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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제 1 장 ( Chapter 1, Titus ) 아파트 앞 개울. 비가 내리고 나니 물이 맑다. 아이들은 물놀이에 여념이 없다. 은어도 잡으신다. 아파트 앞에서... 일요일 예배를 마치고 집 앞을 내려와 걸어올라간 예술 공원. 노래자랑이 한창이다. 하늘은 높다. 사람은 많다. 노래자랑. 참 재미있다 별 사람들이 다 많다. 앉아..
제 1 장 ( Chapter 1, Titus ) 가만히 있어도 거기가 빛이 나는 그런 성장을 원합니다. 남을 위하여 나를 위하여 무엇보다도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1.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바울 곧 나의 사도 된 것은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의 믿음과 경건함에 속한 진리의 지식과 2. 영생의 소망을 ..
제 3 장 ( Chapter 3, Ruth ) 세상이 온통 어두워져도 온갖 더러움이 전선줄처럼 얽혀져 있어도 나 하나 만이라도 오직 주님의 빛을 밝힐 수 있는 그런 등불같은 자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주여. 1. 룻의 시모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하여 안식할 곳을 구하여 너로 복되게 하..
제 2 장 ( Chapter 2, Ruth ) 주여. 보잘 것 없으나 주님 안에서 당신의 피조물 자연의 일부임을 압니다. 내가 날 자랑스럽게 생각하게 하소서. ^^* 14. 식사할 때에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이리로 와서 떡을 먹으며 네 떡 조각을 초에 찍으라 룻이 곡식 베는 자 곁에 앉으니 그가 볶은 곡식을 주매 룻이 배불리..
제 2 장 ( Chapter 2, Ruth ) 일요일 성가대 연습 중에 엄마 따라온 아가. 성가대원은 아니지만 먹을 게 생긴다.ㅎㅎ 우연하게 엄마의 아기로 태어 났지만 아이는 분명코 복을 얻는다. 먹을 것도 생겼지만 하나님의 아가이지 않은가? ^^* 얘야.. 죽을 때까지 주님 안에서 주님과 동행하거라~~ 3. 룻이 가서 베는 ..
제 1 장 ( Chapter 1, Ruth ) 나도 쉬고 싶다. 나도 따르고 싶다. 나도 충만함으로 채우고 싶다. 나도........... 주님. 주님의 충만함과 주님의 평강으로 그득한 그런 멘토를 보내소서. 저에게 그들을 신뢰할 깊은 깨달음과 쉼을 주소서. 15. 나오미가 또 가로되 보라 네 동서는 그 백성과 그 신에게로 돌아가나니..
제 1 장 ( Chapter 1, Ruth ) 일요일 찬양 예배 중. 손을 들라는 찬양인도자의 주문에 이 아기 열심히 음악에 맞추어 손을 든다. 그 작은 손 사위가 그리는 궤적이 어찌나 이쁘던지 내 영혼 깊숙한 곳에서 쥐어 짜는 듯한 사랑스러움이 튀어나와 찬양하다말고 얼른 사진을 찍었다. 주님은 우리가 그리는 사랑..
제 5 장 ( Chapter 5, Lamentations ) 출근하는 아침 버스 안. 창밖은 뿌연 대기 중 태양이 가려져 보인다. 난 무엇으로 내 하나님 여호와를 가려 보고 있던가? 주여. 늘 맑은 영혼을 허락하소서. 내 속의 열기로 내 피부가 검게 타지 않도록 하소서. 내 죄로 주님을 흐려 보게 하지 마소서. 간구하나이다. 기억하..
제 4 장 ( Chapter 4, Lamentations ) 나 홀로라도 아무도 없는 곳이라도 주님의 빛만 내려 보내시면 그냥 한 떨기 꽃을 피워 내리리다. 12. 대적과 원수가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갈 줄은 세상 열왕과 천하 모든 백성이 믿지 못하였었도다 사람은 참으로 상황에 잘 적응하는 존재 같다. 우리 자랄 때 만해도 이..
제 4 장 ( Chapter 4, Lamentations ) 그래도 하늘을 향해 내 삶을 피워 올리겠습니다. 주여. 6. 전에 소돔이 사람의 손을 대지 않고 경각간에 무너지더니 이제 처녀 내 백성의 죄가 소돔의 죄악보다 중하도다 10. 처녀 내 백성의 멸망할 때에 자비한 부녀가 손으로 자기 자녀를 삶아 식물을 삼았도다 ( 쓰다가 다 ..
제 3 장 ( Chapter 3, Lamentations ) 어두움. 그 안에 깊이 들어 있을 때 무엇이 더 밝게 보이는가? 가로등인가? 달인가? 눈에 보이는 게 전부인가? 55. 여호와여 내가 심히 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불렀나이다 심히 깊은 구덩이. 어제 무사히 성결대에서 특송을 마치고 아내와 개운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
제 3 장 ( Chapter 3, Lamentations ) 40. 우리가 스스로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늦잠을 잤다. 죄송하다. 아침의 묵상시간도 주님 말씀을 듣는 시간도 마구 줄어든다. 그럼에도 내 하루의 삶이 별 부담이 없이 지나간다. 이전에는 안절 부절 못하였는데.. 이게 게으름일까? 주님이 인정하시는 여유..
제 3 장 ( Chapter 3, Lamentations ) 벌레. 징그럽지만 나에게 직접적으로 아무 영향을 미칠 수 없는 것. 상처 아프고 힘들었지만 나에게 직접적으로 아무런 영향을 미칠 수 없는 것! 아니 없을 것 ! 하지만 나의 선택이 반드시 필요한 것! 19.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내 고초와 재난을 상처로..
제 3 장 ( Chapter 3, Lamentations ) 어둠 속에 있었지만 난 주님의 소리를 들었었습니다. 어둠 속에 있었지만 난 두팔을 들었습니다. 어둠 속에 있었지만 난 꽃을 피워냈습니다. 주님의 힘으로 적지만 아름다운 꽃을 피워냈습니다. 오직 주님의 뜻으로 생기를 피워냈습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늘 주님 만을 바..
제 2 장 ( Chapter 2, Lamentations ) 세상아. 세상아 ! 네가 화려하려 하느냐? 세상아 ! 네가 어둡기만 하느냐? 세상아 네가 언제까지 살 수 있더냐? 세상아 죽어가는 네 자식들이 가련하지 않더냐? 세상아 . 네 땟국물 나는 여윈 영혼에 네 죽어가는 자식이 외친다. 밥좀 달라고... 죽기 전에 제발 먹게 해달라고...
주님 만이 G.jpg 제 2 장 ( Chapter 2, Lamentations ) 처녀 처럼 수줍은 풀이 내 진료실 창틀에서 맑은 하늘의 양광을 맞으며 어느새 이렇게 자라났다. 이들은 알까? 주님이 모든 것을 섭리하셨음을? ^^* 1. 슬프다 주께서 어찌 그리 진노하사 처녀 시온을 구름으로 덮으셨는고 이스라엘의 아름다운 것을 하늘 에..
제 1 장 ( Chapter 1, Lamentations ) 아침에 출근하려 빨리 걷다가 지나칠 뻔 했다 . 끼이익~ 다시 돌아가 사진 한장 얼른 찍도 늦은 발걸음을 재촉했다. 눈에 선한 것만 돌아가지 말자. 회개, 돌이킴, ...... 어려운 말이라도 주님이 좋아하시고 원하시면 늘 놓치지 않고 돌이키는 그런 자가 되어야 겠다. 12. 무릇..
제 1 장 ( Chapter 1, Lamentations ) 보홀 섬 로복강 투어 중 강가 마을 공연. 이들은 웃지만 웃는게 아닌 것 같다.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지만 그 노래는 허공에 흩어질 뿐이다. 슬프다. 이들을 위하여 진심으로 가슴아파해줄 중보의 기도가 필요하지만 나도 이들의 감미로운 공연에 즐기다 왔을 뿐이다. 그것..
마지막 날. 12시까지 체크아웃 하기 때문에 아침 일곱시 정도 일어나서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조식을 즐기러 느긋히 '알레그로 레스토랑'에 향했다. 식당 바로 앞에 있는 풀장을 보며 아침을 즐긴 후 ( 아침 잘 안먹는 데, 한식도 아니고 잘도 먹힌다. 본전 뽑으려는 심사인가 보다.ㅎㅎ ) 그 풀장을 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