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약 QT (2213)
발칙한 QT
38.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회개하여'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오늘 특별히 그러라신다. 아. 회개하라에서 끝나는게 아니고 '그리하면' '받는다' 신다. 회개하여 받는게 주 목..
3.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이렇게 되길 원한다. 새해에는.. 눈에 띄도록 뚜렷한 '성령'의 임재하심으로 '각 사람위에 하나씩' 임하시듯 그렇게 성령의 불꽃 같은 임하심을 원한다. 아.. 바라기는 그렇다는 말이다. 어떻게 임하..
13.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다' 거기에 있다...한다. 그 중에는 배신자 베드로, 도망자 '요한' , '의심덩어리' 도마...........등등...
4.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올해. 20108년. 첫 날. 1월 1일 아침. 숫자가 무슨 의미가 있으며 작년 겨울의 이때 즈음이 과연 하나님의 예비하신 내 수명에 무슨 의미가 있으며 영원에 어떠..
8.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마침 '그 지역에 ' 있게 된 것이 중요하다. 목자들이 그토록이나 많고 그렇게나 천한(ㅜ.ㅜ;) 직업이었음에도 그들이 9.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주의 사자를 보고 주의 영광을 ..
2장 18.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자주 잊고 있는 것이 '예수'께서 십자가 고난을 받으셨다는 사실이고 그분께서 '세상'의 가장 어려운 시기를 몸소 '成肉化' 하셔서 받아 내셨다는 사실이다. 솔직히 지금.. 아파트에서 .. 음악들어가며..
5.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너희.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 받은 자들 중에서도 매일 말씀을 기쁨으로 듣는 자들. 나 . '너희 안에' .. 선교하고 재단 세우고 .. 중요하다.ㅏ 외적으로도 중요하다. 아프리카에.. 선교하고 재단 세우고 .. 중요하다. 정말 귀하다..
13.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전에 나는 주께 멀리 있었지만 이제 나는 주께 가까이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가까이 있습니다. 아. 그것도 주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가까워 진 정말 '피동적 은혜'의 덕으로 그래습니다. 주..
7.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32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비밀' 세상에 모를 것 투성이다. 이해 못하고 맞추기 힘든 것 투성이다. 이것도 이해 못하고 저것도 이해를 못하겠다. 난 이렇게 생각하는 데 왜 저들은 저렇개 생각하는 지... 하나님께서도 '비밀'이라 신다. 그 비밀 때문에 ..
24.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새 사람. 새로운 사람. 새로운 나. 구습. 오래된 습관의 행동을 하는 자가 아닌 속까지 새로운 새사람. 새사람에 대하여 오늘은 묵상을 하게 하신다. 새 사람이 어찌 가능할까? 이 과학적 세계관의 눈으로 (불신자..
1.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나는 이런 구절 볼 때마다 '만해 스님'의 ' 복종이 자유보다 좋다'고 외치시던 그 시가 생각난다. 나. 내 부족한 안정감과 지력을 , 그로 인한 심리적 불안감과 두려움을 문학이나 '중' .. 수도자..
15.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그동안 잊고 살았던 것 같다. '이름' 그 이름에 담긴 뜻을.. 이름이란 나를 규정하는 단어다. 그 이름을 지어주신 분께서 내게 그렇게 살기를 바라고 그리되기를 바라는 염원이 담겨진 단어. 대개는 2개. 이 블로그 하기 전 이름을 '월하랑'이..
8.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사도 바울님이 실제로 '대머리'에 열등한 육체를 가졌고 안질이 깊었음은 누구도 잘 알고 계시다. 그 머리의 비상함과 출신의 뛰어남에도 불구하..
1.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렇다. 나는 '허물' 덩어리고 '죄' 덩어리다. 그래서 죽을 것만 같았다. 내 삶이 그랬다. 아니다. 과거에 그랬지만 지금은 아니다. '허물'과 '죄'는 아직도 잔존하는 듯하지만 그 분이 날 살리신 것이시다. 그게 나다 . 아직.. . 내 허물과 내 죄..
18.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오늘은 딴 때보다 덜 바쁜데도 머리는 더 멍하고 시간은 충분한데도 글을 대하기가 많이 힘들다. 아주 졸리고 (충분히 잤는데) 많이 버거우려 한다. 신축건물에 들어서 아주 밝..
7.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가끔가끔 옛 사람의 흔적들이 날 사로 잡아 아직도 혼란 스럽고 힘이 들때도 있지만 자주자주 하나님의 은혜의 시간이 날 보듬어 안을 때가 많아져 점점 점점 나는 하나님의 풍성한..
11.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나. 오직.. (든든하고 단단한 기쁨의 느낌으로 가슴이 뜨거우려 한다. ) 하나님의 사람아... (아 감사하다.) 피할 것 피하고 따를 것 따르며(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 주여.. 내 ..
걸어가다 문득 하늘을 보니 저 청명한 광활함과 내 육신을 감아도는 시원한 가을의 공기가 이리도 날 기쁘게 함을 느낀다 행복 만족 그 무엇이 더 필요했기에 나 우리는 그리도 아둥바둥 살아왔던고 진정 필요한 것은 주의 말씀을 선택함 만으로 내게 주어지는 이 자족함 이 기쁨의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