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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안에서 하나되다( 고전1:10-17) 본문

신약 QT

주님 안에서 하나되다( 고전1:10-17)

주하인 2008. 7. 2. 08:40

제 1 장 ( Chapter 1, 1 Corinthians )

 

이렇게 ...

사이좋게..

도란도란..

 

 

 
1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

분쟁이 없이

온전히 합해진 하나

그리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17.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주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케 하려 하심이니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복음

전파.

말의 지혜가 아님

그리스도의 십자가

 소명

 

 

 

 전 세계가 폭죽 끓듯이

뒤죽 박죽이다.

 

사막화에 따른 황사다.

지구 온난화다.

홍수에

태풍.

지진.

쓰나미.

유가 폭등.

곡물전쟁.

AI

AIDS

광우병

미친 토마토.

불특정 다수를 향한 살인..

영토 분쟁 조짐.

 

국내적으로

소고기 촛불시위.

노조.

가까운 주위를 보아도

의료 분쟁

가정 파탄

..........

 

왜 이리도 편안할 날이 없는가?

아니

날이 갈수록

점점 더

사람과 사람 사이는 메말라 간다.

계층 간 갈등은 심각하다 못해

자뭇 위협적이다.

신세대 들은 88만원 세대라 하며

기존의 기성세대에 의하여

권리가 침해당한다는 위기 의식과 더불어

TV 매체가 30대 후반에 의하여

점령 당한 것을 보며

분노감을 짓누르고 있다는 신문기사를 보았다.

가정에서

부모 자식간에 위화감은 심각하다.

이혼은 또 어떤가?

 

 이러한 현상은

더 이상은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듯

해가 갈수록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심해지고

점점 더 포악해지며

점점 더 골이 깊어지는 양상을 보여

마치

요한 계시록에 나오는

종말의 전초전 인듯

느껴져 소름이 끼친다.

아침에 나오며 본 

조선일보의 제목 중

'스테그 플레이션' 기사가

눈을 잡아끈다.

물가는 심히 뛰어도

수입은 줄어드는 현상.

앞뒤로 옴짝 달싹 못하는 고통의 시간...

 

 이러할 때

어떻게 해야

이 지구적이고

국내적이며

개인적이기도 한

이러한 갈등의 문제가 해결이 된다는 말인가?

 

 결국

갈등은

큰 조화의 손길이 필요하다.

하지만,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구심점이 필요한데

 사람들이 갈수록 똑똑해지고

자기 주장이 강해지며

절대적 진리 내지 권위에 순종 자체를

극도로 부인하고  싫어하는

이 탈권위의 시대에

그게 가능하다는 말인가?

웬만한 논리나

웬만한 사상으로는

인터넷을 단 몇분만 돌면 얻을 수 있는 

이 '초 정보화의 시대'에

그 헛점은

순식간에 들어나 난도질을 당하고 만다.

어제의 영웅은

더이상의 영웅이 아니다.

 청문회 스타 MH도

샐러리맨의 신화 MB도

더 이상 이들 인터넷 세대에겐

'촛불' 힘 앞의

늙은

버려야할 지탄의 대상일 뿐이다.

 

 그렇다면 어찌 해야 하는가?

초두에서 묵상의 시작에

같은 말

같은 생각

같은 마음이 있어서

하나가 되어야

이 어지러운 세상을 이겨내갈 수 있는

실마리가 될 텐데

그게

무엇으로 가능하다는 말인가?

 

기독교?

기독교인이 부족해서

그게 가능치 않다는 말인가?

MB님도

다른 분들도 기독교인이다.

우리나라 인구의 1/4가 기독교인이다.

같은 주기도문을 외고

같은 예수님을 찾고

같은 찬양을 하는데도

왜 ...........???

 

 마치 인터넷을 통해

이 세상을 하나로 엮은 다음

마구 마구 폭풍치듯이 밀어 부치는

사단의 조롱이 눈에 보이는 듯하다.

 

 위에도 나오지만

문제는

같은 말을 하고 찬양해도

같은 뜻과

같은 마음이 안생겨서 그런 것이다.

그 가운데는

사단의 장난이 있고.......

그렇다면

이렇게 같은 마음과 뜻을 가지는 것이

가능하기는 한 일인가?

 

불가능하다.

인간의 힘으로는 가능치 않다.

기독교인의 힘만으로도 불가능하다.

 

기독교인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의 힘으로만 가능하다.

그리하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이 그러길 원하지만

최소한 기독교인 만이라도

올바른 믿음을 회복해야 한다.

올바른 믿음이란

주님 만이 길이시고

주님 만이 올바른 진리이시며

그 분이 내 구원자이시기에

모든 걸 다 의지할 수 있다는 결단의 변화를 말하며

그러함으로써

이 일생의 길이 '기쁨일 수 있다'는 사실과 더불어

기쁨 가운데

주님 계신 천국으로 향하는 길이

확실히 있음을 인정할 수 있는

마음과 영혼의 상태를 회복하는 것을 말한다.

 

 주님은 기쁨이다.

주님은 놀라운 평강이다.

 

그 기쁨과 평강을 맛보게 되고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회복하게 되면

사람과 사람 사이는 자연히

풀어지게 되고

다정하게 되고

아름답게 될 것이다.

 

그들은 점차로

같은 말을 통하여

같은 마음을 가지게 되고

자연스레이

같은 생각으로

하나가 되게 될 것이다.

온전히 주님 안에서

하나된 생각과 마음은

영혼의 공동체가 되게 될 것이며

그것은

이 땅이 천국이 되는

심령천국의 모형이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그것은

올바로 주님 앞에 설 때야 가능하다 .

그 때쯤이면

환경의 문제는 사라지게 될 것이고

과도한 탐욕의 문제는

채워지는 사랑으로

자연스럽게 풀려가고

그러한 이해와 타협과 협조는

과도한 욕심을 낮추게 되어

지나친 자원의 무분별한 사용과 개발 조차도

자제될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은

아담의 선악과 사건 이전으로 돌아갈 듯

부드러워지고

자연스러워지는 것이다.

.......

이게

주님 안에서

하나되고

주님 안에서 자유로와지는

사람들이 이루어가는

연합된 세상의 결국이다.

 

 나

주하인은

이러한 기쁨의 눈치를 채고 있는 자다.

 

 사도바울은

절절히 아는 분이시다.

 

그래서 그 분은

죽도록 주님을 전파했다.

오늘

오직 복음을 전케 하려 하심이니    라하였고

성경의 다른 곳에서는

'나는 날마다 죽노라'라 하셨다. ..

그외에도 그 분은

자신의 정체를

'죽도록 복음을 전하는 자'란 확신을 적고 있으시다.

이토록

그 분은

주님 안에서

주님으로 하나될 '복음'을 전하기 위해

그리도 매진 하셨던 것이다.

그분은 아신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로 연합되는 것이야 말로

이 지구상에 펼쳐질

대혼란을 막을 유일한 길이고

개인의 심령천국을 이루는

유일한 길이며

천국을 갈 유일한 길임을 아시기에 그랬다.

 

 

적용

1. 감사한다.

 주님으로 구원 받음을 감사한다.

 쓰임 받을 수 있음을 감사한다.

 내 제한점을 통하여 주님이 쓰심을 감사한다.

 기쁨을 앎을 감사한다.

 

2. 가능하면 긍정적으로 산다.

 같은 말한다.

 같은 생각하려 애쓰겠다.

 

3. 주님의 생각에 날 맞추려 애쓰겠다.

 말씀을 묵상하고

 성경 여섯 장읽고

 

4 . 선한 마음을 가지려 애쓴다.

 

5. 나라를 위해 기도하겠다.

 세계를 위해 기도하겠다.

 

 

 

 

기도

 

 주님

주님 안에서

같은 말을 쓰도록 하여 주세요.

주님

주님 안에서

주님 허락하신 생각을 하게 하소서.

주님

주님 안에서

주님이 주신 선한 마음

성령의 열매를 맺게 도우소서.

주님

생각 뿐이지

쫓아가지 못하는

마음의 어두움을 해결해 주세요.

억울함과 연민을 주님께 내려 놓습니다.

주님 말씀이면 그리 하게 하소서.

그냥 따르게 하소서.

주님 선한 당신의 영으로

나 뿐 아니라

내 주위의 모든 사람들..

내 이웃들

전 세계를 향하여

당신의 이름이 넓혀지게 하소서.

주님

바울 같이는 못하지만

내 기쁨을

주위에 알리는 도구로 쓰소서.

블로그를 통해..

주님..

그외에

주님 아시지요?

제 속을 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날 인도하실 줄 믿고

그냥 내려놓고 기다립니다.

아시지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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