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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제 23 장 ( Chapter 23, Exodus ) 클로버는 행운의 상징이다. 그 클로버가 피운 꽃이 이쁘다. 그러나, 바람만 불어도 흔들린다. 사진을 찍기가 어렵다. 그래도 결국 꽃은 피워냈다. 주님은 내 인생길을 예비하셨다. 그 예비된 결국을 난 피워 낼 것이다. 그럴 수 밖에 없다. 그게 주님이 날 위해 준비하신 내 숙..
제 23 장 ( Chapter 23, Exodus ) 집 베란다에 정말 이쁜 꽃이 피었다. 줄기가 주렁 주렁 늘어져 바람만 약간 불어도 흔들려 촛점을 잡기가 어려우나 저들은 저런 충격적인 아름다움을 이 좁은 공간에서 피워냈다. 내 삶. 보잘 것없는 내세울 것 없는 이 초로의 소시민의 삶에서도 아름다운 향기를 뿜어낼 수 ..
제 22 장 ( Chapter 22, Exodus ) 갇혀 있어도 이방 땅 외로운 나그네여도 주님의 햇살만 비치면 난 이리함초로이 한떨기 꽃을 피워낼 수 있습니다. 주여. 21. 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며 그들을 학대하지 말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이었었음이니라 이방 나그네 자칫 무시하기 쉬운 상대들. 눌려왔던 우리의 어두운 부분이 그들을 향해서 튀쳐 나올 위험성이 있는 가련한 상대. 어쩌면 구원받아야 할 불신자들. 하지만 주님은 말씀하신다. '너희도 애굽땅에서 나그네였었다'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길 줄 알고 내 자신을 알자. 과거의 나를 인식하고 구원의 행운을 기억하고 그 행운을 베푸실 구원자 예수님께 감사하라. 이렇게 말씀하시는 듯하다. 22. 너는 과부나 고아를 해롭게 하지 말라 보..
제 22 장 ( Chapter 22, Exodus ) 1. 사람이 소나 양을 도적질하여 잡거나 팔면 그는 소 하나에 소 다섯으로 갚고 양 하나에 양 넷으로 갚을지니라 5. 사람이 밭에서나 포도원에서 먹이다가 그 짐승을 놓아서 남의 밭에서 먹게 하면 자기 밭의 제일 좋은 것과 자기 포도원의 제일 좋은 것으로 배상할지니라 7. 사..
제 21 장 ( Chapter 21, Exodus ) 진료실 창가의 풀 . 밖에는 비와 바람이 불어도 한가롭고 여유롭다. 내 속은 조금 만 자극이 주어져도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소'가 한마리 있는데... 내 능력과 상관없는, 풀같이 힘없는 나라도 이제라도 주님 안에서 만큼은 흔들리지 않고 치 받지 않는 고요함을 유지하고 싶다..
제 21 장 ( Chapter 21, Exodus ) 우리 아파트 앞 개울가. 수량이 늘어나니 물고기가 늘고 오리나 왜가리가 종종 보인다. 요번에 날라온 오리 부부. 쌍으로 다정해 보인다. 질서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공의'와 '사랑'이 양축이 되어야 한다 이 부부의 아름다움도 아마 그런 전제가 있어서 그리 보이는 것은 아닐..
제 21 장 ( Chapter 21, Exodus ) 빽빽히 들어찬 이들 잎사귀의 정렬이 참 이쁘다는 느낌이 든다. 정렬된 그들의 자연의 율례의 질서와 흰테두리로 마무리 하고 빗방울이 얹혀지고 초록색의 생기로 마무리된 그 모습에서 주님의 율례에 담겨진 사랑의 속뜻을 적나라하게 읽어 볼 수 있다. 아름답다. 1. 네가 백..
제 20 장 ( Chapter 20, Exodus ) 덩쿨장미가 아파트 벽을 타고 올라가 고개를 내밀고 있는 모습이 뒤의 무성한 나뭇잎과 대비되어 그 붉음이 더욱 선명하다. 주님의 생기를 사모하여 열심을 보이는 그 열심이 이 덩쿨 장미의 선홍색보다 더욱 진하게 예수님의 생명의 생기를 올려 드릴 수 있는 내가 되었으면..
제 20 장 ( Chapter 20, Exodus ) 세미하더라도 주님이 원하시면 순종하자. 주님의 구속은 자유다. 1.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일러 가라사대 시내산 정상에 나타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일렀다고 하신다. 왜 이 모든 말씀이실까? 왜 그리 비장하실까? 주님이 주시려는 이제 부터의 말씀이 중요하시..
제 19 장 ( Chapter 19, Exodus ) 다 어둡다고 그래도 혼자만은 밝다..라고 외칠 수있는 신앙인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 모습이 비록 작아보여도 그들은 청초한 감동을 줄 수 있습니다. 14. 모세가 산에서 내려 백성에게 이르러 백성으로 성결케 하니 그들이 자기 옷을 빨더라 모세나 백성들이나 모두 '자기 옷..
제 6 장 ( Chapter 6, Ephesians ) 10.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주 안에서 살자. 그래서 힘을 얻자. 주님의 능력을 의지하자. 주님은 힘이 강하시다. 모든 만물을 다 만드시고 운행하시고 다 아실 만큼 강하시다. 그 능력으로 강건해지자. 마치 싸움하려 나가는 검투사가 다짐..
제 6 장 ( Chapter 6, Ephesians ) 성당의 울타리. 가족과 걸어가다 올려다본 저녁의 하늘에 참 아름답게 비칩니다. 그냥 어떤 모습이든 주님 안에서 흐르길 원합니다. 가로등이면 하늘을 떠 받치는 마음으로 울타리면 그 하늘을 꾸미는 마음으로 누가 보든 안보든 그리 있다보면 어느 샌가 지나가던 누구의 ..
제 5 장 ( Chapter 5, Ephesians ) 비가 와서 홍수나면 어찌하려고 이 꽃은 개울가에 피었는고? 늘 깨어 조심해야만 할 것 같다. ^^;; 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자세히 주의하란다. 그게 지..
제 5 장 ( Chapter 5, Ephesians ) 어두워진 세상길을 주님없이 살아가다... ♬ 가로등이 멀리 보이는 십자가에 머리를 조아리듯 세상의 모든 어두움이 비록 어두워져 가서 보이지 않는 듯해도 진리이신 십자가 예수님 앞에 머리를 조아릴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빛입니다. 예수님이 그렇다 하셨습니다. 감..
제 5 장 ( Chapter 5, Ephesians ) 아내 생일이라서 오랫만에 가족이 다 모였습니다. 늘 이렇게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들들이 나를 닮아 의사하나 나오길 아음 속으로나마 바랬지만 뜻대로는 되지 않았습니다. ^^;; 실은 난 그 보단 내가 체험하는 이 하나님의 감동을 이 아이들이 닮았으면 합니다. ..
제 4 장 ( Chapter 4, Ephesians ) 언제쯤이나 되어야 내 이 가련하고 허망한 심령도 주님 앞에서 이 철쭉의 만개함 같은 심령의 새로움으로 거듭날까? 17.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거하노니 이제부터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 마음의 허망함. 내 마..
제 3 장 ( Chapter 3, Ephesians ) 민들레 홀씨 보다 흩어지기 쉬운 내 속사람의 가벼움을 주님의 성령의 손으로 만지소서. 16.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 power 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하나님의 '그 영광의 풍성'. 성령은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 나 주하인은 그 성령..
어린이 날의 청계천은 생기로 그득했습니다. 5.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지 아니하셨으니 성령.. ! 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
( 엡2:1-10 ) 10.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집을 나서기 전에는 아침이 이리 싱그러운 줄 몰랐다. 주님을 알기 전에는 나의 죄되고 허물된 것들이 그리 부끄러운 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