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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 아름다운 이름( 약2:1-13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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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 아름다운 이름( 약2:1-13 )

주하인 2009. 11. 4. 12:39

제 2 장 ( Chapter 2, James )

 

 

주님

가라시면 가고

서라 하시면

서겠습니다

 

어디에 있던

어떤 모습이던

주님 예수님의

아름다운 이름을

찬송하렵니다

 

 


 

 

1.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너희가 받았으니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나는 야고보님과 '형제'입니다.

주님 예수 그리스도

우리 영광의 주님 안에서 같은 형제 입니다.

 형편없는 자

저 주하인을 이리 불러주시고

또 형제라 칭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게 모두 제 믿음 탓이라 하십니다.

주여.

그게 저로 가당키나 한지요.

믿음요.

그 마져 주님이 다 주시었잖습니까?

주여.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영광의 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고 믿게 된것이

저로서는 더없는 행운이 맞습니다.

영광입니다.

 

 

4.  너희끼리 서로 구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그러한 내가

일상에 살다보면

어찌나 구별하고 판단하고 있는지요.

 오늘 말씀에 예를 들은 자들이

바로 내 모습이 틀림없음을 고백합니다.


 
5.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 대하여는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아니하셨느냐 
 
 주여.

그럼에도 절 형제라니요.

거기에 또 사랑하는 형제라시니요.

감당키 어렵습니다.

 

 돌아보면 가난한 자가 바로 저입니다.

형편없던 자가 바로 저 인데 말입니다.

하지만,  돌이켜 생각하면

그 영적 가난함이 오늘의 저를 만들었음을 압니다.

마음이 가난하고 낮아져

주님을 붙들 수 밖에 없었고

그것이 저로 누구보다 부요한 마음이 들도록 되게 된 조건임을요.

이제는 그 어떤 훌륭해 보이는 조건으로도 바꿀 수 없는

영적 부요를 깨달아 가 고 있습니다.

그 부요의 끝에는 주님의 약속하신 나라가 있음을

눈치 채고 있습니다.

 

 
 
 
7.  저희는 너희에게 대하여 일컫는바 그 아름다운 이름을 훼방하지 아니하느냐 
 주여.

그렇습니다.

주님은 너무도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그 아름다운 이름을 저는 스스로 풍만히 풍족히 누리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가능치 않은 상황 하에서도 이해할 수 없이 기쁜

이 놀라운 현상이 제 영혼 깊숙이에서 흘러나오는

주님의 말씀하신 그 부요를 체험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의 이름은 아름답습니다.

주님 예수님의 또다른 이름은

' 아름다우신 분'입니다.

나를 위해

가장 고귀하고 높은 보좌를 버리시고

이천년 전

그 미개한 시대의 중동에 성육신 하시사

가장 더러운 박해를 감내하시고

가장 외로운 시간을 경험하시며

가장 인격적인 모범을 보이시고

가장 훌륭한 기도를 하시고

가장 뛰어난 순종을 택하시고

가장 고통스러운 십자가의 고난을 몸소 보이신

주님 예수님

당신의 또다른 이름은

'아름다움'입니다.

 

 주여.

이 험악하고 모진 죄인

눈만 뜨면 죄의 욕구에 허덕이다가

입만 벌리면 악한 소리로 버벅이고

주님의 그 아름다우신 이름을 훼방하는 저는

참으로 어찌할 수 없는 죄인이 맞습니다.

 


 
8.  너희가 만일 경에 기록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한 법royal law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이제 주님이 저에게 보이신

그 놀라운 사랑.

성경이 말씀하시는 새로운 율법,

그 놀라운 최고의 법을 받들 수 있기를

다시 한번 결심하고 간구합니다.

 주여 .

사랑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내 이웃을

주님 예수님이 그러셨듯이

사랑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조건에 상관없는 그런 긍휼함을 원합니다.

 

 
 
9.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하리라 
 죄는 율법이 다룹니다.

그것을 압니다.

우리의 죄가 율법으로 다루어지느냐

 

 

 
12.  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 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
 하나님의 사랑의 법,

최고의 율법 
 자유의 율법으로 다루어지느냐는

'주님을 의식하느냐

 주님의 사랑을 잊지 않고 있느냐'에 따라 달렸음을 압니다.

 

주여.

주님의 말씀하신 바

가난하고 부족한 자를

주님의 말씀이시기에

주님이 보이신 모범이시기에

주님의 형제임을 기뻐함으로

받아들이려는 노력을 할 때는

비록 육성이 강했음을 인하여 잊고 실패하여

그들에게 잘 하지는 못했고 자주 넘어질 지라도

그때는 차거운 '율법'이 아니고

주님의 '자유의 율법'  '최고의 법' 으로 다루어질 자격이 있음을 믿습니다.

 

  
13.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주여.

그것을 희망으로 기대합니다.

늘 율법적 잣대로 날 다스리려하다가 좌절하기 일쑤였던

부족한 저였기에  삶이 힘들었지만

이제 주님의 사랑을 알기에

심판 보다는 실수 ,

좌절보다는 다시 일어서 힘을 내는

그러한 자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주여.

간절히 소원할 것은

주님의 사랑 안에서

긍휼한 마음이 넘치길 소원합니다.

그 긍휼함으로

세상을 감싸 안을 넓음을 허락하소서.

판단 보다는 사랑하게 하시고

정죄보다는 이해와 안타까움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소서.

이제 야고보님의 형제, 주님의 형제임을 압니다.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형제임을 압니다.

그게 제 그동안의 노력 탓이 아니고

전적인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사랑탓인 줄 압니다.

절 구원하시고

철저히 성령으로 보호하시고

죽을 때까지 무한하고 무소부지 하신 하나님의 능력 아래 인도될 줄 알기에

감사 감사하며

예수 그리스도

그 아름다우신 이름 받들어

기도올리나이다.

 

 

 

적용

 

1. 회개한다.

  부족하고 가난한 자들을 나도 모르게 피하였음을 회개한다.

 

2. 부자나 많이 배운 자들에 호감과 열등감을 동시에 가졌음을 고백한다.

  주님이 허락하신 가난함을 난 기쁘게 받겠다.

  그것은 부요다.

  나에게 부요하게 주어진 영적 풍성함을 기뻐한다.

 

3. 성경 일곱 장읽겠다.

 

4. 아들을 위해 중보한다.

   그 아이가 주님 예수님의 형제임을 잊지 않도록

   성령으로 충만히 잡으시도록..

    군대생활 할 동안 겪을 모든 어려움이 주님께 영광이 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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