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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내 어떠하였더라도 나 지금 어떠하더라도 내 또 어떠할 거란 불안한 예측에도 불구하고 그냥 주님이 온전히 맡아 주신다시니 주님께서 너는 내것이라시니 믿고 힘내어 다시 일어섭니다 내 가진 것 비록 부족하지만 그냥 기쁨에 겨워 허락되어진 몸사위로 주께 영광올리오니 주여 받아 주소서. 9 너는 레위인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맡기라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아론에게 온전히 맡겨진 자들이니라 '맡기라' 신다. 아론들에게 '온전히 맡겨진 자들'이라 신다. ^^; 아론과 아들 중의 둘... 나답과 아비후.. 그들이 금송아지 사건으로 어이없는 짓을 할 것, 혹시 그 마음의 그러할 개연성이 충분한 자들임을 과연 하나님이 모르셨을까? 하나님이 영이시고 전지 전능하시며 당연히도 '시간'과 '우주'와 '시공간'을 넘나드실..
보라 이전 것은 지나가고 새것이 되었도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보낸 시간 이제 해 돋아 닦고 출근하며 새롭게 한해를 마주하자 주님 안에서 주님 말씀대로 행할 수 있기를 더욱 기대한다. 2 이스라엘 자손은 각각 자기의 진영의 군기와 자기의 조상의 가문의 기호 곁에 진을 치되 회막을 향하여 사방으로 치라 '진을 치'는 것. 쉬고 방어할 목적. 일상을 열심히 살면서 사는 행태에 대한 것 아닐까? '조상의 가문의 기호 곁에 진을 치다' 어차피 살아간다는 것. 인생광야를 걸어간다는 것. 당연히 '연단'이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간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인생들이 '자신들의 관습이나 유전'들을 버려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생각만 할수 만은 없는 것 아니던가? 그것을 말하시는 것 같다. 하지만.. 당연히도 '회..
주여 오늘도 또 말씀하소서 오직 주님의 말씀대로 이끌림 받는 한해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둘째 해 둘째 달 첫째 날에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 회막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첫째날' 오늘 새해 첫날. 올해도 오직 '하나님의 말씀' 여호와께서 주신 말씀대로 이끌림 받는 한해 되길 원한다 . 새해 첫날에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더욱 집중하여 '시내광야 회막'에서 마음을 다지길 원한다. 그렇다. 난.. 아직도 갈길이 남은 광야의 인생이다. 지금 잠시 '회막' 안에 들어와 광야의 바람을 피하고 정말 다행이도 '하나님의 임재'와 함께하는 기회를 가진 나름 옳은 , 정말 가슴벅찬 상태로 있지만 조금있으면 또 '회막' 밖으로 나가 3 이스라엘 중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벌써 또 한 해가 져가고 있습니다 내일이면 새로운 한해입니다 돌이켜 보면 나름 진리 안에서 조금은 성장이 있어온듯 합니다. 그러나 아직 뭇사람의 증언을 생각하면 부족한 것 투성이 뿐으로 느껴집니다. 부디 간절히 기도하기는 주님 안에서 허락되어진 모든 관계에 선한 영향을 주고 받아 내년 이맘 때쯤에는 주하인은 참되었다라 뭇사람들의 입으로 증거될 수 있고 내 안에서도 그러함을 고요히 받아들일 수 있는 하나님 안에서의 성숙이 있을 수 있길 기도합니다. 기대합니다 주여. 그리고 지난 한 해도 진정 감사했습니다 12 데메드리오는 뭇 사람에게도, 진리에게서도 증거를 받았으매(NIV: well spoken) 우리도 증언(speak)하노니 너는 우리의 증언이 참된 줄을 아느니라 '뭇사람에게도' '진리에게서도' '증거'..
날 사랑하시고 날 기뻐하시는 주여 날이 갈수록 해가 지날수록 더욱 더 주님 안에서 누릴 그날이 그리워집니다. 그리움으로 사무칩니다 1 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사랑하는' 가이오 참으로 '사랑하는 자' '사랑하는 자'여.. 내가 간구한다...시며 사랑이 넘치는 것을 견디지 못하고 사랑한다...사랑한다.. 사랑한다.. 그래서 내가 이리 간구한다.. 신다. 2022년은 정말 다사다난 했다. 지구적으로도 들어보지 못했던 초유의 '코xx'사태도 이제 어느새 'new normal'이란 이름으로 인류가 견딜만한 새로운 '행동 양식으로 접어들어간다할 즈음인데 푸x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그분께서는 그 자리를 놓으시고 이 땅에 오실 바로 그 순간 부터 고난이시고 고생이셨다 저 작은 육신에 갇히시고 산고(産苦)를 같이 느끼시었으며 살아계시는 내내 우리네 인생들의 모든 갈등을 다 체휼하셨다. 나 이 주하인의 고통을 당연히도 다 아신다는 이야기시다. 아.. 거기에 더해 육신을 통해 쏟아져 들어오는 십자가의 고통을 또한다 체휼하셨고 그러함에 더해지는 무지한 인생들의 '비아냥'의 어이없음과 작렬하는 중동 대낮의 태양의 매서움도 . 다 그러하셨다 왜 그러셨을까 왜 그리하시고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시어 부활하시고 보혜사를 보내시었으며 왜 또 다시 재림의 약속을 하셔야만 했던가? 나를 사랑하셔서 그랬다시는 그 믿어지지 않는 말씀이 어찌 더 이상 그 유일한 논리로 이해되지 않을수 있단 말인가? 어찌......
겨우 힘을 내 말씀을 마주한 이 곤란한 새벽 아침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실 하나님의 그 진리가 어느새 내 마음을 은혜와 긍휼과 평강으로 꽉 채워 주시는구나 할렐루야 2 우리 안에 거하여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할 진리로 말미암음이로다 3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하나님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진리와 사랑 가운데서 우리와 함께 있으리라 감기(일단, 열이 안나고 심한 기침없이 목 아프고 .. 그정도며 신속항원검사를 믿긴 어렵지만 음성으로 나오니 그리 알고 흘려 보낼 수 밖에 없는 거 아닌가.. 너무도 그런 사람이 많으며 또 격리도 의무가 아니라니 원..)가 좋지 않은 것은 몸이 아프고 코가 막히고 목이 아파서 좀 그렇긴 하지만 그것보다 나른하고 머리가 지끈 거려 집중하기 어렵다는데 있다. 거기..
하나님은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분이시다. 내 안의 야수들 조차 복음을 알게 하시어 순한 양으로 바꾸고 계신다 생명을 알게 하시고 영생을 알게 하시며 죄의 어떠함을 알게 하신다 이 미련한 자에게 믿음이 어떠함을 알게 하시사 힘있고 생명력 있는 삶을 살게 하신다 오늘도 또 그러신다 이제 앎을 넘어서 삶이 되게 하리라 그 삶을 너머 영생을 아는 자의 삶을 살게 하리라 할렐루야 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나는 믿는 우리에게는 '영생'이 있음'을 '알고는 있다'. 그런데 그 사실이 내 하루 하루 일상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과연 '영생'을 얻은 자, 내가 영생 있는 자로서 어떤 하루 하루를 살고 있던가 깨달아가며 ,..
말씀이 있으시니 기도하겠습니다. 기도하면 이루어질 것을 아니 기대하겠습니다. 기대가 되니 기다리겠습니다. 기쁨으로 기대하겠습니다. 절망과 미움과 어두움과 두려움은 사라지고 어느새 기쁨과 소망과 행복과 밝음이 제 마음을 슬그머니 채우려 합니다. 그게.. 주님께서 그리해주시겠다시는 직접적인 예언이 아니심에도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마음에 담을 선택을 하니 그리 되어갑니다. 그게 깊이 깨달아지는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살아계신 내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계속해서 사랑하라 사랑하라 사랑하라..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사랑'... 해야 겠습니다. 그 당연한 당위성을 알고 그러해야 함에도 ..
. 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회식을 잘 마무리 했다. 코x나 사태로... 많이 미뤄 놓았던 이유로 새로 부임한 '여샘'의 환영식 더불어 몇몇의 친한 분들을 모아 그랬다. 참 많은 이야기들을 했다 . 재미도 있었구... 그런데 끝나고 나와서 고요하던 마음이 살살 흔들리는 듯하다. 인간들의 모임, 나이들어가는 자들의 모임에는 어찌 당연한 이야기들이 안나올까? 그럼에도 이제는 여유로와야 할일들이 조금은 내 속에 원치않는 비교,우월감, 알아채게 하고 싶은 마음 견제...의 느낌들이 호시탐탐히 나를 흔들었던 모양이다. 그러함을 아셔서 일까? 어제부터 "세상이 미워해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 '사랑하는 자들아 사랑하라'..
오직 말씀이 있으시니 가능했다. 말씀을 통해서 흐르는 성령의 은혜가 있으셔서 내 속의 이 선홍색 미움들이 서서히 잦아지고 옅어지고 멈추어 갔다. 오늘도 또 그러리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상이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않을 그런 놀라운 자제심과 평정이 차옴을 체험하는 하루 되길 원한다. 오직 예수님이시다. 오직 성령님이시다. 오직 은혜시고 오직 하나님이시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시는 분. 말씀이 있으시니 이루어지게 하시는 분. 그게 가능함을 오늘 기대하며 또 지내보리라. 13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 그게 가능할까? '세상이 우리를 미워하여도' 그냥 아무렇지 않게 '이상히 여기지' 않고 당연한 핍박이라고 예수님의 고난을 동참하는 현상이라고 자연스레이 받아 들일 수 있을까? 매사...
이 땅을 살아가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일은 반드시 해야할 수 밖에 없다. 수도자가 아닌 이상........ 그렇다면 눈뜨고 부딪치고 살 수 밖에 없는 이땅에서 '죄'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어찌 항상 '십자가' 만을 생각하고 구원을 잊지 않으며 사랑과 희락 평강을 유지할 수 있단 말인가? 과연 혼란스럽고 직설적인 세상의 여러 의혹과 물음에 난 또 어떤 대답과 생각으로 또 하루를 이겨내고 버텨낼 수 있을까? 진리이시고 진실이신 하나님 오직 실제의 의미이신 예수님 날 도우시려 이리도 기다리시는 성령님.. 그 분들의 실제가 어떻게 하면 또 내 하루에 신실한 영향을 미치게 할 수 있던가? 그래서 매일 말씀이 필요하고 말씀을 통해 흘러 내리시는 로고스 하나님 앞 신앙 코람데오의 신앙이 필요하다. 그리함으로 주..
크고 놀라우시며 광대하시기가 짐작하기 어려우신 그분 하나님께서 내게 내 안에 오늘 '성령'을 기름 부어주신다신다 그리하면 난 그 어마어마하신 분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그 분이 내안에 내가 그 분안에 계시는 그 비가역적이고 이해키 어려운 일이 이해가 가고 받아들여지며 당연하고 놀라운 기쁨으로 내 안에서 융화되고 이해되어지어 마침내 억지로 노력하지 않아도 인도 받아지는 이 가볍고 행복하고 놀라운 일들이 곧......이루어지실 것이라신다. 아멘 할렐루야 이제 내 오늘 할일.. 죄된 생각을 멀리하고 조금이라도 더 말씀을 붙들고 오늘하루를 살아내는 것이다 기대와 설렘으로 내 안에 부어주시고 거하시게 될 하나님을 기대하는 일이다. 그리고 마침내 그 분안에 사는 자로서의 어떠한 진실을 확인하여야 한다. 정말... 감..
노아의 방주 생명의 배 구원 호 그 안에 거하기 그를 위하여 예수 오심 잊지 않기 오늘 또 죄를 범하지 않음이 눈뜨고 살아갈 가장 큰 이유임을 기억하기. 내 마지막 우리의 유일한 살아갈 이유이자 목적. 명심하고 잊지 말고 감사하고 살기 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예수님의 우리에 대한 오직 유일하시고 궁극적이신 관심은 '죄를 범하지 않음'이시다. '죄를 위하심'. '죄'를 벗어남이 그래서 '성화'가 이루어짐이 당연한 우리의 살아가게 하신 궁극적이고 유일한 목표일 것임은 처..
말씀을 가까이 함은 기쁨이다. 빛이며 누림이다 그 빛을 전함은 세상이 알지 못하는 유일한 비밀 생명을 나눔이며 기쁨을 누림이다. 누구에게라도 언제라도 이 기쁨의 누림을 나눌 수 있는 월요일이 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보고 들은 바' 나. 말씀을 보고 듣고 ... 아.. 그 분의 말씀을 보고 그 분의 말씀을 준행하고 듣게 되고 체험하게 된 그 수없이 많은 시간과 간증거리들..을 '전함'이 반드시 필요하다. 당연히.. . 그러함에도 '전함', 전도함,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그의 매일 말씀을 통하여 만나주시는 이 놀라운 사실을 '전함'이 내게는 좀 부족하지 않..
인간이 가름하기 힘든 실재가 잠깐 우주로만 눈을 들려도 보인다. 이 한눈에 보이는 곳에도 듣고서도 상상키 어려운 숫자들이 존재하는데 창조주 하나님을 어찌 우리 안에 이해하려는가? 그냥 난 말씀이 있으시니 믿을 뿐이다 그리고 오늘 청년의 때라시니 기대할 뿐이며 내 안에 나도 모르는 힘과 소망으로 채워짐을 경험할 뿐이다. 또한 그리고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시니 기억할 뿐이고 기억됨을 기대할 뿐이다 그게 ........ 감사하다 할렐루야. 1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청년의 때' 아직 젊을 때, 아직 소망이 있을 때, 아직 풍성한 느..
내일 일을 굳이 알 필요가 없다면 이리 어린이의 천진한 기쁨으로 살아갈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누구도 우리네 인생이 고난의 연속이며 살아내기 녹록치 않은 어려움이 있음을 모르는 자 없으리라 아.. 그러나 근심만 하고 있을까? 머리를 털고 선택한 긍정이 또 얼마의 시간을 유지될 수 있을까? 다행이도 우리에겐 하나님이 계시다 말씀을 통하여 임하시는 성령의 은혜가 있으시다. 다행이도 부활하신 예수님이 계시다 살아계신 하나님 온전하시고 세심하신 우리 구주께서 오늘 또 그리 말씀하신다. 오늘 하루 즐거워 하라 근심하지 말거라 그리고 손을 풀어 네 떡을 베풀어보거라 아마도 놀라운 기쁨의 경험을 하게 되리라 감사합니다. 내 주여. 1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떡' 내 달콤한 물..
우매자의 머리를 감싸는 구름 같은 의혹과 미혹의 영들 그리고 거침없이 열어지며 뱉어지는 미련하고 파괴적 입술의 말투들. 자기와 타인을 아프게 하고 고통스럽게 하는 결말들... 오늘 하루 만이라도 은혜로운 말 지혜로운 말 자신을 살리고 타인을 어루 만지는 그런 말로 시작하는 지혜자의 영혼으로 살 수 있길 원한다. 말씀이 있으시니... 12 지혜자의 입의 말들은 은혜로우나 우매자의 입술들은 자기를 삼키나니 13 그의 입의 말들의 시작은 우매요 그의 입의 결말들은 심히 미친 것이니라 (오늘 말씀 묵상의 내용은 너무 개인적이라서 '비공개'로 따로 진행하였음. )
엄마의 손을 잡고 겨울 밤 눈길을 밞아가는아이가 참으로 이쁘게도 흥얼거리면서 날 듯 걸어가네요. 너무 사랑스러워 하트를 몇차례 날리고는 얼른 스마트폰을 꺼내어 지나쳐가는 아이의 뒷모습이라도 찍었습니다 모든 추위와 어두움과 장해를 덮는 것은 아이같은 순수한 감사와 공손함 뿐임이 새삼 가슴에 오는 밤이었습니다 밤은 더이상 어두움이기 보다 고요함이었으며 추위는 곤란이라기보다 겨울의 만끽함이었습니다. 거기에 내리는 눈은 우리가 아는 포근한 아름다움 모든 것을 감싸는 따스함이었습니다. 오늘 그러시네요 주권자가 분을 일으키는 일이 혹여 내게 있을 지라도 그냥 그 자리에서 공손함으로 맞으라 그러면 따스한 눈 내리는 겨울다운 겨울의 청량함을 맛보게 되리라. 감사합니다. 내 주여. 그리 하려 최선 다해보겠습니다. 말씀이..
아무 의미가 없을 것 같고 매사 허탈한 매일 같으며 어디에도 의지할 것 없는듯 할 때에도 주님은 주님의 때에 가장 아름다움으로 우리의 인생에 덧 씌워 주신다. 주님의 시간과 그 분의 때에 따라 가장 적합한 그러함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계시었다. 그리고 이리 또 깨닫게 하신다 감사하다. 정말 11 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보니 빠른 경주자들이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용사들이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들이라고 음식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명철자들이라고 재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지식인들 이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기회는 그들 모두에게 임함이니라 12 분명히 사람은 자기의 시기도 알지 못하나니 물고기들이 재난의 그물에 걸리고 새들이 올무에 걸림 같이 인생들도 재앙의 날이 그들에게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