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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제 1 장 ( Chapter 1:18-31 ) 십자가라.. 무겁기도 하지 앞이 보이지도 않는 어두움 뿐이고.. 그러나 그러나 그러나 말이다. 십자가의 그 무거움이야 말로 가벼움이다. 십자가의 그 답답함이야 말로 사진 속 꽃같은 화려함이다. 주님은 역설이다. 역설이지만 진리다. 그러기에 믿을 수 있는 자만 볼 수 있고 볼..
제 1 장 ( Chapter 1, 1 Corinthians ) 이렇게 ... 사이좋게.. 도란도란.. 1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 분쟁이 없이 온전히 합해진 하나 그리고 주 예수 그리..
제 1 장 ( Chapter 1, 1 Corinthians ) 어디에 있어도 주님을 의식하면 거기가 천국인 것을.. 가끔 눈돌리면 보이는 것은 더러운 수채 구멍 같은 세상입니다. 난 그래도 주님을 위해 아름다운 꽃 성결한 흰꽃을 주님 앞에 피워 올리고 싶습니다. 주여.. 1.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입..
제 31 장 ( Chapter 31, 1 Samuel ) 내 삶이 비록 큰 잎에 가려져 겨우 보이는 가련한 나팔꽃 같은 신세로 보일지라도 내 곁에 큰 기둥이 있으니 난 행복합니다. 든든합니다. 주님 안에서 난 죽어도 좋습니다. 2.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과 그 아들들을 쫓아 미쳐서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아비나답과 말기수아를 ..
제 30 장 ( Chapter 30, 1 Samuel ) 바람 부는 대낮. 여성병원 IPL 받으러 가는길. 걸어가다가 만난 아주 조그만 세상 !! 조그만 나비가 조그만 수풀에 숨어 있다. 이렇게나 조그만 풀꽃을 맺는 그렇게나 조그만 풀 숲에서... 사진기를 들이대도 도망할 줄을 모른다. 그는 그 안에서 평강을 누린다. 다윗이 조그만 ..
제 29 장 ( Chapter 29, 1 Samuel ) 킨텍스 미리 도착한 아내가 이리 나의 영적 내려놓음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셨다. 감사하게도.. 하지만, 어리석은 주하인.. 틈만 나면 기어 나오는 이 영적 교만함은 언제나 다 닦여 나가 늘 다윗의 담담함을 유지할 수 있을 지.. 2. 블레셋 사람의 장..
제 27 장 ( Chapter 27, 1 Samuel ) 꽃이 너무도 아름답다. 붉은 계열... 백일홍인가? 어떤 것은 다른 것 보다 더 붉다. 신앙도 마찬가지다. 어떤 사람은 우리의 판단을 넘어서는 경우도 있다. 같은 보혈의 은총도 주님의 그 붉은 피로 더욱 새 하얗게 빛나는 세마포를 입은 자들도 있다. 그들은 감히 비교하고 판..
제 26 장 ( Chapter 26, 1 Samuel ) 천성 가는 길이 꼭 밝은 대낮의 길만은 아님을 다윗의 고난 속에서도 봅니다. 하지만 주님 예수님의 빛이 제 영혼 속에 켜져 있는 한 성령 하나님께서 제 길을 인도하시는 한 전 흔들리지 않고 그 길을 가렵니다. 13. 이에 다윗이 건너편으로 가서 멀리 산꼭대기에 서니 상거..
제 26 장 ( Chapter 26, 1 Samuel ) 주일학교 교사 헌신 예배에서 아이들은 춤추고 그보다 더 조그만 아기는 무표정으로 서 있고.. 그러나, 그 뒤 십자가는 더욱 빛을 발하고... 우리의 몸짓이 어떻든 주님 안에서 움직임은 아름답다. 모두... 3. 광야 앞 하길라산 길 가에 진 치니라 다윗이 황무지에 있더니 사울..
제 25 장 ( Chapter 25, 1 Samuel ) 이 적은 꽃 보다 더욱 적게만 느껴져 늘 숨고만 싶었던게 저의 본색이 올시다. 오래 전 고백했듯 주님을 모르는 역기능 가정의 소산은 참으로 질기게도 내 삶을 힘들게 해왔습니다. 이제 꽃이 피려합니다. 적지만 아름다운 주님의 피로 닦인 그 하얀 색..
제 25 장 ( Chapter 25, 1 Samuel ) 내 사랑하는 직장. 샘병원 특별히 귀한 영성의 놀라운 분들이 많은 곳. 그래서 더욱 아름다운 이곳.. 아침 출근 길 . 2. 마온에 한 사람이 있는데 그 업이 갈멜에 있고 심히 부하여 양이 삼천이요 염소가 일천이므로 그가 갈멜에서 그 양털을 깎고 있었으니 부자다...! 3. 그 사..
제 24 장 ( Chapter 24, 1 Samuel ) 내 굴 속을 나오는 동안 주님은 많은 것을 보여주신다. 어둠 속에 있을 때 보이지 않던 일상, 내 주위에 이처럼 많은 아름다움이 있음을 점차로 깨달으면서 많은 감동 가운데 하루를 살 때가 늘어난다. 내 근무하는 병원, 샘 병원의 아침이 놀랍도록 아름답다. 주님이 귀하게 ..
제 23 장 ( Chapter 23, 1 Samuel ) 비가 오니 덩굴 쟁이 잎이 바닥에 딱 붙은 듯 가련해 보입니다. 15. 다윗이 사울의 자기 생명을 찾으려고 나온 것을 보았으므로 그가 십 황무지 수풀에 있었더니 황무지 수풀. 참 끊임없이 바닥에 바닥으로 도는 생활이다. 16.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일어나 수풀에 들어가서 다..
제 23 장 ( Chapter 23, 1 Samuel ) 안팎이 막혀도 주님 난, 당신의 빛만 있다면 언제고 아름다운 꽃을 피울 준비가 되어 있나이다... 샬롬 1. 혹이 다윗에게 고하여 가로되 보소서 블레셋 사람이 그일라를 쳐서 그 타작마당을 탈취하더이다 사람들이 고한다. 2. 이에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
위태한 담장 위에 가녀린 풀 둘... 그러나 풍성한 나무가 그늘을 만들어 주니 귀한 풍경을 이룬다. 다윗과 요나단의 기약없는 위태한 우정이 주님이 돌보심으로 아름다이 열매를 맺을 것이다. 모든 인생에 가녀림만 보면 한없이 가여운 풀이지만 어우러짐을 보면 그것도 하나님의 전제하에 보면 놀라..
제 20 장 ( Chapter 20, 1 Samuel ) 주님의 하늘 아래서 다른 색깔 다른 꽃이라도 같이 포용해서 아름답게 피어날 수 있기를.. 1. 다윗이 라마 나욧에서 도망하여 와서 요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무엇을 하였으며 내 죄악이 무엇이며 네 부친 앞에서 나의 죄가 무엇이관대 그가 내 생명을 찾느뇨 주님 저도 요나단..
제 19 장 ( Chapter 19, 1 Samuel ) 아침 버스정류장 풍경 많은 사람들이 바쁘다. 이들은 무슨 이유로 이리 열심히들 살까? 9. 사울이 손에 단창을 가지고 그 집에 앉았을 때에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사울에게 접하였으므로 14. 사울이 사자들을 보내어 다윗을 잡으려 하매 미갈이 가로되 그가 병..
제 19 장 ( Chapter 19, 1 Samuel ) 주님의 눈으로 세상을 사랑하다. 2. 그가 다윗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 부친 사울이 너를 죽이기를 꾀하시느니라 그러므로 이제 청하노니 아침에 조심하여 은밀한 곳에 숨어 있으라 참 좋은 친구 요나단. 그가 '아침에 조심하여' 라 한다. 자꾸 튀어나올 교만함과 ..
제 18 장 ( Chapter 18, 1 Samuel ) 점심 먹으려 가는 길 한 주택 문틀 위에 놓여진 이쁜 꽃들.. 평범한 풀꽃 들이지만 하늘에 비춰지니 놀라우리 만큼 아름답다. 주님이 계시면 난 놀라울 만큼 피어날 자신이 있다. 주여 날 떠나지 마소서. 17.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내 맏딸 메랍을 네게 아내로 주리니 오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