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예수님 (233)
발칙한 QT
(약 4:13-5:7) 진정 아름다운 것은 많은 부를 소유하고 넘치는 여유에서 보여지는 것이 아니다 그냥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어떠한 상황이든 최선을 다해 결실을 이루어 내는 모습 거기에 주님의 뜻이 있음을 보일 수 있는 삶이라면 그것이 우리가 보일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삶의 태도이..
제 4 장 ( Chapter 4, James ) 백제 고도 부여의 부소산성 그 광장의 석양 내 인생도 어느샌가 이 지점까지 도달하고야 말았구나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지는 저녁 해가 외로워 보이지 않는 것은 멀리 보이는 저 십자가가 어느새 내 영혼의 중심에 깊숙이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1.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
제 3 장 ( Chapter 3, James ) 아들 데려다 주고 올라오다가 들른 부여 박물관 앞에 서 있는 거북이 닮은 조각물의 발. 수백년 전 사람들이 저 발톱과 발등에 줄무늬 조각을 하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술 생각? 이웃집 아녀자?...^^;; 박물관 내부에 들어서니 여러 다양한 것들도 많았다. 호자. 이름도 ..
제 3 장 ( Chapter 3, James ) 산이 온통 단풍으로 불 같이 타오르고 있다 그 불이 불이 아님이 얼마나 다행인가 늘 깨어 있어 혀로 인하여 불타지 않도록 조심하자 늘 기도하여 성령으로 불같이 타오르길 간구하자 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
주님 가라시면 가고 서라 하시면 서겠습니다 어디에 있던 어떤 모습이던 주님 예수님의 그 아름다운 이름을 찬송하렵니다 ( 약2:1-13 ) 7. 저희는 너희에게 대하여 일컫는바 그 아름다운 이름을 훼방하지 아니하느냐
제 2 장 ( Chapter 2, James ) 주님 가라시면 가고 서라 하시면 서겠습니다 어디에 있던 어떤 모습이던 주님 예수님의 그 아름다운 이름을 찬송하렵니다 1.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너희가 받았으니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나는 야고보님과 '형제'입니다. 주님 예..
제 1 장 ( Chapter 1, James ) 계단 창틀에 이렇게 홀로 있는 줄 주님은 이미 아시고 계십니다 그러하심을 전 알고 있습니다 주께서 내리시는 그 빛살의 따사로움을 온 몸으로 받고 있기에 전 외롭지가 않습니다 그 곳이 어디든 주님의 아시고 만지심만 있으시면 난 괜찮습니다 주께서 이미 심어주신 내 안의..
제 1 장 ( Chapter 1, James ) 어두운가 흐릿한가 앞이 보이지 않는가 그래도 그래도 주님은 내 곁에 계시다 보지 못하는 것은 내 눈을 가리는 욕심 탓이다 12. 시험(test)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 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
제 1 장 ( Chapter 1, James ) 모가가 주렁주렁 탐스럽게 열렸다. 그 모가가 밤하늘을 든든히 채운다. 너 모가도 오늘 있을 이 기쁨을 온전히 바라보며 지난 여름의 여러가지 시험을 잘 이겨 내고야 말았구나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그냥 시험이 아니다. ' 여러..
제 1 장 ( Chapter 1, Jude ) 이 밤의 고요함이 푸근합니다 이 등불의 밝음이 다정합니다 이 낙엽의 색조가 부드럽습니다 이 놀이터의 조용함이 여유롭습니다 특별히 뛰어난 것들은 없어도 이들의 어우러짐이 참으로 사랑스럽습니다 나에게 필요한 것은 이런 것입니다 그리 뛰어난 것이 아닙니다 그리 놀라..
Korean 한글개역개정 (유다서 - 1) 상황이 어떻든 그게 어떤 의미가 있을 수 있을까 어디에 있을지라도 어떻게 서 있더라도 언제까지가 될지라도 그냥 불 밝힐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지 않을 것인가 내 불이 어두움을 조금은 물러가게 하고 내 서 있음이 보는 시야를 조금 시원하게 할 수 있다면 말이다 ..
제 1 장 ( Chapter 1, Philemon ) 주여 전 빚진 자 맞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당신께 영원의 복을 빚졌습니다 그러나 아직 제 드릴 것은 어둠 속에 있는 제 자신 뿐 주님께 드릴 것은 타는 듯한 제 마음 뿐입니다 이거라도 받으소서 지금 주께 올립니다 17. 그러므로 네가 나를 동무로 알진대 저를 영접하기를 ..
제 1 장 ( Chapter 1, Philemon ) 이 등불이 어둡던지 초췌하던지 분위기 있던지 포근 하던지 저 강아지 풀의 흐름이 하찮던지 귀찮던지 살랑거리든지 아름답던지 모두 내 보는 눈에 달렸다 1. 그리스도 예수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바울과 및 형제 디모데는 우리의 사랑을 받는 자요 동역자인 빌레몬과 4. 내가 ..
제 25 장 ( Chapter 25, Jeremiah ) 바람이 불면 언제 날아갈지도 모르는 이 풀같이 위태한 인생이여 마치 이 곳 자신이 피워낸 이것 들이 세상의 전부인양 살아가는 이 허탄한 존재 들이여 30.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 모든 말로 예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높은데서 부르시며 그 거룩한 처소에서 소리..
제 25 장 ( Chapter 25, Jeremiah ) 주님 곁에 서 있을 수 있음이 얼마나 다행인지요 이 어둔 세상에 그냥 수줍게라도 주님의 그 놀라우심을 비출 수 있는 자 되게 하소서 1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손 에서 이 진노의 잔을 받아가지고 내가 너를 보내는바 그 모든 나라로 ..
제 25 장 ( Chapter 25, Jeremiah ) 쌍둥이 중 한 녀석이 진료실 들어간 사이 남은 요 녀석 요렇게 다리 하나 올리고 신나게 잔다 외로운 줄도 곧 고난이 닥칠지도 모르고.ㅎㅎ 동생보다 더 크고 건방져 보이네 그러나 주님은 건방지고 외톨이인 우리를 그리 보시지 않고 귀엽게 보실 듯 싶기는 하다 아마도 끝..
제 24 장 ( Chapter 24, Jeremiah ) 너희가 그나마 아름답게 보이는 이유를 알고 있느냐 그것은 네 뒤에 네 위에 그리고 네 안에 계신 하나님 때문이란걸 1.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냐와 유다 방백들과 목공들과 철공들을 예루 살렘 에서 바벨론으로 옮긴 후에 여호와께서 여호와..
제 23 장 ( Chapter 23, Jeremiah ) 조그만 들꽃이 하늘을 받치고 있다 하나님이 그렇게 허락하셨다 2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가까운데 하나님이요 먼데 하나님은 아니냐 2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
제 23 장 ( Chapter 23, Jeremiah ) 내 영혼의 찌꺼기 마음 속의 부유물들을 주님 말씀 그 흐르는 성령의 바람 앞에 털털 털어내고 다시한번 주님의 하늘 아래 겸허히 서고 싶다 비록 내 가진 것 하나 없더라도 주님의 불어주시는 그 바람에 날 맡겨 버리고 그 흐름이 그려주시는 내 몸사위 하나 만으로 주님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