허락되어진 시간 만 지나면'
참고 견딜만한 연단 이후 승리할 것이란
일반적인 예상을
마구 뛰어넘는 오류들이 세상 도처에서,주변에서
마구 일어나게 되고
또 그것이 지치는 이유가 될 것이란 것이다
41.그가 또 영화로운 땅에 들어갈 것이요 많은 나라를 패망하게 할 것이나 오직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의 지도자들은 그의 손에서 벗어나리라
보라.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면 '설마' 저런 .. .할 정도의
나름의 예상들을 넘어서는
부한 것만 부하고
흥한 것 만 흥하며
악한 것들이 끼리끼리 잘되는 것 같은 일들이
그것도 '세상'의 나라와 나라끼리........마구.......일어나는 것 같다.
거기에 '많은 나라들이 패망'하는 그 안에
'이스라엘' 나라의 패망도 포함되어 있는 것이
'하나님을 잘 믿는 ... '
아.. 그래도 다른 나라에 비하여 하나님이 관심을 두실 ,
영적 선민의 나라들까지
마구 휘몰아쳐져 망하는 나라에 속해 속절없이 무너지는 현상들..........
그러한 것들을
그것도
점차 세게
참으로 오랫동안
전 세계적으로 휘몰아칠 때
그 어디에도 '영적'인 리더의 소리,
두고 모범을 삼아 닮아갈 만한 존재들조차
그 세상의 큰 소리에 묻혀 들리지 않고 보이지 않게 될때
정말......
지치게 되지 않을까?
그렇다.
지치는게 문제다.
지친다는 것은
안다는 것이고
알면서도 힘이 빠져 버린다는 것이다.
그게 문제일 것 같다.
12장
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그래도 '소망'이 됨은
그 아무 세상에 가치를 두고 의미를 두고 살아갈 곳을 찾지 못해도
'그때에'는 반드시 구원을 받을 것이며
'그때' 까지 생명책에 기록된 자로 남아있어야 될 당위성에 대하여
하나님 께서 이렇게 말씀을 적어 놓으셨음이다.
솔직히...
다 안다.
어찌하여 이런 것들을 이렇게 허락하시는 지
언제나 되어야 주께서 임하실지..
그 언제까지의 시간동안
우리가 도저히 우리의 예측으로 논리적 구성을 하고 다시 힘을 낼
그 어떤 시나리오도 예상할 수없는
그 크신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모든 것들이 다 이루어지고
그 때까지 우리는 기다려야 하며
그 '기다림'은
그나마 '하나님의 종말론 적 심판' 속에서도
생명책에 기록된
정말 선택된 자들의 마지막 연단과정 중 하나일 수 있음도...............................
그리고 그렇지 못해도
우리의 '선'을 위하여
모든게 .....
단 하나도 주님의 예정되어진 계획 안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게
단 하나도 없음을 ........................말이다.ㅠ.ㅠ
그러하지만..
지치려 한다.
위에 고백했듯이
알지만
너무 크고
너무 오래고
너무 예상을 넘어서는
그 안에서
말씀을 근거로
어떤 표적 내지
하루의 레마로 근거를 잡기에
내 틀을 벗어난 일들이
지속되고 오래이 되풀이 되면
자꾸만 '지친다'.
지치는 게 문제다.
하지만.. 지치는 것도 주님께서 허락하신 시험과정이다.
4.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마지막 때까지
붙들고 인내해야한다.
'지치지만
그 안에서도
하나님의 우리를 위한 계획'은 반드시 있을 테니...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고 지식이 더한다.
작금이 그렇다.
조금 만 더 인내하자..
내가 이해가 가지 않더라도
왜 그러한지 잘모르겠더라도
지치더라도
지침조차 허락하심이시며
내가 절대로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생명책에서 지워질
그 어떠한 선택도 하지 않을 것임을
힘내서 묵상하며 살아가자...
주님.
말씀이 넘 어렵습니다.
마음이 답답하려 합니다.
그러나,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이전까지의 매일 도우심을 기대하던 그예상을 넘어서
어쩌면 홀로 인내하고 버텨보라..심 처럼 들립니다.
주여.
제가 그러할 힘이 있겠나이까?
조금 더 힘이 필요합니다.
조금더 인내할 힘이 필요합니다.
도우소서.
지치지 않고
끝까지 주님의 날..
그때가 될 때까지
모든 제 안의 논리적 판단, 헛된 예상, 과민한 포기 ,
성급한 결정을 내려 놓을 수 있길 원합니다.
지치려 하나이다.
하지만.. .
그 지침마져 다 아시고
지치려 하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지켜보고 그냥 인내하고 기다리라시는
하나님의 뜻...
그것이 마지막 연단 과정의 한 과정임을
잊지 말라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것이
곧 오실.....주님의 심판의 날에
우리의 예상을 넘어서는 시간으로 다가오게 될 것이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오직 깨어 연습하라.. 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러함에도 '그때'는 반드시 올 것이니
소망을 놓치 않을 수 있도록 하라.. 십니다.
이전까지 도우심이 컸다면
이제는 제 안의 인내를 결심함을 더 크게 하라 심 처럼 느껴집니다.
주여.
매일 조금더 기도의 시간을 늘리고
그러한 영적 근육이 늘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도우소서.
인내의 결심을 도우소서
.지침을 연단의 과정으로 받아 들이게 하소서.
가만히 흘려 보내며
주님의 하심을 지켜보는 자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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