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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제 5 장 ( Chapter 5, 1 Peter ) 록키 산중을 걸어도 한국의 복작거리는 일번지 거리를 걸어도 홀로 철지난 해변을 걸어도 인생은 모두 외로운 길이다. 주님이 성령으로 마중나오고 - valemount 숙소에서 한국 시간 기준으로 부부끼리만 일요일 예배를 드리고 나오니 일행이 모두 없어졌다. 그러려니 하고 걸어..
제 4 장 ( Chapter 4, 1 Peter ) 가는 몇 주전 부터 심한 알레르기로 얼굴이 붉은 마스크 쓴 것 같던 내 아내. 걱정은 뒤로 하고 너무도 잘 적응하고 마지막엔 아기 피부처럼 맑게 되어 돌아왔다. 주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는 자인 내 아내는 시련이 꼭 힘듦 만은 아님을 증명해 내고야 말았다. ^^* 주님이 살아 계..
제 4 장 ( Chapter 4, 1 Peter ) Columbia Icefield 의 설상차. 멀리 보이는 빙하 위쪽은 미국의 central national park를 25번 수장 시킬 수 있는 어마어마한 양의 수량이 얼음으로 덮여 있다한다. 이게 전 세계에서 탐을 내는 수자원 대국의 캐나다 의 모습이다. 고드름이 5월의 록키의 겨울을 맛갈스럽게 상징하고 있다. ..
제 3 장 ( Chapter 3, 1 Peter ) 뱅쿠버 VIEW 센터 뜰내 놓인 십자가. 나무 줄기에 비스듬히 세워 놓으신 게 인상적이었다. 주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게 십자가를 우리의 마음에 받아 들이고 그 분을 늘 주로 떠받기를 바라시는 분의 소원은 아니었을까? 아침의 영롱한 잔디 이슬을 통해서 바라본 그 십자가는 ..
제 50 장 ( Chapter 50, Psalms ) 철마다 이렇게 아름다이 꽃을 피우시는 우리 주님. 늘 감사합니다. 샬롬 1. (아삽의 시) 전능하신 자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사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캐나다 간다. 오후에.. 한국도 캐나다도 주님이 부르셨다. 어디에 가도 주님이다. 비행기에서..
제 18 장 ( Chapter 18, Exodus ) 작년에 찍은 제비꽃 사진. 마치 부부가 다정히 포즈 찍은 것 같지요? 모세가 가족 상봉을 했데요.. 글쎄.. ㅎ 1. 모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가 하나님이 모세에게와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하신 일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모든 일을 들으니..
제 17 장 ( Chapter 17, Exodus ) 내 인생 가는 길목 길목은 심한 고난의 연속이었지만 그 것을 건너서 넘어지지 않고 올 수 있었음은 모두 주님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 였습니다. 피보다 붉은 그 분 사랑 탓이었습니다. 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
제 16 장 ( Chapter 16, Exodus ) 분수 밑의 흰꽃. 난 왜 바람에 흔들리는 작은 꽃만 보아도 이리 가슴이 흔들릴까? 흰꽃의 분수를 바라봄이 내 영혼이 예수님을 바라는 마음을 상징해서는 아닐까? 17. 이스라엘 자손이 그같이 하였더니 그 거둔 것이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나 인간 세상의 그 어떤 것들도 많이 ..
제 16 장 ( Chapter 16, Exodus ) 날씨가 흐리니 화면도 흐리다. 날씨가 흐리니 민들레 홀씨가 붉은 꽃을 질투하는 것으로 보인다. 날씨가 흐리니 홀로 있는 노란 꽃이 붉은 꽃을 원망하는 것 처럼도 보인다. 아닌가? ㅎ 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엘림에서 떠나 엘림과 시내산 사이 신 광야에 이르니 애굽..
제 15 장 ( Chapter 15, Exodus ) 주님 앞에 꽃같은 삶을 살수 있길.. 22.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행하였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3일 길을 걸어 사막을 헤맸을 때 얼마나 힘들었을까? 아니, 사막을 물없이 3일 간 헤맬 수 있었던 것은 홍해의 ..
제 14 장 ( Chapter 14, Exodus ) 4. 내가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한즉 바로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내가 그와 그 온 군대를 인하여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으로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하시매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 주님이 바로의 마음을 강팍하게 하셨다. 또 ! 주님이 영광을 얻어 모든 자들이 주님을..
제 13 장 ( Chapter 13, Exodus ) 당신이 계시는 이 내 세상의 삶은 그냥 환희입니다. 조건에 상관없이요.. 17.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보면 뉘우쳐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
제 13 장 ( Chapter 13, Exodus ) 아침에 출근하는 시간 마주보이는 동산에 해가 떠오르며 십자가가 묘하게 아름답게 보인다. 십자가는 매력없이 보이지만 동산에 비치는 저 강렬한 빛보다 훨씬 더 크고 아름다운 주님의 영광을 위해 반드시 우리가 지고 나가야 할 그것입니다. 이제야 십자가의 저 모습이 예..
밤이지만 아름답지요? 여호와의 밤도 밤이지만 꼭 기억해 지켜야할 거룩한 것이지요. 화우.. 예수님을 알고난 후 내 세상을 보는 눈이 이리 아름다워 졌답니다. 그 분으로 인하여 전 출애굽하고 긴 기간 광야의 연단을 거치면서 많이 정결화되어 가고 있다는 증거랍니다. ^^* 기쁨을 같이 누리시지요... ..
제 12 장 ( Chapter 12, Exodus ) 아무리 세상이 어두워도 주님은 절 이리 감싸십니다. 주님 십자가는 제 인생의 열정이십니다. 늘 사랑으로 감싸시는 당신은 벗꽃의 그것보다 훨씬 흰 순백의 은혜 이십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1. 모세가 이스라엘 모든 장로를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
제 12 장 ( Chapter 12, Exodus ) 지난 주 금요일.. 무거운 몸을 누르는 어두운 느낌을 박차고 올라간 기도원의 밤 벗꽃... 아.. 가히 폭팔적이다..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온 산이 하얀 벗꽃으로 폭팔할 것만 같다. 너무나 아름다워 입을 다물지 못하고 찍은 사진. 주님은 유월절 피와 더불어 양의 고기를 먹..
제 11 장 ( Chapter 11, Exodus ) 그래요. 어두워도 주님의 인도하심이 있으면 전 걱정이 없습니다. 주님 제 길 인도하소서.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제 한가지 재앙을 바로와 애굽에 내린 후에야 그가 너희를 여기서 보낼지라 그가 너희를 보낼 때에는 여기서 정녕 다 쫓아 내리니 주님이 ..
제 10 장 ( Chapter 10, Exodus ) 이 흑암이 주님을 의식하니 의미가 있어집니다. 어둠은 세상으로 꽃은 유혹으로 아니, 꽃은 천사로 어둠은 주님을 가까이할 도구인 '고난'으로도... 흑암이 더듬을 만한 흑암이 되기도 합니다. 샬롬 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하늘을 향하여 네 손을 들어서 애굽 땅 위..
제 10 장 ( Chapter 10, Exodus ) 어둠으로 , 벗꽃으로, 멀리 보이는 십자가. 화사하게 유혹하며 져버리는 세상의 그것들이 날 흔들어도 무거운 어두움이 날 눌러도 난 십자가 주님 예수님 만을 바라봅니다. 샬롬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에게로 들어가라 내가 그의 마음과 그 신하들의 마음을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