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성령으로 멈추다[갈5:13-26] 본문
지난 밤
오랜만에
지난세월 허락하셨던
성령의 흔적들을 시화 작업했고
그중 하나를 올립니다.
고장난 윈도우패드로 인해 스마트폰으로 쓰다보니
많이 버걱대내요^^;
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얼마나 육신의 생각들(아래에..육체의 소욕..해서 죽~나오는데 난 무슨 데 해당할까 오늘..아니..매일..?)이 떨치기 힘들면
'오직' 이라고 강조하셨을까,.?
거기에 사랑으로 종노릇하라셨으니..
육쳬의 소욕을 거부하고
사랑으로 이웃..의미있는 타인..을 용서하고 사랑하기가 힘들면서도 중요한 사항인지 알수 있지않은가?
다행이도 내 주안에서 새로운 이름이
주하인.. 주님의 하인 청지기 다.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할안큼 낮추는게
주께 하는 것이다.
예수 십자가의 의미다.
오늘 말슴 하시는 대로 사는거다.
15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서로 물고 먹는다...잔인하고저나라 한 표현을 이리나 늑대 떼 배고플 때 먹이 뜯는 뉘앙스라 지나치고 싶었지만 어찌 눈을 머물게 하시는가?
나.
주변 인들..
인간 , 품위..로포장되서이지
육체의 본능대로 사는게 이들과 무에 다를까?
육체의 소욕!
나.
내 속에 흐르는 그 흐름을
하나님께서 직접 찌르시는거다.^^;;;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괜히 미운 사람 얼굴이 불현듯 떠오르고
곱씹는 정죄의 마음이 지난 저녁 날 사로잡으려 햏다.
아홉시 넘어 응급수술 두분 마치고 퇴근하여
블로그에 그들의 상황을 올리길 마치며 잠자리에 들 즈음이다.
당혹스럽다.
아무런 자극이 될수 없을 오랜 시간이 지난
육체의 소욕.
물고 먹는다.
그런데 그 습관을 이길 힘을 주실 것이라신다.
"오직 성령으로만.."
할렐루야
열두시 땡 되길 몇초 기다렸다.
이럴 때 하실 말씀잏을준 안다.
난..
아니나 다를까 그러신다.
고요해진다.
그렇다.
난 아직도 부족하다.
착한 분들과 비교하면 넘 그렇다
사납다..ㅠ.ㅠ;;
갈 길 멀다.
그러나 그러함에도주께서 이런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 사이에서 갈등 하는 나를 적나라하게 허락하심은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로고스 하나님..
그분의 성령으로 임재하셔서
오직 하나님
오직 성령님으로
오직 서로 사랑하기를 종처럼 하게되는
나를 보게 하려하심이다
감사하다.
주여..
이부족한 자.
오늘 다시 말씀붙듭니다.
강한 육체의 소욕이 날 사로잡아
앙칼진 미움과 걱정과 부정의 감정혹에 날 붙들려 했습니다.
그러나 주께서 서로 물고 먹는다는 표현으로 정신차리게 하시고
옷직 종노릇 하듯
서로 사랑하라시는 말씀으로 현실과 정확한 상황을 인지 시키시고
성령으로만 이길수있음을너무도 정확히 알려 주셨습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습관처럼 되풀이 살아오며
인격으로 굳어져 버린듯 내 품성으로 자리 잡으려 했던
죄악들을 드러나게 하시사
주님의 원리,
영적 현상들을 밝히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그 힘든 과정을 성령으로 인도 하시사 제 마음,제 영혼이
오직 성령의 열매들 로 채워지게 인도하소서.
낮아짐을,
성령의 기뻐하시는대로 움직여짐을 기뻐하게 하소서
힘주실줄 믿사오며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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