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약 QT (2213)
발칙한 QT
8.이와 같이 집사들도 정중하고 일구이언을 하지 아니하고 술에 인박히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 난.. 집사 맞다. 안수 집사. 오래 피해 왔지만 결국... 작년에 그리 되었다 .ㅜ.ㅜ '정중하고'라고 오늘 나온다 . 나. 내 생각에도 그리 정중한 스타일은 아니었다. ㅎ 그리고 ..
1.미쁘다 이 말이여,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함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 함이로다 '감독' 꼭 이런 직분에 대한 이야기는 아닐 런듯.. 물론, 이 시기의 , 이 초대교회의 운명은 조직,리더가 중요했으니 감독 직분의 의미도 있지만 지금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내게 허락하시는 ..
1.우리 구주 하나님과 우리의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예수그리스도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이 하나님의 명령, 십자가 ,고난, 구원, 낮아짐, 순종, 보혈, 가시관... 이렇다. 아.. 절대적으로 그 분의 그러하심을 통하여 오늘의 나. 내일의..
14.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십자가에 못박다' 아프다. 하지만 반드시 걸어야 할 길이다. 그리고 ..
출근 길 행하다 갑자기 저 조그만 풀꽃 하나가 내 발걸음을 멈추게 하였습니다 그것 그 자리에서 주께서 허락하신 우주적 명령을 잘 시행코 있어서이지 않을까 느껴졌습니다 그냥 꽃으로의 자신을 잘 알고 주님의 살아계심을 생기로 내뿜어 냄 말입니다 아 그랬습니다 이 바이러스 보다 ..
지난 밤 오랜만에 지난세월 허락하셨던 성령의 흔적들을 시화 작업했고 그중 하나를 올립니다. 고장난 윈도우패드로 인해 스마트폰으로 쓰다보니 많이 버걱대내요^^; 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
28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29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박해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31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 있는 여자의 자녀니라 '나' ' 약속의 자녀. 성령을 따라 난 자. 자유있는 여자의 ..
23.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는 율법 아래에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율법은 사람을 피곤하게 한다. '갇혔느니라' 라 한다. 율법.. 힘든 거맞다. 24.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
11.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라 믿음으로 살리라. 말씀하셧으니 믿는다. 말씀으로 생명을 살리셨으니라시니 난 다시 살 것이다. 18.만일 그 유업이 율법에서 난 것이면 약속에서 난 것이 아니리라 ..
믿고 오셨기에 난 이 대단한 환우를 위해 7가지 수술을 동시에 행했다 그 믿음 탓에 내 몸은 힘들었지만 난 최선을 다해 단일공 복강경으로 그리 해드렸다 멀리서 믿고 오셨기에 난 그 분의 그 믿음에 감동하고 그리할 수 밖에 없었다 이 부족한 자의 하나님을 의뢰하고 믿음. 그게 당신의..
11.게바가 안디옥에 이르렀을 때에 책망 받을 일이 있기로 내가 그를 대면하여 책망하였노라 가끔.. 예상치 못한 이익에 대하여 그게 죄가 아닐 듯하여 '혼란'을 겪을 때가 있다. 끊으면 분명히 '주께서 ' 기뻐하실 것을 아는 정도의 신앙의 경험을 해온자로서 끊지 않고 유용하게 될때 느..
11.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내가 하고 내 뜻으로 하는 일이되 그게 과연 내가 주도하고 내가 이루는 그 어떤 것도 내 뜻대로 된 것일까? 성취하고 이루어내고 만들어 낸 모든 것이 잠시의 시간 안에서 보면 내가 한 것 같..
17.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이전에는 그랬습니다 이 구..
아무 것도 가진 것 없는데 내 주위에 아무도 없는데 그런데 그리 서운치 않다 그리 또 외롭지도 않다 가만히 느껴보니 따사로운 봄기운이 나를 감싸고 온 우주에 생기로 그득하며 내 안에 어떻게 평안하고 행복이 그득한가 오히려 놀라웁다 나 가진게 하나도 없지만 나 아주 많은 것 가지..
이게 외로움이 맞는가 이것이 끝이 맞을까 과연 이게 절망으로 느껴지던가 온 들녘에 생기로 그득하며 여유와 평안의 기쁨으로 그득한게 내 홀로 헤메이며 잘못 들어선 라이딩 길 농로 한가운데서다 그랬다 그것은 아무 것도 없는 적막이 아니고 온 공간을 그득채운 생명이었으며 홀로 ..
42.이 날은 유대인의 준비일이요 또 무덤이 가까운 고로 예수를 거기 두니라
언제나 이전 같으면 이렇듯 쭈글거려져가는 내 사진을 과감히 올릴 생각도 못했을 것이다 그만큼 누구도 그렇지만 난 잘난 것만 받아 들이고 내 못난 거는 인정하지 않으려 했다 그것 그래서 아마도 내 주변이 힘들지도 몰랐겠지만 돌아보니 내 잘난 것은 내가 스스로 가장 힘들었었다 ..
19.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니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되었더라 '패' 비아냥 거리는 의미의 패. 십자가에 다는 것도 모자라 찍은 '패' '낙인(烙印)' 아... 예수 그리스도깨서 겪으시는 그 고난의 깊이.. 육신으로 받는 고난은 도저히 상상하기도 어려울 만큼이시지만 ..
1. 이에 빌라도가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하더라 주님께서도 채찍을 맞으셨다. 주께서도 놀림을 당하시고 하나님이 침 뱉음을 당하셨다. 나 위해 그러셨다 아무 값없는 나 같은 죄인을 위해 그 모진 고통을 감내 하시었다. 주께서그러셨다 나.그러함에 빠졌다. 내 속의 습관은 그러함에 저항하려 한다. 아.. 내가 무엇이 관대내 치졸한 자존감을 그리도 유지하려 하는가?십자가에 같이 못박혀 봄도 어찌 보면 이 사순절 주께서 내게 그리도 바래시는 일일 수도 있으시다. 약해짐을 기뻐해보자.궁핍해짐을 기뻐해보고곤란해짐을 감사해보자... 주꼐서데려감을 받아채찍질까지 감내하셨으니나도 한번 그래보자. 주여.아시오매 내 속의 오랜 습관은내가 낮아짐에 저항하려 합니다. 주여.채찍질을 견디지 않으려 합니다. 주님도 아시오매주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