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과연 무엇을 더 바랄까[갈3:1-9] 본문

신약 QT

과연 무엇을 더 바랄까[갈3:1-9]

주하인 2017. 7. 5. 09:06


믿고 오셨기에

이 대단한 환우를 위해

7가지 수술을 동시에 행했다


그 믿음 탓에

내 몸은 힘들었지만

난 최선을 다해

단일공 복강경으로

그리 해드렸다


멀리서 믿고 오셨기에

그 분의 그 믿음에

감동하고 그리할 수 밖에 없었다


이 부족한 자의

하나님을 의뢰하고 믿음.

그게

당신의 아드님을 십자가에 못박으신

그 기본임을

그제야 비로소 조금이라도 깨닫게 되었다


너무도

감사하고

그리 믿어지는게 복이니

무엇을 더 바라랴

 


5.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혹은 듣고

   믿음에서냐

 성령

듣게 됨

믿음



8.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

  전하되 모든 이방인이 너로 말미암아 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복음


9.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을 받느니라

믿음

믿음


 성령이 함께 하시면 가능치 못한 일이 없다.

'복'이란 이야기가 아니던가?

그토록 복잡한 마음의 오랜 불신의 시절 영혼을 뚫고

성령께서 날 ..

듣게 하시고

그 혼란의 마음에 '믿음'의 씨를 던져 넣으셨다.

모조리 하나님의 은혜다.

성령이 하셨다 .


그리고는 '의'롭다 하셨다.

늘 부족하고

늘 바보같고

늘 결핍되었고

반드시 망할 것만 같았고

죽도록 홀로 늙어갈 것 같은 두려움의 부정적인 상황에서

난 내게 의롭다하심이 불가능한 헛(죄송하다.. 정말.. 그때 그랬다는 이야기다. ..) 소리 처럼 느껴졌지만

십수년의 시간이 흐른 후

그게 옳았다는 확신이 서서히 든다.

나..

나로서는, 나의 행해온 행동으로 보아서는 , 그들.. 의미있는 타인들의 소리.. 로는

그게 도저히 불가능할 만큼 나는 부족하고 나쁜 자 , 불의한 자.. 의로울 가능성이 업슨ㄴ 자 같아 보였지만

이제는 아니다.

난.. 의롭다.. 아니 결국 의로울 것임이 믿어진다.

 그거.. 하나님이 그리 말씀하시고

예수께서 십자가 보혈로 그리 도장찍으시고

성령으로 인도하시니 말이다.

 아.. 나는 아닐지 몰라도 주님이 그리 하실 것이 믿어지니 말이다.

그래서 나.. 많이 편하다.

그리 많이 두렵지 않다.

그리 많이 자책하지 않는다.

난.. 내 능력으로는 아니어도 하나님의 성령으로 그리 의로웁게 되었고 될 것이니 말이다.

그게 '믿어진다'/

그게 은혜다.


믿음

믿음

의로움

성령이 하심.

그래서 편안하고 기뻐지고 상황에 상관없는 든든함이 채워지고

상황마져 필요에따라 채워주시는 것도 체험되고..

그래서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그게 '복'이 아닌가?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짐'이 '복'이란 이야기가 아니던가?

그것을 깨달아 알게 되니

하나님의 말씀이 성령으로 인하여 우리들 마음에 꽂히게 되는 것,

내 안에 '예수님의 말씀'이 전해진것...

그게 '복음' , 복의 소리 , 福音, 복있는 음성, Gospel 아닌가?


그렇다면

내가

오늘

지금

'복'이 있는 자 임이 깨달아 지고

행복함이 무엇인지 아니

이 얼마나 은혜인가?


하나님을 내가 믿으니

내가 '복' 가운데 있고

나는 행복하다.....


이게.. 오늘 말씀이다.

주시고 주시지 않음이 나의 행복을 결정짓지는 

이제는

못한다. ^^*

 주님의 말씀이 믿어지니

난 복있는 자다.

그래서 행복하다.

난.. .

그래서 더 기뻐하고

더 알리고

더 행복하게 행동해야 한다.

그리 될 것이다.

그 조차 주님 성령으로 그리하게 하실 것이니

더 이상 내 삶에는

우리 왜곡되었던 부모가 강요하고

부족하게 만들어진 주위 의미있던 타인들의 헛소리, 잘못된 가치로 인하여

다른 행복을 찾을 일이 없다.


참으로 감사하다 .

깨달아짐이 감사하다.



 주여.

얼마전.. 멀리 부산에서 오신

참으로 대단히도 크고 많은 혹을 가지신 분의

그 믿음 탓에

전 기를 써가면서 타병원에서 그리권고했듯 배를 열어서 (개복) 수술을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복강경으로 다 해결해 드리려 했습니다.

그리고는 주님의 도우심을 입어 편안히 해결해 드렸고요.


그러면서 제게 깨달음을 주셧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오니 더 열심히 ..

내가 주님을 믿게 되니 주께서는 더욱 제게...

그래서 참으로 기뻣습니다.

믿음이 이렇게 대단한 확증이구나..

믿음이 곧 이루어짐이구나..

그런 증거를 제게 주시니 내가 행복하고

그 행복이 곧 복의 증거라는 것을 말입니다.


이제 ... 그렇게 하시기 위하여 당신의 아드님이신 예수님까지도

십자가에 못박으시면서 제게 허락하신 이 복을 깊이 갈무리 합니다.

주여..

믿음이 곧 복임을 잊지 않도록 하소서.

'무엇이 과연 더 필요하겠는가?.. 오늘 주제를 주셧습니다.

그렇습니다.

주여.

믿음이 곧 복이니

무엇을 제가 더 바라겟습니까?

이렇게 믿어지는데요...


주여.

부디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이 고백할 수 있도록

이 나라만이라도 더 풍성한 복을 허락하소서.

내 자식들.. 기도하는 아내..

믿고 기도하니

더 이상의 혼돈은 허락지 마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