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하나님 (480)
발칙한 QT
제 40 장 ( Chapter 40, Exodus )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9. 또 관유를 취하여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발라 그것과 그 모든 기구를 거룩하게 하라 그것이 거룩하리라 10. 너는 또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에 발라 그 안을 거룩하게 하라 그 단이 지극히 거룩하리라 11. 너는 또 물두멍과 그 ..
제 39 장 ( Chapter 39, Exodus ) 가족 여행을 간 리조트 매점 천정에 꽃이 이쁘게 내려와 있다. 매점 간판을 볼 때마다 어쩔 수 없이 보게 되는 꽃. 내 눈 앞에도 늘 '주님 앞에 성결'이란 푯말이 보여 어쩔 수 없이 성결하게 되었으면... 30. 그들이 또 정금으로 거룩한 패를 만들고 인을 새김 같이 그 위에 [여호..
제 36 장 ( Chapter 36, Exodus ) 금요일 저녁 예배 마치고 비오는 옥상 주차장에서 올려다 본 교회 십자가. 후랫쉬를 터뜨리니 물방울이 멋지게 보인다. 스산한 듯한 내 영혼 속에 십자가가 원리의 중심으로 자리잡으신 후 흐르는 눈물은 더 이상 외로움과 암울함이 아니었습니다. 이제는 분위기로 보이고 주..
제 36 장 ( Chapter 36, Exodus ) 8. 일하는 사람 중에 마음이 지혜로운 모든 사람이 열 폭 앙장으로 성막을 지었으니 곧 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로 그룹들을 무늬 놓아 짜서 지은 것이라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가장 먼저 마음이 가는 곳이 하나님의 일인 그런 지혜로운 자가 되길 ..
제 35 장 ( Chapter 35, Exodus ) 누가 보든 안보든 누구에게 보이든 안보이든 이들은 이렇게 아름답게 피워가고 있다. 나도 그러고 싶다. 주님의 그늘 아래서 주님의 주시는 생명으로 크든 작든 그냥 흐르듯 내 가진 모든 것을 주님을 위하여 세상을 위하여 그리 피워내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난 기다린다...
제 35 장 ( Chapter 35, Exodus ) 무슨 풀꽃인지 모르지만 아내가 사다가 물컵에 담아논 아주 적은 꽃들이다. 너무 작아 보이지도 않을 윤기나는 노란 꽃이 아름다운 곡선의 줄기를 받침으로 피어났다. 뒤편의 검은색 소파를 배경으로 베란다 창틀을 통해 들어온 햇빛을 받아 놀랍도록 아름다운 작품을 지어..
제 35 장 ( Chapter 35, Exodus ) 유원지에 아가의 배낭을 잡고 나오신 어머니. 아가가 강아지처럼 붙들렸다.ㅎㅎ 잠시 쳐다보니 이리뛰고 저리 뛴다. 차오는데 뛰쳐나가려 하니 어머니는 여유롭게 줄을 잡아 다니신다. 하나님 아버지가 천방지축 이스라엘을 저리 보호하신다. 마음대로 금송아지 골목에서 뛰..
제 34 장 ( Chapter 34, Exodus ) 사십일 사십야를 광야에서 풀과 물도 먹지 않았을 모세. 그 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하나님과 온전히 나눈 그 시간 탓에 얼굴에 광채가 났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신다는 말씀이 새삼 다가오는 시간이다. 28. 모세가 여호와와 함께 사십일 사십야를 거기 있으면..
제 34 장 ( Chapter 34, Exodus ) 장미는 등을 돌려도 장미다 비가 내려도 장미에 내리면 그 비는 비가 아니다 이슬이다 그냥 이슬이 아니다 장미 이슬이다 내면이 아름다운 자는 이슬같은 비를 만들어 주는 아름다운 장미와 같다 돌덩어리 같은 내 내면도 주님을 위하여 주님에 의하여 주님의 그것으로 장미..
제 33 장 ( Chapter 33, Exodus ) 세상 근심 걱정이 날 가려도 주님은 나의 이름을 기억하실 줄 믿습니다. 주여. 그래서 난 주님 만을 위해서 붉은 꽃을 피워 냅니다. 상황에 상관없는 아름다운 꽃... 주여. 감사합니다. 12. 모세가 여호와께 고하되 보시옵소서 주께서 나더러 이 백성을 인도하여 올라가라 하시..
제 32 장 ( Chapter 32, Exodus ) 주님 가만히 주님을 향해 두손 들고 기다리겠습니다. 주님 제 영혼을 희게 하소서. 주님 성령님으로 그리하소서. 15. 모세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 오는데 증거의 두 판이 그 손에 있고 그 판의 양면 이편 저편에 글자가 있으니 성령께서 하나님의 은혜를 주시려 내려 오신다. 16. ..
제 32 장 ( Chapter 32, Exodus ) 주하인아. 해가 지는 것 같으니 조급한가? 뉘역하니 외로워지는가? 다 끝날 것 만 같은가? 정말인가? 네 속좁고 조급한 상황 판단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주님의 뜻은 이어지고 말 것이다. 쭈~~욱 1.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아론에게 이르러 가로되 일어..
제 31 장 ( Chapter 31, Exodus ) 지난 주일은 참 화사 했습니다. 걸어 주님 殿에 가는 길이 이처럼 아름다웠어요. 길 한편에는 노란 꽃무리 그리고 그 우편으로는 그 보다 아름다운 아이들. 쭉 뻗어 있는 오솔길이 마치 천국을 가는 길의 폭처럼 그리 넓어 보이지는 않지만 어딘지 모르게 쭉 ~가야할 것만 같지..
제 30 장 ( Chapter 30, Exodus ) 주님 걸려 있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아직도 속상한 일 걱정되는 일 죄송한 마음이 절 누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님 앞에 서려 노력합니다. 그게 주님이 원하시는 관유가 되게 하소서. 없는 힘 내어 주님을 향해 두손 듭니다. 주님 받아 주소서. 절 거룩하게 하소서. 전 거룩하..
제 30 장 ( Chapter 30, Exodus ) 현충일. 걸어가는 강변에 온통 자연이 생기를 발한다. 어디든 꽃을 피워낸다. 내 영혼. 그 영혼 바로 깊은 곳에 주님이 계신 것을 왜 자꾸 만 잊고마는가? 이제 눈을 감고 두손을 들어 내 영혼 장막을 뒤쪽을 보면 우리 주님이 계신 것을.. 두 손들어 내 향을 사르나이다. 주님이..
제 29 장 ( Chapter 29, Exodus ) 난 꿈이 있습니다. 비록 남들보다 화려하지 못하고 남들보다 크지 못하지만 내 가진 능력 안에서 주님께 이쁜 꽃을 피워 바치는 것입니다. 나 혼자 만이 아닙니다. 내 가족 모두가 그리 피워 올리고 싶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가 사진 속 꽃 무리처럼 진한 붉은 빛 꽃을 단체로 ..
제 29 장 ( Chapter 29, Exodus ) 주여. 제가 드리는 붉은 믿음을 받으소서. 주여. 저로 흰옷입은 성결함을 주소서. 주여. 오직 그것만이 제 삶의 목표가 되게 하소서. 주여. 거룩하여짐 만이 오직 유일한 이땅 거함의 이유가 되게 하소서. 주여!!! ( 나의 영원하신 기업은 /채진권 ) 1. 너는 그들에게 나를 섬길 제..
제 28 장 ( Chapter 28, Exodus ) 뱀딸기 먹음직 스럽지만 먹을 수 없는 것. 함부로 판단을 하는 것. 그 대상이 남이든 혹은 나에게 대함이던 ... 비록 그럴 듯하지만 내 자아가 횡행하는 판단은 아닌지 늘 조심할 일이다. 29. 아론이 성소에 들어갈 때에는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기록한 이 판결 흉패(breastpiec..
제 28 장 ( Chapter 28, Exodus ) 2. 네 형 아론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서 영화롭고 아름답게 할지니 목회자는 열심히 받들어야 한다. 비록 목회자 스스로는 자신이 받들어 져야할 자라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함이 당연하다 해도.. 3.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