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묵상 (517)
발칙한 QT
제 11 장 ( Chapter 11, Luke ) 구정 귀향하는 들녘. 이 날에도 손 안닦고 밥먹는 자, 서로 이견으로 다투는 집도 많았을 것입니다.ㅎㅎ 37.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한 바리새인이 자기와 함께 점심 잡수시기를 청하므로 들어가 앉으셨더니 예수님은 누구에게나 들어가 앉으신다. 누구에게나 구원을 주시길 ..
제 10 장 ( Chapter 10, Luke ) 안 보인다고 구름이 없는가? 나무가 푸르다고 가을이 오지 않았는가? 25. 어떤 율법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가로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이 율법사는 자신이 있었다. 그러면서 다 아는 듯이 시험하려 묻는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
제 10 장 ( Chapter 10, Luke ) 주님의 은혜가 임하시면 성령이 임하시면 참 기쁩니다. 흐린 하늘에도 태양이 있듯이 내 기쁨의 원천은 늘 하늘에 있습니다. 그 분은 변치 않으시는 분이시고 하늘의 상급도 변치 않을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17. 칠십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
제 9 장 ( Chapter 9, Luke ) 주님은 곧 승천하신다. 하지만.... 51. 예수께서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하시고 승천은 기쁜 일이시고 좋은 일이신데 예루살렘 올라가는 데 왜 굳게 결심까지 해야 하는가? 우리는 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셔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
제 9 장 ( Chapter 9, Luke ) 늘 주님 만나고 내려오는 새벽 산 하늘의 그 마음을 유지할 수만 있다면... 37. 이튿날 산에서 내려 오시니 큰 무리가 맞을새 산에서 내려오시는 예수님의 일행과 그들을 맞이하는 큰 무리. 예수님을 믿되 기도하고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나는 기쁨을 아는 자들과 그냥 주님을 따라..
제 9 장 ( Chapter 9, Luke ) 오직 주님 만 봅니다. 주님을 향하는 이 푸른 마음을 잊지마소서. 주여. 18. 예수께서 따로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이 주와 함께 있더니 수많은 자들이 따르나 주님과 함께하는 자들은 소수다. 그들은 기도하는 자들이다. 주님이 원하시는 따로의 기도를 하는 자들이다. 주님의 뜻을..
제 9 장 ( Chapter 9, Luke ) 1. 예수께서 열 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세를 주시고 5.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지 아니하거든 그 성에서 떠날 때에 너희 발에서 먼지를 떨어버려 저희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12. 날이 저물어 가매 열 두 사도가 나아와 여짜오되 무리..
아 ! 바랄 것은 하늘 밖에 없다. 기댈 곳은 예수님 밖에 없다. 41. 이에 회당장인 야이로라 하는 사람이 와서 예수의 발 아래 엎드려 자기 집에 오시기를 간구하니 42. 이는 자기에게 열 두살 먹은 외딸이 있어 죽어감이러라 예수께서 가실 때에 무리가 옹위 하더라 43. 이에 열 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
제 8 장 ( Chapter 8, Luke ) 이런 곳이 그런 곳이다. 우리 영혼에도 이런 무덤 가나 귀신 즐길 사당은 없는가? 27. 무덤 사이에 거하는 자라 무덤 죽음 죽은 자들의 묻혀 있는 곳 끝 어두움 희망없음 거기에 거하는 자 . 희망없는 자 암담한 자 어두운 자 .... 28. 당신께 구하노니 나를 괴롭게 마옵소서 하니 모..
제 8 장 ( Chapter 8, Luke ) 그래도 나에게는 예수님이 계시다. 23. 행선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한지라 狂風 인생의 광풍 하루하루의 광풍 내면의 광풍 관계의 광풍 비교의 광풍 미친 바람. 산다는 것은 바람을 맞고 사는 것이다. 인생은 ..
제 8 장 ( Chapter 8, Luke ) 현관문 열고 들어가기 직전에 있는 나무. 그 나무에 잎사귀 하나가 오래도 붙어 있네요. 밤 하늘을 향해 후랫쉬를 터뜨리며 찍을 찰나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려서 정확히는 찍히지 않았네요. 누구의 속에도 있을 지 모를 저런 인고의 고통에도 끝까지 매달려 있어야 좋은 밭으로 ..
제 7 장 ( Chapter 7, Luke ) 이럴 때 좋은 카메라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 마음을 이해하게 됩니다. 세미나 있어 늦은 시간이 되서야 병원에서 나서는 순간, 길가에서 만난 보름달. 눈이 온 뒤라서 차가운 바람과 어둠속의 흰 눈이 데코레이션 된 나목에 걸린 달은 참 아름다웠습니다. 그 아름다움은 황량한 벗..
제 7 장 ( Chapter 7, Luke ) 2. 어떤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었더니 사랑 낮은 자 사랑. 긍휼 3. 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인의 장로 몇을 보내어 오셔서 그 종을 구원하시기를 청한지라 4. 이에 저희가 예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여 가로되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합당하니이다 5. ..
제 6 장 ( Chapter 6, Luke ) 39.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울 병원 일층에서 이층으로 올라갈 때 요대로 걸어 올라가면 '화장실'이 정면에 나옵니다. 그대로 들어가 볼일 볼 자리 앞에 서면 ' 아래에 써 있는 구절이 나온답니다. ㅎㅎㅎ ^^;;..
제 6 장 ( Chapter 6, Luke ) 12.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13.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 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17. 예수께서 저희와 함께 내려오사 평지에 서시니 그 제자의 허다한 무리와 또 예수의 말씀도 듣고 병 고침을 얻으려고..
제 5 장 ( Chapter 5, Luke ) 석양인가 해오름인가? 세상 표 묵은 포도주의 달콤한 향인가? 주님표 새포도주의 맑음인가? 그 분은 까치의 외로움 같은 내 마음을 아시고 빛으로 오셨습니다. 겨울 목련의 외로운 몸짓으로 주님오신 그 하늘을 향해 기쁨으로 만개하렵니다. 주여 사랑합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
제 5 장 ( Chapter 5, Luke ) 화사한 봄날 마침 그때 이 이쁜 강아지가 그곳에 있어서 나무 위에 올려놓고 사진 찍었더니 '강아지 꽃'이 되었답니다. 이쁘지요? 베드로도 마침 그때 이쁜 심성을 가지고 그 곳에 있었겠지요? 1. 무리가 옹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
제 4 장 ( Chapter 4, Luke ) 아침에 찌부두둥한 기상을 늦은 시간에 해서 지각이 염려되어 허겁지겁 나오는 순간 베란다로 보이는 산의 실루엣이 눈이 내릴 듯 흐린 하늘과 더불어 꼭 내 마음 같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묵상처럼 주님은 십자가로 그 흐린 산등성이를 받쳐 주고 계시는 듯 합니다. 4. 예수께..
제 3 장 ( Chapter 3, Luke ) 18. 또 기타 여러가지로 권하여 백성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였으나 19. 이 위에 한 가지 악을 더하여 요한을 옥에 가두니라 난 누군가 ?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좋은 소식을 전하는 사람인가? 남에게 악한 감정 만을 전하는 사람인가? 좋은 소식은 어떻든가? 그 사람의 비위에 맞추고..